양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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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감독
이훈재 ·

수석코치
김도수 ·

코치
이시준 · 백지은
지원스태프

매니저
김다미 · 장유영 ·

통역
이유진 ·

트레이너
염은식 · 백수종 · 임민주
가드
0 박소희 · 1 신지현 · 2 이지우 · 3 김이슬 · 5 이채은8 김지영 · 17 정예림
포워드
4 김예진 · 7 고아라 [[주장|

C
]] · 9 최민주 · 10 김미연 · 22 구슬 파일:부상 아이콘.svg · 15 서예원
센터
11 김하나 · 13 양인영 · 23 이하은 · 29 이정현



부천 하나원큐 No.11
BUCHEON HANA 1Q

파일:양인영_하나23.png

양인영
梁仁英 | Yang In-Young

출생
1995년 3월 13일 (29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만훙전초등학교 (졸업)
숙명여자중학교 (졸업)
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관계
어머지 문경자, 언니 양지영
신체
184cm | 76kg | 270mm | AB형
포지션
센터
프로 입단
2012-13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인천 신한은행)
소속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2~2016)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2016~2020)
부천 하나원큐 (2020~)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스타일
3. 선수 경력
3.1. 아마추어 경력
3.2. 프로 경력
3.3. 국가대표 경력
4. 여담
5. 역대 프로필 사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부천 하나원큐 소속 농구선수. 포지션은 센터.


2. 플레이스타일[편집]


미드레인지 슛이 좋은 스트레치 빅우먼.

골밑에서 버티기보다 외곽으로 활동 범위를 넓게 가져가는 플레이를 선호하며 슛거리가 긴 편으로 중거리에서 쏘는 미들점퍼가 위력적이다. 하지만 3점슛은 갖추고 있지 않다.


신지현과의 좋은 호흡을 이용한 2:2플레이도 주요 공격 옵션으로 사용한다.


빅우먼이라는 포지션 대비 자유투 성공률 역시 상당히 높다. 다만 쉬운 레이업을 종종 놓치는 등 골밑슛 성공률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신체조건은 좋으나 적극적으로 몸싸움을 하며 포스트플레이나 박스아웃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기 때문에 리바운드에서 큰 도움을 주기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수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편은 아니지만 184cm의 큰 신장을 이용해 블록슛 부문에서 리그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키에 비해 기동력이 좋다.



2021 아시아컵에 선발되어 국가대표를 경험한 이후 스텝업하여 2021-22시즌부터는 리그를 대표하는 빅우먼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다. 그간 약점으로 꼽힌 골밑 싸움에서의 적극성이 크게 좋아져 공격 리바운드도 잘 잡아내며 장점이었던 정교한 미들샷에 포스트업을 비롯한 인사이드에서 공격 기술까지 더해져 득점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3. 선수 경력[편집]



3.1. 아마추어 경력[편집]


전 국가대표 출신인 어머니가 대만에서 농구 지도자를 하여 어린 시절을 대만에서 보냈다. 이 때 자연스럽게 농구를 처음 접했고 한국에 돌아온 중학교 1학년때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무릎 수술로 1년간 재활하였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인 2011년에는 U16 대표팀에 발탁되어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고 WKBL에서 개최한 유망주 캠프에서 MVP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3.2. 프로 경력[편집]


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8609_10494_570_99_20161128163615.jpg
2012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신한은행에 입단했다.

2016-2017 시즌 도중 3대3 트레이드에 포함되어 삼성생명으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주로 배혜윤의 뒤를 받치며 식스맨으로 활약했다.



파일:양인영22-23.jpg


2019-2020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게 되었다. 계약기간 4년, 연봉 1억 2100만원에 부천 하나원큐와 계약하였다. 하나원큐는 직전 시즌 리바운드 기록이 최하위권이었는데 이를 보강하기 위한 영입이다.

2020년 3월 7일 우리은행전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2020년 12월 2일 BNK전에서 21득점 12리바운드로 생애 첫 20득점을 기록하며 4연패를 끊어냈다. 경기 전에 이훈재 감독이 면담을 하며 질책과 함께 활동 범위를 넓게 가져갈 것을 주문했는데 이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2021년 1월 30일 BNK전에서 4블록을 성공시켰다. 2점차로 앞선 상황에서 종료 직전 이소희의 슛을 막는 블록슛을 성공하며 승리를 지켜냈다.

2월 8일 삼성생명전에서 2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 커리어하이를 갱신했고 수훈선수에 선정되었다.

2월 11일 BNK전에서 종료를 25초 남기고 1점 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지현의 어시스트를 받아 결승 득점을 기록하였다.

주전으로 도약하며 개인 성적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지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리바운드 문제를 완벽히 해결해주지는 못했기에 아쉬웠다는 의견도 많다. 차기 시즌은 리바운드에서 더욱 개선된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중이고 팀 내에서 고참급의 위치에 올라선 만큼 앞장서서 이끌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2021년 박신자컵에서 2군 레벨은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7월 12일 우리은행전에서 18득점 10리바 4어시를 기록하며 수훈선수로 꼽혔고 13일 U-19 대표팀전에서도 13득점 6리바 2어시로 활약을 이어갔다. 15일 4강 삼성생명전에서 20득점 14리바 5어시로 역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수훈선수로 다시 선정되었다. 하지만 16일 KB와의 결승전에서는 9득점 12리바 2어시로 상대 수비에 고전했고 구슬과 동선이 겹치기까지 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결국 팀 역시 패배하고 말았다.

2021-22 시즌 개막전인 10월 25일 우리은행전에서 8득점 9리바, 28일 삼성생명전에서 6득점 9리바로 부진하며 아시아컵때의 좋은 폼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10월 31일 KB전에서 21득점 8리바, 11월 3일 신한은행전에서 18득점 8리바를 기록하며 부활했다.

11월 8일 BNK전에서 25득점 8리바를 기록하며 개인 최다득점 기록을 갱신하였지만 팀의 5연패를 막지는 못하였다.

1라운드 5경기 평균 기록은 15.6득점 8.4리바운드. 신지현에 이은 팀의 2옵션 역할을 훌륭하게 맡고 있다. 시즌아웃된 구슬의 빈자리를 한층 좋아진 득점력으로 메우며 현재까지빅맨 가운데 박지수 다음으로 리그에서 손꼽히는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11월 12일 BNK전에서 18득점 6리바를 기록하며 팀의 첫 승에 기여하였다. 특히 연장전 종료 직전 3점차 리드 상황에서 안혜지를 블락해내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12월 9일 삼성생명전에서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5득점 7리바 3블록슛으로 시즌 2호 승리에 힘을 보탰다.

12월 13일 신한전에서 초반에 점퍼를 성공시키며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야투가 말을 듣지 않았고 골밑 장악에도 실패하며 12득점 3리바운드로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휴식기 동안 올스타 투표에서 11위에 오르며 생애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12월 30일 우리은행전에서 야투 7개중에 2개만 성공시키며 6득점 8리바로 부진했고 5반칙 퇴장까지 당했으나 팀은 승리하였다.

1월 2일 KB전에서 12득점 6리바를 기록했으나 쉬운 찬스 또한 여러번 놓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1, 2라운드의 좋았던 모습에 비해 3라운드부터는 기대 이하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골밑에서의 적극성이 사라졌고 장기인 미들샷이 말을 안듣는데다 쉬운 골밑득점도 자주 놓치며 두자릿수 득점을 꾸준히 찍어주긴 하지만 야투 정확도가 확연히 떨어졌다.

22-23 시즌 고아라의 이적으로 인해 팀의 주장을 맡게 되었다.

23-24 시즌부터는 팀에 복귀한 김정은으로 인해 등번호를 11번으로 바꾸게 되었다. 추가로 3점슛을 장착하며, 공격에서 더 위력적인 선수가 되었다.

3.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1년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2등. 평균 9.4득점을 기록했다.

2012년 FIBA U17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한국은 9등. 평균 4.0득점 3.7리바 0.4어시를 기록한다.

2013년 FIBA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발탁되었다.

2021년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하며 첫 성인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대만전 4쿼터에 투입되어 접전 상황에서 리버스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등 짧은 시간이지만 좋은 활약을 보였다. 중국전에서는 비록 대패했으나 12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으며 압도적인 높이의 중국 빅맨진들 사이에서 궃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분전했다.


4. 여담[편집]


  • 농구인 가족이다.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양지영과 자매관계이자 1984년 LA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문경자의 딸이다. 신기하게도 세 모녀가 모두 삼성생명에서 선수생활을 한 적이 있다.

  • 착하고 여린 성격을 갖고 있다. 다만 임근배 감독과 이훈재 감독은 코트 안에서는 더욱 독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 대만에서 어머니가 지도자를 할 때 대만에 같이 거주하며 어린 시절을 보내 중국어가 능숙하다. 영상

  • 같은 삼성 산하 농구단 소속이었던 이관희와 친한 사이로 이관희의 유튜브에 종종 출연한다.


  •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1995년 3월생이지만 1994년생과 동기로 지내고 1995년생 선수들한테 언니로 불리는거를 봐서는 조기입학을 한 것으로 보인다.


5. 역대 프로필 사진[편집]


국가대표

파일:양인영 항저우.jpg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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