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왕IC

최근 편집일시 :

북의왕 나들목
北義王 나들목
North Uiwang Interchange

인천공항 방면
안양과천TG
← -.- km
파일:Korean_Highway_logo.png
성남 방면
북청계IC
-.- km →



주소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관리기관
제2경인선
파일:제이경인연결.jpg
개통
제2경인선
2017년 9월 27일
접속도로
성고개로 · [[309번 지방도|
309
]]
(봉담과천로)
(추후개통)

1. 개요
2. 안습한 위치
3. 구조
3.1. 성남 방향



1. 개요[편집]


제2경인고속도로 16번.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과천시 갈현동에 걸친 제2경인고속도로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의왕시에서 유래했으며, 요금소는 의왕시 포일동에 들어섰다. 건설 당시 가칭은 이 일대의 통칭인 '인덕원(안양시 동안구 관양1·2동 일대)'에서 딴 인덕원 나들목이었으나, 2016년 3월 2일에 현재의 북의왕 나들목으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톨게이트는 경기도 의왕시 성고개로 118-40 (포일동 산39-4)에 소재하고 있다.

갈현-포일간도로가 개통이 되면 봉담과천로와 연결되지만 언제 개통이 될지 분명하지 않다.[1]

진입 시 통행권을 뽑아야한다. 진출 시 1종 기준 북청계IC에서 온 차량은 통행권과 함께 100원만 내면 되고, 나머지는 통행권 없이 1,200원을 낸다.


2. 안습한 위치[편집]


인덕원, 과천 수요를 대비한다면 과천대로 상에 나들목이 지어지는 것이 옳다고 볼 수 있으나, 나들목이 포일2지구(숲속마을) 깊숙히 들어가야 이용할 수 있어 통행량이 많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된 데에는 봉담과천로와의 직결이 틀어진 데 원인이 있다.

47번 우회도로는 기존 인덕원-과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관양동에서 바로 과천대로(봉담과천로)로 진입하도록 건설되는 우회도로이다. 도로 구조상 이 도로가 건설되어야 북의왕IC에서 과천대로와 연결되는 길을 건설할 수 있다. 3-8데크길은 의왕시 도시계획시설 상 성고개로가 대로3류8호로 되어 있어 3-8도로로 불리고 있다.

47번 우회도로가 안양시, 과천시 구간에서는 지하로 가다가 갑자기 의왕시에서 지상으로 나오는데, 이 구간이 숲속마을 3단지와 너무 가까우며, 과천시내와 바로 연결되는 3-8데크길을 연결할 수 없게 되며, 소음 피해 때문에 포일2지구에서는 지하화를 요구하는 중. 특히, 포일2지구에서 47번 우회도로 건설에 교통분담금 223억원을 지불하였기 때문에 지하화 또는 분담금 회수를 요구하는 중이다. 하지만 과천시는 래미안슈르 일대 공원 조성을 위해 지하화에 무관심하며, 3-8도로 건설에 반대하는 입장.

만약 개통된다면 사당IC의 극심한 교통정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학의JC까지 우회하는 시흥, 인천발 강남/사당행버스들이 이쪽 경유로 바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현재 이 나들목을 이용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포일동과 내손동 일부 주민뿐이다. 그야 평촌이나 안양 동안구 주민들은 분당방향은 평촌IC, 인천방향도 평촌이나 석수IC로 가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이다. 청계지구[2]에서도 영남권, 강원권에 갈 때 이 나들목의 너무 깊숙한 위치 때문에 광주원주고속도로를 포기하고 기존 경로인 북수원IC, 동수원IC, 판교IC를 이용해서 영동고속도로를 타는 실정. 물론 이는 초월IC의 설계미스도 한몫하지만. 건너의 북청계IC가 분당, 서판교 수요로 이용객이 훨씬 많은 것을 보면 안습이다.


3. 구조[편집]



3.1. 성남 방향[편집]


  • 진출 가능: 성고개로 양방향, 봉담과천로 과천방향[3]
  • 진입 가능: 성고개로 양방향, 봉담과천로 봉담방향


3.2. 인천공항 방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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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년 즈음에 개통될 거라는 전망이 있을 정도이다. # 하지만 포일2지구와 과천시의 대립 때문에 개통이 지연되고 있다.[2] 북청계IC는 성남방향 진입이 불가능하다.[3] 미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