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랸스크 학교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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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2월 7일, 러시아 서부 브랸스크의 김나지움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가해자는 14세 소녀인 알리나 아파나스키나로 범행 직후 자살했다.
2. 전개[편집]
알리나는 아버지 소유의 Molot사의 Bekas-3 산탄총을 튜브에 넣고 오른쪽 부츠에 칼을 숨긴채 등교했다. 이후, 4층에 위치한 생물학 수업 교실에 들어와 총을 쏴 1명을 숨지게 하고 5명을 부상입혔다.
오전 9시 15분, 총기난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사건 발생 직후 학교 내의 학생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경찰은 건물 통제 후 대화를 시도했으나 알리나는 그 자리에서 자살을 한다.
3. 가해자[편집]
가해자인 알리나 아파나스키나는 8학년으로 초등학교 시절부터 집단괴롭힘의 대상이었다고 알려져 범행의 원인이 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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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해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