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클린

미국 뉴욕 주의 자치구에 대한 내용은 브루클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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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은 우리 TEGA의 비밀 무기야. - 보르고프, TVA 3기 41화.

팽이대전 G블레이드의 등장인물이자 타고난 탑블레이드의 천재. 탑블레이드 시합에서 져본적이 없으며, 따로 연습이나 수련을 하지도 않는다. 가진건 오로지 타고난 천재성. 거기다가 시합을 중간까지만 봐도 승자를 예상할 수 있는 분석력을 가졌다. 평소에는 나긋나긋 하고 상냥한 성격이며, 동물들과 노는걸 즐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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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33화. 모제스와 마찰이 일어나 팽이 대결을 하게 되는 강민을 보게 된다.

게다가 그 정체는 무려 탑블레이드 3기의 최종 보스다. 오죽했으면 1기 최종보스인 유리를 압도한 가란드도 자신은 브룩클린에게는 안된다고 할 정도.

TEGA의 비밀병기라고 불리며 실제로 TEGA 출전 선수 결정전에서 작중 최강자 중 한명이었던 카이를 아주 가볍게 눌러버리는데 이 과정에서 카이의 팽이인 드랜져 GT까지 가루로 만들어 산산조각 내버리고 이 패배의 여파로 카이는 병원에 실려간 뒤 한동안 폐인이 되어 방황할정도로 어마무시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슈퍼 5에 드랜져 MS를 들고 중도 참가한 카이와 리매치를 하게되고 여전히 카이를 시종일관 장난감 다루듯 가지고 놀지만, 불사조처럼 몇번이고 일어서는 카이의 근성에 점차 평정심을 잃었고 급기야 "너 대체 뭐야!!"라며 당황하더니 카이의 최후 일격을 맞고 자신의 팽이까지 파손당한채로 사상 처음으로 패배를 당해버린다.[3][4]

압도적인 실력으로 여지껏 패배를 모르고 살았던 천재인 브룩클린은 카이에게 딱 한번 패배를 맛보자 폐인 처럼 방안에 처박혀서 중얼거리고 카이의 환상이 나타나자 공포에 떨며 숨으려하는 상황까지 가버린다.[5] 강진이 와서 훈계하자 갑자기 쓸떼 없다고 말하며 흑화, 여유롭던 이전과는 다르게 철저히 상대를 박살내는 스타일의 탑블레이드로 돌변한다. 가란드에게 이 사실을 들은 교수는 브룩클린이 전보다 더 강해졌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사실 너무나도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어릴 때부터 아무도 그와 탑블레이드를 하려고 하지 않았고[6] 극심한 외로움을 가지고 있었다. 작은 동물이나 곤충에 노는 여유로운 성격도 이 사실 때문.

마지막화에서 강민과 최후의 승부를 할 때에는 블랙홀을 만들고 전투기를 탑블레이드로 휘감아서 날려버리며 손을 밀쳐서 헬기 3대를 튕겨내는 등, 팽이 만화에 어울리지 않는 드래곤볼식 액션을 보여준다.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요 동네도 그렇고 후속작 시리즈들도 그렇고 뭐만 하면 팽이로 세계를 말아먹는다.

마지막에 강민의 드래곤MS가 드래곤MSUV로 진화하여 최후의 격돌을 하고, 그 뒤는 돌아온 브룩클린과 배틀을 이어나가는 걸로 끝났지만, 결과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탑블레이드 팬덤 내에서도 브룩클린이 이겼네, 강민이 이겼네 등의 논쟁이 분분했었다. 문제는 한국에서는 이러한 점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탑블레이드 완결 이후로도 누가 승리했는가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그 카이를 가지고 놀듯이 압도하고, 카이전 이후 더욱 강해져[7]강민도 드래곤MS로는 도저히 못이겼다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강민과 보정 카이(?)를 이은 최강의 탑블레이더라고 볼 수 있다.[8]

3. 사용 베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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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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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뇌신 제우스를 모티브로 한 스테미너형 베이. 필살기는 어둠의 제왕(킹 오브 다크니스.

순정으로 돌려도 무난히 좋은 성능이지만, 베이는 스태미너 타입인데, 자유 회전을 하는 어택링과, 엔진축인 라이트 샤프축의 지름이 넒어서 공격력이 더 뛰어나다. 메인 어택링 스크류 제우스는 지름이 크고. 형상이 매우 공격적이고, 무게중심은 양 끝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공격형 조합에 알맞으며, 프리회전을 고정 시킨다음 다른 2중 공격형 어택링들과 조합하면 고성능 어택링이 완성된다.

나머지 파츠도 그럭저럭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