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레나이 슈/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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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쿠레나이 슈 1. 개요[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쿠레나이 슈가 사용하는 베이인 스프리건을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사용 베이[편집]
오우거를 연상시키는 외형을 하고 있으며, 레전드 스프리건 때부터 날개가 생겼다. 또한 머리에 투구를 쓰고 스톰 스프리건 때와 달리 검은색 갑옷을 입었다.
스프리건 레퀴엠은 레전드 스프리건에서 갑옷이 흰색으로, 도끼의 중앙 부분이 메탈 칩과 동일한 푸른색으로 바뀌었으며, 머리카락도 음영이 달라지면서 더 밝은 색을 띄고 있다.
초제트 스프리건은 덩치가 커졌으며 붉은색을 메인으로 하고 금색과 흰색이 같이 배합되어 있는 갑옷을 착용했다.[2] 도끼 또한 더욱 커졌고 중앙 부분은 금색[3], 손잡이와 도끼날은 흰색, 테두리는 붉은색이다. 그리고 눈이 노란색에서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자세히 보면 슈처럼 오른쪽 눈에 흉터가 있다. 이때부터 금색이었던 눈이 푸른색으로 바뀌었다. 한국판 성우는 김국진이다.
월드 스프리건은 붉은색의 비중이 많이 늘어났으며, 색 또한 상당히 진해졌다. 도끼와 갑옷은 스프리건 칩의 디자인처럼 중앙 부분은 은색[4], 도끼날은 검정 반, 금색 반으로 이루어져 있고, 날개 역시 금색과 검정색이고 그 사이에 불꽃이 있으며,[5] 머리가 더 하얗다.
아스트랄 스프리건은 갑옷의 색이 대부분 금색으로 바뀌었고 도끼 또한 금색이 많이 추가되었다. DB 시즌 이후로 많은 성수가 드래곤워싱 되었지만 디자인이 깔끔해졌다는 평이 많다.
2.1. B-02 스프리건 스프레드 퓨전[6][편집]
보물을 지키는 거인 스프리건을 모티브로 한 베이, 공격과 방어가 자유로운 밸런스 타입. 코믹스판에서 사용, 애니메이션 미등장.
락이 약하지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이어, 원형의 디스크, 퓨전 드라이버의 준수한 스태미너에 인해 같은 시즌을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 준다.
약칭은 스퓨전 또는 싱글 스프리건, 싱글스프.
2.2. B-35 스톰 스프리건.K.U[편집]
스프리건 스프레드 퓨전의 진화형이자 빅토리 발키리와 같은 듀얼 레이어 시스템의 베이. 4월 2일 출시.
유나이트 드라이버는 이름 그대로 중심의 플라스틱 축이 주위의 평탄한 고무로 감싸져 있는데, 이 때문에 스타디움 외각에서는 공격형 드라이버 같은 움직임을 보인다.[7] 레이어는 락이 약하고 걸리는 부분이 많아 버스트가 잘 나며, 드라이버는 컨트롤이 매우 까다롭고 스테미너가 애매한 탓에 도태되었다.
순정 조합의 성능은 기복이 심한 편. 일단은 레이어의 어퍼날 덕분에 공격력이 매우 높아 버스트 피니시에 능하며, 잘하면 로스트 롱기누스도 버스트 시킬 수 있다. 그러나 락이 낮아서 자칫하면 공격하다가 오히려 버스트가 나기 쉽고, 레이어의 반동도 강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
본편에서 부서졌고, 실제로도 버스트가 매우 잘 나는 베이이기 때문인지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베이가 부서졌다는 걸 '스프리건 당했다'라고 말하는 밈이 생겼다.
2.3. B-86 레전드 스프리건.7.Mr[편집]
레드아이가 사용하는 3세대 스프리건으로 작중에서 레드 아이가 사용하기 전에는[8] 쿠레나이 슈가 사용했었다.[9] 갓 어빌리티는 듀얼 스피닝, 버스트 시리즈에서 최초로 등장한 양회전 베이다. 9월 1일에 국내 정발.[10]
레전드 스프리건 레이어는 뒷면 클릭을 돌리는 것으로 좌회전, 우회전을 바꿀 수 있다.[11] 우회전 모드는 어퍼, 좌회전 모드는 스매시 공격을 할 수 있다. 사용 방법에 따라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누르는 듯한 양상을 나오게 만들 수도 있는 등, 잘 다룰수 있다면 성능은 좋은 편이다. 그러나 레이어가 공격에 특화되어 있지만[12],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 이상으로 반동을 못 견디고 자멸하는 문제가 있다. 심지어 훨씬 락이 약한 아크 바하무트한테도 버스트를 당하기 때문에 유리망치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
머지 드라이버는 유나이트 드라이버처럼 축 주위가 러버 축이고, 스파이럴, 졸트 드라이버처럼 러버 축이 톱니 모양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전작에서 그렇게 혹평을 받았던 유나이트 드라이버보다 스태미너가 더 떨어지고, 궤도 컨트롤도 더욱 어려워져[13] 실전 투입이 불가능하다.
코믹스에서는 스톰 스프리건처럼 롱기누스에게 다시 두 동강이 났고, TVA는 슈가 직접 돌무더기에 집어던져 버리는 등 작중 취급도 최악이다.
2.4. B-100 스프리건 레퀴엠.0.Zt[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후반부에 등장한 슈의 4세대 스프리건이자 레전드 스프리건 7.Mr의 진화형. 그리고 베이의 이름에 성수 이름이 앞에 있는 최초의 베이이다.[14] 당시 이런 작명법에 몇몇 유저들이 이질감을 느껴서 "레퀴엠 스프리건" 이라고 부르기도 하였고, 일부 초심자들은 성수 이름이 앞에 있다는 것을 몰라서 성수가 레퀴엠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갓 어빌리티는 진(眞) 듀얼 스피닝[15]
코믹스판에서는 슈가 갓 발키리,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드레인 파브닐, 지크 엑스칼리버의 특징을 합친 후 구상하여 제작한 베이로 나온다.[16]
12월 29일 일본 발매, 2018년 3월 국내 정발 예정이었고,[17] 정식 발매일은 2월 28일.
스타터 세트에는 스프리건 레퀴엠 레이어 레어 버전이 1/72확률로 봉입되어 있다. 레이어의 붉은 부분이 검은색이고, 메탈 갓 칩이 붉은색이다.[18] 또한 라이트 런처 LR이 블랙 버전으로 바뀌었고 와인더는 국내에서 디지털 소드 런처(B-93 블루, B-94 레드) 외에는 단 한 번도 정발되지 않았던 롱 와인더가 동봉되었다.[19]
코믹스판은 슈의 이미지를 베이스로 베이오칸데에서 제작, 루이와의 재대결에서 사용한다. 그리고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4조각으로 산산조각 내버린다. TVA는 38화에서 등장. 상상 속의 프리와 루이를 자기가 직접 도끼로 쓰러뜨린 다음 순백의 스프리건과 조우하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마지막 시련에서는 슈가 스프리건의 물음에 바루토의 환상을 없애며 '나는 스프리건이다' 라고 답하고, 파브닐, 롱기누스, 발키리의 환상을 도끼로 베어내면서 스프리건 레퀴엠이 제작되었다. 그리고 39화부터 바뀐 오프닝에서 레전드 스프리건에서 스프리건 레퀴엠으로 바뀐다. 스프리건 레퀴엠의 외형은 갑옷 색, 도끼, 머리카락 밝기만 달라졌을 뿐이라서 레전드 스프리건의 뱅크신을 공유한다.
실제 완구도 베이의 장점을 모아놓은 설정을 그대로 적용한 듯한 무서운 성능을 보여준다. 높은 4개의 락+회전 흡수 능력+좌/우회전+메탈 갓 칩으로 인한 무게까지 더해져서 그때까지 상위 티어였던 베이들[20]을 위협할 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했다. 순정 배틀에서도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지크 엑스칼리버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고,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를 압도할 정도.[21] 레이어의 무게는 16.15g으로, 지크 엑스칼리버(16.34g)에 견줄 만한 수준이며 갓 레이어 중 두 번째로 무겁다.[22] 드레인 파브닐을 상대할 때 우회전은 열세를 보이나, 좌회전은 파브닐을 쉽게 버스트 시킨다. 그리고 모든 베이를 레퀴엠으로 버스트시키는 실험에서도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에서 고전한 것 빼고는 전부 쉽게 버스트 시킨다.
의외의 복병은 아크 바하무트. 레퀴엠도 바하무트를 버스트 내긴 하지만 좌회전이든 우회전이든 아크 바하무트가 스핀 피니쉬나 오버 피니쉬로 우위를 점한다.
제로 디스크는 갓 시즌에서 나온 디스크 중 최대의 중량이며,[23] 제타 드라이버는 편중심 축[24]의 공격, 밸런스 축[25]의 스태미나, 축이 넓은 방어모드를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다.[26]
총평은 갓 레이어 시리즈 원톱 베이. 순정 배틀, 실전성, 부품 성능 등 뭐 하나 꿇리는 것이 없다. 레이어는 높은 4개의 락을 가지고 있고, 양방향 회전에 회전력 흡수 능력까지 더해져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최상급이라 다른 드라이버와의 궁합도 잘 맞는다. 제로 디스크는 최대 중량으로 안정성을 더하고, 제타 드라이버는 실전에선 쓰기 어렵지만 순정 배틀에서는 타입을 맞춰가면서 모든 베이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다만 순정 조합은 제타 드라이버가 중심이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까다롭다.[27]
악명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만큼 2018년 초중반까지 제타 드라이버를 제외한 부품들이 빠짐없이 사용되었고, 대부분 스프리건 레퀴엠 0B.Br or At 조합을 사용했다.[28] 다만 스프리건 레퀴엠도 공식 대회에서 여러 베이를 상대할 때 용이할 뿐 절대강자는 아니다. 일부 리뷰 영상에서는 트윈 네메시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비트 쿠쿨칸,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에게 버스트 당하는 장면이 일부 보이기도 했다.[29]
이 제품은 이후 나오는 차세대 스프리건들의 형태, 디자인 등에서 표준이 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시작된 스프리건 계열 베이들의 전성기는 완결까지 이어지며 최상위 티어 베이의 보증수표 자리를 꿰찬다.[30]
현재 이 제품은 희소성이 높아서 미개봉 상품은 20~30만원 정도의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인기가 좋아 랜덤부스터에서도 재판 되어서 다른 색깔 버전은 쉽게 구할수 있다.
배틀할 때 잘못하면 스프리건 레퀴엠의 러버 끝에 맞닿은 도끼 부분이 깨지고, 파편이 튈 수 있으니 다치지 않게 주의하자.
2.5. B-128 초Z 스프리건.0W.Zt'[편집]
11월 17일 현지에서 초Z 발키리.Z.Ev와 함께 발매되는 초Z 커스터마이즈 세트에 수록되는 스프리건 레퀴엠 0.Zt의 진화형 베이이자 5세대 스프리건. 초Z 발키리와 마찬가지로 기존의 초Z 베이들을 능가한다는 CZ-n 시리즈로 개발, 마찬가지로 버스트가 되지 않는 초Z 각성 기믹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레퀴엠의 레이어 형태를 유지하면서 레이어의 기본 전체색은 황금색으로 했고 그 외에는 검은색, 붉은색을 주 도색으로 하여 불꽃의 형상을 띄게 했다.[31] 공개된 CZ-n 시리즈 중에서는 디자인적으로 가장 호평받고 있으며, 슈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이 있지만 붉은색과 흰색이 이미지 컬러인 슈의 베이에 검은색을 너무 넣었고 뜬금없이 레이어의 기본 전체 색을 황금색으로 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32]
초Z 어빌리티는 초Z 각성.[33]
영문판은 터보 스프라이젠으로 개명되었다.
초Z 스프리건 레이어는 이전 스프리건 레퀴엠 레이어보다도 커졌으며, 초Z 발키리보다도 크다. 덕분에 공격력, 방어력이 상당히 상승했고 초Z 각성 기믹 덕분에 버스트도 잘 당하지 않아서 공격형 레이어로 사용하기보다는 이전 모델 스프리건 레퀴엠처럼 방어형, 스태미너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양회전을 활용한 장기전에 더 많이 투입되었다.[34] 다만 회전력 흡수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고, 레이어 형태 때문에 역회전 베이끼리 부딪혔을 때 속도가 느린 쪽이 회전력을 받는 현상을 기대하긴 힘들다. 초Z 발키리와 다르게 초Z 윙이 2개이고, 강도가 적당해 각성이 비교적 쉬워서 펼칠 때 부담이 덜하다. 메탈 파츠는 중앙에 있는 레전드 스프리건, 스프리건 레퀴엠의 일체형 메탈 갓 칩을 오마주한 부분 뿐.[35] 무게는 19.53g으로 초Z 레이어 중에서는 특출나게 무겁진 않지만 이는 큰 문제로 여겨지지 않았다.
월 프레임은 명칭답게 두께가 상당하며, 무게도 4.06g으로 지금까지의 프레임 중 가장 무겁다. 방어에 효율적이지만 프레임이 두꺼워서 바닥을 긁어 스태미너가 먼저 바닥나는 단점이 있으므로 베어링 드라이버를 활용하면 리프트 프레임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다만 더 안정적이고 공격력도 뛰어난 뱅가드, 패러독스 디스크가 등장하면서 자연스레 묻혔다.
디스크는 제로 디스크를 그대로 유지했다. 제로 디스크 자체가 워낙 고성능이라 교체의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듯 하다. 제타 대시 드라이버도 기존 제타 드라이버에 황금 스프링을 추가해 버스트가 쉽게 나지 않게 만든 것을 제외하면 차이점이 없고,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도태되었다.
총 무게 53.4g으로 초Z 베이들 중 세 번째로 무겁다.[36]
초Z 스프리건 레이어는 이전의 회전 흡수 능력까지 가지고 나오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37] 스프리건 레퀴엠의 성능을 능가하는, 버스트 스토퍼와 양회전 능력을 가진 초Z 시리즈 중 최상급 레이어이기 때문에 초Z 시즌에서 많이 활용되었다.
2.6. B-149 로드 스프리건.Bl.Dm'[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잡지에서 공개된 초Z 스프리건 0W.Zt'의 진화형 베이로, 진검 어빌리티는 멀티 스피닝.
스프리건 칩은 디아볼로스 칩과 같은 형태의 높은 3클릭을 가진 양회전 진검 칩이다. 디아볼로스 칩이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와 조합이 불가능한 특성상 웨이트 일체형 양회전 베이스와 많이 쓰였다.[39] 그리고 스프리건 레이어 중 최초의 정면 얼굴 조형이다. 무게는 2.89g.
로드 베이스는 최초의 웨이트 일체형인 양회전 베이스로, 베이스 뒷면에 있는 장치를 돌려서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40] 디자인은 전작 초Z 스프리건이 레전드 스프리건을 계승한 듯한 모습이었던 것과는 달리,[41] 로드 베이스는 스프리건 레퀴엠을 계승한 듯한 디자인이다.[42] 베이스의 무게는 19.76g으로 다른 웨이트 일체형 베이스들에 비하면 상당히 가볍지만 성능은 기존에 있던 스프리건 레퀴엠의 회전 흡수 능력과 초Z 스프리건의 공격 & 방어력, 스토퍼[43]를 그대로 이어받은 만큼 최상급이며, 실전에서는 상위호환 베이인 월드 스프리건 출시 전까지 스프리건 레퀴엠과 초Z 스프리건처럼 양회전을 활용한 장기전에 많이 투입되었다. 그러나 부족한 무게와 휠 디스크 출시로 인한 마스터 베이스의 간접 상향으로 인하여 양회전 베이스를 1개밖에 투입할 수 없는 룰 특성상 마스터에 밀려 채용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디멘션 대시 드라이버는 강화 황금 스프링이 추가되어 락이 강화되었고, 기존의 디멘션 드라이버에서 금형이 수정되어 강제로 모드가 바뀌는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속도, 스태미너가 애매하고 컨트롤이 어려운 탓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최고높이로 찍어누르는 어택 조합은 간간히 보이는 편. 무게는 7.39g.
박스 뒷면에 보면 슈 캐릭터가 없으므로 이 베이는 진검 TVA에서 미등장이다.[44]
이후 랜덤부스터 18의 레어 베이 네이키드 스프리건의 스프리건 칩이 재록되었다.
2.7. B-172 월드 스프리건.U' 2B[편집]
로드 스프리건 Bl.Dm'의 진화형이자 제 7세대 스프리건. 마스터 디아볼로스처럼 링을 뒤집어서 회전 방향을 바꾸는 리버시블 레이어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슈퍼킹 어빌리티는 멀티 택틱스.
스프리건 칩은 디아볼로스 칩과 마찬가지로 메탈 칩 코어가 일체형이며 뒷면의 돌출부를 돌려서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발키리 칩, 롱기누스 칩처럼 드라이버를 잡는 힘이 강한 대신 돌출부의 면적이 좁다. 디아볼로스 칩을 가지고 있다면 굳이 사용되진 않지만, 디아볼로스 칩에 비해 구하기 쉬워서 도태되진 않았다. 무게는 4.18g.
월드 링은 역대 스프리건 레이어들 중 가장 원형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다.[46] 좌회전 모드는 레전드, 초Z 스프리건을 닮았고, 우회전 모드는 스프리건 레퀴엠, 로드 스프리건을 닮았으며, 양쪽 칼날로 공격을 받았을 때 그 칼날이 안쪽으로 밀리며 버스트 스토퍼 역할을 해줌과 동시에 밀린 칼날로 인해 돌출된 역날 칼날이 공격하고, 바운드 어택까지 하는 기믹이다.[47] 다만 레전드 스프리건, 초Z 스프리건과 같이 회전 흡수기믹은 갖고 있지 않다. 성능은 기존에 있던 초Z 스프리건의 공격 & 방어력, 스토퍼를 그대로 이어받은 만큼 최상급이며, 링의 형태도 원형에 가까워 공기 저항을 덜 받는다. 역시 양회전을 활용한 장기전에 많이 투입되지만 무게는 9.96g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무겁진 않기 때문에 레이어가 무거운 다른 베이들에게 동회전으로 붙으면 불리하다.[48][49]
2B 섀시는 외각이 고정되어 범프 프레임처럼 여러 개의 칼날과 대거 프레임처럼 툭 튀어나온 어택 포인트로 공격하는 어택 모드와 프리회전하는 디펜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월드 링의 홈에 섀시의 돌기가 눌려서 칼날이 고정되면 어택 모드, 홈과 돌기를 반대로 놓아 돌기가 눌리지 않으면 디펜스 모드가 된다.[50] 다만 지름이 크고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로 인해 1S 섀시+휠 디스크보다 뒷심이 좋지 않아서 실전에서는 레이지 링과 함께 공격형 조합으로 쓰였으나, 역회전에 특화된 드라이버들이 등장하면서 장기전 조합으로도 쓰이고 있다. 2B 섀시의 프리회전모드의 역회전 능력은 최상급이기 때문에 역회전 특화 드라이버인 드리프트, 메탈 드리프트와 궁합이 좋다. 무게는 46.91g.
유나이트 대시는 기존의 스톰 스프리건의 드라이버가 대시 드라이버로 재탕된 것으로, 이미 랜덤부스터 17의 무신 발키리.0.U' 烈을 통해 풀렸다. 그러나 머지 드라이버처럼 컨트롤이 까다롭고 스태미너가 애매하여 잘 쓰이지 않는 파츠이다.[51][52] 그래도 머지 드라이버와 비교하자면 그나마 유나이트 드라이버가 조금 더 나은 편이다. 무게는 6.12g.
링과 섀시가 전부 원형에 가깝고 섀시 자체도 꽤 무겁고 공격력도 좋아 레퀴엠 이후의 스프리건 계열 베이들과 마찬가지로 좋은 성능과 범용성을 보여준다. 공격력 자체도 타카라토미 리뷰 영상에서 미라지 파브닐을 순정 상태에서 버스트 낼 정도의 공격력을 지녔다. 영상은 10분 25초부터.[53]
하지만 순정 조합은 섀시, 드라이버로 인해 뒷심이 좋지 않아 쉽게 스태미너가 소모되고 오버 피니쉬에 취약하여 컨트롤 난이도가 까다롭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즈가 필수이다. 대회에서는 주로 뒷심이 좋은 익스텐드 플러스, 뫼비우스, 드리프트 드라이버와 함께 쓰인다.
추천 조합은 월드 스프리건.Dr 2S/2B or 월드 스프리건.Hy/Ig' 1S[54] 월드 스프리건.Gg/Ov.MDs 1S
건질 파츠는 스프리건 칩과 월드 링, 2B 섀시 정도. 위 조합에 사용되는 2B섀시의 모드는 모두 프리회전으로 고정된다.
최상급 성능의 베이인 만큼 조합폭도 매우 넓다.
하지만 메타 진행에 따라 체급 인플레도 심해져 아스트랄에 점점 밀리고 있다. 그래서 뛰어난 역회전 성능을 이용하여 최근에는 역회전 승부만 이기자는 용도로 월드 스프리건.Bl.MDr 1S[55]가 사용된다. 그러나 신규 양회전 블레이드[56]가 뒤쫒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이다.
여담으로 슈퍼킹 27화에서 제작진의 실수로 섀시의 모드를 바꿀 때 드라이버가 디멘션 대시로 잘못 그려져 있었다.
2.8. B-188 아스트랄 스프리건.Ov.Qt-0[편집]
월드 스프리건.U' 2B의 진화형 베이로 제 8세대 스프리건이자 8월에 출시되는 아스트랄 스프리건 커스터마이즈 세트의 메인 베이. 개조 세트에는 다이너마이트 벨리알의 디스크 강화파츠 S기어가 수록되어있다. 초Z 스프리건처럼 3년만에 커스터마이즈 세트가 출시되었다. DB 어빌리티는 초 듀얼 스피닝.
DB 코어 - 스프리건
스프리건 코어는 최초의 양회전 코어로, 전용 툴[* 그런데 세트에 동봉된 전용툴은 롱 라이트런처 LR의 와인더 그립 부분을 넣어준것이다.(이후 양회전 코어가 들어있는 랜덤부스터나 세트에도 와인더툴을 다른색으로 넣어준다.)
초Z 커스터마이즈 세트의 툴은 튀어나온 부분이 걸려서 스프리건 코어를 돌릴 수 없기 때문에 걸리는 부분이 없는 그립을 넣은 것.
라이트런처LR, 베이런처LR, 커마셋툴보다 안정적인 형태로 쉽게 돌릴 수 있다. 이것 말고도 코어의 락 안쪽에 아머의 결합부를 넣어서 돌리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파손되기 쉬우니 주의.]을 사용해서 하단의 스위치를 조정하는 것으로 회전방향을 변경할 수 있다. DB 코어 테두리의 푸른 색은 스프리건 레퀴엠의 메탈 갓 칩을 연상시킨다. 락은 밸런스 패치를 위해 보통 수준의 3개와 낮은 1개로 이전 스프리건 시리즈에 비하면 락의 강도가 무르게 나왔다.
스프리건 코어의 특징으로는 회전 변경 기믹이 코어 내부에 내장되어있어 코어의 상단 표면이 다른 코어들보다 높아 하이모드로 배틀시에 공기저항을 덜 받는다. 하지만 로우모드에는 다른 코어에 비해 공기저항을 많이 받아 하이모드가 고정되는 조합들과 궁합이 좋다.
양회전 기믹 때문에 다른 DB코어들에 비해 블레이드로부터 떼어내기 힘든 편이다. 무게는 7.87g. 아킬레스 코어나 스프리건2 코어보다 락은 무르지만 드라이버를 좀더 단단하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블레이드 - 아스트랄
아스트랄 블레이드는 월드 링, 마스터 베이스같은 리버시블 블레이드이다. 우회전 모드는 레이어 상단의 메탈 파츠로 강렬한 공격을 가하며, 좌회전 모드는 레이어 상단에 흰색 러버가 드러나면서 회전력 흡수를 한다. 무게는 11.87g. 성능상 장기전에 특화되어 있던 이전 모델[58]과 달리, 아스트랄 블레이드는 공격에 치중된 형태로 되어 있다. 러버날, 메탈 파츠가 붙은 부분으로 가하는 공격 위력은 상당하며, 회전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도 오버 피니쉬를 노릴 수 있을 정도다. 다만 그만큼 반동을 심하게 받고, 역날 부분을 가격당할 경우 데미지를 크게 받는 점[59] 때문에 동회전 싸움에 특화된 형태임에도 동회전 싸움에서 약하다는 모순이 생긴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락이 강한 대시 드라이버 채용이 추천된다.
월드 링이 우회전은 스프리건 레퀴엠, 좌회전은 레전드 스프리건의 모습을 따왔던 것과 반대로 아스트랄 블레이드는 우회전이 레전드 스프리건, 좌회전은 스프리건 레퀴엠과 유사한 형상이 드러난다. 참고로 눈 부분은 스티커다.
아스트랄 블레이드는 콜라보 베이인 아스트랄 헬로키티의 재록 되었다.
아머 - 제로
0 아머는 치우침이 적은 형태를 가지고 있다. 무게는 13.92g. 형태가 심플하고 중량이 크며, 아스트랄 스프리건의 파츠 중 가장 리스크가 적다. 2021년 10월 기준 L기어 제외 아머중 가장 성능이 좋다. 그 다음은 9나 4가 자주 쓰인다.
디스크 - 오버
오버 디스크는 제로 디스크와 유사한 형태이며 원형에 가까운 모양의 중량급 디스크다. 무게는 33.68g으로 기가 디스크보다 무겁지만, 저중심 드라이버와 사용하면 스타디움 바닥에 쓸린다는 단점이 있어 범용성 면에서는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 오히려 베어링 대시, 메탈 드리프트, 디스트로이 계열 드라이버와 궁합이 좋아 월드 링이나 로어, 다이너마이트(F기어)와 사용되고 있다. 또한 과거 더블오 디스크처럼 개체 차이가 심한 편이며, 심하면 1~ 2g까지 차이가 난다.
드라이버 - 콰트로
콰트로 드라이버는 제타 드라이버의 상위 버전. 러버 축 두 개로 어택 모드인 익스트림 드라이버나, 밸런스 모드인 유나이트 드라이버, 메탈 축 두 개로 스태미너 모드인 웻지 드라이버나, 디펜스 모드인 오르빗 메탈 드라이버로 총 4개의 모드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메탈 축은 메탈이 위아래로 배치되어 안정감이 올라가고 고무축일 시에는 메탈이 양옆으로 배치되어 원심력이 올라간다고 한다. 그러나 제타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축을 돌려서 모드를 바꾸는 형태의 한계로 뒷심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그대로 남았다. 고정이 약한 개체들도 있으며, 이런 개체는 강한 충격을 받으면 고정이 풀리고 축이 돌아가 바로 스태미너가 바닥나는 참사가 일어난다. 제타 드라이버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개선하여 나오긴 했지만, 결국 예능용 드라이버라는 틀에선 벗어나지 못했다. 무게는 10.74g.
기타
코로코로 이벤트 한정으로 아스트랄 헬로키티가 발매된다.(9월 17일, 일본에서 발매한다. 영실업을 통해 정발될 예정이었으나 취소되었다.) 대회에서는 다른 개체로 분류될것으로 예상된다.
DB 레이어의 하이/로우 모드, 좌/우회전, Qt 드라이버를 활용해 총 16가지의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여기에 넥서스+S기어로 디스크를 교체하면 총 32가지 모드가 된다.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스프리건 편애가 더 심해졌다, 이제는 대놓고 사기로 만드는 거냐는 우려 섞인 소리가 있었지만, 실 성능은 장점만큼 단점도 명확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오버 밸런스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우스갯소리로 이를테면 '베빨망'이라고 "베이가 출시하기도 전에 빨아대면 망한다."라는 법칙이 드디어 스프리건에게도 적용되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추천 조합은 아스트랄 스프리건.Ov.MDs-0 or 아스트랄 아킬레스.Xn-Mb-0-4 동회전을 포기하고 역회전에 올인한다면 아스트랄 아킬레스.Ov/Kr.Dr-0 or 아스트랄 아킬레스.Nx.Mb -10(S기어)등의 조합으로 운용해도 된다.
놀랍게도 이 조합들으로 월드링과 양회전 메타를 양분하며 탑티어권에 올라갔다. 단점이라면 월드 링 보다 쓰기 어렵다는 점.
세트에 동봉된 넥서스 디스크의 강화파츠인 S기어는 아스트랄 블레이드처럼 리버시블 시스템을 채용했으며 어택 모드일땐 고정, 디펜스 모드일땐 프리회전 구조이다. 무게는 4.3g으로 넥서스 디스크와 조합하면 35g대의 압도적인 무게를 지니게 된다. 지름이 너무 넓어 특정 드라이버 외에는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드래곤의 D기어와 1티어 경쟁에서 밀려났다.[60]
2.9. B-205 버스트 스프리건.S'.F'-8[편집]
2022년 11월 12일 버스트 얼티밋 VS 세트로 발매된 9세대 스프리건. 아스트랄 스프리건.Ov.Qt-0의 진화형이다.
스프리건2 코어는 1개의 얕은 락과 2개의 깊은 락에 3개의 BU록을 가진 네번째[62] 양회전 코어이다. 스톰 스프리건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정말 오랜만에 스프리건의 옆 얼굴이 드러난것이 호평받는다. 또한 코어 테두리의 흰색은 로드 베이스의 메탈 파츠에서 따왔다. 얼티밋 발키리가 그랬듯이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가 시작한 년도 2015년의 20이 이스터에그로 적혀있다.[63] 무게는 8.27g
버스트 블레이드는 아스트랄, 제스트 블레이드에 이어 리버서블 시스템을 탑재한 세번째 양회전 블레이드다.[64][65] 블레이드 안쪽에 살짝 튀어나온 부분(#1, #2)이 스토퍼 역할을 한다. 좌회전 모드에는 아스트랄의 메탈 파츠가 있는데 이쪽은 베이가 고중심, 메탈이 아래로 내려가는 우회전은 저중심을 띈다고 한다. 참고로 커다란 황금 날은 속이 구멍이 파인것처럼 비어 있으며 스티커를 붙히는 것으로 가릴 수 있다. 성능은 아스트랄의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좌회전 어택 조합으로 운용된다. 무게는 15.58g
추천 조합은 버스트 바하무트.Fr 또는 S' .MDr-0
에이트 아머는 버스트 스프리건이 여덟 개의 스프리건의 디자인이 파생돼서 8 아머를 사용하였고, 아머의 아래쪽은 레전드 스프리건의 도끼 디자인을 따왔다고 한다. 외중심과 내중심을 모두 잡았다고 하는데, 속이 한쪽만 비어있는 1 아머와 달리 양쪽이 다 비어있어 아머중 가장 가볍고 유격이 심하여 도태되었다. 무게는 12.9g.
스프레드 대시 디스크는 전체적으로 보면 스프레드 디스크와 너클 디스크를 합친 형태이다. 스프레드의 대시화답게 오버나 일리갈보다 얇은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디스크 외부에는 역대 스프리건의 디스크가 각인되어 있다. 무게는 32.92g 여담으로 스토퍼 부분의 각인이
S'8'8레이어 자체는 역대 스프리건의 모든 장점인 버스트 스토퍼, 회전 흡수, 메탈 파츠, 카운터 윙을 모두 장착하였다. 다만 순정 조합은 퓨전 대시 드라이버의 속도와 스태미너가 좋지 못해서 다른 드라이버와 조합이 권장된다.
2.9.1. F6811 - 버스트 스프리건 Xn-Q Qt-Q+J-1[편집]
해즈브로 버전 좌회전 단일 스프리건.
3. 사용 런처[편집]
3.1. B-16 베이런처 레드[편집]
단품으로 처음 출시한 베이런처. 스톰 스프리건 슈팅에 사용된다. 이후 초제트 시즌에 'B-108 베이런처 레드'로 재판된다.
3.2. B-88 베이런처 LR[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초제트에서 사용하는 전용 런처. 최초의 양회전 런처이다. 락을 풀고 잠그고 해서 슬라이드를 밀어서 회전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슛 파워가 아주 강력한 점은 호평이나 디지털 소드런처 처럼 쓰면 쓸수록 헛도는 현상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많이 사용한 개체는 런처그립을 빼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의 라반 바노도 파란색 베이런처 LR을 사용한다.
3.3. B-165 슈퍼킹 베이런처[편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에서 사용하는 베이런처. 컬러링은 휴우가의 색상과 거의 비슷하다.[66] 양회전 베이인 월드 스프리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우 슈팅이 가능한 런처 2개가 따로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4. B-00 커스텀 베이 런처 LR[편집]
파일:5846751678843hwvhajwvhajpg.jpg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다이너마이트 배틀에서 사용하는 런처. 일본에서는 한정판으로 나온 제품이었지만, 한국에서는 나머지 한정판 런처(프리, 루이 컬러링)를 세트로 판매했기에 더 쉽게 구할수 있다.
[1] 스타터 세트에 동봉된 베이로거는 국내판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프로토타입 런처가 들어있는 엔트리 패키지 버전도 존재.[2] 정작 베이는 흰색이 들어가지 않고 검은색이 들어간다.[3] 초제트 스프리건의 메탈 칩과 동일.[4] 월드 스프리건의 메탈 칩.[5] 템페스트 드래곤의 무지개 날개처럼 화염이 깃들어 있다.[6] 스타터 세트에 동봉된 베이로거는 국내판 패키지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이 외에도 프로토타입 런처가 들어있는 엔트리 패키지 버전도 존재.[7]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러버코팅샤프 버텀의 리메이크.[8] 레드아이는 쿠레나이 슈 본인이다.[9] 슈가 처음 사용할 당시엔 갓 어빌리티가 드러나지 않았고 우회전 모드만 나왔지만, 회상 장면에서 프리의 드레인 파브닐을 상대할 때 스프리건이 좌회전 모드였다.[10] 초회판 케이스 뒷면에는 베이런처 LR이 표기된 적이 있었는데, 정작 베이런처 LR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와 함께 4개월 만인 1월 2일에 발매되었다.[11]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그래비티 페르세우스 AD145WD와 같은 기믹. 이 듀얼 스피닝 클릭은 라이트 런처 LR의 와인더나 베이런처 LR의 뒷부분 홈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12] 이는 실제로 대시 드라이버를 사용해보면 체감이 된다.[13] 기울여서 슛팅하면 오히려 벽 쪽으로 돌진하며 스태미너 손실이나 오버 피니쉬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수평 상태로 슛을 쏴야 안정적인데, 그렇다고 장기전이나 공격 모두 애매한 성능이라 컨트롤이 까다로운 건 여전하다.[14] 슈퍼킹 시즌에서의 리미트 브레이크 레이어가 출시되기 전 까지는 일반 레이어 중 유일하게 성수 이름이 붙는다.[15] 한국판은 울트라 듀얼 스피닝.[16] 한국판 박스에 지크 엑스칼리버의 이미지가 스프리건 레퀴엠을 가리키는 부분이 황금 도끼날에 메탈 파츠가 있는 것 마냥 가리켰지만 사실 이 부분은 플라스틱이고 메탈은 중앙에 메탈 갓 칩 하나 뿐이다. 그래서인지 아직도 도끼날을 메탈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정도이다. 영실업 공식의 의한 폐해[17] 2017년 12월 17일 킨텍스에서 열렸던 영실업 페스티벌에서 스프리건 레퀴엠 발매일자를 3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18] 디스크, 드라이버는 그대로. 그리고 한국 정발판은 부품을 검은 봉투로 포장했다.[19] 그러나 이 롱 와인더는 작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가 초제트에서 오 호이가 사용한다.[20] 드레인 파브닐, 맥시멈 가루다, 알타 크로노스.[21] 영상의 스트라이크 갓 발키리는 갓 칩만 장착한 상태[22] 지크 엑스칼리버는 편중심 레이어이기 때문에 비(非)편중심 레이어 중에서는 스프리건 레퀴엠이 가장 무겁다.[23] 그전까지 가장 무거웠던 디스크는 7 코어 디스크(23g)였다. (제로 디스크는 24g)[24] 퀘이크 드라이버[25] 퓨전 드라이버[26] 전체적으로 메탈베이블레이드 4D 베리 아레스 D:D와 비슷한 기믹을 가졌다. 좌우회전, 회전력 흡수(베리 아레스는 메탈 휠 방어모드 한정), 타입 변형이 가능한 드라이버 등.[27] 이 단점도 정확하게는 제타 드라이버의 단점, 다른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운용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28] 베어링(Br) 드라이버가 락이 약하다는 평이 있지만 락의 클릭이 높은 스프리건 레퀴엠 레이어는 큰 문제로 작용되진 않으며, 운용 난이도를 낮춰주고 중심을 잘 잡아주는 성능 덕분에 최상의 궁합을 보여줄 수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범프(B) 프레임도 프레임 중에서 효율이 좋고, 베어링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레퀴엠 레이어와 궁합이 잘 맞는다. 이 조합은 자신과 다른 방향의 베이를 상대할 때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같은 방향의 오르빗, 아토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베이를 상대할 땐 불리하다. 락의 리스크를 줄이고 싶은 사람들은 아토믹 드라이버를 장착한다.[29]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좌회전으로 붙을 시 버스트를 당하는 일이 꽤 있고, 트윈 네메시스는 어퍼 모드일 시 우회전에서 붙으면 불리해진다. 쿠쿨칸의 경우는 공격력도 좋고 락이 매우 강해 버스트 내성이 좋았던 지라 디스트로이에 0C(제로 크로스) 조합 달아주면 동회전이든 역회전이든 끝내 버스트시키거나 버스트 당하지 않고 뒷심으로 승리하는 경우가 잦았다.[30] 사실 이후에 나온 스프리건들은 기본 베이스는 비슷하나 무게가 약간 부족하거나 러버가 없거나 형태면에서 원형에 벗어나는 등 밸런스를 위해 동세대 베이들에 비해 최소한의 약점 1, 2개쯤은 있었으나 레퀴엠은 락도 높은 4개라 버스트 내성도 높고 최상위권의 무게에 러버까지 탑재되어 있으며 형태까지 원형에 가까워 동세대 베이들과 비교했을때 장점만 가득하고 약점이 없다시피한 수준이었다. 후세대 베이들과 비교하면 당연히 체급 때문에 상대가 안 된다만, 상술한 특징 때문에 레퀴엠부터 스프리건 계열은 항상 최상위 티어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레퀴엠이 가장 완벽한 베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31] 초제트 35화의 제목이 '炎神! 超Zスプリガン!!'(염신!/불꽃 신! 초Z 스프리건!!)이기도 하다.[32] 아마도 같은 초Z 각성 베이이면서 해당시즌 주인공인 아이가의 아킬레스와 컬러링이 겹치기 때문에 메인색을 골드로, 장식을 레드로 한 것 같다. 애니에서도 스프리건 레퀴엠 때까지 붉은색이던 베이가 지나다니면 생기던 빛이 초Z 스프리건은 금색이다. [33] 강하게 슈팅하면 숨겨진 칼날인 초Z 윙과 버스트 스토퍼가 튀어나온다.[34] 발키리와 롱기누스, 엑스칼리버의 공격력과 파브닐의 지구력(회전력 흡수 기능 제외)을 겸비했다.[35] 애니의 오프닝에서는 머리 부분에 있는 은색 장식이 메탈처럼 빛나지만 사실 은색으로 도색된 플라스틱이었다.[36] 2위는 리바이브 피닉스(53.6g), 1위는 초Z 아킬레스(54g).[37] 능력도 외형도 이렇게 보면 레전드 스프리건을 계승한 느낌이 더 강한 것 같다.[38] 고무축이 흰색이다.[39] 단, 임페리얼 베이스의 경우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면적이 좁은 편이고 스프리건 칩 락 자체의 길이도 짧아 궁합이 좋지 않아 잘 쓰이지 않았다.[40] 베이스와 웨이트가 일체형이라 디아볼로스1 칩을 끼울 수 없고, 디아볼로스2 칩은 가능하다.[41] 물론 스프리건 레퀴엠의 디자인도 일부 적용되어 직접적으로 계승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42] 러버 파츠가 달려있고 중앙 부분은 레퀴엠의 푸른색 메탈 갓 칩을 오마주하였고 타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인해 전체적으로 스프리건 레퀴엠 레이어와 거의 흡사하다.[43] 디스크가 잠기는 부분에 작은 돌출부가 있는데 버스트 스토퍼의 역할을 한다.[44] 그래도 파브닐, 롱기누스, 바하무트가 진검 시즌에서 사용자들이 원 주인들과의 직접적인 관계 없이 바뀐 것에 비해 스프리건은 미등장이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평.[45] 좌회전 모드.(뒤집었을 때 모양)
[46] 스프리건 레퀴엠과 로드 스프리건은 타원형에 조금 더 가까운 형태이다.[47] 그런데 휠 디스크와 조합하면 이 스토퍼가 제 역할을 못한다. 이유는 휠 디스크의 돌출부가 일반 디스크들보다 작고 좁은 탓에 스토퍼를 그냥 통과하기 때문이다. 다만 링과 섀시의 자체 락이 강할 경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48] 아무래도 스프리건 레퀴엠 당시 동회전과 역회전 모두 지나치게 사기적으로 나왔던 때가 있어서 무게를 줄이는 밸런스 패치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49] 하지만 이 단점도 템페스트 링처럼 전동 드라이버를 장착하면 어느정도 해결된다.[50] 월드 링을 제외한 다른 웬만한 링들은 어택 모드로 무조건 고정되며, 미라지 링은 빈 공간이 많고, 제트 링은 돌아가는 형태라서 디펜스 모드로 고정된다. 인피니트 링은 인피니트 소드를 장착하면 고정되고 실드를 장착하거나 어떤 파츠도 장착하지 않으면 회전한다.[51] 어떠한 타입으로든 대항할 수 있는 콘셉트를 버리고 유나이트 대시 드라이버를 쓴 이유는 추측하자면 이미 초Z 스프리건에 들어간 제타 대시를 재탕하기엔 무리이고, 익스텐드 플러스는 스프리건보다는 아킬레스에 들어가는 드라이버이므로 이질감이 심하고, 디멘션 대시는 이미 로드 스프리건에서 사용했었고 인피니트 아킬레스가 쓰기 때문에 아마 유나이트 대시를 쓴 것으로 추측된다.[52] 대부분의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베이들에 새로운 드라이버를 넣기 힘들었는지 커스 사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베이들이 예전 드라이버를 재탕하거나, 강화판을 넣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53] 하지만 그건 카운터 모드의 파브닐이 카운터 날 때문에 그 반동으로 락이 풀려 버스트를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여러 리뷰 영상에서는 파브닐이 버스트를 거의 당하지 않고 오히려 스프리건이 스핀 피니쉬로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리뷰 영상들이 전부 해당 베이의 완구 홍보 목적이었으니 패배 장면을 보여주기엔 어렵다.[54] 축은 각성하는것이 좋다.[55] 이 조합은 역회전 배틀시 모든 베이를 가뿐히 찍어누를 수 있다.[56] 아스트랄, 제스트, 킹RR, 버스트.[57] 우회전 모드(뒤집었을때 모양)
[58] 스프리건 레퀴엠, 초제트 스프리건, 로드 베이스, 월드 링.[59] 이런 단점은 이전 모델 스톰 스프리건, 레전드 스프리건과 유사하다.[60] 굳이 둘 다 쓰자면 S기어는 넥서스 디스크에, D기어는 올마이트 드라이버에 쓰는것을 추천한다.[61] 좌회전 모드.(뒤집었을때 모양)
[62] 스프리건1 코어, 헬로키티 코어, 아킬레스 코어.[63] 검은색을 보면 된다. 좌측 하단에 2, 우측 상단에 사각형 모양으로 0이 새겨져있다.[64] 우회전은 레퀴엠과 초제트, 좌회전은 레전드와 월드, 아스트랄의 형상이 나타난다. 스톰 스프리건의 형상은 빅토리 발키리처럼 코어 디자인에 반영되있다. 여담으로 눈도색이 되어있지 않은점이 혹평 받는다.[65] 월드 링부터 우회전이 레퀴엠, 좌회전이 레전드의 형상을 하고 있었고, 아스트랄은 그 반대, 다시 버스트에서 우회전이 레퀴엠 모양으로 돌아왔다.[66] 슈의 런처는 베이블레이드 로고가 적힌 부분이 붉은색으로 되어져 있다.
[46] 스프리건 레퀴엠과 로드 스프리건은 타원형에 조금 더 가까운 형태이다.[47] 그런데 휠 디스크와 조합하면 이 스토퍼가 제 역할을 못한다. 이유는 휠 디스크의 돌출부가 일반 디스크들보다 작고 좁은 탓에 스토퍼를 그냥 통과하기 때문이다. 다만 링과 섀시의 자체 락이 강할 경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48] 아무래도 스프리건 레퀴엠 당시 동회전과 역회전 모두 지나치게 사기적으로 나왔던 때가 있어서 무게를 줄이는 밸런스 패치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49] 하지만 이 단점도 템페스트 링처럼 전동 드라이버를 장착하면 어느정도 해결된다.[50] 월드 링을 제외한 다른 웬만한 링들은 어택 모드로 무조건 고정되며, 미라지 링은 빈 공간이 많고, 제트 링은 돌아가는 형태라서 디펜스 모드로 고정된다. 인피니트 링은 인피니트 소드를 장착하면 고정되고 실드를 장착하거나 어떤 파츠도 장착하지 않으면 회전한다.[51] 어떠한 타입으로든 대항할 수 있는 콘셉트를 버리고 유나이트 대시 드라이버를 쓴 이유는 추측하자면 이미 초Z 스프리건에 들어간 제타 대시를 재탕하기엔 무리이고, 익스텐드 플러스는 스프리건보다는 아킬레스에 들어가는 드라이버이므로 이질감이 심하고, 디멘션 대시는 이미 로드 스프리건에서 사용했었고 인피니트 아킬레스가 쓰기 때문에 아마 유나이트 대시를 쓴 것으로 추측된다.[52] 대부분의 레전드 블레이더들의 베이들에 새로운 드라이버를 넣기 힘들었는지 커스 사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베이들이 예전 드라이버를 재탕하거나, 강화판을 넣게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53] 하지만 그건 카운터 모드의 파브닐이 카운터 날 때문에 그 반동으로 락이 풀려 버스트를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여러 리뷰 영상에서는 파브닐이 버스트를 거의 당하지 않고 오히려 스프리건이 스핀 피니쉬로 패배하는 경우가 많다. 리뷰 영상들이 전부 해당 베이의 완구 홍보 목적이었으니 패배 장면을 보여주기엔 어렵다.[54] 축은 각성하는것이 좋다.[55] 이 조합은 역회전 배틀시 모든 베이를 가뿐히 찍어누를 수 있다.[56] 아스트랄, 제스트, 킹RR, 버스트.[57] 우회전 모드(뒤집었을때 모양)
[58] 스프리건 레퀴엠, 초제트 스프리건, 로드 베이스, 월드 링.[59] 이런 단점은 이전 모델 스톰 스프리건, 레전드 스프리건과 유사하다.[60] 굳이 둘 다 쓰자면 S기어는 넥서스 디스크에, D기어는 올마이트 드라이버에 쓰는것을 추천한다.[61] 좌회전 모드.(뒤집었을때 모양)
[62] 스프리건1 코어, 헬로키티 코어, 아킬레스 코어.[63] 검은색을 보면 된다. 좌측 하단에 2, 우측 상단에 사각형 모양으로 0이 새겨져있다.[64] 우회전은 레퀴엠과 초제트, 좌회전은 레전드와 월드, 아스트랄의 형상이 나타난다. 스톰 스프리건의 형상은 빅토리 발키리처럼 코어 디자인에 반영되있다. 여담으로 눈도색이 되어있지 않은점이 혹평 받는다.[65] 월드 링부터 우회전이 레퀴엠, 좌회전이 레전드의 형상을 하고 있었고, 아스트랄은 그 반대, 다시 버스트에서 우회전이 레퀴엠 모양으로 돌아왔다.[66] 슈의 런처는 베이블레이드 로고가 적힌 부분이 붉은색으로 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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