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앙카(월드 플리퍼)

"소환술사가 소환을 당할 줄이야.
후훗, 좋아. 당분간은 여기 있어줄게.
하지만 그 뒤는, 당신들 하기 나름이야."

가입 대사

"우리 아프로.
언젠가 분명, 내 손을 떠나간다고 해도 나는 당신과 계속 날 거야……!
자, 가자!"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

월드 플리퍼의 4성 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

3. 캐릭터 스토리[편집]

---

• STORY 1. 나의 애완동물

• STORY 2. 호의의 표명

• STORY 3. 선상의 구출극

4. 성능 및 평가[편집]

---

리더를 보조하는 속성 내성 감소 + 추가 데미지 서포터.

월드 플리퍼에서 드래곤 종족 캐릭터는 글로벌에서는 넷[1]이라 인재풀도 모자란데다 속성과 타입이 제각각 따로 논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비앙카를 리더로 짜는 파티는 예능의 영역이다.

스킬은 화속성 내성을 감소시키는 공격으로 사실상 전 필드 공격이나 다름없다. 위에서 아래로 불길로 쓸어내는 공격은 약점 부위를 파괴할 수가 있어서 전체 공격보다 훨씬 나은 점이 많고, 불길이 다단히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관 카운트도 쉽게 줄일 수 있다. 꼭 브레이크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메인 공격을 하기 전 약체 효과(화속성 내성 감소)를 걸어서 꼭 화속성이 아니더라도 리더가 약화 효과중인 대상에게 대미지가 증가하는 어빌리티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어빌리티 1은 리더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어빌리티 2는 각종 내성 감소가 걸린 적을 리더가 추가 딜링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만큼 적의 내성을 깎고 추가 데미지를 주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거기다가 어빌리티 2의 증가율은 곱연산이 되는 별항이라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다.

어빌리티 3은 드래곤한테만 효과가 있는데, 이 게임에 있는 드래곤이 얼마 없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바그너 파플덱에 들어가거나 람스 스킬덱에서 쓸 수는 있을 수준인데, 양쪽 모두 비앙카의 3어빌보다 좋은 공격력 수급수단이 많다. 바그너덱에서 비앙카를 메인으로 쓰자면 필수파트너인 쿠아레가 있을 곳이 애매해지고, 람스도 샤 스스를 데리고 조상의 왕석 펌핑을 하지 비앙카를 쓰지는 않는다. 제일 큰 문제는 비양카를 메인으로 두면 개전 난이도가 수직상승하고, 어빌리티 3이라 육성 난이도가 높다는 것이다.

리더의 공격력을 올려주고 리더가 속성내성 감소중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할 수 있도록 어빌리티를 제공하며, 전범위 공격에 약점 파괴도 해주는 등 유니존 서포터로서 갖출 것은 다 갖춘 준수한 캐릭터다. 어빌리티가 특정 속성을 지목하지 않으므로 어느 속성이든 기용될 수 있지만 화속성 내성 감소를 제공하므로 화속이 제일 유리하다. 분명 좋은 캐릭터지만 3어빌리티의 해괴함으로 유니존에만 기용하는 유니존 요원이란 게 약점이자 단점이다.

속성을 일치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없다면 언제든지 리더를 보조하기 위해 들어갈 수 있으며, 훗날 일반 비앙카보다도 더 파티기여도가 높다고 평가되는 크리스마스 한정 버전이 등장했지만 오로지 리더딜을 위해 둘 다 가져가는 용례도 있을 정도로 출중한 서포터.

5. 기타[편집]

---

• 캐릭터 에피소드에서 별을 보는 마을에서의 비앙카의 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