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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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MBC 금토 드라마 《빅마우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요 인물[편집]
2.1. 박창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창호(빅마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고미호[편집]
자세한 내용은 고미호(빅마우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최도하[편집]
자세한 내용은 최도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NR(나인 리버스)포럼[편집]
3.1. 공지훈[편집]
1980년 4월 24일생[1]
학력은 서진대학교 경영학 석사이다.
빅마우스에게 1000억 원에 달하는 사기를 당하고, 그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최도하하고는 적대 관계.
초중반까지 박창호와도 적대관계라서 박창호, 최도하와의 3파전으로 묘사되었으나, 최도하의 폭주가 시작된 데다 박창호가 말한 1000억의 진실을 들으면서 후반부에는 우군포지션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후, 힘이 많이 빠져서 별로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으나, 강성근의 친아들을 찾는등 전적으로 박창호를 도와준다.
최종화에서 우정일보를 넘어 우정그룹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악역들 중
3.2. 정채봉[편집]
최종화에서 징역 10년 선고받고 다시 구천교도소에 수감되어 죄수들한테 집단린치를 당한다.
3.3. 한재호[편집]
아내 장혜진을 때리는 가정폭력범이면서 동시에 의처증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불안정한 상황에서 손톱을 물어뜯고 벌벌 떠는 버릇이 있다.
장혜진에게 이혼당하고 폐인이 되었다가 귀국한 장혜진을 미행해 칼로 자살하려는 장혜진의 칼을 빼앗으려고 몸싸움을 벌이다가 실수로 살해한다.
최종화에서 징역 10년 선고받고 다시 구천교도소에 수감되어 죄수들한테 집단린치를 당한다.[2]
3.4. 이두근[편집]
최종화에서 징역 10년 선고받고 다시 구천교도소에 수감되어 죄수들한테 집단린치를 당한다.
3.5. 차승태[편집]
3.6. 서재용[편집]
정채봉, 한재호, 이두근 3인방에게 살해당한다. 박창호가 이 사건의 단서인 블랙박스를 입수했다가 온갖 누명을 쓰고 구천교도소에 가게 된다. 서재용이 생전에 쓴 논문은 본작의 중요한 단서.
장혜진이 남편 한재용의 가정폭력에 시달려 가출했을 때 그녀를 구해준 것이 인연이 되어 사귀는 사이까지 갔었다. 그리고 자신의 논문 데이터를 목걸이에 넣어두고 그 목걸이를 장혜진에게 선물했었다.
최종화에서 서재용의 논문 내용은 지난 30년간 화학물질 NF-9과 구천시 암 환자들과의 상관관계를 입증하는 논문인 것이 밝혀졌다.[3]
3.7. 에슐리 킴[편집]
1988년생[4]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묘사됨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 워낙 악역들이 판치다보니 상대적으로 선녀로 보이는 인물이다. 마지막 회에 남편과 함께 정신병원에 들어가 현주희와의 반감을 없애고 구조한다.
3.8. 최중락[편집]
1980년생[5]
최도하와 함께 활동하는 부하 검사이다.
15화에서 최도하가 강성근 회장의 유서를 조작하여 현주희와 함께 강회장의 재산을 다 가져가며 NR포럼의 모든 구성원이 공지훈을 배신하고 최도하에게 붙었으나, 본인만큼은 끝까지 공지훈의 심복으로 남아있다.[6]
최종화에서 최도하를 기소하고 재판까지 갔으나, 결국 재판에서 패배한다.
3.9. 강성근[편집]
1938년생[7]
전직 육군 소장 출신. 현 NK화학의 회장으로 지금의 구천시를 일궈낸 창립자 격의 인물이자 현재도 NR 포럼을 통해 구천시 내의 주요 대소사들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실상 구천시의 비선실세와 같은 인물. NR포럼에서 '어르신'으로 불린다. 그가 앓고 있는 지병과 서교수의 논문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늦둥이 외아들은 미국 텍사스에 있으나, 여성을 잔인하게 죽인 연쇄살인범으로, 한국에 영영 들어오지는 못한다. 강성근은 아들이라고 내 손으로 죽이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얘기했다. 정황 상 탁광연이 이 죄를 뒤집어쓰고 감금되어 있고, 아들은 미국으로 도망가는 걸로 해결된 듯.
새로 치고 들어온 최도하 시장에게 힘을 실어줘왔었으나 NK화학 산하 비밀 연구소의 소장 아들이었던 최도하의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고 결국 정체를 숨겼던 최도하에 의해 살해당한다.[8]
3.10. 차 실장[편집]
강성근 회장의 비서였으나, 14화에서 사실 최도하에게 매수된 사람이었다. 박창호에 의해 강 회장이 최도하의 진실을 알아버리자, 이를 같이 듣던 차 실장이 최도하에게 보고하면서 선제적으로 강 회장을 살해할 수 있던 것.
16화에 현주희가 박창호에게 줬던 최도하의 대포폰은 사실 내 것이라고 법정에서 주장하며 재등장. 그 결과 최도하의 무죄를 이끌어낸다.
4. 구천병원[편집]
4.1. 현주희[편집]
13화에서 NR 포럼의 악행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는지 강회장에게 NK 화학을 포기할 것을 종용하며 정면으로 맞서지만 최도하가 NR 포럼에 들어가기 위해 강회장의 지시를 받들어 더러운 짓을 해왔다는 고백을 하자 충격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구천대학병원 내에 위치한 NR 산하의 비밀 연구소를 날려버리는 초강수를 두고, 강회장에게 소환되는데 그 자리에서 현란한 언변으로 강회장을 사로잡아 새로운 연구소를 조성하는 것을 허가받고 이를 위해 여론 통제용으로 움직일 공지훈의 우정일보에 대한 지분도 넘겨받는다. 이는 모두 최도하를 위한 행보였다.
하지만 최종회에서 남편인 최도하의 반복된 비리에 질려 박창호에 편에 서서 최도하의 대포폰을 보내고 증언을 하기로 한다. 그러나 박창호가 감금되었던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다가 이후 가까스로 구출됐다. [9]
4.2. 박미영[편집]
구천병원 직원이지만 완전히 현주희 편이라고 말할 수 없는 애매한 인물이다. 중반부에는 공지훈의 편이었고, 최후반부에는 최도하의 편이 된다.
4.3. 장희주[편집]
5. 구천교도소[편집]
5.1. 박윤갑[편집]
박창호가 빅마우스와 직접 대면하려고 하자 빅마우스의 대역으로서 그의 앞에 나타나지만 박창호가 보여준 타로카드의 뜻을 몰라 박창호한테 빅마우스가 아니라는 것을 간파당하고 만다. 박창호에게 조직의 표식을 보여주며 빅마우스의 수하임을 밝힌다. 이후 체포되어 구천교도소에 수감되어 죄수들한테 보복을 당하게 된다.
빅마우스 집단 3인자이다. 그러나 13화에서 노박에 의해 빅마우스로 지목된 박창호를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독단적으로 최도하를 교사하다가 실패하고, 그 결과 조직에 의해 처단당할 뻔하기까지 한다.
14화에서는 최도하와 결탁하여 박창호를 살해했지만 이는 모두 박창호의 계획에 불과했고, 이를 기점으로 완전한 우군 포지션으로 돌아선다.
최종화에서 구천교도소장으로 다시 복귀하며, 다시 구천교도소에 온 NR포럼 3인방들을 만난다.
5.2. 제리[편집]
빅마우스 조직의 행동대장 쯤 되는 인물. 조직에 들어간 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공식적으로는 특별출연이지만 사실상 주조연급으로 출연 비중이 높다.
5.3. 노박[편집]
감옥에 온 이유가 공식 소개와 작중에서 설명하는 내용이 다르다. 그리고 박창호가 재소자 상대로 소원수리 할 때 딸을 찾아달라고 하는데, 박윤갑이 설명한 빅마우스가 서 교수의 논문을 찾는 이유와 통하는 점이 있다.
결국 11화 엔딩에서 진짜 빅마우스로 밝혀졌다.[10][11] 12화에서 박창호한테 최도하의 의뢰를 받은 시점부터 죽을 운명이었으나 조직의 누군가가 박창호를 꼭 살려야한다고 했기 때문에 박창호를 살리기 위해 취한 계책이 박창호를 빅마우스라고 누명을 씌우는 것이었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박창호는 이미 발을 담근 이상 벗어날수 없다고 말하는데 박창호가 당신 부하한테 시키면 되는데 왜 자신이냐고 따지자 음지에서는 최도하 패거리를 끌어내릴 수 없고 끌어내릴려면 그와 비슷한 위치의 인간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박창호는 빅마우스한테 당한 만큼 돌려줘야겠다고 말하며 노박에게 빅마우스임을 자수해 붙잡힐 것을 제안한다.이후 전화를 받고는 박창호에게 고미호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박창호를 고미호가 있는 곳까지 데리고 온 뒤 박윤갑을 시켜 간수철을 죽인다. 그리고 박창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누명을 벗은 박창호가 그의 변호를 맡기로 하지만 마지막에 자기 가게에서 부엌에 들어가 재료통을 열다가 폭발에 휘말려 사망했다. 생전에 찍은 영상을 통해 본인의 유고 시 빅마우스 후계자로 창호를 지목했다.
이후 딸 노수진 기자가 서 교수의 논문 관련 사건을 취재하다 시신으로 발견되었음이 드러났다. 빅마우스 조직은 노박의 딸을 죽인 원수들에게 복수하려는 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던 것이었다.
5.4. 간수철[편집]
교도소장이 되려는 야심을 품은 인물. 최도하와 결탁해 결국 임시소장의 지위까지 올라가지만, 12화에서 박윤갑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다.
5.5. 탁광연[편집]
여자만 9명을 살해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그런데 극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사이코패스 살인마가 정말 맞는가 의심될 정도로 비교적 평범한 행동을 보인다. 2화에서 박창호에게 패드립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백혈병을 앓고 있는데 증상이 심각해 모범수들에게 나눠주는 영양제에 의존하고 있다. 고미호에게 여러 번 도움을 받았고, 이후 교도소 폭동 사태에서 몰래 박창호와 고미호를 죽이려는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탁광연도 활약하고 물러났다. 그러나, 그 다음에 교도소 근교 지하 작업시설에서 송수관 방사능 누출 사고에 휘말려 건강이 악화되었다.
이후 면회를 온 미호에게 백혈병에 대한 이야기(피 묻은 칫솔)를 하고 다시 수감동으로 돌아갔다.
강성근의 아들이 저지른 죄가 억울하게 탁광연에게 뒤집어씌워졌을 가능성이 있었고, 실제로 어머니의 치료비를 위해 대신 감옥에 갔다고 밝혀졌다.[12] 15회에서 결국 고미호가 병문안을 갔을 때 사망한다.
다만 탁광연이 수감된 원인인 강성근의 아들에 대한 실체는 끝내 공개되지 않았다.
5.6. 양춘식[편집]
구천시의 범죄조직 '사슬파'의 두목.[13] 처음에는 NR포럼 3인방의 편에 있었고 이후 박창호 편에 붙게 된다. 교도소에서 간수철의 폭탄발언으로 박창호가 빅마우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도 박창호의 실력에 감탄하며 의리를 지킨다. 출소 후 박창호가 철판가게를 개업해준다.
박창호와 고미호가 필요할 때 인력등을 동원하여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5.7. 그 외 교도소 인물[편집]
- (박정복)
6. 창호 주변인물[편집]
6.1. 고기광[편집]
사위인 창호를 친아들처럼 여기며, 창호 또한 미호에게 '너랑은 헤어질 수 있어도 장인어른과는 못 헤어져'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장인을 친아버지처럼 따른다. 설정 상 형사 출신이었다고 한다.[14]
6.2. 김순태[편집]
13회에서 노박의 장례식에 나타나 빅마우스 조직의 2인자임이 드러난다.[15] 노박의 지시를 나머지 수하들에게 전달하고 지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7. 그 외 인물[편집]
한재호와 법적 부부사이지만 한재호에게 심한 가정폭력을 당하는 인물. 골프채를 휘두르며 심한 폭행을 일삼는 남편 한재호에게서 도망쳤던 날, 우연히 만난 서재용의 도움을 받고 연인으로 발전한다. 인터넷 방송 요리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었다. 남편에게서 벗어나고자 NR포럼 사람들을 압박해 이혼에 성공하여 미국으로 출국하여 고미호가 건네준 혈액 샘플의 성분 분석을 도와준다. 그러나 사실 한재호가 계속 미행, 감시를 붙이고 있었고 잠시 귀국했다가 숙소까지 미행해온 한재호에게 과실치사로 살해당한다.
창호와 미호의 윗집에 사는 청년들. 2화의 회상 장면에 등장한다.
빅마우스 관련 참고인 증언을 하려다 살해당한다.
웨이터를 통해 박창호에게 마약이 든 커피를 건넨 비서. 고미호를 미행하기도 하였다. 최도하의 명령으로 서재용 교수와 3인방이 탄 차를 전복시키기도 하였다. 최도하 시장과 함께 동행하며 보디가드 역할 또한 수행한다. 말 없이 신비로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인물.
박창호가 감금된 정신병원에서 박창호를 감시하는 거구의 남자. 청각 장애인이다. 8~9회에서 등장. 박창호를 감시하다가 정신병원에 불이 나자 탈출하려는 박창호를 두들겨 패며 제압하려 했으나 제리가 난입하면서 뒷통수를 후려갈겨 사망했다.[18]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22:23:58에 나무위키 빅마우스/등장인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특별출연] A B C D E F 특별출연 기사 또는 포스터·엔딩 크레딧에 특별출연으로 기재.[1] 담당배우보다 1살 연상[2] 그러나 장혜진 교수를 살해한 것은 죄값을 치르기는 커녕 진실도 밝혀지지도 않아 그점에서는 비판을 받고 있다.[3] 아주 자세한 내용은 밝혀진 것 없으나, NF9의 개발은 NK화학의 여러 산업에서 엄청난 번영과 발전을 가져다주었지만, 그 과정에서 방사능이 발생하였고 수많은 구천시민들이 암 등으로 피해를 입게 된 것이었다.[4] 박창호가 선물 보낼 때 34살이라고 언급한다.[5] 담당배우보다 9살 연하[6] 다만 세력이 약해진 공지훈에게 기존만큼 격식을 차리지 않는다.[7] 담당배우보다 14살 연상[8] 뉴스에서는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9] 공지훈과 애슐리 킴이 간신히 살아남은 현주희를 데려간다.[10] 사실 이전부터 복선은 있었다. 창호가 처음 빵에 들어왔을 때 방장이었고 신참례 대신 저기 구석에 치워두라 한 점, 박윤갑의 신뢰를 받으면서도 바둑을 자주 둔 점, 창호가 타로 카드를 들여오자 서양 점술은 모른다고 하면서도 유심히 살펴본 점, 창호가 빅 마우스와 소통하는 교도소 내 성당 고해소에 찾아와 창호를 놀래킨 점, 창호가 교도소 내 성당에 들어갔을 때 성당 문 앞에서 제리가 '형님 요즘 성당에 자주 가신다'라고 하자 '지은 죄가 많아서 회개할게 많겠지'라고 하면서 무언가 알고 있는 표정을 지은 점, 간수철이 임시 소장이 된 후 빅 마우스를 잡기 위해 교도소 내의 규율을 빡빡하게 조이자 '골치 아프게 됐네'하는 표정을 지은 점 등. 그러나 이런 묘사는 당시 박창호 vs. 최도하 vs. 공지훈이라는 3파전 때문에 빅 마우스의 정체를 쉽게 눈치채기 힘들었다.[11] 처음에 박창호는 빅마우스가 자신의 대역으로 박윤갑을 보냈던 것 때문에 이번에도 빅마우스가 노박을 대역으로 내세운 건 줄 알았으나 노박이 타로카드의 매지션 역위치를 언급하자 그제서야 노박이 빅마우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12] 2화에서 박창호가 패드립을 쳤을때 멘탈이 무너지며 울던것이 떡밥이었던것으로 보인다. 탁광연은 그저 싸이코패스를 연기해야하는 억울한 인물이었다는 점을 깔아둔것.[13] 때문에 제리는 그를 '사슬파 오야붕'으로 부른다.[14] 8회 창호의 회상씬을 보면 구천시의 한 지구대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보인다.[15] 노박에게 박창호 살려야한다고 건의한 것도 김순태로 추측되는데 13화에서 박창호가 제리에게 자신을 살리라고 제안한 자에 대해 묻자 제리가 박창호 살리라고 건의할 정도는 최소 조직 내에서 빅3 정도는 되어야한다고 말했는데 조직 내 넘버 3인 박윤갑과 보스인 노박을 제외하면 조직 내 넘버 2인 김순태말고는 없다.[16] 오충환 PD의 전작인 《스타트업》에 출연했다.[17] 오충환 PD의 전작인 스타트업과 임윤아의 전작인 엑시트에 출연했고, 양경원과 사랑의 불시착에 유수빈은 김주먹 역으로, 양경원은 표치수 역으로 출연했었다. 그래서인지 2화 작중에서 SOS 모스부호를 따라하며 미호에게 아는 척을 한다.[18] 정확히는 박창호가 넘어뜨렸는데 재수없게 뒤로 넘어지면서 소화기에 머리를 찧는 바람에 사망했다. 그리고 박창호가 추가타를 날리려다 사망한 것을 확인하고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