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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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한국형 코미디 재난 영화.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짠내 폭발 청년백수, 전대미문의 진짜 재난을 만나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5. 등장인물[편집]
5.1. 주연[편집]
여담으로 청년백수 컨셉이 절절한지라 엑시트의 관객들은 조정석의 기업광고를 보고 용남이가 취업 성공한 것이라며 기쁘다는 반응을 보인다.
5.2. 주조연[편집]
- 이장수(박인환)
- 김현옥(고두심)
- 이정현(김지영)
- 한지호(김강훈)
- 양일호(박채익)
5.3. 조연, 단역[편집]
- 이정윤(이봉련)[17] : 용남의 셋째 누나. 임산부. 칠순잔치장 입구에서 만난 용남에게 "야 너 또 뭔 지랄했어." 라며 과격한(?) 첫인사를 건네지만, 구조헬기를 통해 병원에 도착한 후 같이 못 온 용남에게 전화를 걸면서 오열한다.
- 이용혜(신세휘): 용남의 사촌 여동생. 용남 세대 중 가장 어리다. 놀고 먹으며 살고 싶다는 욕망을 숨기지 않으며, 그렇게 살고 있는 용남을 일절의 악의 없이 부러워해서 의도치 않게 더 대미지를 준다. 트위터로 보이는 SNS를 즐겨하고 있어 스마트폰을 한시도 손에서 떼놓지를 않는다. 이 점이 옥상에서 구조신호를 보낼 때 힌트가 되기도 했으며, 병원에 옮겨진 이후에는 SNS로 뉴스보다 먼저 소식을 접한다.[18]
- 이용수(유수빈): 용남의 사촌 남동생. 용혜의 오빠다. 용남의 백수 신세를 부러워하는 용혜를 철 없다고 깠지만 용혜에게 삼수생 시절의 너만 하겠냐고
변기물에 밥 말아먹었냐고카운터를 먹는다. 옥상에서 구조신호를 보낼 때 노래방 기기를 끌고 와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용민과 얼굴을 잡으며[19] 구조요청을 했다.
- 이용민(배유람): 용남의 사촌동생 3. 사촌들 중 유일하게 취업에 성공한 듯하며,[20] 용남이 건물 외벽을 타고 오를 때 몸을 내밀어 영상을 찍는다. 첫 등장 때 용남의 사촌동생 1, 2에게 돈을 건네며 "이거 받고~."[21] 하는 사람이다.
- 첫째 매형(정민성): 공처가지만 아내와 자식들은 물론 장인, 장모도 사위를 좋아하는 게 보일 정도로 유쾌하다.
이런 성격이 빠른 승진의 비결인 듯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 전체적으로 활달한 푼수 느낌이며 영업직을 하는 듯. 특유의 싹싹한 성격으로 잔치 분위기를 주도한다.
- 셋째 매형(박성일): 자주 연락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용남에게 "너무 걱정하지마. 잘 될거야. 웃는 날 곧 온다." 라고 말하며 용남을 위로한다.
- 기백(김강현): 용남의 대학 선배. 산악동아리를 함께 했으며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 용남과의 술자리에서 '스님연봉'을 검색해보며 짠내를 풍긴다.
- 택시기사(김경룡[22] ): 개인 택시기사로, 장수와 2명의 동생들(둘째, 셋째 숙부)을 가스테러가 난 지역의 건너편 하천으로 데려다 준다.[23] 해병대를 나왔고 셋째 숙부의 아랫 기수로 보이며 개인택시해병대전우회 소속이다.
- 로즈홀 부부(주보비)
- 경찰 (이동휘)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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