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지아

"빌지아야.
수수께끼라면 풀어 줄게.
방식이 좀 거칠어도… 상관없지?"

가입 대사

"아, 재미있어졌는데.
너희가 맞서는 수수께끼는…
하핫. 뭐, 파헤치는 보람이 있겠어."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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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4성 암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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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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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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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속성 어디에든 낄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만능 디버퍼. 타 암속성 디버퍼들의 직장이 전부 딱딱 정해져 있는 한편 빌지아는 마치 프리랜서 하듯이 덱을 가리지 않고 끼어들 수 있어 유용하다.

스킬인 핑크 플레어는 보스를 조준해서 연기탄을 던지고 원형 범위에 연막을 뿌린다. 이 스킬의 강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편의성. 연막 범위가 널찍해서 오로치 가운데 머리를 때리면 세 머리가 모두 연기 맛을 보는 수준인데, 적의 체력도 조금조금씩 갉아주고 -15%의 암속성 내성도 깎으며, 강화효과도 하나 뗀다. 그리고 이 종합 디버프가 이 범위 전체에 적용된다. 디버프 계수 자체는 마리안네, 프리뮬러, 디네 등이 -20% 이상의 고급 내성깎기를 부여하는지라 비교적 낮아 보이지만, 맞히기가 쉬운데다가 어빌리티 구조 덕에 부족함이 체감되진 않는다.

어빌리티로는 내성 다운 중인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를 늘리는 형식인데, 이것이 암속성 캐릭터 전원에 적용되어 대체적으로 파티원 3명이 모두 딜러 역할을 하는 암속성 덱에 더할 나위없이 알맞다. 리더 몰빵형이라도 그 리더 역시 암속성일 테니 손해볼 게 없다. 그 밖에는 절반 분량 게이지를 채워주고 공격력도 소폭 보조해주는 정도.

어빌리티도 스킬도 직관적이고 단순하지만, 여러모로 쟁쟁한 암속성 디버퍼들을 능가하는 암속성 굴지의 디버퍼. 스킬 하나에 어떤 보스와 대적해도 두렵지 않을 디버프 종합세트가 들어있는데 그걸 범위로 뿌려대고, 그렇게 디버프를 걸면 파티 전원에게 고급 공격력 증가량도 내놓아 리턴도 상상 이상이라 안 좋을 수가 없다. 보통은 스킬덱에서 가장 많이 쓰지만 어빌리티 구성을 보면 다른 덱에서도 얼마든지 스카우트를 노릴 만한 구성이다. 레베카, 자릴, 마리안네와 프리뮬러는 스킬덱, 시온, 에드워드와 카라는 직공덱 등 대개 출장처가 일정한 반면 빌지아는 덱의 유형을 막론하고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다. 디네도 덱을 딱히 가려타지 않지만 접촉형 스킬에 적 격파로 강해지는 컨셉상 예열이 필요해서 빌지아의 편의성을 따라가지 못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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