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월드 플리퍼)

"꿈에서라면, 저도 싸울 수 있었습니다.
나무통입니다.
어떻습니까?"

가입 대사

"저도 싸울 겁니다.
잘못되어도, 망가져도.
그러니 이젠, 괜찮습니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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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주연 4성 광속성 캐릭터이자 나아가라, 어둠의 몽상가들이여 이벤트의 배포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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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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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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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모두가 염원하던 스텔라를 플레이어블로 파티에 편성해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딴판으로 다른 어빌리티 구조와 리더 특성 등을 가지고 있는 서폿덱 전용 리더.

스텔라가 직접적인 전투력이 전혀 없다는 것을 충실히 고증하여 캐릭터 능력치부터 상궤의 스탯이 아니다. 체력은 많은 편이지만, 1레벨 기초 공격력이 1에 레벨을 100까지 성장시켜 놓아도 56밖에 안 되는 이 게임 최약의 솜주먹이다. 어빌리티도 가만 보면 광역 공격력 제공이 있기는 한데 +10%밖에 안 되고, 나머지는 파티 전원의 HP 증가와 전속성 내성 증가 등 수비적인 능력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수치나 스탯만 보면 쓰기가 난감하겠지만, 그에 반해 리더 특성은 속성을 불문한 전원 +100% 개막이라는 쌈박한 효과.

스킬인 진압용 나무통 모양 즐거운 폭탄(...)은 수류탄처럼 된 통을 던져 불꽃놀이를 터뜨리는 기술로, 아예 대미지도 콤보도 없지만 수영복 리리스와 같은 스턴 3초에 전 속성 내성을 깎아준다. 비록 -10%에 불과한 작은 수치지만 곱연산으로 들어가는 내성 약화는 언제나 반가운데다, 여기에 참전자 전원 공격력 버프도 있어서 아군 유저들은 그저 좋아 죽는다.

아무튼 리더 특성으로 돌아와서, 이 전대미문의 개전능력 덕에 스텔라가 리더인 덱은 대미지 딜링을 완전히 포기하는 대신, 참전자 전원에게 효과를 미치는 캐릭터들을 대거 투입하여 같이 싸우는 전우들을 뒷받침해 주는 순도 100% 서포터 포지션이 된다. 따라서 보통 딜찍누를 추구하기 마련인 타덱들과는 채용기준이 180도 뒤바뀌며, 여기서 선발을 고려할 캐릭터의 갈래가 대강 여섯 가지로 나뉘는데...

• 참전자 전원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캐릭터 : 보통은 가장 많이 데리고 갈 캐릭터들로, 참전자 전원 버프 제공 캐릭터는 수치가 파티 한정 버퍼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지만, 대신 같이 싸우는 다른 유저들도 버프가 걸린다. 보통 이런 캐릭터들은 아르크처럼 개막 +100%를 가진 캐릭터가 적은 편이라서, 스텔라가 리더 특성으로 전 파티가 개막이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데는 큰 의의가 있다. 포지트, 소냐, 디어, 할로윈 디어, 레온, 유카타 레온, 프랙시스, 발렌타인 플로렛타, 콘노 준코 등을 인선해 볼 수 있다. 자기 파티에만 버프가 적용되는 리라, 미시마 유키, 샤 스스, 수영복 이루미 등은 탈락. 파워 플립 대미지 증가만큼은 아직 참전버프로 붙일 수 없으나, 2.5주년에 주년 디어가 최초로 이 옵션을 들고 나온다.

• 내성을 깎는 캐릭터 : -20 ~ -30%를 넘어가는 범상찮은 내성 하락률을 지녔지만 개막게이지가 없고 스킬 웨이트가 높아서 채용이 곤란했던 캐릭터들이 특히나 이 카테고리에 부합한다. 크리스마스 비앙카, 샤론, 사이퍼, 제이, 루나르, 에스텔리엘, 키아나, 호플, 프리뮬러, 빌지아, 디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히카와 린네나 엔니, 네비아, 잔테츠처럼 개막게이지를 내장하고 있는 캐릭터라도 스킬 자체가 유용할 시 편성 대상이 된다.

•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캐릭터 : 특히 스텔라의 스턴은 마비와 효과시간이 중복되지 않기에 이나호나 재스터, 히카와 린네 같은 마비 보유자와 상성이 좋다. 내성을 따로 -10% 더 깎아주고 상태이상 자체에 특수목적을 가진 덱도 있는 독, 보스의 패턴을 뚝 끊고 공격을 지연시키는 속도하락을 거는 캐릭터들도 고려해 볼 만하다.

• 적 보스의 강화를 해제하는 캐릭터 : 폐룡 시리즈처럼 강화효과를 처음부터 겹겹으로 두르고 나와 초동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보스를 상대로는 적어도 1명은 들고 가는 것이 권장된다. 엔니, 에블린, 미즈치, 제이, 할로윈 루나르, 재스터, 네비아, 라울, 빌지아, 셀지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제이, 미즈치, 네비아처럼 거기에 플러스 알파 효과가 더 붙어있으면 금상첨화다.

• 약화 효과를 해제하는 캐릭터 : 보스가 클리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약화 효과를 걸어댈 때 참전자 전원의 약화 효과를 해제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좋다. 맘나리아, 리코, 메일비올라, 랴오 등이 이에 해당한다. 단 보통 약화 효과 해제의 최고 권위자로 통하는 필라메리아는 본인 파티의 약화 효과만 해당되므로 이 용도로는 부적합하다.

• 참전자 전원 힐러 캐릭터 : 스텔라덱도 엄연히 리더가 광속성이라 암속성 이외의 보스들을 상대로는 방어력 보너스를 받을 수 없고, 암속성 보스 중에서도 딜이 강한 보스들을 상대로는 버티기 힘들기 마련이다. 그래서 적어도 힐러를 한 명은 편성할 것이 권장된다. 어차피 스텔라덱은 대미지를 완전히 버린 덱이라 복수의 힐러를 들고 가도 딜로스를 걱정할 필요가 하등 없다. 특히 랴오나 맘나리아처럼 참전자 전원의 약화효과도 하나 떼어준다면 더 좋다.

이렇듯 스텔라덱은 자기 파티에 대한 이득은 최소화하고, 같이 싸우는 타 참전자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식으로 덱을 구축하게 된다. 스텔라의 등장으로 초기 아르크-포지트로 대표되는 개막 버프형 서폿덱에서 진화한, 아군이 활보할 수 있는 판을 깔아주는 형태의 서폿덱의 구축을 보다 더 다양한 형태와 조합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 스탯을 전혀 따지지 않아서 딱 스킬 강화와 레벨업만 하면 역량이 100% 발휘된다. 그런즉 마나나 엘리멘트가 곧잘 동이 나기 마련인 초심자들이 부담없이 서폿덱을 꾸릴 수 있게 해준다는 뜻.

종합적인 평가는 월드 플리퍼 특유의 시스템에 적응하는 걸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급~초월급레벨 보스배틀에 편승해 고레벨들이 수월하게 쩔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초심자 친화적인 배포 캐릭터. 차후 2주년 스토리가 상시화되면 육성을 위해서 가장 먼저 얻어야 할 무료 캐릭터로 꼽힌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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