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이글스/199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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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빙그레 이글스의 1992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4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 이글스/1992년/4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5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 이글스/1992년/5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6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 이글스/1992년/6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7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 이글스/1992년/7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8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 이글스/1992년/8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9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빙그레 이글스/1992년/9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총평[편집]
개막 후 40경기에서 빙그레는 팀 역사상 최다 연승인 14연승을 기록하며 32승 1무 7패로 승률 8할이 넘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5월 27일 롯데전을 시작으로 6월 12일 OB전까지 3승 12패를 기록하며 해태에게 선두 자리를 내주었다. 하지만 선동열의 어깨 건초염 부상으로 투수진 뎁스가 얇아진 해태는 추격에 힘이 부치기 시작했고 롯데 역시 무리하게 순위경쟁에 나서기보다는 포스트시즌에 대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빙그레는 8월을 기점으로 시즌 초반의 페이스를 되찾으며 이글스 역대 최다승, 최다승률인 81승2무43패 승률 .651로 2위 해태에 10.5경기가 앞선 압도적인 1위로 페넌트레이스를 마쳤다. 해태를 제외한 모든 팀에게 우세를 기록하였으나 유독 해태만은 6승 12패로 열세를 기록하였다.[2][3] 이글스는 이 해를 마지막으로 30년이 넘도록 정규시즌 우승은 물론 2위도 한번도 하지 못하고 있다.[4]
9. 포스트시즌[편집]
9.1. 한국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1992년 한국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총평[편집]
페넌트레이스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으나 5실책으로 자멸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죽 쒀서 개 준 꼴. 롯데 자이언츠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가볍게 스윕하였으나 플레이오프에서 해태 타이거즈에 많이 고전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야구 전문가들은 빙그레의 우승을 점쳤다. 앞선 세 번의 포스트시즌에서 해태에게 우승을 헌납하였고 이번에야말로 우승을 거머쥘 절호의 찬스였던 것이다.
그러나 빙그레의 시즌 내내 유일한 약점으로 지적되던 수비 실책이 치명적으로 작용하고 말았다. 5경기 합쳐 무려 5실책이다. 결정적으로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빙그레는 실책으로 인해 자멸했다. 3회초 박정태의 도루를 저지하지 못하는가 하면, 김응국을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삼진을 잡아냈음에도 포수가 공을 놓쳐 낫아웃 상황이 되었고 결국 2실점하고 말았다. 마지막까지 분전했으나 끝내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경기는 끝났다.
빙그레는 한국시리즈 패배로 인해 최초로 두 번 한국시리즈 업셋을 허용한 팀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5] 반대로 롯데는 최초로 정규시즌 3위 우승팀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1:36:12에 나무위키 빙그레 이글스/1992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페넌트레이스에서는 1위였으나 한국시리즈에서 3위 롯데 자이언츠에게 업셋을 당해 준우승으로 최종 순위는 2위.[2] 이마저도 7월까지는 3승 12패를 기록하였고 페이스를 되찾은 8월부터 해태와의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여 6승 12패로 마무리한 것이다.[3] 1988년 이후 빙그레가 해태를 상대로 우세를 기록하는 것은 1999년 가능했다.[4] 1999년, 2006년은 최종순위를 각각 1위, 2위로 마치기는 하였다. 그러나 1999년 당시에는 양대리그로 나뉘어 각 리그별로 순위를 계산하였고, 한화는 매직리그 2위, 통합순위 4위를 기록하였다. 2006년에는 통합순위 3위를 기록하였다.[5] 이 기록을 두 번째로 달성한 팀은 삼성 라이온즈이다. (2001,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