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요소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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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소다는 팔도에서 판매하는 탄산음료이다. 2021년 3월 주황색(오렌지), 노란색(파인애플)이 재출시되었고, 소비자 요청에 의해 2021년 7월 파란색(소다향)도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2022년 5월 재출시 인기에 힘입어 핑크색(솜사탕향)도 나왔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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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7월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 후 2008년에 단종되었으나 2021년에 재출시되었다. 귀여운 PET 용기와 특색있는 맛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현재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음료인 뽀로로 음료의 시조 격이라 할 수 있다.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1990년대 후반엔 꽤 자주 보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나, 2000년대에는 점점 많이 보이지 않게 되면서 인기가 적어졌다. 단종된 이유는 뿌요소다가 인기를 끌자 다양한 미투상품(유사제품)이 출시되고 판매량이 감소되어 그렇다고 한다.[1][2]


맛은 1998년 첫 출시 당시에는 빨간색(딸기향), 주황색(오렌지향), 파란색(블루베리향), 보라색(포도향) 등으로 4종류가 있었다가 1999년에 노란색(바나나향), 초록색(라임향), 분홍색(버블껌향) 등이 추가되어 총 7종으로 늘어났었다. 2021년에는 주황색(오렌지), 노란색(파인애플)[3]의 2종으로 재출시하였다. 2021년 7월부터는 파란색(소다맛) 뿌요소다도 다시 나오게 되었다.

재출시된 제품은 고열량 저영양 식품에 해당하지 않게 칼로리와 당함량을 낮춰 그린푸드존(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3. 광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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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8년 광고에는 각 맛에 대응하는 캐릭터들이 있었고, 이 캐릭터들이 모여서 '뿌요밴드'라는 밴드로서 활동한다는 스토리도 부여되었다. 특히 버블껌향에 대응하는 여성 캐릭터는 밴드의 보컬을 맡았는데, 엄정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 디바의 <왜 불러>를 개사한 CM송 및 엄정화의 포이즌을 개사한 CM송이 유명했다.

• 2021년 재출시를 하면서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로 유명한 아역배우 김강훈을 모델로 한 광고를 방영하였다.

• 2022년 뿌요소다가 재출시를 1년이 되는 시점에, 아역 김도현 김가린을 모델로 한 광고를 방영하였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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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보니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중반의 초등학생들이 소풍갈 때 가방에 넣는 필수품이기도 했다.

• 이것과 비슷한 이름의 '뿌요'라는 야쿠르트도 있었는데, #, #[4]
  이중에서 뿌요밀키라는 바리에이션도 출시되었다.
  이 제품 역시 갑자기 단종되었다.

• 유튜버 배말랭이 뿌요소다를 극히 좋아한다. 최근에는 협찬도 받았다고 한다.

• 재출시 후 틱톡에서 틱톡 인기 음료로 초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끄는 중이다.

• 조만간 인기에 힘입어 포도맛 같은 다른 맛들도 출시될 듯 보인다.

• 현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뿌요소다를 언급한 적이 있다. 소다맛을 그리워 한다는 내용이었다.

• 일본의 퍼즐게임 뿌요뿌요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담나 오뚜기에서 뿌셔뿌셔가 첫 출시 후 히트를 치자 한국야쿠르트에서 뿌요뿌요라는 이름의 미투 상품을 내놓았던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