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센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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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에서 상용 서비스 중인 아스가르드 내 존재하는 던전. 주로 일반레벨 61 에서 90 사이의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몬스터들의 강함에 비해 경험치가 많은 편이라 대부분 솔로 플레이를 할 때 많이 찾는 곳이다.
일반레벨 51부터 칼레발라숲5 또는 루어스숲10을 거쳐서 대기실로 오갈 수 있으며, 게이트 스크롤을 이용해 바로 대기실로 이동할 수도 있다.
2. 배경 이야기[편집]
사라센던전
묘족(猫族) 캐티는 한때 인간들의 구경거리나 애완동물일 뿐이었다. 그들은 지능이 없는 생물이 아니었기 때문에 점점 자신들의 처지에 분노를 쌓게 되었고, 어느 틈엔가 그들 앞에 나타난 네크로캐스터로드는 자신을 뮤레칸이 보내준 캐티의 지도자로 칭하며 그들을 강한 동족의식 아래 똘똘 뭉치게 한다. 인간들에게 한낱 장난감에 지나지 않았던 그들은 이제 사나운 몬스터가 된 것이다. 타고난 재생능력과 번식력 앞에 한때 인간들은 치욕의 날을 맞이할 뻔 했지만 분연히 일어선 영웅들의 날카로운 칼날과 그 파괴마저 아름다운 마법에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물러서는 캐티에게 '뮤레칸의 두번째 기적'이라 불리는 사라센의 폐광은 그들에게 더 없이 안락한 보금자리였다. 쿠나는 성장하여 버기가 되는데 버기는 쿠나와는 달리 모든 여가시간을 잠에 투자한다. 그런 그들에게 뤼케시온숲의 눈부신 햇살은 여가활용을 허락치 않았고, 어둡고 음침한 장소를 찾던 그들에게 네크로캐스터로드가 손을 내민다. 폐광의 최상층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으로... 그러나 최상층은 말만 그럴듯 할 뿐 실제로는 침입자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위치였다.
잠만 자는 버기로는 사라센폐광을 지켜내는데 불안함이 컸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단지 흉폭하고 지능이 없는 다루기 쉬운 몬스터였고, 그러던 중 알게 된 딕벙커광산의 기이한 현상은 네크로캐스트로드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네크로캐스트로드의 직속 전투부대 `캐틸라`는 우연한 기회에 얻은 칠요의 돌로 얻어진 돌연변이 전투집단이었다. 네크로캐스트로드는 이를 이용하여 딕벙커광산의 몬스터들을 데려다 훨씬 강한 돌연변이 생물체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사라센폐광의 중간층을 지키게 한다.
사라센숲 깊은 곳에 위치[1]한 사라센던전은 인간들과의 분쟁에서 패한 묘족 캐티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반란을 시도했다가 패배한 후 사라센의 폐광 깊숙한 곳으로 숨어버린 캐티들은 폐광의 최상층에는 버기, 중간층에는 변이시킨 딕벙커의 몬스터들로 하여금 폐광을 지키게 했으며, 깊숙한 곳에서 인간들에게 복수할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
크로니클 챕터 1-4에서도 사라센던전에 대해 언급된다. 캐티들이 기사의 신이자 죽음을 관장하는 뮤레칸에게 힘을 부여받아 날로 폭주하자 위협을 느낀 인간들이 아비트레이터들을 중심으로 던전에 봉인 제단을 설치했으며, 이에 캐티들은 봉인을 풀기 위해 밀레스의 성직자들을 납치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사족으로 머나먼 옛날 아스가르드 밀레스마을에 캐티 패거리가 침공하는 이벤트가 있었던 적이 있다.
3. 필드[편집]
2007년 5월에 진행된 맵 구조 개편 이전에는 사라센숲6에 위치해 있었으나, 이후에는 루어스숲10으로 옮겨져 딕벙커와 마찬가지로 기존 배경 이야기와 부합하지 않게 되었다. 칼레발라숲5로도 통한다.
각 층의 마지막 구역은 사라센던전대기실의 NPC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며, 3층은 2만 글로드, 6층은 4만 글로드, 9층은 6만 글로드를 지불해야한다.
3.1. 사라센던전대기실[편집]
딕벙커대기실과 마찬가지로 문자 그대로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 대기실이다.
루어스숲10 및 칼레발라숲5와 연결되며, 레벨 51 미만은 어떤 방식으로도 입장할 수 없다.
딕벙커처럼 각 층으로 이동시켜주는 NPC가 있으며, 딕벙커보다 만원씩 비싸다.
사라센던전 게이트는 일반 직업마을에서는 팔지 않고 상급마을 및 이드레고에서 판매한다.
3.2. 사라센던전1 ~ 사라센던전4[편집]
몬스터 모두
토 속성을 지니고 있다.3.2.1. 사라센던전1[편집]
토 3.2.2. 사라센던전2[편집]
3.2.3. 사라센던전3[편집]
사라센던전대기실에서 NPC를 통해 이곳으로 오게 되면, 사라센던전4로 이동할 수 있는 포털 앞에 이동시켜준다.
3.2.4. 사라센던전4[편집]
사라센던전9와 함께 대부분의 저레벨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박스존이라고 가리키기도 한다.
3.3. 사라센던전5 ~ 사라센던전9[편집]
몬스터 모두
풍 속성을 지니고 있다.3.3.1. 사라센던전5[편집]
풍 딕벙커의 아즈모를 비롯한 아종 몬스터와 마찬가지로 제조에 필요한 아즈모꼬리와 고대인의 각반의 진행에 필요한 아즈모 박스를 드롭한다.
사라센던전4에 플레이어가 많으면 이곳을 찾기도 한다. 받는 일반경험치도 비슷한 편이고, 사라센던전4에 비해 플레이어들도 적어 나름대로 블루오션이다.
대충 아즈모꼬리 약 200~250개를 모을 때쯤이면 아즈모박스 7개가 모인다. 문제는 고대인의 각반 업그레이드가 실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패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므로 실패한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포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심지어 고대인의 각반 퀘스트는 최대 10번까지만 수행할 수 있다.
3.3.2. 사라센던전6[편집]
3.3.3. 사라센던전7[편집]
3.3.4. 사라센던전8[편집]
3.3.5. 사라센던전9[편집]
사라센던전4와 마찬가지로 사라센던전에서 대부분의 저레벨 플레이어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일반레벨 90 이하까지는 이곳에 머무르게 된다. 또한 사라센던전4가 박스존이라는 별칭으로 가리켜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니악존이라는 별칭으로 가리켜지기도 한다.
다만 레벨업 장소로서는 래피온헌터 레이드가 혼자 입장 가능해지도록 개편되면서 일반레벨 85부터는 래피온헌터에 밀리게 된다. 사라센던전 9층 경험치는 6~7만 수준인데 래피온헌터 경험치는 약 25만이다. 다만 사라센던전9는 어지간해선 거의 근접공격만 들어오는 터라 어지간해선 잘 안죽지만, 래피온헌터는 적의 반응속도가 빨라서 공격이 연타로 들어오면 망한다.
3.4. 사라센던전10 ~ 사라센던전15[편집]
화신강림 이전에는 마법사[2]와 성직자, 프로핏[3]이 선호하는 곳으로 이름났었으나, 화신강림을 거치면서 이곳의 몬스터들에게서 받는 경험치가 3분의 1 수준으로 칼질당한데다 몬스터들이 시도 때도 없이 암흑과 중독같은 각종 저주와 원거리 공격을 걸어오는 반면, 사라센던전9의 몬스터들은 암흑이나 중독같은 저주를 걸어오는 성가신 공격을 하지 않는데다, 몬스터들에게서 받는 경험치가 더 많아지게 되자 발길이 끊기게 되었다.
네크로캐스터를 비롯한 아종 몬스터를 제외하면 몬스터 모두
화 속성을 지니고 있다.3.4.1. 사라센던전10[편집]
화 
3.4.2. 사라센던전11[편집]
3.4.3. 사라센던전12[편집]
3.4.4. 사라센던전13[편집]
사라센 미니미가 기력포션50%을 드롭한다.
3.4.5. 사라센던전14[편집]
몬스터 모두 브레이브 스피릿, 브레이브 라바 등 화신강림 이전의 스킬 스크롤 및 스펠북을 드롭한다. 정황상 화신강림 이후에 고쳐지지 않은 오류인 듯. 참고로 몬스터들이 드롭하는 스킬 스크롤 및 스펠북을 루어스도서관의 테오돈에게 판매하면 상점에서의 판매가보다 더 후하게 쳐준다.
3.4.6. 사라센던전15[편집]
사라센 미니미가 기력포션50%, 폰버커가 기사 전직에 필요한 폰 방패(교환불가)를 드롭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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