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사/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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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사마사를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사마사(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영걸전 시리즈[편집]


삼국지 영걸전에선 허창 전투(성밖),업 전투2, 업 전투3에서 사마씨 3부자 중 하나로 주술사 클래스로 등장한다. 지력이 80 후반대라서 업화계가 꽤 무섭다.

삼국지 공명전에선 사마의가 참전한 전투에 군사 클래스로 등장해 최후의 전투까지 저항한다. 낙양전투 1에서 사마의가 먼저 퇴각하는데, 전투가 한창인데 어디 가냐고 말려도 무시당하자 '아버님은 변하신 거 같다....'라 독백하기도 한다. 마지막에는 강유와 일기토를 벌여 패배해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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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 등장. 연의에서는 문앙전의 악역으로 나온다. 연의 이외 컨텐츠에서는 주어진 특성이 좋지 않아서 고유외형과 고유음성이 있는 장수임에도 거의 쓰이지 않는 상태.


2.3.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사마사(진삼국무쌍) 참조


2.4. 삼극희[편집]


주인공 은하의 누나로 등장한다. 은발 생머리의 소녀. 어릴때 병에 걸려 몸이 성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사마사.png

할 말은 다하는 사마의의 아들로 나온다. 60권이 되어서야 수염을 달기 시작한다. 강유와의 일기토 씬도 있지만 관구검의 난이 생략되어서 강유의 1차 북벌 이후 퇴장한다.


3.2. 삼국전투기[편집]


파일:삼국전투기_사마사.jpg

청의 엑소시스트오쿠무라 린으로 패러디 되어 나온다. 첫 등장부터 자기 아빠한테 반말까고 영감이라 부르면서 매우 버릇없게 군다. 그래도 후의 행적은 유능하게 묘사된다. (경박한 인상을 주는 외모나 초반 보이는 언행과 다르게) 정사에 묘사된대로 절제력과 인내심이 특히 부각된다.[1]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 조상과는 달리 아버지의 모든 것을 물려받았으나 수명은 물려받지 못했다고...

낙곡 전투 편에서 처음 등장. 조상이 군대를 이끌고 장안으로 출발했다는 소식을 사마의에게 전했고, 사마의가 사마소도 갔냐고 묻자 하후현의 꽁무니를 쫄랑쫄랑 신나게 따라갔다고 답했다. 사마사는 촉도 상황이 안 좋다던데 혹시 이기는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사마의는 술을 잔에다 부어 구멍을 내려 하는 행위에 비유하며 그럴 일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잔에 술을 10리터, 100리터를 부어 봐야 잔에 구멍에 뚫릴 리는 없고, 적당한 송곳이 있어야 하지만 그것이 없으니 불가능한 것. 사마의는 그 뒤 시간은 자신들의 편이니 계속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송곳이 나올 거라고 답했지만 사마사는 답답했던 나머지 그대로 술잔을 기둥에 던져 깨버렸다(...) 이놈아!! 그거 아끼는 잔이닷!!

이후 사마의가 경험의 문제라며 가보질 않았으니 힘든 줄을 모르는 거라고 하후현 등을 까자 사마사는 아직 곽회가 있으며, 그야말로 경험이 있는 인물 아니냐고 물었지만 사마의는 그렇기에 곽회는 움직이지 않을 거라고 설명했다.

전투외편 4편에서는 고평릉 사변에 참여하여 사마의, 사마소와 함께 낙양을 점거했다.

그 밖에는 유엽의 아들인 유도가 자기와 관구검 사이에서 간을 보자 죽여버렸다고 언급되기도 했다.

신성 전투 편에서는 사마의의 지시로 새로운 인재 발탁 임무를 맡는다.

동흥 전투 편에서는 사마의의 뒤를 이어 정권을 잡았다. 제갈탄이 오가 동흥에서 둑과 성을 쌓고 있다고 말하며 오를 공격할 것을 건의하자 부하를 불러서 의견을 물었다. 부하는 불리한 공략을 억지로 강행하기보다는 요지를 점거하고 둔전을 하여 상대를 괴롭게 할 것을 주장했지만, 사마사에게 중요했던 건 당장의 지지율을 올려 줄 교전이었기에 부하의 제안을 거절하고 제갈탄이 제시한 대로 강릉, 무창, 동흥의 3로로 군을 보냈다.

동흥 전투의 대패 후에는 조정 내에서 패전의 책임을 물을 희생양을 찾는 움직임이 일자 자신의 판단 미스였다고 패전의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약간의 인사이동만[2] 한 뒤 누구도 문책하지 않았다. 이 덕분에 수하들의 신망을 얻어 결속을 다지는 데 성공하여 패배했음에도 간신히 지지율을 올리는 데는 성공했다고 묘사된다.

합비신성 전투 편에서는 촉과 오가 대군을 끌고 동서로 쳐들어오자 머리를 싸맸지만 우송의 조언을 듣고 그들이 준비가 덜 되어 있으니 속전속결을 노릴 것이라는 것을 파악, 그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기로 정했다. 사마사는 이후 서량의 곽회에게는 적도에 가 강유와 대치하되 싸움은 걸지 말라는 서신을 보냈고, 합비의 관구검에게는 최악의 경우 신성을 넘겨줘도 되니 수비에 모든 힘을 집중하라는 내용의 서신을 보냈다.

적도 전투 편에서는 이풍의 난이 발각된 이후 이풍을 직접 심문하며 칼손잡이로 그를 찧어죽였다. 이후 사마소가 적도를 지원하기 위해 군대를 끌고 낙양에 와서 입궐하자 그 기회를 살려 사마소에게 군대를 빌린 뒤 그대로 조방을 폐출시켜버렸다.

낙가 전투 편에서는 병으로 요양하던 중 관구검의 반란 소식을 듣게 되었다. 자기가 직접 움직여야 했지만 병중이라 움직이기를 주저하지만 부하의 말을 듣고 각지의 제장들을 허창에 집결시킨 뒤 결국 친정에 나섰다. 허창으로 가면서 어떻게 관구검을 상대해야 할지 정무에게 의견을 물었고 정무가 지구전을 제안하자 거기에 만족했지만 막상 허창에 도착한 뒤에는 선봉장이 된 왕기가 속전속결이라는 정반대의 주장을 하자 당황하게 되었고, 왕기에게 구체적인 안을 물었다. 왕기가 식량창고인 남돈을 차지해야 한다고 제안하자 일단은 허가했지만 걱정을 이기지 못해 왕기의 진군을 막으려 했는데, 왕기가 이를 거부하고 냅다 남돈을 점령했다. 왕기의 남돈 점령 이후에는 제갈탄에게 수춘을 노리는 손준을 막으러 명하고 자신은 항의 뒤편에 있는 여양에 자리를 잡았다.

여양에 자리를 잡고 관구검, 문흠을 포위한 뒤 사마사는 승기를 잡은 김에 밀어붙이자는 제갈탄 등의 주장을 묵살하고 맨 처음 계획했던 지구전에 돌입한다. 이후 관구검 일당이 낙가로 이동할 것을 예상하고 몰래 여양 본진의 병력을 끌고 낙가로 움직였다.

낙가에서 적의 야습 소식을 듣고 깨서 적의 병력을 살폈는데, 적 병력이 얼마 없는 듯 보였기에 알아서 처리하라고 하며 넘기려고 했지만, 그 얼마 없는 병력이 갑자기 무쌍을 찍으며 대학살쇼를 펼치기 시작하자 이전에 수술했던 눈에서 피가 터져나올 정도로 당황하며 공포에 질렸다. 그거로도 모자라 눈알까지 빠져나와 버렸음에도 사마사는 어떻게든 정신줄을 붙들고 버틴 뒤 문앙 등이 퇴각하자 사마련에게 추격 명령을 내린다. 사마련이 밀리자 악침을 추가로 붙여 줘 문흠 부자는 놓쳤지만 그의 군은 전멸시키는데 성공했다.

관구검의 난은 무사히 진압하는데 성공했지만 사마사는 가뜩이나 안 좋던 몸상태가 관구검의 난 이후 더 안 좋아져 결국 사마소에게 후사를 맡기고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다.

패러디된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반 사마사 진영에게는 악마(의 자식)라 디스당하기도 했다.


3.3. 화봉요원[편집]


1화에서 주인공 사마의가 꾸는 예지몽에서 동생과 함께 나온다. 괴물이 된 요원화가 오고 있으니 아버지에게 어서 피하라고 하지만 사마의는 이건 운명이라며 듣지 않는다. 근데 아버지는 그렇게 나이를 먹고도 수염 하나 없는데 형제가 둘 다 수염이 있어서 아버지보다 더 나이가 많아 보인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둘 다 미형인데 형제가 부모 외모는 닮지 않은 듯하다.

사마의가 장춘화랑 결혼하여 지금쯤이면 사마사가 태어났을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지는 등장이 없다. 사마의는 예지몽으로 자신에게 2명의 아들이 있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텐데 작중에서 진짜로 어떻게 나올지 기대되는 부분.


3.4. SD건담 삼국전[편집]


애니에는 나오지 않고, 코믹스에서만 등장한다. 페넬로페[3]로 등장하며, 사마의 사자비의 아들로 나온다. 사마소 크시와 함께 사마염 자쿠2를 감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사마소 크시, 사마염 자쿠2와 함께 낙양 궁전의 옥새상 앞에서 부활의 제를 올리며 소원을 비는 장면에서 첫등장하고, 상황이 어떠한지 묻는 사마의에게 내부 상황은 순조롭다고 보고한 뒤 외부 상황[4]에 대해 듣자 기뻐한다. 이후 오장원에서 사마의가 치우를 소환할 때, 사마소 크시, 사마염 자쿠2와 함께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에게 제물로 바쳐지고, 그 암흑옥새도 치우 노이에 질의 제물이 되어 전신합신 치우 건담의 일부가 된다. 이후 현무장 여포 톨기스가 전신합신 치우 건담을 박살내자, 그 여파로 사마소 크시와 함께 사망.[5] 이후 곽가 버사고가 마장모드로 파워업 할 때 흡수된 데 이어 그의 흉부 파츠는 나중에 곽가 버사고가 마인모드로 파워업 할 때 오른쪽 어깨에 장착된다.


4. 영상 매체[편집]



4.1. 84부작 삼국지[편집]


공명의 북벌 부분에서 아버지의 충실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이때 아버지인 사마의에게 조예를 가리켜 어린 황제라고 드립을 치다 사마의에게 무언의 경고를 받는다. 고평릉 사변 이후 사마의의 유조를 받들어 철저하게 조위를 멸망시키는 악의 화신으로 묘사되었다. 배우의 이미지가 상당히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데 오히려 사마소를 쩌리로 만들 정도의 카리스마를 소유한다.[6] 실제 역사대로 눈에 난 종기 때문에 사망하는데 연의의 묘사대신 눈에 붕대를 감고 쓰러져서 사마소에게 작위를 물려주고 리타이어한다.


4.2. 삼국[편집]


파일:사마사(삼국).jpg

배우는 조대성(赵大成). 한국판 성우는 안용욱. 배우의 외모가 메인 문서 속 초상화의 사마사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

무관으로 종군하는 동생과 달리 문관의 이미지가 짙다. 제갈량의 1차 북벌을 다루는 85부에서 제갈량의 반간계에 걸려 은거하고 있던 사마의에게 이러다 나라가 망하겠다고 걱정한다. 맹달의 반란을 진압할 때도 아버지와 동행한다.

이후 병권을 내려놓은 사마의가 조정의 부름을 기다릴 때도 사마의의 질문에 그냥 답하기만 하는[7] 모습을 보이다가 뒤늦게 깨닫는 동시에 밖에 나가 있던 사마소가 들어와서 조정의 사신이 왔음을 알린다.

고평릉 사변을 다루는 95부에선 사마의가 중풍이 나았다는 소식을 듣고 사마소와 함께 한달음에 달려오는데, 사마의가 멀쩡하게 앉아있는 것을 보고 태연하게 명을 내려달라는 사마소와 다르게 사마사는 이제서야 겉으로 중풍에 걸린 척을 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아버지에게 집에 남아 지키라는 명만 받는다. 맨 마지막에는 사마소가 귀가 잘 안 들리는 사마의에게 큰소리로 사마사가 제갈각의 침공을 막기 위해 출정했다고 한다. 어차피 큰 의미는 없는데, 이 직후에 사마의가 죽으며 이 드라마가 끝나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에서의 사마사는 사마소보다 늦게 첫 출연하고 그나마도 짤막하게밖에 나오질 않는다. 오히려 사마의와 함께 종군하는 동생 사마소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게다가 중간에 비추는 장면마다 사마의의 뜻을 동생보다 한발 늦게 깨닫는 모습만 보여준다. 실제로 사변의 사전 계획부터 실행까지 모두 사마사가 주도했고, 사마의는 그런 아들의 능력에 크게 놀랐으며, 사마소는 거사 실행 하루 전에야 눈치챘다. 게다가 생전에 위나라 내의 반 사마씨 세력을 사마사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처리했다. 이렇게 진의 건국 과정에서 사마사가 압도적으로 지분을 쌓았던 반면 사마소는 그냥 멀거니하게 바라만 본 사실을 생각하면 심히 안쓰럽다. 아무래도 사마소의 장자인 사마염이 진나라를 건국하여 형보다 능력이 뛰어난 걸로 처리한 것 같다.[8] 사실상 형제가 서로 뒤바뀐 셈.


4.3. 대군사 사마의[편집]


최악의 사이코패스인 동생과 대조적인 사마씨 집안의 든든한 장남으로 묘사되는 인물. 실제 역사상에서 보여지는 사마사의 모습은 전부 동생 사마소가 가져감에 따라, 사마사는 사마씨 집안에서 긍정적인 요소는 다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사마소, 사마부와 더불어 실제 역사에서의 모습과 작중에서의 괴리감이 심한 인물로 볼 수 있는 셈이다.[9][10] 문무를 겸비한 실력자이면서, 외모도 출중하고 성격은 겸손한 한편, 위로는 부모와 집안 어른들에게 지극정성으로 효도하는 효자이면서 아래로는 동생 사마소를 누구보다 아끼는 맏형이고, 비록 정략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긴 했지만, 아내 하후휘와 그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에게도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모범적인 남편이자 자상한 아버지인 한편, 관직에서도 윗사람에게 인정받고 아랫사람에게 존경받는, 그야말로 완벽초인에 가까운 인물이다.

하지만 친이모와도 같았던 태후 곽조가 조예의 농간으로 살해당한 뒤, 사마의가 사병양성을 할 때 급포와 함께 아버지를 도와 사병양성에 힘쓰고, 고평릉 사변에서도 특유의 친화력으로 궁을 장악하는 활약을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아내 하후휘를 친동생들인 사마소, 사마륜에게 살해당하고, 아내 살해범으로 누명을 쓰고 모진 고문을 받다 겨우 풀려나지만, 어머니 장춘화의 임종을 보지 못하는 등, 육체적, 정신적으로 무너지기 일보 직전까지 몰리기도 한다. 고평릉 사변 이후엔 처남이었던 하후현이 역모죄로 체포되자, 어떻게든 하후현을 살리려고 애를 쓰지만, 되려 하후현이 감추고 있던 암기에 눈을 찔려 애꾸가 되고, 결국 피눈물을 흘리며 하후현의 사형을 집행한다. 최종화에선 아내를 죽인 범인이 사마소라는 걸 알고 "어째서 사람을 잡아먹는 이리가 된 것이냐?"면서 동생을 추궁하지만, "제가 아버지 명령 없이 모든 일을 처리했을 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라는 말에 충격을 받고, 끝내 동생을 죽이지 못한다.


5. 기타[편집]



5.1. 반삼국지[편집]


아버지와 함께 촉군에 대항하며,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서 계략이 성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버지보다 먼서 신성에서 제갈량의 지뢰 작전에 의해 성벽과 함께 무너지면서 사망한다. 결국 반삼국지 제갈량 지뢰의 첫번째 희생자가 되었다.


5.2. 와이파이 삼국지[편집]


성우는 조민수. 연의 내용을 따라 제갈량의 북벌에 종군하고, 추풍오장원 이후 짤막하게 동생 사마소와 등장한다. 이때 나온 대사는 "사마의가 우리 아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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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갈각과의 전투에 패배 후 신하들을 처벌하긴 커녕, 스스로 패배를 책임짐으로 민심을 수습했다. 대장군으로 오른 이후 감정적 판단보다는 부하, 우송 등 신하들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며 의사 결정하였다. 특히 낙가 전투에서 문앙의 야습에 놀라 앓고있던 눈알이 빠지는 부상을 입음에 불구하고, 이불을 물어뜯고 버티며, 상황이 정리될 때 까지 군대를 지휘하는 인내심을 보였다.[2] 합비의 제갈탄과 여남의 관구검의 위치를 바꿨다.[3] 멧서, 크시와 함께 섬광의 하사웨이에 나오는 기체 중 하나다.[4] 서량과 남만, 굉국 모두 암흑의 수중에 떨어졌다는 소식[5] 프라 동봉 코믹스에서는 사마소 크시와 함께 살아남는 것으로 나와 있다.[6] 사마사가 걸걸하고도 다혈질적인 성격인데 비해, 사마소는 어지간해선 무표정과 저음의 목소리로 일관한다.[7] 사마의: 감은 다 익었느냐? 사마사: 음... 다 익었겠지요.[8] 아닌게 아니라, 맨 마지막에 사마소의 아들인 사마염이 총명하게 나오며 고사를 또박또박 잘 외우는 모습으로 나오기 때문이다.[9] 사마부도 대군사 사마의에서는 살육을 혐오하며, 그나마 위나라에 대한 연민을 갖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 하지만 실상은 고평릉 사변에도 적극 참여하고, 하후현과 그 일당들의 살육과 조방 폐위에도 앞장섰으며, 사마사의 조방 폐위와 사마소의 조모 살해에 대해 옹호한 인물이다.[10] 사마사가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사실 친동생이 권력을 잡기 전 모습과 부합하다. 친동생의 작중모습이 실제 그가 사서에서 보여준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