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르 우이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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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소보 국적의 주전 골키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007년 6월에 세리에 A의 US 팔레르모와 5년 계약을 채결했다. 그리고 첫 시즌에는 써드 키퍼로서 리그와 UEFA 컵 교체 명단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만족해야했다. 그리고 2019년 4월 26일, 마르코 아멜리아의 부상으로 인해 산 시로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에 데뷔할 수 있었고 첫 경기임에도 훌륭한 활약을 선보이며 상대 선수인 카카에게 극찬을 받기도 했다.
시즌이 끝난 뒤 당시 세리에 C의 팀이였던 노바라 칼초로 임대를 떠났고 무려 3시즌간 임대생활을 보내며 팀을 3부리그에서 1부리그까지 승격시키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2010-11 시즌에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는데 이는 55년만에 거둔 쾌거였다.
2011-12 시즌, 그는 팀의 중요한 일원이었고 3라운드 인터밀란전에서 베슬리 스네이더르의 프리킥 선방을 포함 여러차례 신들린 선방을 선보이며 홈에서 충격적인 승리를 거두는데 큰 공을 세웠다. 또한 15라운드 SSC 나폴리전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며 승점을 챙기는데 기여했다. 10월 16일 볼로냐 FC전에서는
이후에도 우이카니는 열세인 팀을 이끌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추락을 막을 수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30라운드 AS 로마전에 부상으로 교체됐고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 말았다. 결국 팀은 1시즌만에 세리에 B로 강등됐다.
임대 복귀 후 2013년 1월 29일에 키에보로 임대를 떠났으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원소속팀인 팔레르모에서 자리를 잃은 우이카니는 임대를 전전했고 2015년 7월에 제노아 CFC로 이적했으나 여기에서도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라티나 칼초로 임대됐다.
이후 AC 피사 1909와 US 크레모네세에서 주전으로 뛰며 세리에 B에서 활약했다.
2018-19 시즌을 앞두고는 터키 쉬페르리그의 차이쿠르 리제스포르로 이적했으나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고 되려 U-21팀으로 강등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2019년 9월, 토리노 FC로 이적하며 세리에로 복귀했다. 여기서도 2시즌간 살바토레 시리구의 백업키퍼에 머물렀다.
2021년 8월 1일, 엠폴리 FC로 자유계약을 통해 이적했다.
2021-22 시즌이 끝나고 계약 만료로 엠폴리를 잠시 떠났으나 다시 재계약을 맺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3.1. 알바니아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07년부터 알바니아 U-21 대표팀에서 2년간 활약했다. 2008년 10월 6일에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앞두고 처음으로 A대표팀에 콜업됐으며 이듬해 6월 10일에 조지아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한동안 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나 브라질 월드컵 지역예선부터 에트리트 베리샤에게 밀려 서브로 전락했다.
3.2. 코소보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014년 3월 2일에 그는 FIFA의 국적변경 승인을 받아 아이티를 상대로 코소보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마찬가지로 2021년 현재는 아랴네트 무리치에게 밀려 세컨 키퍼로 활약 중이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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