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코헤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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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로레슬러.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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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타격기를 포함해 높은 각도의 수플렉스를 특기로 하는 파이팅 스타일의 레슬러로 앨보우, 킥 등 타격의 힘을 더해 그라운드 테크닉도 가졌다.

1998년에 프로레슬러 무라카미 카즈나리, 가라테 킥의 맹자였던 후지이 다케시, 스포츠 강사이자 프로 격투가 오카다 타카시가 차바 현 내에 설립한 격투기 도장에 참가한 사토 코헤이는 전일본 아마추어 슈토 선수권 헤비급에 출전해 결승에서 오카다 타카유키(자이언트 오치아이)에게 승리해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레슬러로 데뷔하기 이전에 1998년에 토모하루 퓨즈를 상대로 경기를 가져보지만 시간경과로 인한 무승부로 끝나고, ZERO1에 입단하면서 2001년에 정삭선수로 데뷔하게 된다.

그렉 베이퍼스와의 경기를 통해 ZERO-ONE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가지지만 결과는 패배였고, 이후로 ZERO1에서 활동하면서 같은 일본인 선수들 외에도 서영레슬러들과 경쟁하면서 이고르 메인버트와의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다. 파이어 페스티벌 2001에 출전해 사모아 조, 다나카 마사토, 오오타니 신지로, 조지 타카노와 각각 경기를 가져보고, 꾸준히 ZERO1에서 경기를 가지며 챔피언 자리까지 노려봤으나 쉽지 않았다.

전일본 프로레슬링에도 출연하면서 여기서도 어느정도 활약을 펼치면서 2003년에 요코이 히로타카와 같이 공석처리된 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을 가릴 리그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미야모토 카즈시 & 혼마 토모아키를 꺾고 새로운 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첫 커리어를 만든다.

2004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진출에도 성공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도 경기를 가지고, 프레데터를 꺾고 ZERO1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한다.

이후로 ZERO1에서 활동하며 싱글 챔피언 외에도 태그팀 챔피언까지 등극하며 스즈키 히데키, 세키모토 다이스케, 타카야마 요시히로와 각각 1번씩 챔피언에 등극하고, 카미카제하고 사이 료지와는 각각 2회씩 등극하며 통산 NWA 인터컨티넨탈 태그팀 챔피언이 되고, 각 대회에 출전해서 우승까지 하게 된다.

HUSTLE에서도 활동하다가 대일본 프로레슬링에 레귤러로 참전하고, 이시카와 슈지와 함께 트윈 타워를 결성해서 태그팀 챔피언에 2번 등극하고, 2019년에 오카바야시 유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BJW 월드 스트롱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오른다.

프로레슬링 NOAH를 포함해 DDT 프로레슬링에도 잠깐 등장했지만 ZERO1만큼 큰 활약을 펼치진 못했고, 계속해서 ZERO1와 대일본 프로레슬링을 오가며 활동하다가 2020년에 ZERO1을 그만둔다.

FA가 된 후부터는 데일본 프로레슬링을 포함해서 전일본 프로레슬링을 오가며 활동하고, 세키모토 다이스케와 같이 BJW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며 통산 3회 챔피언이 되고, 이시카와 슈지와 같이 AJPW 세계 태그팀 챔피언에도 등극한다. 이후로 여러 단체를 오가며 활동하다가 천룡 프로젝트에서 고노 마사유키 & 아라이 켄이치로오 같이 천룡 프로젝트 월드 6인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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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모토 신야의 제자이다.

• 1999년에 MMA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고 프로 슈토 전적은 2전 2승을 기록했다.

• 종합격투기 외에도 유도도 배웠다.

• 경기 중에는 코스튬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등뿐만 아니라 다리에도 문신이 있다.

• 취미는 운동화 수집으로, 미국에서 32cm짜리 신발을 사기도 했다. 또 주간 프로레슬링 독자들에게 줄 선물로 운동화를 보내고 있다.

• ZERO1을 퇴단한 후로는 일반 사단법인 ONESTEP 생명을 배우는 교실이사로 취임하고, 사단법인 운영을 통한 BURST에 본격 시동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