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디 뉴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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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dienewman2.jpg 파일:Sadienewman3.jpg

새디 뉴먼은 영국 출신 여성 모델로 모델 커리어를 쌓기 위해 17살에 미국으로 이주하였으며, 프로 모델 출신이지만 2018년 빅토리아 시크릿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이름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모델이었다. 평범해보이면서도 이지적이고 매혹적인 미모가 장점인 미녀로, 단순한 옷도 자연스럽게 잘 받는 기본이 탄탄한 모델로 기대를 받았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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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후반 빅토리아 시크릿이 정치적 올바름 문제 및 어설프게 중국 시장을 공략하겠답시고 모델 기용을 잘못하는 상황에서 망해가는 관계로 구원 투수로 등용(...)된 모델이지만, 인스타그램의 등장과 유행으로 입지가 취약해진 빅시가 과연 그녀의 커리어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뉴먼 입장에서는 비교적 늦은 나이에, 빅토리아 시크릿 입장에서는 너무 늦은 시기에 합류한다는 우려도 있었다.

구원 투수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닌게 여태 빅시에서는 일반인들과 많이 동떨어진 체형과 외모[1]의 모델들을 선호하여 왜곡된 미의식을 조성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었고, 따라서 이웃집 대학생 미녀 같은 이미지를 주는, 그리고 금수저 논란이 없는 비교적 수수한 백인 모델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역시나 빅토리아 시크릿 런웨이는 2019년 재정난 및 제프리 엡스타인의 범죄가 폭로된 사건 등이 겹쳐 더 이상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 일단 뉴먼은 빅토리아 시크릿에 합류해서 인지도가 올라간 해였던 2018년부로 일부 영화와 TV 쇼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긴 했으나, 출연한 영화 Holmes & Watson (2018)이 망하는 등 악재가 발생했다. 다만 뉴먼 자체가 빽 없이 밑바닥을 뚫고 온 기본기가 탄탄한 모델인 만큼 위에서 언급한 악재들이 모델 커리어 자체에 타격을 가하는 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