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한(하스스톤)

원작의 서리한에 대한 내용은 서리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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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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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카드팩 아서스의 길의 죽음의 기사 전설 무기. 강력한 힘을 지닌 대신 저주받은 무기로, 아서스 메네실을 죽음의 기사로 타락시킨 서리한이다.

효과는 서리한으로 죽인 자들의 영혼을 속박하는 것과 서리한이 깨질 때 그 안에 속박된 영혼들이 풀려나던 것을 구현했다. 하수인 처치시 부여되는 버프 이름은 사로잡힌 영혼이며 버프 밑부분 설명란에 처치한 하수인의 이름이 적혀있다. 죽음의 메아리가 발동하면 화면이 살짝 어두워지며 영혼이 빠져나가는 이펙트와 함께 하수인들이 내 전장에 소환된다. 장착시 무기 창에 서릿발이 이는 듯한 고유 연출이 나온다.

본래 죽음의 기사 직업 출시 전에는 멍서스, 리치 왕, 편입생 등으로 가져오는 토큰 무기였었고, 그 서리한을 아예 그대로 수집 가능한 카드로 가져온거기 때문에 해당 카드들로 여전히 생성이 가능하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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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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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플레가 일어나긴 했어도 원래 토큰 카드로 주던 급의 효과니 충분히 강력할 것으로 보여진다. 무기의 비용을 줄여줌과 동시에 서치까지 해주는 룬벼리기까지 같이 나왔기 때문에 혈죽 정도라면 충분히 채용을 고려해볼만하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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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뒤떨어진 카드라는 평가를 받으며 0%에 가까운 채용률을 보이고 있다.

투기장에서는 그냥저냥 쓸만 하다. 하수인 정리와 동시에 무기가 깨지면 그 하수인이 내 필드로 다시 소환되기 때문에 주도권을 가져오기 좋다. 다만 무기 카드들이 으레 그렇듯 체력이 낮으면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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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아웃랜드 중립 전설인 마그테리돈의 토큰 지옥불 교도관 이후로 2년만에 나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일러스트를 재사용하는 카드다. 사실 2017년에 나온 카드를 다시 가져온 거라 그런 것도 있다.

하스스톤에서 처음으로 한 카드가 그대로 재출시 된 사례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절멸[1]. 같은 토큰 신세였던 대마법 보호막도 함께 재출시되었지만 효과가 조금 변경되었다.

리치 왕 토큰 카드들중 재출시가 된 다른 카드들은 룬 제한이 걸리고 핵심 카드로 나왔지만 서리한만 룬 제한이 없이 아서스의 길 카드로 출시가 되었다.

즉음의 기사 출시 기준으로 죽기 전설 중 유일한 룬 없는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