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송곳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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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시 음악은 그늘숲 음악의 8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소환: 공포... (Terror!)

공격: 썩어라...! (Rotten.)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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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확장팩 리치 왕의 진군의 죽음의 기사 전설. 하스스톤 오리지널 캐릭터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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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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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서는 평가가 갈린다. 상대방 필드가 쌓여있을 때 사용하면 잠재적으로 이득이 크지만, 비용이 3으로 다른 카드와 연계하기 은근히 빡빡하고 상대방 하수인의 숫자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 그렇게 부여한 능력이 죽음의 메아리 라는 점에서 너무 수동적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이러한 요소들로 안좋게 평가하는 의견이 있다.

반대로 무난하게 아무때에나 내도 큰 손해는 보지 않는 스탯에 이득을 보는 효과이고, 시체를 쌓기에 용이하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다. 특히 상대가 섣불리 하수인을 교환하지 못하게 하고 2/2 토큰을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숲의 영혼과 비슷한 점이 많다. 특히 메타가 시체 쌓는 죽기, 임프 흑마법사, 데나트리우스 스택 용 하수인을 많이 까는 메타라서 충분히 쓸만하다는 평가도 많다.

부패 룬을 하나만 소비한다는 점도 고려해볼 만 하다. 시체 쌓기가 여의치 않은 2혈1부, 굿스터프 덱으로 만들어진다고 예상되는 1혈1냉1부 덱에서는 적당한 성능을 가지는 카드로 채용할 수 있을 것이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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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직후는 카드가 효과를 발휘할만한 필드 메타 자체가 벽덱들에 의해 박살이 나버려 전혀 채용되지 않았었다.

이에 따라 25.0.4 패치에서 생명력이 3에서 4로 버프되었고 그 이후로 진행된 도적 악사 너프 패치 이후로 3부정 죽기가 티어덱으로 오르며 덩달아 이 카드의 주가도 크게 뛰었다.

투기장에서는 다른 하수인이나 주문이랑 연계만 할 수 있다면 상당히 강력하다. 상대 하수인을 정리하면서 내 필드에 하수인을 추가로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강력하다. 하지만 연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3코스트 3/4 야수일 뿐이라서 이 카드가 전설급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써먹기가 까다로운 하수인이다.

부정죽기가 너무 날아오름에 따라 26.2.2 패치에서 비용이 4로 올라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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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으로는 나타노스 블라이트콜러의 사냥개인 역병송곳니와 이름이 같지만 원어로는 Plaguefang로 이름이 다르며, 둘이 연관도 없다.

적 영웅한테도 죽음의 메아리를 부여하는 것으로 혼동하는 사람이 많아 확장팩이 오픈 할 땐 텍스트가 수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도전과제와 관련된 오류가 있다. 이 카드가 소환하는 좀비 외에도 다른 토큰으로 소환되는 좀비까지 카운팅 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