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자(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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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
시초자
파일:시초자.png
영문명
The Primus
카드 세트
티탄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죽음의 기사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8
공격력
7
생명력
9
효과
티탄, 이 카드의 능력을 사용한 후에, 그 룬 카드를 발견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티탄의 판테온이 있듯이 어둠땅에는 강력한 통치자들로 구성된 죽음의 판테온도 존재합니다.
(As there is a Pantheon of titans, so is there also a Pantheon of Death, comprised of powerful rulers in the Shadowlands.)

소환: 룬이 네 운명을 정하리라. (The runes decide your fate.)

공격: 룬에 속박되어라! (Bound by the runes.)

혈기의 룬 발동: 혈기, 생명의 잔재다. (Blood, remnants of life.)

부정의 룬 발동: 부정, 죽음의 상징이다. (Unholy, symbol of death.)

냉기의 룬 발동: 냉기, 쓰라림의 징표다. (Frost, mark of the bitter.)


한글명
혈기의 룬
파일:혈기의 룬.png
영문명
Runes of Blood
카드 세트
티탄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죽음의 기사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시초자의 티탄

파일:혈기룬.png
비용
-
효과
적 하수인을 처치합니다. 이 하수인과 내 영웅이 그 하수인의 생명력을 얻습니다.

한글명
부정의 룬
파일:부정의 룬.png
영문명
Runes of the Unholy
카드 세트
티탄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죽음의 기사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시초자의 티탄

파일:부정룬.png
비용
-
효과
도발환생 능력이 있는 3/3 언데드를 둘 소환합니다.


한글명
시초자의 종복
파일:시초자의 종복.png
영문명
Servant of the Primus
카드 세트
티탄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죽음의 기사
종족
언데드
황금 카드
황금 부정의 룬의 효과
비용
3
공격력
3
생명력
3
효과
도발, 환생

소환: 죽음은 삶의 증상일 뿐. (Death is a symptom of life.)

공격: 시초자를 섬겨라! (Serve the Primus!)


한글명
냉기의 룬
파일:냉기의 룬.png
영문명
Runes of Frost
카드 세트
티탄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죽음의 기사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시초자의 티탄

파일:냉기룬.png
비용
-
효과
내가 시전하는 다음 주문의 비용이 (3) 감소하고 주문 공격력 +3을 얻습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티탄의 죽음의 기사 전설. 말드락서스에서 명예와 영광을 빛낸 영혼들을 관장하며, 어둠땅을 수호하는 군대인 말드락시를 통솔하는 시초자다.[1]

능력들에 룬이 달려있지만 시초자 자체는 룬이 필요 없는 카드이므로 덱을 짤 때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시초자의 발견 능력에서 나오는 카드풀에만 관여한다. 능력 중 냉기의 룬을 사용하면 냉기 룬 카드를 발견하는 식이다. 즉 각각 혈기,냉기,역병 계열의 기술이란걸 보여주기 위해 룬을 박아놓은것이라 보면 된다.


3. 평가[편집]



3.1. 출시 전[편집]


혈기 룬은 나탈리 세린의 능력에 더해서, 그만큼 내 영웅의 체력을 올려주면서 혈기 룬 카드까지 발견하는 엄청난 상위호환 능력으로, 혈기 룬 자체에도 패치워크같은 오버밸류의 카드가 많으므로 가장 많이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냉기 룬의 경우 빙하 진군보다 감소량이 출중한데다 주문 공격력까지 먹여주기에 뼈아픈 죽창딜을 넣을 수 있다. 당장 냉혹한 겨울만 해도 1코 광역 5딜에 카드를 뽑는 미친 카드가 된다! 특히, 효과 자체가 "다음 주문"이기 때문에 당장 낸 턴에 연계하지 않아도 된다.

부정 룬의 경우, 나쁜 효과는 아니지만 다른 효과에 비해서는 파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을 듯 하다.

룬을 갖고 있지 않은 카드라 죽기의 룬 타입에 상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이긴 하지만, 티탄의 각 세 능력이 룬 타입과 방향성이 비슷하다. 특히, 혈기와 궁합이 잘 맞는 티탄 능력이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진 터라 혈죽은 필수적으로 정도가 채용할 것이라 예측됐다.


3.2. 출시 후[편집]


출시 전 예상되었듯, '역병'이라는 컨셉에 묻혀서 범용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신카드를 못 받은 죽기에게 한줄기 빛이 되었다.

대부분 시초자를 내는 타이밍에는 혈기 능력을 사용하여 상대의 위험한 하수인을 제압 후, 제압이나 생명력 회복에 특화된 혈기 카드를 발견해 이후의 필드/체력 컨트롤을 돕게 되며, 운이 좋다면 패치워크를 발견해서 시프같은 핵심 하수인들을 태울 수도 있다. 능력의 효과로 체력이 높아진 시초자는 확실한 단일/광역 제압기가 아니면 하수인 간 교환으로는 잡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다음 턴에도 생존하는 경우가 꽤 잦은 티탄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저평가되었던 부정 능력도 상당히 괜찮은 효과로, 빈 필드에서 주도권을 잡을 때 유용하다. 명치를 지키는데 특화된 토큰인데다가, 광역기 하나로는 제대로 정리가 안되는 필드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시초자는 제거되더라도 토큰은 환생까지 남아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발견 카드 중에 이번에 추가된 헬리아를 발견한다면, 컨트롤 매치에서 괴상한 승리를 이끌어낼수도 있다.

냉기는 무난한 두 번째 능력으로 픽되지만, 대부분 냉기 주문을 넣지 않다보니 냉기 발견에서 실력으로 냉기 주문을 뽑아야 한다. 쓸모없는 냉기 하수인이나 무기도 꽤 많기 때문에, 냉혹한 겨울이나 울부짖는 한파가 나오는 경우는 꽤 드문 편이다.

결론적으로는 3혈, 3부, 3냉, 역병, 무지개 모든 덱에 다 들어간다. 어그로 덱에서도 쓰일 수 있는 성능이다.

여담으로 매치업에 따라 무조건 아끼거나 때로는 봉인해야 될 경우도 있다. 혈기 미러전 시에는 최대한 시초자를 아끼고 있다가 상대 시초자를 시초자로 잡아낸다면 약 20에 가까운 영웅 체력을 얻을 수 있으며, 이 체력 차이는 게임을 뒤집을 수 있는 차이다.복사계 카드인 반향을 사용하는 흑마법사와 마법사를 상대로는 여유가 된다면 반향 2장이 더 빠졌을 때 내는 것이 좋고, 내더라도 상대가 복사한 시초자의 혈기로 내 시초자를 잡는 불상사가 생기지 않게 혈기를 쓰는 것이 강요된다. 맨날 훔쳐대는 사제 상대로는 내면 복사당한다는 생각으로 내야 하며, 내지 않고 게임을 끝낼 수 있다면 안내는 것이 좋다. 특유의 파워로 인해 사제는 게임을 이기든 지든 시초자를 뻇으려고 할 것이다.
상술한 특징들 덕분에, 해방된 요그사론이 날뛰게 된 메타가 도래함에 따라 시초자를 내는 것은 더더욱 위험부담이 커지게 되었다.

4. 기타[편집]


사실 시초자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무궁한 존재들의 일원으로, 죽음 속성을 맡은 최고위 존재라는 점에서 질서 속성의 최고위 존재인 티탄과 동급이기는 하나 기본적으로는 티탄과 다른 종족이다. 그럼에도 하스스톤에서 티탄으로 등장한 것은, 하스스톤의 직업은 11개인데 와우를 통틀어 존재하는 티탄은 8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 티탄과 동급의 개체를 어디선가 끌어오거나 새로 만들어야 했고, 시초자의 경우 죽음 영역에 따로 있는 판테온의 일원이며, 그중 가장 죽음의 기사와 연관이 깊은 대상이기 때문에 등장했다. 시초자는 죽음의 기사의 상징과도 같은 서리한과 지배의 투구를 만든 장본인이며, 죽음의 세계에서 그가 담당하는 영역은 강령술과 괴저 마법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쟁의 영역인 말드락서스인 등 여러모로 죽음의 기사와 잘 어울리는 캐릭터이기 때문에[2] 티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별 이견은 없던 편. 이후 아예 고대 신에 불과한 해방된 요그사론이 티탄으로 나오면서 선녀 취급을 받고 있다.

같은 무궁한 존재들인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간수의 경우 비용 10에 10/10짜리 하수인으로 나왔으나 시초자는 그 규칙을 지키지 않았다. 다만 다른 케이스로 심연의 신 느조스크툰 또한 코스트 패치로 인해 10코스트라는 고대 신의 규칙을 깬 전적이 있어서 이상하지는 않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00:14:09에 나무위키 시초자(하스스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티탄급의 위상을 가진 무궁한 존재이긴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티탄은 아니다.[2] 심지어 인게임 내에서의 성약 선택률도 말드락서스 세력인 강령군주의 선택률이 가장 높았다. 컨셉과 성능을 모두 잡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