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워크(하스스톤)

원작의 패치워크에 대한 내용은 패치워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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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패치워크랑 놀아줘! (Patchwerk want to play!)

공격: 너 재밌어! (You fun!)

소환 시 음악은 낙스라마스 피조물 지구 음악의 3분 14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스탈라그와 퓨진과 같은 부분이지만 어레인지되고 약간 더 긴 버전을 사용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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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죽음의 기사 전용 전설 등급 하수인. 낙스라마스 피조물의 지구의 첫 번째 우두머리 패치워크이다.

혈기 룬이 1개 이상 활성화된 덱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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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출시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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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의 손, 덱, 전장에 있는 적 하수인을 한마리씩 총 3마리 처치라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조건은 사실상 내 덱에 혈기 룬을 1개 이상 활성화시키는 것 외에 없어서 벌써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2. 출시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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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자체는 매우 강력해서 혈기 죽기 및 혈기 룬이 포함된 죽기 덱에서 필수로 쓰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정규전은 드루이드와 도적이, 야생전은 버리기 흑마가 독보적으로 날뛰는 판이라 욕을 덜먹는 편이다. 드루이드와 도적이 몇 달 전부더 지금까지 날뛰는 현 메타에서는 그 둘을 상대하는 상황 한정으로 적폐는 커녕 오히려 다크나이트 취급 받는 상황.

그러나 패치를 통해 램프 드루와 미라클 도적, 죽메 도적이 모두 너프를 먹으며 힘이 빠지자, 어그로 드루이드나 템포계열 법사, 냉죽 등의 어그로덱이 서서히 메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어그로 덱 하나는 귀신같이 잡아내는 혈죽도 덩달아 메타에서 같이 모습을 보이자, 패치워크에 대한 우려도 점점 커지는 중이다. 혈죽의 유일한 단점이 피니쉬 수단이 부족하고, 실제로 버티다가 후반에 딜을 넣어줄 수단이 끽해야 매턴 3딜씩 깔짝깔짝 넣는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에 아스탈로르 블러드스원 정도라, 이를 만회하기 위해 고작 1룬짜리 카드가 전설인걸 감안하더라도 너무 지나치게 강한 성능으로 출시된게 아니냐는 평도 나올 정도. 브란과 함께 쓰면 10코로 상대 필드와 손, 덱의 하수인을 2개씩 날려버리는 말도 안되는 성능을 보여주며, 발견 카드로 또 패치워크를 찾아서 쓸 가능성이 낮지 않아 이걸 여러번 맞아야되니 문제가 되는 것. 하지만 여전히 혈죽이 그렇게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해서 이 카드도 그렇게 위력적으로 쓰이지는 않고 있다.

전설노래자랑 출시와 함께 늑대의 해에 넘어와서는 야생 간 카드가 한 장도 없는 죽음의 기사[1]가 득세했고, 특히 확팩 초 어그로덱이 횡횡한 상황이라 혈죽이 1티어에 오르게 됐다. 그 결과 패치워크 역시 사용률이 늘었다. 비록 브란과 함께 쓰지 못해 6장씩 없앨 수는 없지만 여전히 강력한 효과. 특히 혈죽 미러전에서는 패치워크로 모그레인을 없애면 이기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혈죽 미러전이 아니더라도 메타에 키카드 의존도가 높은 덱이 꽤 나타나면서 덩달아 상대적인 파워도 강해졌다.

4월 말 너무 강력해진 죽기를 너프하기 위해 앞으로 죽기 3룬 카드는 발견에서 등장하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문제는 이러면서 1룬, 2룬 카드들의 등장률은 늘어난 셈이라 패치워크를 여러 번 쓰는 일이 꽤 발생하게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나마 하수인 발견은 주문 발견보다는 할 일이 적어서 스컬지만큼 허구한날 튀어나오는 수준은 아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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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스라마스에서 증오의 일격으로 공대의 탱커들을 줄줄이 삭제시키던 택틱을 구현했다는 평이다. 링크에 언급된대로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를 연상시키는 효과를 불러와 유희왕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원래는 더미데이터로 존재한 카드였으며 더미데이터 시절에는 10코스트 14/14라는, 와우의 딜미터기 테스트용 네임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데스윙을 뛰어넘는 압도적인 능력치를 가진 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