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회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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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성회관역
(그린산부인과)
파일:Incheonmetro2_icon.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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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部女性会館(ソブヨソンフェグァン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가석로 169 (석남동)
운영 기관
인천 2호선
파일:인천교통공사 CI.svg[[파일:인천교통공사 CI 다크모드.svg
개업일
인천 2호선
2016년 7월 30일
역사 구조
지하 2층
승강장 구조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5. 승강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인천 도시철도 2호선 I214번. 인천광역시 서구 가석로 169 (석남동) 소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한다.


2. 역 정보[편집]


파일:pRZ80kC.jpg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 조감도

지하역으로 2층 구조이다. 지상인 1층에서 대합실인 지하 1층을 지나 지하 2층에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지하 1층에 있는 대합실이 타 역에서는 지하 2층에 해당하는 깊이에 위치해 있다.

2014년 5월 20일에 실시된 역명 투표 후보로 석남사거리, 석남[1], 가석(가좌+석남), 서부여성회관이 올라왔고, 2015년 9월 21일에 인천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서부여성회관역으로 확정했는데 근처에 별다른 랜드마크가 없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서부여성회관'이라는 시설이 외지인들이 역명을 듣고 바로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내세우기에는 미흡하다는 점도 있긴 하다. 건지역이나, 거북시장역으로 했었다면 자연스러웠을 지도.

석남역의 부역명인 '거북시장'이 사실 서부여성회관역이 더 가깝다.[2] 하지만 공교롭게도 거북시장이 석남역의 부역명으로 계약되어버린 탓에 서부여성회관역의 부역명은 그린산부인과가 됐다.

1번 출구 앞이 바로 빌라들이 많이 있어서 그 빌라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1분 역세권.[3] 그런데 위치가 생뚱맞게 좀 외진데 있어서 일부러 찾으면 당혹스럽긴 하다. 지하철 위를 지나는 인천대로의 일반도로화 공사가 완료된다면 더 이상 외진 위치는 아니게 될 것이다.

첫차시간대(05:30)에 이 역에서 출발하는 열차가 양방향 1편성 존재하는데, 각각 검단기지(운연행 2003), 운연기지(검단오류행 2004) 출고 차량이다. 여담이지만, 양 방향 모두 2번째 출고 차량이다.

지상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의 숫자가 매우 많다. 인천대로 아래에 있는 다른 역들(석남역, 인천가좌역)도 이렇다.[4] 무려 계단이 132개로 노약자는 물론 일반인도 걸어가기 힘들 정도다. 에스컬레이터를 만들기에는 출입구가 지나치게 협소해서 설치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 문제로 인하여 출퇴근 시간에는 지나가기조차 힘들 만큼 혼잡도가 높고, 체력이 약한 사람들은 올라가기 힘들어해서 수없이 인천시에 민원이 들어오고 심지어 이를 비판하는 기사까지 떴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석남2동과 석남3동을 편리하게 관통할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가 24시간 가동한다. 즉 지하철 막차가 종료된 이후 새벽시간에도 가동한다는 말이다.
파일:서부여성회관.png

이렇게 된 이유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인고속도로 하중을 견디기 위해 기둥이 커지면서 역이 깊어졌다.

서부여성회관역은 경인고속도로를 뜯어내고 그 자리를 일반도로화하면서 추가 출구를 뚫고 엘리베이터도 설치할 예정인데,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사업이 지연되면서 불편한 상황은 지속될 예정이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서부여성회관, 홈플러스 가좌점, 석남중학교, 아파트단지 등이 있다. 역 위로 인천대로가 지나가기에 접근이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연도
파일:Incheonmetro2_icon.svg
비고
2016년
6,093명
[5]
2017년
7,052명

2018년
7,446명

2019년
7,955명

2020년
6,062명

2021년
6,356명

2022년
6,840명

출처
인천교통공사 자료실
[1] 앞의 둘은 위의 석남역의 역명 후보에도 올라왔다.[2] 석남역에서 거북시장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다면, 서부여성회관역에서 거북시장은 10분 정도 걸린다.[3] 이때문에 뜬금없이 이 빌라들이 매매가 1억도 안했던 게 2~3억 이상으로 가격이 올랐다(...) 역세권 효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수 있는 후문.[4] 인천가좌역에서 올 경우 선로가 경사져 있음을 볼 수 있다. 물론 그 반대도 그렇다.[5] 개통일인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도 7,000여 명 정도로 인천 2호선 전체 평균에 수렴하는 수준이고, 주변 역세권은 아주 평범한 주거 지역이다. 굳이 특이한 점을 따지자면 인천대로 밑에 있다는 점이다. 예전 고속도로 양 옆에는 1차선 일방통행 골목길이 둘러싸고 있는데, 하필 그 좁은 길을 따라 출구를 내는 바람에 두 개의 출입구 모두 에스컬레이터는커녕 매우 비좁고 찾기가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게다가 예전 고속도로 밑이라 개착식 공사가 불가능했다는 점으로 인하여 심도까지 깊다.

그래서 오르내리는 것이 굉장히 불편해서 주변 주민들이 역을 이용하기를 꺼리는 분위기가 있고, 그래서 서부여성회관역의 승객 증가에 큰 제약이 되고 있다. 출입구를 찾는 것도 힘들고, 겨우 찾아서 내려가는 것은 더 힘든 상황에서 그럭저럭 수요를 뽑아낸다고 볼 수 있는데, 인천대로가 완전히 일반도로화 되어서 구조가 바뀌게 된다면 서부여성회관역의 출입구 확장이 용이해질 수 있고, 그렇게 된다면 수요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여겨진다.


5. 승강장[편집]


파일:서부여성회관역이용안내도.png
역이용안내도

석남




인천가좌


서부여성회관역은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각주]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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