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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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
289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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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불명
[왕] 소대 혹은 중대 내 최고참. [숫자] 원래 소속 소대로 복귀.




인천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장 (289중대장)
서희주

시즌 4 ~

파일:서희주3.png

이름
서희주
나이
불명[1]
학력
경찰대학 (학사)[2]
병역
육군 병장 만기전역
(경찰대학 졸업자 전환복무)[3]
계급
경감
가족
부모님[4]

1. 개요
2. 외모
3. 성격
4. 인간관계
6. 전망
7. 기타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등장인물. 시즌 4부터 전임 방순대장의 후임으로 인천중기경찰서 방범순찰대장 보직을 맡고 있다.


2. 외모[편집]


얼굴 공개만으로 댓글창을 터뜨릴 정도의 굉장한 미인으로 부대 밖에서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모습이며 부대 안에서는 일반적인 군대 여간부처럼 머리망으로 머리를 묶는다. 헤어스타일이 세련됐으며, 시원시원한 눈매에[5] 코도 날카롭게 높은 이국적으로 예쁜 미녀이다.[6] 피부가 정수아만큼 흰 편이며[7], 분홍빛 립스틱을 바른 가는 입술이 두드러진다.

키도 상당히 큰 편으로, 869, 870기, 신소미 기수의 진급 신고를 받을 때 장채원과 같이 있는 장면과 정수아, 고효원 등과 함께 있는 장면을 보게 되면 170cm가 살짝 안되는 키로 추정된다.[8]


3. 성격[편집]


이상적인 지휘관의 면모를 다 때려박았다. 병사들 이름도 다 외워 불러주고[9] 면담도 의례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병사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해 계급 불문 고민 상담을 자주 했다고 하고, 집안이 어려운 봄이에게는 성금도 모아서 주는 등 병사들을 잘 돌봐주고 있는데다 기존의 부대 관행 역시 바꿔보려고 적극적으로 시도 하고 있다. 부대 운영비가 낭비되는 부분도 잡아내고, 한마음 체육대회는 겨울에 운동 안 하는 애들이 소외 되어 찬바람을 맞으며 벌벌 떨고 있으니 운동은 짧게 끝내고 삼겹살 회식+영화로 하자고 하거나 취사병이 부담이 되니 간부 식당을 없애고 병사들과 같이 먹자고 하는 등 탈권위적인 행보를 보이는 그야말로 완벽한 지휘관으로 설정되었다. 여러모로 이전 중대장의 안티테제격 인물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부대원들에게는 이렇게 이상적인 지휘관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정작 본인은 수사 체질인지라 매일 출근 때마다 출근하기 싫다면서 투덜대는 것이 일상이다. 하지만 그런 모습은 어리광부릴 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 자택 안에서나 속마음으로만 나오고 부대원들 앞에서는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등 지휘관으로서의 위엄도 신경쓰고 있다.


4. 인간관계[편집]


  • 신임 1소대장인 박부연에게 부임 초기부터 무시당하고 있었고 본인도 그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상태. 현재까지는 어쨌든 자신이 나이도 경력도 짧고 박부연은 중기서 실세이며 자신이 방순대에 대해서도 잘 모르다 보니 참고 있었지만, 내용이 전개되며 대처가 변화하면 앞으로는 마찰을 자주 빚을 듯 하다. 박부연이 벌이는 하극상이 상당한데, 자기보다 경력이 훨씬 짧은 어린애가 경찰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기보다 높은 계급에 올라 심지어 자기 직속상관으로 있는 걸 아니꼽게 여겨, 4부 초반부터 중대장실에서 다른 소대장 및 부관들을 이끌고 술판을 벌이는 것을 주도했고, 훈련 국면에서 중대장의 지휘 명령까지 잘라먹고 1소대원에게 호통을 치는 등 권위를 존중하지 않는다. 사실 이 하극상에 타 간부들은 그냥 소극적으로 동조하는 수준이고, 박부연이 모든 것을 주동하는 중으로, 간부 회의에서도 다른 간부들은 다 고분고분하게 대답을 잘 하는데 혼자서만 흘겨보며 입을 닫고, 결국 간부식당 폐지안에서 대놓고 들이받아서 중대장이 처음으로 표정을 굳히며 쳐다 봤다.
하지만 김길연의 미친짓으로 인해 정수아가 김길연에게 하극상을 해버리자 박부연이 희주에게 적극 협력하는 그림이 나왔으며 중대장의 결정을 끝까지 지지해주고 좋은 말까지 해주자 1소대장을 다시보게 되어 서희주 본인이 술자리까지 제안하는 등 둘의 관계가 호전될 기미가 보이는 중이다.
  • 다른 간부들과도 소통이 잘 안 되었다고 하는데, 그 상황의 예시로 나온 게 3부관 김길연이라, 1소대장이나 3부관같은 기득권을 지키고 싶어하는 꼰대들과 결이 잘 안 맞는다고 보여진다. 1부관처럼 젊은 간부와는 관계가 괜찮은 듯.
  • 병사들에게는 매우 잘 해주고, 병사들 역시 중대장을 존경하면서도 두려워하는[10], 경외라는 말에 잘 맞는 관계다.
  • 다만 행하나 문소중은 중대장을 은근히 무시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결국 김길연에게 정세오를 빼앗으라고 부추기고 막내들의 소원수리를 막은 걸 빌미삼아 문소중에게 원대복귀 처분을 먹여버린다.

5.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희주/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전망[편집]


처음 전면으로 부상한 뒤 드러난 부분은 좋은 설정을 몰빵받은 캐릭터[11]로,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 둔 만큼 내용 전개에서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따라 작품 평가가 극명히 달라질 수 있어[12] 향후 활용이 가장 기대되는 캐릭터다.

이번 4부의 갈등 구조는 선역 정수아 + 선역 중대장 vs. 악역 1소대장 + 악역 문소중 구조로 독자의 반응이 갈릴 여지가 없는데, 그 이전까지의 갈등 구조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1~2부의 라시현 vs 길채현 / 라시현 vs 민지선&류다희의 대립 구도나, 2부의 권정민 vs. 허정인, 3부의 정수아 vs. 조예령은 각자가 나름 행동의 이유와 당위를 갖고 대립하는 구도였다. 하지만 이런 식의 전개가 그간 대부분 흐지부지 결말을 맞으며 작품 평가를 낮추는 요소가 되었다 보니, 이번엔 그냥 사이다 외에는 가능성이 없는 단순한 갈등 구조로 노선을 바꿨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약점이 없는 건 아닌데, 워낙 젊은 나이에 경감을 단 데다 그것도 초임 보직이라 물경감 중의 물경감이고, 또 받은 보직이 본인의 전문 분야인 수사가 아니라 나이도 많고 군기가 빠질 대로 빠진 소대장들과 백수십명의 폭탄같은 의무복무 인원들을 관리하는 방순대 중대장인 점이다. 본인도 이 보직 하기 싫다며 경찰대 동기에게 하소연하기도 했고, 나이 많은 휘하 소대장 중 한 명인 박부연은 짧은 경력과 방순대에 대한 지식 부족, 중기서 내에서의 권위 부족이라는 약점을 파고들며 계속 먹으려 든다. 만약 서희주가 제대로 의경부대를 이끌려면 일단 개혁의지가 있는 의경인 정수아와 소통이 중요하고 박부연 & 김길연으로 이어지는 부조리 간부들과 전쟁에서 이기고 그들을 몰아낸 뒤 의경에 대해 잘 이해하는 의경 출신 간부가 새로 들어오면서 중대를 바로 세우는데 서희주를 잘 보좌해주는 것이다.

서희주의 존재 의의는 바로 의경 개혁의 연속성이라는 평도 있다. 정수아가 아무리 주인공이고 개혁의지가 충만해도 일개 징집병일 뿐이고 일개 병사에 불과한 정수아가 모든 걸 다 개혁한다는 건 불가능하다.[13] 또한 정수아는 중수 취임일 기준으로 전역까지 겨우 세 달 남았기에 전역 안시키고 잡아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 서희주는 바로 정수아와 3개월 동안 의경 생활의 현실이나 개혁에 대해 서로 깊은 소통을 나누며 의경에 대해 알아가고 정수아가 전역한 뒤에도 의경의 현실에 대해 모두 파악한 서희주가 정수아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의경 개혁을 해나가거나 윗선에 의경 개혁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보고하고 설득해 나가는[14] 그림이 그려지는 거 아니냐는 평이 있다. 정수아와는 달리 서희주는 실질적인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387화에서 서희주가 힘을 발휘하면서 김길연의 퇴출에 성공하고 부대개혁에 힘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1부에서 그토록 부대를 개혁하고자 했던 길채현이 아무리 해도 한경감을 위시한 부조리 간부들과 기존 체제에 길들여진 병사들의 저항에 부딪히고 일개 부관에게 맥없이 얻어터지기까지 하는등 실패를 겪으며 일개 병사로서는 할수 있는 게 많지 않았던 반면 서희주는 개혁이란 강한 의지를 가진 자가 부대장의 위치에 있으며 뚝심을 가지고 일을 추진하면 부대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준 예시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김길연 사건에 대해 서희주에게 협력하며 스탠스 변화를 보여준 노련하고 유능한 짬킹 경위 박부연의 협조도 서희주의 의경부대 개혁에 앞으로도 큰 힘이 될 것이다.


7. 기타[편집]


  • 엄청나게 힘을 준 작화와 외모 때문에 악역이라도 김가을이나 오로라처럼 무지성 지지할 팬들이 많을 수준이었지만, 현재 1소대장 및 간부들이 악역으로 설정된데다 전임 방순대장과는 딴판 수준으로 정성들인 작화를 감안하면 무조건 선역으로, 주인공 정수아와 같은 편이 되어 정수아가 이경시절 다짐했었던 개혁에 힘을 보태줄 가능성이 높다. 길채현처럼 간부들이 모두 구타에 젖어 병사 혼자서는 한계가 있었던 상황에 좌절을 맛보았던 상황과 달리 정수아가 개혁을 꿈꿀 직책에 오를시 이를 받쳐줄 수 있는 힘이 있는 캐릭터다. 중대장과 자주 얼굴을 맞대는 본부대원들 중 동기이자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하애진을 비롯하여, 장채원조미주가 모두 정수아에게 우호적이라 서희주에게 정수아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 할 일이 없다는 점도 정수아에게 아주 유리한 조건. 유일하게 정수아에게 앙심을 품고 있는 문소중이 있긴 하지만 본부대원들 태반이 정수아를 위해 문소중을 견제할 수 있는 위치에다가 서희주도 판단력은 좋은 편이기 때문에 문소중이 설령 정수아에 대해 안좋은 말을 하더라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서희주는 장채원이 중수추천을 하며 한 말들로 정수아를 좋게 보고있다. 애초에 일하기 전 미리 와봤을 때 손님인줄 알고 친절히 응대하는걸 보기도 했고 장난을 걸고 착한거 다 안다고 하기도 했다

  • 서희주 역시 경찰대학 졸업자 전환복무로 전의경 부대 소대장[15]으로 군복무를 했지만 '자신은 군대를 안 다녀와서 모른다'는 대사로 자신은 군복무를 경찰대 출신 엘리트에 경위라는 높은 계급, 소대장이라는 지휘자 보직으로 했기 때문에 야전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경찰에 들어온 순경 출신들과는 달리 병사들의 내무생활 생리도 잘 모르는데 병력 관리를 총 책임지는 방순대 중대장을 맡아도 되겠냐는 자학을 계속 하는 중이다. 게다가 정 팀장이 애들 사고치면 바로 진급누락이라니까 질색하고, 방순대 간부들이 병사들에게 왕 대접받으며 편히 생활하고 들어와선 진급시험 준비나 하는 꼴을 보기 싫어한다. 자신은 수사 체질이라 이질적인 방순대 분위기가 맘에 안 든다고 한다.

  • 338화와 362화, 385화에서 표지모델을 맡았다. 1부에서 3부까지 오래도록 등장한 전임 방순대장 한 경감은 단 한 번도 표지모델을 못해본 것과 완전히 대비된다.

  • 전술했듯이 출근하기 싫다고 불평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얼굴이 처음 나온 회차에서 부모님에게 출근하기 싫다고 불평하다 모친에게 혼나는 장면은 박카스 광고를 연상시킨다는 말도 있다.

  • 방순대장이 연장근무가 가능하다는걸 생각한다면[16] 차기작이 나올 시에도 289 중대장을 계속 하면서 비중있게 등장할것으로 보이며 경찰 간부가 된 류다희와 조우할 가능성도 있다.[17] 다만 본인은 수사 업무를 더 선호하고 오히려 방순대 근무를 더 부담스러워하니 아직은 모를 일.

  • 386화에서 하애진과 함께 뒷모습을 드러낸걸 보면 신체 비율이 아주 좋다는걸 알수 있다. 현실이었다면 거의 일류 연예인이나 모델급이다.

  • 예쁘고 착하며 능력있는 간부 설정 덕분인지 400화 기념 인기투표에서 4787표로 무려 4위를 차지하였다.[18] 4부에 첫 등장한 인물임을 생각하면 놀라운 결과. 특히 400화 인기투표는 전역자와 직원이 같은 조였음을 생각해보면, 현역조에 있었을 시 인기투표 전체 2위나 3위도 가능했을지 모른다.


8. 관련 문서[편집]



[1] 경대 출신으로 초고속 진급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한 경감인 것으로 볼때, 현실 기준 전의경 소대장 전환복무 2년 후 최소 근무년수 3년을 끝낸 시점에 스트레이트 진급을 한 케이스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경대 입학 당시의 나이에 따라 좀 차이는 있겠으나 대략 정수호와 비슷한 연령대로 추정된다(1979~1981년 생). 입학 나이는 현역 혹은 많아도 재수로 추정된다. 경대 동기 정 팀장을 오빠라고 불렀고, 당시 경찰대는 삼수까지만 입학이 허락됐기 때문.[2] 경찰대 졸업생은 법학 혹은 행정학 전공으로 학사를 받는다.[3] 본인은 자꾸 군대를 안 다녀왔다고 그러는데, 339화에서 경대 동기 정 팀장과의 대화에서 일단 소대장은 한 게 밝혀진다. 아무래도 의경대 소대장을 한 것을 군대를 다녀온 것으로 안 보고 자기가 순경이나 경간부 출신들처럼 제대로 야전으로 군대를 다녀온 것도 아닌데 뜬금없이 방순대 중대장을 맡아도 되겠느냐는 자학이다. 분명 병적 상으로는 육군 병장 만기전역이지만 사실 경찰대 출신 엘리트 소대장으로 특별대접을 받으며 군생활을 한 것이라 병사들의 생리에 어두운 게 당연하기 때문.[4] 형제자매가 있는지는 불명.[5] 상세하게 그려질 때엔 가늘게 따인 아웃라인 쌍꺼풀인데 간결하게 그려질 때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상당히 짙은 쌍꺼풀이다.[6] 다른 캐릭터보다 아이홀이 강조되어 상당히 이국적이다.[7] 그런데 사실 수아도 초반 그림체에선 건강미 있는 살색이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그림체가 업그레이드되고 수아가 현대적인 한국 미인상에 가까워지며 피부도 엄청 하얘진 거다.[8] 신발 굽 차이가 있겠지만 388화에서는 170cm대 초반 정도로 추정되는 박부연과 거의 키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9] 작중 같은 의경들도 있는지 없는지 눈치 못 챌 정도로 공식 다크 템플러인 성아라의 이름도 외우고 있어 아라가 자기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며 굉장히 놀랄 정도였다.(...) 전임자는 이 만화의 서브 주인공인 박소림의 이름조차도 헷갈렸는데...[10] 정수아, 고효원, 현봄이 등 고참들도 은근히 쫀다. 평소 매우 잘 대해 줌에도 그저 호구로 보진 않는 이유가 있다는 것.[11] 경찰대 출신 엘리트+병사 생각이 극진한 인격자인 최고의 지휘관에 외모도 완벽한 수준.[12] 길채현을 능가하는 정도로 오직 긍정적인 면모만이 묘사된 사기캐인데다 정수아가 생각하는 군대 개혁 추진의 열쇠가 될 인물이기에 중요도도 높아서, 중대장의 활용이 향후 전개와 평가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이다.[13] 과거의 길채현이 그 현실의 벽에 가로 막힌바 있고 실제 정수아도 364화 중수 취임 에피에서 이런 현실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리 중수래봐야 부조리 간부가 괴롭히거나 찔을 부리면 당할수 밖에 없는 형편이기도 하다.[14] 인천지방경찰청장, 인천중기경찰서장(현실의 인천계양경찰서장) 등이 이에 해당. 이런 과정은 정수아가 중수로 있을 동안에 할 가능성도 있다. 이 과정에서 분명 박부연, 3소대장, 김길연과 충돌이 불가피하다.[15] 작중에서도 묘사된 부분이지만 전의경 부대의 직원들은 병력관리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중대 사고(근무 시간 중 PC방 이용과 같은 근무태만, 성군기 위반, 탈영 및 휴가 미복귀 등)가 나지 않고서는 직접 점호를 하거나 얼차려(체벌)을 부여하는 일이 없었다. 김길연 정도가 사실 특이 케이스일 뿐이고 이 김길연 역시 병력관리를 명목으로 부하들에게 온갖 갑질에 내무부조리를 시전해왔기 때문에 제대로 병력관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 이런 관행에 대한 반성인지 서희주는 가능한 직접 점호에 임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16] 전임 한경감은 289에 6년이나 있었다.[17] 동시에 정수아의 동생인 정세아가 289중대로 전입올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점쳐진다. 이 경우 빠르면 홍세나, 남혜서를 비롯한 883기가 전역할 때, 늦으면 박채윤, 윤여름을 비롯한 900기가 왕고일 때쯤일 확률이 높다.[18] 무려 그 민라류권 중 류다희를 제외한 나머지 셋보다 순위가 위이며, 서희주보다 순위가 위인 캐릭터로는 주인공 정수아, 민라류권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작가의 편애를 받는 캐릭터이자 굳건한 콘크리트 지지층을 보유한 류다희, 서브 주인공 박소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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