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세계음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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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태원 이미지 변화의 일등공신은 ‘세계음식거리’

- 차광성 용산구 홍보담당과장[1]

민주당 용산구청장 성장현해밀톤호텔 뒷편에 2011년 5월 무렵부터 2013년까지 대대적으로 정비·조성·신설한 세계음식 특화거리다.[2]


2. 역사[편집]


본래 이곳은 90년대부터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노동자들이 모여 자국 전통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을 차린 곳이었다고 한다.[3] 그러다 97년 이태원이 관광 특구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점차 세계 각국의 전통 요리를 판매하는 거리로 변모하게 됐다. 이에 2010년 용산구청장에 취임한 성장현은 2011년 5월 경 해밀톤호텔 뒤편의 주택들을 허물고 폭 8m, 길이 250m 길이의 도로를 만들었다.[4] 그리고 이 길과 이어지는 폭 6m 거리[5]들을 정비하여, 해밀톤호텔 뒤편 300m 길이의 거리와 이를 잇는 5개의 도로 골목 총 500m 길이[6]의 거리를 세계음식 특화거리로 지정하였다. 이는 이태원 지구촌축제와 주말문화축제의 규모를 키우고 이태원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정책의 결과물이었다. 이태원 세계음식문화지구라고도 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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