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고랴체프

덤프버전 :

제35제병협동군 사령관 대행
세르게이 블라디미로비치 고랴체프
Сергей Владимирович Горячев


출생
1970년 10월 22일
소련 러시아 SFSR 모스크바주 카시르스키 군 오제렐리에
사망
2023년 6월 12일 (향년 52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국적
[[러시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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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랴잔 근위고등공수지휘학교(졸업)
러시아 연방군 제병사관학교(졸업)
직업
군인
최종 계급
소장
콜사인
그로트(грот)
직위
제5전차여단장(2022년)
제35제병협동군 사령관대행(2023년)
참전
제2차 체첸 전쟁
돈바스 전쟁(2014~201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 개요
2. 생애
2.1. 사망



1. 개요[편집]


러시아의 군인이다.


2. 생애[편집]


1994년 랴잔 고등공수지휘학교 졸업 이후 러시아 공수군 정찰소대장을 시작으로 군 커리어를 시작했다. 제2차 체첸 전쟁에서 참전해 전과를 올렸으며, 이후 트란스니스트리아 주둔 러시아군 작전집단 사령관, 타지키스탄 주둔 제201군사기지 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돈바스 전쟁에서도 개입해 점령 지역 관리를 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에 제5전차여단장으로서 참전했으며 이후 제35제병협동군 사령관직을 권한대행으로 맡았다.

여러모로 러시아 내에서 유명한 엘리트였다고 전해진다. 러시아군 내부에서도 최고의 전문성과 용기를 가진 장군이었다고 호평하고 있었으며 평소에도 모범적인 행실로 부대원들에게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개전 이후 장성으로 승진할 정도로 신임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에선 2014년 이후부터 그를 전쟁범죄자로 간주하고 있었으며 제재 및 수배 대상 목록에 포함시켰다.


2.1. 사망[편집]


파일:FzFa-0fWAAEDnxl.jpg
2023년 6월 12일, 우크라이나 공군이 발사한 스톰 쉐도우 미사일에 사령부가 직격당해 여러 명의 참모들과 함께 사망했다. 그의 시신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묘지에 안장되었다.

러시아 국가두마에서는 그를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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