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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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스터 팩 디멘션 포스에서 등장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카드군.
카드군 명칭의 유래는 짐승을 의미하는 세리온(Therion)으로 추정. 각 몬스터는 황도 12궁에도 대응하고 있으며, 대응하는 별자리의 동물과 그 별자리에 소속한 별에서 이름을 따왔다.[1] 별자리나 별의 이름과 연관된 테마로서는 세이크리드, 테라나이트에 이어 세 번째다. 이름에 큰따옴표로 강조하는 부분이 포함된 점도 특징이다.
2. 설명[편집]
모든 몬스터가 메인 덱 상급 몬스터로 이루어진 카드군.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나 자신과 같은 종족의 몬스터를 장착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 가능한 ①의 효과와 고유한 ②의 효과를 지녔다. 또한 ③의 효과로 자신을 장착한 몬스터에게 자신의 ②의 효과를 넘겨주는 특이한 컨셉을 가지고 있다.[2] 다만 재정상 ②의 효과는 일종의 우회적 명칭 제약이 붙어 있어, 세리온즈 몬스터 본인이든 장착한 몬스터든 이미 효과를 사용했다면 그 턴 중에 다른 카드를 이용해 효과를 재사용할 수 없다.
다양한 속성 / 종족으로 이루어졌으며 카드군 이외에도 자신의 종족을 서포트할 수도 있는 점, 특정 마법 카드가 있을 경우 적용되는 효과를 가진 점 등 코아키메일, 제너레이드 등과의 유사점이 많다. 레귤러스 등 효과가 강력한 세리온즈 몬스터라면 종족이 같은 다른 덱에서도 충분히 채용을 고려할 수 있다. 용병으로 사용한다면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효과를 발동하는 카드를 장착하여 재사용하거나, 유니온 몬스터를 장착하고 장착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각의 몬스터의 전투 능력 및 견제 성능이 제법 뛰어난 편이라 소환에 성공만 한다면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다. 대신 모든 몬스터가 상급 몬스터라 통상 소환이 어렵다는 점, 장착 대상을 묘지에서만 조달하기 때문에 묘지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단점. 묘지 자원을 확보해줄 카드를 패에 잡지 못하면 소환 자체가 불가능하고, 묘지 견제에도 취약하다.
때문에 세리온즈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은 한계가 명확하고, 용병 카드로서의 가능성을 살려 궁합이 좋은 다른 테마와 섞는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다. 세리온즈 위주의 덱 구성을 할 경우에 가장 궁합이 좋은 테마는 P.U.N.K.로, No-P.U.N.K. 계열 몬스터가 1장만 잡혀도 기본적인 전개 및 묘지 자원 확보가 가능하여 자주 함께 사용된다. 일명 펑크세리온즈 덱. 이외에도 통상 소환권을 사용하지 않으며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주는 기믹이 있다는 점에서 낙인 및 용사와의 궁합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섬도희, ABC 등 어느 정도 연계가 가능한 테마들이 채용해보는 등 대회권에서의 연구가 활발했으나, 세리온즈 본인들만 잡히면 전개가 꼬이는 탓에 결국 티어권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고 몰락했다.
현재로썬 순수 세리온즈를 제외한 용병 축은 기계족 덱이나 식물족 덱이 레귤러스+보레아를 넣고 서치용 세리온즈 링과 보레아가 서치할 마/함인 세리온즈 크로스 정도를 넣는게 정석이 됐다. 메인 테마가 식물이냐 기계냐에 따라 레귤러스와 보레아의 투입량을 조절하는 정도의 차이점이 있다. 다만 보레아는 추가 마/함 서치를 해야 퍼미션이 붙기 때문에 대부분은 기계족 덱에서 레귤러스를 때려박는게 가장 정석이 된 상황이다. 특히 레귤러스를 리바스톰으로 서치할 수 있는 무한기동을 넣는 덱이 퍼미션 요원으로 애용하고 있다.
2.1. 스토리[편집]
알버스의 낙윤 관련 스토리의 테마.
알버스의 낙윤처럼 홀에서 나온 UFO의 수복 AI가 화산의 에너지를 흡수해 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이 되었고, 이 무진기관이 만들어낸 전사들이 세리온즈다. 설정상 트라이브리게이드가 사용하는 무기의 에너지원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존재들로 이들의 힘은 드래그마가 가진 성흔=홀의 힘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생성된 후에는 딱히 드래그마에게도 트라이브리게이드에도 가담하지 않고, 원반투기장을 세운 후 자신들끼리 결투하며 힘을 기르는 중립세력으로 있었다.
키트를 비롯한 스프리건즈 일행은 에클레시아 일행을 돕기 위해 세리온즈의 에너지를 받아낼 계획을 세운다. 원반투기장에 도착한 캡틴 사르가스는 도움을 얻기 위해 그들의 전통에 따라 세리온즈들과 차례로 대결하고, 이들을 전부 쓰러뜨리고 마지막으로 캡틴 사르가스는 리더인 "킹" 레귤러스와의 결투를 시작한다.
마침내 레귤러스까지 쓰러뜨림으로서 세리온즈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키트 일행은 아르기로 시스템의 앞으로 가 에너지를 얻을 준비를 하는데, 갑작스레 아르기로 시스템이 스프라이트를 불러낸다. 사실 스프라이트는 아르기로 시스템의 분신이자 짐승의 반주를 관리하는 존재였고, 동시에 세리온즈의 지배자이기도 했다. 스프라이트는 레귤러스에게 에너지를 과다 주입해 폭주시키고, 너무나도 흉악해 배틀 로얄 참가 금지 + 봉인된 "엠프레스" 아라시아가 이레귤러가 된 레귤러스의 무차별 파괴 활동으로 말미암아 봉인에서 풀리기까지 하면서 스프라이트 + 이레귤러 + 아라시아가 난입한 룰 따위 없는 배틀 로얄로 상황이 급박히 전개가 된다.
그야말로 혼돈의 배틀 로얄이 벌어진 현장 속에서, 어떻게든 레귤러스가 정신을 차리는 데 성공하고[3], 마음이 통한 레귤러스와 사르가스는 힘을 합쳐 더블 크로스를 작렬, 기간틱 스프라이트를 쓰러뜨림으로써 이 배틀 로얄을 종결짓는다. 그리고 레귤러스와 사르가스가 스프라이트 에너지를 이용해 합체함으로써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가 되고, 스프리건즈는 스프라이트 에너지를 최대 충전한 상태로 대사해의 전장에 도착하게 된다.
3. 성능[편집]
같은 세리온즈나 자신의 종족에 대응하는 몬스터를 '묘지'에서 장착카드로 취급해 자신을 특수소환 시킨 후 해당 카드를 장착한다는 상당히 독특한 소환법을 지닌 카드군. 카드군의 모든 몬스터가 7레벨 이상이기 때문에 통상소환으로 소환할 생각보단 자체 특수소환 효과로 소환하는게 좋으며, 자체적인 덤핑 카드가 있긴 하지만, 추가적인 덤핑 요원들을 대거 영입해두는게 좋다.
이 덱의 강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고점의 파워가 매우 강력하다는 점에 있다. 아인의 '1:1 맞교환'과 팜의 '패로 사출'과 같은 견제능력, 율의 '파괴 내성'과 보레아의 '서치', 레귤러스의 '퍼미션'까지 카드군 내의 몬스터들이 저마다 유희왕 중~상급 몬스터들이 지니면 좋을 효과를 하나씩 지니고 있으며,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선 세리온즈들이 다량 묻혀있을 경우 꺼낼 수 있는 '세리온즈 이레귤러'라는 히든 조커 카드까지 받았고, 장착 카드로 놀고 있는 세리온즈를 필드로 부를 수 있는 '알라시아'까지 나왔다.[4]
거기다 주력 몬스터 레벨대가 7/8로 고정된 상태라 대표적인 패 교환 카드인 칠성의 보도[5]나 트레이드 인을 다량 넣어도 되어, 패 순환 능력도 나쁘지 않다. 여기에 자체적으로 '세리온즈 링'이나 '아르길로 시스템' 등을 통해 서치 및 덤핑도 가능한건 덤. 덕분에 고점의 파워가 강력한데도 이 파워를 내는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다.
단점이라면 묘지 견제에 지나치게 취약하다는 점과 모든 소환이 특수소환인지라 특소가 막히면 전개가 완전히 꼬여버린다는게 문제다. 특히 묘지에 묻힌 몬스터를 장착카드로 끌고오며 소환하는 개념이라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처럼 제외 카드가 떠버리면 아무것도 못하고, 비교적 범용 묘지 견제 카드인 무덤의 지명자에도 무력[6]하다는게 흠. 거기다 릴리스 내성까진 없으므로 릴리스로 핵심 요원[7]이 나가리당하면 기껏 지어놓은 집이 무력해지기도 한다.
의외로 용병 테마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용병으로 쓰기 어렵다. 그나마 범용으로 쓸 수 있는 효과를 지닌 세리온즈 카드라곤 퍼미션 효과를 지닌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와 다이너레슬러 판크라톱스의 효과와 유사하게 쓸 수 있는 세리온즈 "불스" 아인밖에 없고[8], 나머지는 세리온즈 카드 여럿을 쓸 것을 전제로 만든듯한 효과를 지녔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에는 쓰기 위해 세리온즈 링+릴리 보레아[9]+레귤러스의 9장을 용병으로 넣는 시도가 있었으나, 이렇게 되자 세리온즈 카드'만' 걸리면 아무것도 안된다는 한계가 드러나며 빠르게 묻혔다. 현재는 용병으로 쓸 경우, 이들과 종족이 겹치는 덱에서 주로 쓰이고 있다. 대표가 불꽃성기사 덱에서 아인을 몇장 기용한다던가, 어스 머신 덱에서 레귤러스를 3장 풀 투입하는 경우처럼 자체적으로 덤핑을 통해 자원을 쌓을 수 있는 덱에서 퍼미션 효과만을 보고 채용하는 경우가 거의 전부이다.
가장 대표적인 아키타입이라면 펑크세리온즈. 이쪽은 한때 상당히 강력한 덱 파워를 낸 테마였으나, 특유의 안정성 문제가 발을 잡았고, 끝내 몰락했다. 현재는 순수 세리온즈에 낙인데스피아 파츠 일부를 채용해 코스트로 세리온즈 카드를 덤핑하면서 알버스 융합 몬스터와 세리온즈로 집을 짓는 낙인세리온즈와 자체적으로 기계족을 다량 묘지에 묻을 수 있는 섬도희나 어스 머신에서 레귤러스를 퍼미션용으로 투입하는 정도로 활용도가 제한된 상황이다.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 이후 호루스 테마와의 혼합 구축이 등장했다.[10]
2023년 10월 금제로 카룰이 금지로 가면서, 펑크축은 사장되고 호루스와 부스팅 카드들의 비중을 늘린 호루스 세리온즈가 연구되고 있다.
4. 유희왕 마스터 듀얼[편집]
1/10일 패치 후 추가된 셀렉션 팩 '히로익 워리어즈'를 통해 등장했다. 카드군 자체가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타 카드군들보다 월등히 늦게 마듀에서 실장된 만큼,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시기의 지원카드까지 모조리 들고왔다는 점은 호재. Live 2D는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가 가져갔다.
발매가 된건 좋으나, 문제는 자체 카드군에서 UR이 4장[11]으로, 비슷한 시기에 나온 스케어클로의 UR 5장 수준의 압도적인 UR량을 자랑한다. 그나마 4종이 풀투입인 스케어클로와 달리 이쪽은 3종만 풀투입이고 이레귤러는 1~2장 넣는 조커라 조금 낫...지만 문제는 대표 패 순환 카드인 트레이드 인이 UR이고, 이쪽은 SR 비율도 꽤 많아서 스케어클로보다 조금 나을 뿐 마찬가지로 고비용의 덱이다.
거기다 스케어클로와 비슷하게 미래의 지원카드를 가지고 왔다지만, 세리온즈는 덱 특성상 덤핑 카드가 잡히지 않으면 망하는 구조인데, 덤핑카드 대다수가 UR~SR라인에 있어서 순수 세리온즈축으로 짜려면 비용이 하늘을 뚫는 수준이며, 애초에 세리온즈가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지원받은 카드들 자체가 오프에서도 썩 고평가받을 정도로 효율이 좋은 카드는 아니라는 것도 마이너스.
그나마 오프에서 페어를 맞춘 펑크세리온즈는 디어 노트가 없는데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가 금지로 가버려서 자연스레 썩은건 덤. 때문에 세리온즈 주축 덱은 사실상 국룰 용병 카드들인 낙인과 용사를 곁들인 낙인용사 세리온즈[12]가 거의 전부이고, 이외에는 오프처럼 섬도나 어스 머신을 비롯한 기계족 덱에서 링이나 아르기로 시스템까지 모두 버리고, 레귤러스만을 용병으로 끌고 다니는 경우가 주이다. 특히나 섬도의 경우 섬도 전용 시크릿 팩까지 같이 나와 대놓고 푸쉬하고 있다.
5. 효과 몬스터[편집]
세리온즈 이레귤러를 제외한 세리온즈 몬스터는 이하의 효과를 공유한다.
5.1. 레벨 7[편집]
5.1.1. 세리온즈 "불스" 아인[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세리온즈 "불스" 아인,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ブルズ”アイン,
영어판명칭=Therion "Bull" Ain,
속성=화염,
레벨=7,
공격력=2100,
수비력=1600,
종족=전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또는 전사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세리온즈"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한 "세리온즈" 몬스터는\, 공격력을 700 올리고\,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를 얻는다.)]
고유 효과는 자신 필드의 세리온즈 카드와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것. 순수 세리온즈가 아니라면 레벨 7임에도 공/수 밸런스가 좋지 못하므로 어태커로 쓰기엔 부적합하다. 대신 전사족 / 7레벨로 소환 난이도가 낮고, 쌍방 파괴 효과가 있으므로 필드에서 묘지로 가서 이득을 주는 전사족을 묘지에서 장착하며 특수소환해 아드 창출 용도로 쓰거나 전개용으로 활용하는 게 좋다. 또는 일회용 파괴 카드로 쓰는 것도 방법.
마침 불꽃성기사가 속성/종족 및 효과 컨셉(몬스터가 장착 카드로 활용되는 것)을 공유하기에, 불꽃성기사 덱에 집어넣고 성기사를 퍼올려 추가 효과를 노리는 식으로 연구되고 있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황소자리. 이름은 황소자리의 엡실론성 "아인(Ain)"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5.1.2. 세리온즈 "리퍼" 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세리온즈 "리퍼" 팜,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リーパー”ファム,
영어판명칭=Therion "Reaper" Fum,
속성=물,
레벨=7,
공격력=1400,
수비력=2500,
종족=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또는 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상대 턴에\,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세리온즈"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한 "세리온즈" 몬스터는\, 공격력을 700 올리고\,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를 얻는다.)]
다른 세리온즈 몬스터와는 달리 수비적인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다. 세리온즈 몬스터를 장착해서 오르는 수치는 공격력 뿐이라 공격 면에서도 수비 면에서도 애매한 입지에 있지만, 강력한 고유 효과를 가지고 있다.
고유 효과는 상대 턴에 자신 마법 & 함정 존의 세리온즈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리는 것. 상대 턴 한정이긴 하나 프리 체인 바운스 효과가 제법 강력한 데다가, 장착된 세리온즈를 패로 되돌려 재사용하는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마법 & 함정 존에서만 패로 되돌릴 수 있기 때문에 필드 마법은 되돌릴 수 없다.
물족 몬스터중에서는 히스이테이 에이기로카시스가 있으며 마침 팜과 동일한 레벨 7에 튜너이기 때문에 7랭 엑시즈 또는 얼티마야 촐킨으로 연계할 수 있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물고기자리. 이름은 물고기자리의 베타성 "품 알 사마카(Fum al Samakah)"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수록 팩 일람
5.2. 레벨 8[편집]
5.2.1. 세리온즈 "듀크" 율[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세리온즈 "듀크" 율,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デューク”ユール,
영어판명칭=Therion "Duke" Yul,
속성=빛,
레벨=8,
공격력=2100,
수비력=2800,
종족=사이킥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또는 사이킥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장착 카드가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세리온즈" 몬스터는 상대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한 "세리온즈" 몬스터는\, 공격력을 700 올리고\,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를 얻는다.)]
고유 효과는 자신 필드에 장착 카드가 있으면 자신 필드의 세리온즈 몬스터를 상대 효과로 파괴되지 않도록 하는 효과. 세리온즈 링과 함께 사용하면 더 강고한 벽이 되어줄 것이다. 그러나 "세리온즈 몬스터"에 내성을 부여하기 때문에 장착된 몬스터나 세리온즈 링은 파괴 내성을 얻을 수 없다. 만약 장착된 몬스터들이 내성을 얻을 수 있다면 텍스트 표기가 세리온즈 "몬스터 카드"여야 한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게자리. 이름은 게자리의 행성 "드룩 율(Drukyul)"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이면 유일하게 항성이 아닌 행성이 모티프인 세리온즈가 된다.
수록 팩 일람
5.2.2. 세리온즈 "릴리" 보레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세리온즈 "릴리" 보레아,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リリー”ボレア,
영어판명칭=Therion "Lily" Borea,
속성=바람,
레벨=8,
공격력=2400,
수비력=2500,
종족=식물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또는 식물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자신의 패 / 필드에서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세리온즈"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한 "세리온즈" 몬스터는\, 공격력을 700 올리고\,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를 얻는다.)]
고유 효과는 패 /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세리온즈 마법 / 함정 카드를 서치하는 효과. 세리온즈 서치 효과를 겸비한 세리온즈 링이나 우수한 드로우 카드인 세리온즈 차지를 패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하다. ①의 효과로 장착한 카드나, 묘지에서 장착 카드로서 다른 몬스터에 장착된 이 카드 자신을 묘지로 보내면 사실상 코스트 없는 서치로 기능하는 수준. 다른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세리온즈 차지를 서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세리온즈 차지를 발동하는 것으로 손해 없는 2장 드로우도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묘지에 구비해두고 싶은 성능의 카드.
대응하는 별자리는 양자리. 이름은 양자리의 별 "릴리 보레아(Lilii Borea)"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양의 모티브는 뿔 정도에만 남아있고 전반적인 외형은 식물에 가까운데, 별의 이름이 "북쪽의 백합"을 의미하는 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5.2.3.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편집]
세리온즈의 에이스.
5.2.4. 세리온즈 "임프레스" 알라시아[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세리온즈 "임프레스" 알라시아,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エンプレス”アラシア,
영어판명칭=Therion "Empress" Alasia,
속성=땅,
레벨=8,
공격력=2100,
수비력=2500,
종족=파충류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또는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패를 1장 버리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세리온즈" 몬스터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를 장착한 "세리온즈" 몬스터는\, 공격력을 700 올리고\, 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를 얻는다.)]
고유 효과는 패 1장을 버리고 마법 / 함정 존의 세리온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킹을 필두로 한 혼합축에 밀려 잘 보이지 않던 순수 세리온즈의 마함 존에서의 전개를 담당한다. 이 카드도 레벨 8이면서 장착한 레벨 8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어 세리온즈 기믹만으로 8축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의의지만 이미 P.U.N.K.를 용병 채용하고 있기에 실질적으로 활약할지는 미지수이다.
파충류족 몬스터를 장착할 수도 있으나 명세계 정도를 제외하면 마땅히 연계할 만한 파충류족 몬스터가 없어 용병으로서의 역할은 미묘하다. 명세계는 그나마 킹그렘린으로 임프레스를 서치해 개체수를 늘리거나 8엑시즈를 할 수 있긴 하다.
대응하는 별자리는 뱀자리. 이름은 뱀자리의 황색왜성 HD 168746(Alasia)에서 따 왔다.
밸류어블 북 EX 3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원래는 참전 금지 처리되어 구속 상태로 있던 존재라고 한다. 다른 세리온즈들을 쓰러뜨리면서 그 부품을 자신에게 흡수시키는 행위를 거듭한 결과 자아를 상실해 분노에 미쳐 날뛰게 되었다고 하며, 너무 흉악한 나머지 구속되어 있었던 것. 그러나 아르기로 시스템이 자신의 분신인 스프라이트를 불러내 레귤러스에게 에너지를 과다 주입해 폭주시킨 결과 이레귤러가 되어 날뜀으로써 알라시아에게 걸려있던 구속까지 풀렸고, 알라시아가 분노에 미쳐 날뛰면서 그야말로 배틀 로얄을 만들어버린다.
나중에 스프리건즈가 성공적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레귤러스와 사르가스가 합체한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와 함께 대사해의 전장에 무사히 도착한 것으로 보아, 그대로 다시 구속되었거나 아예 파괴당한 것으로 보인다.
수록 팩 일람
5.3. 레벨 10[편집]
5.3.1. 세리온즈 이레귤러[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세리온즈 이레귤러,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イレギュラー,
영어판명칭=Therion Irregular,
속성=어둠,
레벨=10,
공격력=1600,
수비력=2800,
종족=기계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를 3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대상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이 카드에 장착한다.,
효과2=②: 패에서 "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3=③: 이 카드가 장착되어 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이 카드에 장착한다.)]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에서 등장한 세리온즈 몬스터. "이레귤러"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존의 세리온즈 몬스터의 공통 효과와는 다른 효과를 지니고, 큰따옴표 안의 이명 표기도 갖고 있지 않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를 3장까지 장착하고 자신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 수비적인 스테이터스를 가지고 있지만, 세리온즈 이레귤러 이외의 세리온즈 몬스터는 장착 몬스터의 공격력을 700 올리는 효과가 있으므로 공격적인 활용도 가능하고 효과도 3개씩 얻을 수 있다. 3장 장착하면 공격력이 2100 올라 3700에 달한다.
②의 효과는 패의 무진기관을 버리고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 무진기관은 묘지에서 스스로를 패로 되돌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면서 패로 돌아간 턴에는 덤핑 효과를 사용할 수 없어 코스트 마련 난이도가 크게 높지는 않다.
③의 효과는 자신이 장착되어 있을 경우, 자신을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하고 있던 몬스터를 이 카드에 장착하는 효과. 이 카드를 장착한 몬스터를 되려 장착하는 효과인 샘이로 세리온즈 몬스터의 효과로 묘지의 이 카드를 장착하는 것으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어, 사실상의 자기 소생 능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에는 킹을 필두로 한 혼합축에 밀려 잘 보이지 않던 순수 세리온즈의 에이스로서 설계된듯한 몬스터로, 세리온즈가 묘지에 충분히 준비된 중후반에는 단독으로 3700의 타점과 장착한 세리온즈들의 효과까지 가지고 소환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발동에 성공하면 상대의 빌드를 엉망으로 만들 수 있으며, 레귤러스를 장착하고 소환했다면 상대의 방해도 무효로 할 수 있어 발동 성공률도 높아진다. 내성이 전무하지만 율을 장착해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다.
스프라이트가 에너지를 강제로 과다 주입시켜 레귤러스가 폭주한 형태. 어둠 속성에[13] 전신에 번개를 두르고 레벨이 2 오르는 등 스프라이트와 연관된 요소들이 반영되어 있다. 공격력 / 수비력은 레귤러스의 것을 반대로 한 것이며, 카드명은 레귤러스와 발음이 비슷한 이레귤러(irregular)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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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마법 카드[편집]
6.1. 원반투기장 세리온즈 링[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원반투기장 세리온즈 링,
일어판명칭=<ruby>円盤闘技場<rp>(</rp><rt>えんばんとうぎじょう</rt><rp>)</rp></ruby>セリオンズ・リング,
영어판명칭=Therion Discolosseum,
필드=,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덱에서 "세리온즈" 몬스터 1장을 패에 넣을 수 있다.,
효과2=②: 1턴에 1번\, 자신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덱에서 "세리온즈" 카드 또는 "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 1장을 묘지로 보낼 수 있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 또는 상대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
①의 효과는 발동 시 세리온즈 몬스터를 덱에서 패에 넣는 효과.
②의 효과는 자신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될 경우 대신 덱의 세리온즈 카드나 아르기로 시스템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세리온즈 전용 암석 투척 구역인 샘인데 세리온즈 몬스터는 묘지에 몬스터가 없으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며, 세리온즈 관련 마법 / 함정 카드 중 스탠드업은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있어 이득이 크다.
③의 효과는 자신 또는 상대의 몬스터가 전투로 파괴되면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를 패에 넣는 효과. 효과 자체도 무난하게 우수하며 ②의 효과와의 연계성도 뛰어나다.
일러스트에서는 키트와 스프리건즈 캡틴 사르가스가 거대한 비행 원반을 보고 기합을 넣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원반투기장"이라는 이름이나 격투전을 벌이는 다른 일러스트들을 보면 원반형 비행체가 곧 투기장이기도 한 것으로 추정된다.[14] 원반에서 나온 호스 같은 것이 폭발하는 화산에 연결되어 있는데, 세리온즈 몬스터들의 일러스트에서 불꽃이 강조되는 것을 보아 불꽃을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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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세리온즈 차지[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세리온즈 차지,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チャージ,
영어판명칭=Therion Charge,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패 및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의 앞면 표시의 카드 중에서\, "세리온즈 차지" 이외의 "세리온즈" 카드 또는 "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2장 드로우한다.)]
세리온즈 카드나 무진기관을 묘지로 보내고 덱에서 2장 드로우하는 효과를 지녔다. 데스티니 드로우 등으로부터 시작된 전형적인 2:2 교환 드로우 카드인데, 묘지로 보낼 수 있는 범위가 넓고 이 카드 자체도 따로 서치가 가능하여 비슷한 카드들 사이에서는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보레아의 효과로 이 카드를 직접 서치하는 것도 가능. 무진기관은 한 번 묘지로 보내두면 지속적으로 회수가 가능하므로 코스트가 없어 곤란할 일도 적다.
일러스트에서는 캡틴 사르가스가 팜과 율을 상대하고 있다. 캡틴이 들고 있는 무기는 아인의 무기로, 아인을 쓰러뜨리고 전리품으로 얻은 모양. 물론 세리온즈 몬스터가 아닌 사르가스는 아인을 장착할 수단이 없으므로[15] 일러스트 재현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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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편집]
7.1. 세리온즈 크로스[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세리온즈 크로스,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クロス,
영어판명칭=Therion Cross,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세리온즈"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 "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이 존재할 경우\, 양쪽을 선택할 수 있다.,
효과2=●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효과3=●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자신 필드에 세리온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의 몬스터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하거나 효과를 발동한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이 가능하다. 묘지에 무진기관이 존재할 경우 양쪽을 전부 선택하는 것도 가능.
각각의 단독 효과만 보아도 우수하며 코스트가 없다는 점도 장점. 양쪽 효과가 모두 적용되면 효과를 무효로 하고 제외까지 하므로 더욱 위력적이다.
일러스트는 레귤러스와 캡틴 사르가스가 카드명에 걸맞게 크로스 카운터를 날리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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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세리온즈 스탠덥[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한글판명칭=세리온즈 스탠덥,
일어판명칭=セリオンズ・スタンダップ,
영어판명칭=Therion Stand Up!,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의 패 / 묘지에서 "세리온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장착 카드로 취급하여 그 몬스터에 장착할 수 있다.,
효과2=②: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세리온즈" 몬스터를 자신의 필드 / 묘지에서 1장씩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묘지의 몬스터를 장착 카드로 취급하고 그 자신 필드의 몬스터에 장착한다.)]
①의 효과는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고 세리온즈 몬스터를 장착시키는 효과. 단순하게 우수한 효과인 데다가 장착 카드가 장착되어 공격력이 700 상승하므로 방어벽으로서도 우수하다. 팜을 소생시켰다면 바로 바운스 효과를 발동할 수도 있을 것이다.
②의 효과는 서로의 메인 페이즈에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묘지의 세리온즈 몬스터 1장을 자신 필드의 세리온즈 몬스터에 장착하는 효과.
ダブル・アップ・チャンス와 철자가 달랐기 때문인지 '스탠드업'이 아니라 '스탠덥'으로 번역된 카드. 일러스트에서는 키트의 응원과 함께 캡틴 사르가스가 다시 일어서려 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맞은편의 킹도 허리를 숙이고 부들부들 떠는 것을 보아 크로스 카운터 이후 쌍방 다운 상황을 표현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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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카드[편집]
8.1. 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무진기관 아르기로 시스템,
일어판명칭=<ruby>無尽機関<rp>(</rp><rt>むじんきかん</rt><rp>)</rp></ruby>アルギロ・システム,
영어판명칭=Endless Engine Argyro System,
일반=,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1턴에 1번\, 어느 쪽이든 1개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덱에서 "세리온즈"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의 "세리온즈"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와 이 카드 중\, 1장을 패에 넣고\, 나머지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세리온즈의 키 카드. 효과 자체도 유용할 뿐더러 무진기관의 카드명을 지정하는 카드도 다수 존재한다.
①의 효과는 덱에서 세리온즈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효과. 세리온즈는 묘지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어리석은 매장은 유용하다.
②의 효과는 묘지의 세리온즈 카드 1장과 이 카드 중 1장을 패에 넣고 남은 한 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리는 효과. 한 턴에 두 효과 중 한 쪽만 발동할 수 있으므로 이 카드는 회수해도 바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
"무진기관"이라는 카드명은 무한동력과 비슷한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름에 걸맞게 묘지에서 계속해서 패로 되돌아올 수 있다.
UFO의 복구 AI가 화산의 열에너지로 인해 폭주하는 형태로, 세리온즈 로봇들을 만들어내는 주체다. 스프리건즈의 본체가 비슷한 눈이 달린 검댕이라는, 유사하면서도 대조적인 점을 생각하면 두 세력의 정체에 대한 떡밥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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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스프라이트 스매셔즈[편집]
스프라이트, 세리온즈, 스프리건즈를 모두 지원하는 카드.
8.3.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편집]
세리온즈와 스프리건즈 모두를 지원하는 엑시즈 몬스터 카드. 스프리건즈의 사르가스가 진화된 모습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11:58:44에 나무위키 세리온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카드군에 포함되지 않은 나머지 별자리들은 스프라이트나 스프리건즈 몬스터에 그려진 심볼을 통해 그 모티브를 확인할 수 있다.[2] 차지의 일러스트를 보면 설정상으로는 쓰러트린 상대의 무기를 다음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규칙인 것으로 보인다.[3] 정황 상 키트가 레귤러스를 정신 차리게 했을 것으로 보인다. 키트는 홀의 힘을 다룰 수 있는 인물 중 하나이기 때문.[4] 단, 알라시아는 소환 대비 효율이 좋지 않아 다량 투입하진 않는다.[5] 단, 칠성의 보도는 코스트가 '제외'라 세리온즈 특유의 퍼올리기 재활용이 되지 않는다.[6] 다만 묘지에 있는 동명의 몬스터가 찍힌 것이 아니라면 특수 소환 효과에 체인해서 무명자 등으로 묘지에서 장착하려던 몬스터가 묘지에서 벗어나도 특수 소환은 된다.[7] 주로 퍼미션을 지닌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가 해당된다.[8] 이마저도 아인은 정확하겐 '두 장을 동시에 파괴'하는 효과로, 릴리스+파괴인 판크라톱스와는 미묘하게 다르다.[9] 링 서치용.[10] 레벨 7인 아인과 팜, 레벨 10인 이레귤러를 제외하면 전원 레벨이 8이기도 하고, 세리온즈 몬스터의 공통 효과 덕에 왕의 관 / 트레이드 인 / 임세티의 코스트로 부담 없이 묘지로 보낼 수 있어 필드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준다. 기간틱 "챔피언" 사르가스와 연결할 수 있어 후속 챙기기에도 도움이 되고, 필드에 내놓을 수 있는 랭크 8 몬스터가 더욱 풍부해져 저점과 고점 또한 강화되는 것은 덤. 다만 패에 있는 세리온즈를 버려줄 카드들이 잡히지 않는다면 심각한 말림패가 될 가능성이 높다.[11] 세리온즈 "킹" 레귤러스, 원반투기장 세리온즈 링, 무전기관 아르길로 시스템, 세리온즈 이레귤러의 4종이 UR이다.[12] 낙인의 기염으로 장착할 몬스터를 묘지에 묻을 수 있다. 철구룡, 쓰리 데스 개구리, 엘리멘틀 히어로 앱솔루트 Zero 정도만 넣어도 어지간한 경우에 전부 대응 가능하다.[13] 스프라이트 몬스터 8종류 중 블루, 제트, 픽시즈, 기간틱 등 절반이 어둠 속성이다.[14] 영어명은 아예 Therion Discolosseum, 즉 디스크+콜로세움의 합성어로 번역되었다.[15] 세리온즈 스탠드업은 세리온즈 몬스터가 세리온즈 몬스터를 장착하는 것만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