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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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
2. 정규 시즌
3. 포스트 시즌
4. 상대 전적
5. 시즌 총평
6. 시즌 후


1. 오프시즌[편집]




2. 정규 시즌[편집]



2.1. 3~4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3~4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5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5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6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6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7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7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8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8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9~10월[편집]


자세한 내용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3년/9~10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포스트 시즌[편집]




4. 상대 전적[편집]




5. 시즌 총평[편집]


최종 성적은 71승 91패 .438로 21세기를 통틀어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 이후 5년만에 PO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물론 1990년 이후 33년만에 NL 중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한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했다. 카디널스가 지난 몇년간 보이던 문제점들이 한번에 다 터진 시즌으로 초반부터 무너지면서 시즌 내내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해 투수진은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팀의 리더이자 20년 가까이 주전 포수를 차지했던 야디어 몰리나가 은퇴하며 나타난 공백이 컸다. 우선 지난해까지 나이를 잊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베테랑 애덤 웨인라이트가 시즌 초반 부상 복귀 후 구위가 완전히 망가져 ERA 7.40을 기록하며 리그 최악의 선발투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200승이라는 목표가 없었다면 진작 은퇴했어야 할 성적.[1] 마일스 마이콜라스도 200이닝을 소화했지만 30대 중반의 많은 나이 때문인지 4.78의 방어율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괜찮은 활약을 보였던 조던 몽고메리잭 플래허티도 팀의 성적이 추락해 포스트 시즌 진출이 힘들어지자 데드라인 직전 트레이드로 팀을 떠났고, 스티븐 마츠다코타 허드슨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발진이 완전히 붕괴되었다. 구원진은 더 심각한 수준으로, 마무리 라이언 헬슬리를 제외하면 믿을맨이 하나도 없었다. 그 헬슬리 마저도 부상으로 시즌 중반 이탈하는 기간이 길어져 33경기 출장에 그쳤으며 이외의 안드레 팔란테, 지오바니 가예고스, 조던 힉스 등 헬슬리를 뺀 모든 불펜이 방화범이 되었다.

타선은 OPS+ 101을 기록하며 평균은 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지난해 NL MVP였던 폴 골드슈미트와 공수겸장 3루수 놀란 아레나도 모두 22년에 비해 크게 하락한 성적으로 WAR이 절반 이상 깎였고[2] 차후 중심이 돼야할 외야 자원 딜런 칼슨타일러 오닐은 부상과 부진이 동시에 겹쳐 80경기도 출장하지 못한데다 성적까지 퇴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야디의 후계자로 데려온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는 타격에서는 훌륭했지만 수비에서 투수들과 전혀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지명타자 출장이 늘어 아쉬운 모습을 남겼고, 유틸리티 토미 에드먼도 성적이 크게 하락했으며 신인 조던 워커는 타격은 나름 괜찮았지만 포지션 전향 때문인지 수비가 영 좋지 않았다. 놀란 고먼, 라스 눗바, 브렌던 도노반 정도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부진했던 팀의 위안거리가 됐다.

6. 시즌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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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간신히 5승을 거두어 통산 200승을 챙기며 명예롭게 은퇴할 수 있게 되었다.[2] 아레나도는 타격 스탯의 하락도 있었지만 자신의 최대 장점인 수비력까지 하락해버리며 모든 수비 지표가 전년보다 크게 떨어져 NL 3루수 골드글러브 10년 연속 수상 기록까지 끊기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