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월드 플리퍼)/함께 맹세하는 여명

"별을 잇는, 바람의 무희!
소니아 테레즈의 춤을 보세요!
자, 함께 춤추자~"

가입 대사

"음악을 듣고 심장 박동을 맞춰…
마음이 융화되고 있어…
하지만 그래도 남고 마는 이것이
분명 나의 정체겠네."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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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풍속성 캐릭터이자 소냐의 함께 맹세하는 여명 이벤트 한정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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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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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달빛이여 다시 한 번

• STORY 2. 정령의 춤

• STORY 3. 별들은 춤춘다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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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풍소냐. 한동안 인물이 없던 풍플립에 등장한 메인 어태커. 타 풍플립 리더들에 비해 비교적 능동적으로 어빌리티 스택을 쌓으면서 높은 한계치를 살리는 쪽으로 운용하게 된다.

스킬인 아라크스 나슈와는 약 2-3초 동안 제자리에 고정된 채 바람 공격을 원형으로 둘러 다단히트 공격을 한다. 일반 소냐와는 달리 참전자 공증을 얹어주진 않고, +50%의 자가공증 정도만 걸어준다. 풍소냐의 어빌리티가 모두 기본 공격력을 올려주는 어빌리티들이라 스킬 딜량이 제법 나가는 편이다. 슐트보다는 아니지만, 적중한 적 1마리당 얻을 수 있는 콤보 수도 24로 잘 수급해주는 편이다. 단 사거리는 딱 원본 소냐의 샴쉬르 발라디 급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시로, 할로윈 밀미나 등 관통요원을 파티에 두면 효과가 좋다.

리더 특성과 어빌리티는 모두 예열을 통해 공격력을 증가시키도록 되어 있는데, 이 중 리더 특성은 파티 내 풍속성 캐릭터 풀 편성을 요구한다. 이렇게 되면 파워플립 덱에 빈번히 호출되는 바렛타나 세라를 떼놓고 봐야 하므로, 미겔 같은 풍플립 전용파츠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조건은 모두 파워플립 3회당 1번씩으로, 리더 특성은 24번, 어빌리티 1, 2번은 18번, 어빌리티 3번은 30번을 날리면 풀파워에 치닫는다. 맨 처음 시작할 때는 쥐뿔도 없지만 3번씩만 튕겨주면 +72.5%씩 쭉쭉 오르므로 일단 튕기고 본다는 식으로 운용해도 별 문제가 없다. 또 바렛타를 편성하기 곤란한 구조가 되는 것을 배려한 것인지 어빌리티 3과 리더 특성에 기초적인 파워플립을 보장해 주는 효과가 있어 처음 5번은 무조건 파워플립으로 공격하게 되고, 파워플립이 10번 성공하면 거기서 또 5번은 최소 1단계 플립이 무조건 보장된다.

지금까지 풍플립은 리더나 보조캐의 성능이 다소 아쉽거나(레온), 달성시했을 때 리턴은 높은데 쓸데없이 콤보 요구치가 늘어나는 등(슐트) 잠재력이 높은데 비해 결함이 만만치가 않아서 부유주축 풍스킬에 비해 좋은 평가를 듣지 못했지만 풍소냐를 기점으로 점차 풍속성의 아키타입 중 하나로 서서히 인정받는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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