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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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의 왕릉
1.1. 고려 제21대 왕 희종비 성평왕후가 안장된 소릉(紹陵)
1.2. 고려 제24대 왕 원종이 안장된 소릉(韶陵)
1.3. 조선 제5대 왕 문종의 비 현덕왕후가 안장되었던 소릉(昭陵)
2. 중국의 황릉
2.1. 당나라 2대 황제 당태종이 안장된 소릉(昭陵)
2.2. 명나라 12대 황제 목종 융경제가 안장된 소릉(昭陵)
2.3. 청나라 2대 황제 태종 숭덕제가 안장된 소릉(昭陵)



1. 한국의 왕릉[편집]



1.1. 고려 제21대 왕 희종비 성평왕후가 안장된 소릉(紹陵)[편집]


고려 제21대 왕 희종의 비 성평왕후의 능이다. 현재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1.2. 고려 제24대 왕 원종이 안장된 소릉(韶陵)[편집]


고려 제24대 왕 원종이 안장된 능이다. 현재 북한 개성에 원종의 소릉으로 추정되는 무덤이 남아있다. 자세한 사진은 원종(고려) 문서 참고.

1.3. 조선 제5대 왕 문종의 비 현덕왕후가 안장되었던 소릉(昭陵)[편집]


조선의 제5대 왕 문종의 3번째 세자빈이자 정비인 현덕왕후가 안장되었던 능이다. 현덕왕후는 아들 단종을 낳고 다음날 훙서했는데,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목내동에 장지를 정하고 훗날 문종 즉위 후 왕후로 추존되면서 그 무덤의 이름을 소릉(昭陵)이라 하였다.

그러나 시동생 세조단종복위운동에 현덕왕후의 친정이 연루되었다는 이유로 소릉을 파헤쳐 유골은 다른 곳에 대충 묻어버리고[1] 석물도 모두 헐어버렸다. 훗날 현덕왕후는 복위되면서 문종이 모셔진 현릉에 합장되었다.

1978년 단국대학교, 1982년 경희대학교에서 소릉 터를 발굴하여 그 석물의 일부를 찾아냈으며, 현재는 안산문화원에 전시되어 있다. 관련 게시물

2. 중국의 황릉[편집]



2.1. 당나라 2대 황제 당태종이 안장된 소릉(昭陵)[편집]


昭陵

특징은 산을 능으로 삼아 굴을 파고 여러 통로를 만들어 채색과 수많은 방을 만들며 가짜 통로와 방을 만들고 재궁과 부장품을 두었다고 한다.


2.2. 명나라 12대 황제 목종 융경제가 안장된 소릉(昭陵)[편집]




2.3. 청나라 2대 황제 태종 숭덕제가 안장된 소릉(昭陵)[편집]


昭陵

랴오닝성 선양시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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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소릉이 있던 목내동은 현재는 반월국가산업단지 부지 인근의 외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