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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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あ행
2. か 행
3. さ 행
4. た행
5. な행
6. は 행
7. ま행
8. や행
9. ら행
10. わ행



1. あ행[편집]


50음도 순으로 추가해 주세요.

  • (あと(まつり(나중에 하는 축제)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雨垂(あまだれは三途(さんず(かわ(빗방울이 삼도천) = 대문 밖이 저승이라.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뜻.
  • (あり(おもいも(てん(とどく(개미의 정성도 하늘에 닿는다) = 비록 힘이 약할지라도 지성을 다하면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뜻.
  • 一円(いちえん(わら(もの一円(いちえん(く(1엔을 비웃는 사람은 1엔에 운다) = 싸라기 쌀 한 말에 칠 푼 오 리라도 오 리 없어 못 먹더라. 아무리 적은 돈이라도 소중히 해야 한다는 뜻.
  • (いそがば(まわれ(급할수록 돌아가라) =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쓰랴. 아무리 급하더라도 서두르면 안 된다는 뜻.
  • (いし(うえにも三年(さんねん(돌 위에서도 3년) : 아무리 차가운 돌일지라도 3년간 앉아 있으면 따뜻해진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참고 견디라는 뜻.
  • 一寸(いっすん(むしにも五分(ごぶ(たましい(한치의 벌레에도 오푼의 혼) =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는 존재라도 반항할 줄 안다는 뜻.
  • (いぬ(あるけば(ぼう(たる(개도 걸으면 몽둥이에 맞는다) : ① 주제넘게 행동이나 참견하면 봉변 당한다. ② 어디나 다니다 보면 뜻하지 않게 행운이 찾는다.
  • ((なか(かわず大海(たいかい(らず = 우물 안 개구리 대해의 넓은 줄을 모른다.
  • 内弁慶(うちべんけい(집 안의 벤케이) = 이불 속에서 활개치다. 일본어로 키보드워리어, 방구석 여포를 의미하는 'ネット弁慶'의 어원이기도 하다.
    • 外地蔵(そとじぞう(집 안의 벤케이, 집 밖의 지장보살[1])의 상기 같은 뜻 속담.
  • (真似(まねをする(からす(가마우지 흉내를 내는 까마귀) =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랑이 찢어진다. 자기 분수에 맞지 않게 다른 이를 따라하기만 급급하는 행동을 일컫는다.
  • (うり(つる茄子(なすび(らぬ(오이 덩굴에 가지는 안 열린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うわさをすれば(かげ(す(소문을 말하면 그림자가 비친다)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 江戸(えど(かたき長崎(ながさき(つ(에도의 적을 나가사키에서 친다) =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 海老(えび(たい(る(새우도미를 낚는다) : 적은 노력으로 큰 이익 이나 큰 수확을 얻는다는 뜻.
  • (きて半畳(はんじょう(一畳(いちじょう 天下取(てんかとっても二合半(にごうはん (앉으면 다다미 반 장, 누우면 다다미 한 장. 천하를 얻어도 두 홉 반) : 사람은 필요 이상의 욕망을 가지지 말고,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 명심보감에도 大厦千間(대하천간) 夜臥八尺(야와팔척) 良田萬頃(양전만경) 日食二升(일식이승)(천간짜리 집이 있어도 누운 넓이는 8자이며, 좋고 넓은 밭이 있어도 하루에 먹는 쌀은 2되)이란 비슷한 표현이 있다.
  • (おおきな(いえには(おおきな(かぜ(커다란 집에 커다란 바람) = 천석꾼에 천 가지 걱정 만석꾼에 만 가지 걱정. 가진 것이 많을수록 더욱 불안해지기 마련이라는 뜻.
  • 男鰥(おとこやもめ(うじ(女寡(おんなやもめ(はな(く(홀아비는 구더기가 들끓고 홀어미는 꽃이 핀다) = 홀아비는 이가 서 말, 홀어미는 은이 서 말. 과부가 되어서도 악착같이 돈을 버는 홀어미와 집안일도 제대로 못 챙기는 홀아비의 태도를 일컫는다.
  • (おに金棒(かなぼう(오니에게 금방망이) = 범에게 날개

2. か 행[편집]


  • (かえる((かえる(개구리 새끼는 개구리)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 餓鬼(がき断食(だんじき(아귀의 단식) : 아귀는 언제나 굶주린 상태이므로 자신이 단식을 한다고 주장해도 의미가 없다. 곧 당연한 일을 좋은 일을 한 것처럼 생색을 내는 행위를 뜻하는 말.
  • (かぜ(けば桶屋(おけや(もうかる(바람 불면 통장수가 돈을 번다)
  • (てば官軍(かんぐん(ければ賊軍(ぞくぐん(이기면 관군, 지면 역적) = 성즉군왕 패즉역적
  • 河童(かっぱ川流(かわながれ(캇파도 강에 빠져 죽는다)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きじ(かずば(たれまい(꿩도 울지 않으면 총에 맞지 않을 터) :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으면 재난을 당하지 않는다는 비유.
  • 昨日(きのう(てき今日(きょう(とも(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가 된다)
  • (きょう着倒(きだおれ、大阪(おおさか((たおれ、江戸(えど((たおれ(쿄 사람들은 옷에 돈이 깨지고, 오사카 사람들은 먹는 것에 돈이 깨지고, 에도 사람들은 술에 돈이 깨진다) : 교토 사람들은 다른 것에 제쳐두고 옷에 과감히 투자하고, 오사카 사람들은 마찬가지로 요리(음식)에 과감히 투자하고, 에도 사람들은 술에 과감히 투자하는 지역적으로 소비 경향이 엿보이는 속담.
  • 弘法(こうぼうにも(ふで(あやまり(명필가인 홍법대사[2]라도 잘못 쓴 붓글씨)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くさ(もの(ふたをする. 냄새나는 것은 뚜껑을 덮는다. 눈 가리고 아웅한다와 같은 뜻이다.

3. さ 행[편집]


  • (さわらぬ(かみ(たた(し : 건드리지 않는 신은 재앙을 내리지 않는다 =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마라
  • (さん((正直(しょうじき : 대개의 일이 세 번째는 제대로 된다는 말.
  • 地獄(じごく沙汰(さた金次第(かねしだい(지옥의 심판도 돈에 달렸다) = 돈이 제갈량
  • 釋迦(しゃか説法(せっぽう(석가모니에게 설법) = 공자 앞에서 문자 쓰기
  • (らぬが(ほとけ(모르는 것이 부처) = 모르는 것이 약이다. 알면 다쳐
  • (きこそ(もの上手(じょうずなれ = 좋아하면 자연스럽게 열심히 하게 되어 실력이 는다. 좋아해야 빨리 실력이 는다.
  • (ちり(もれば(やま(る(티끌도 모으면 산이 된다) = 티끌 모아 태산

4. た행[편집]


  • (つき叢雲(むらくも(はな(かぜ (달에 구름 꽃에 바람) = 호사다마. 명월의 밤에 떼구름이 끼어 달이 가려지고, 만개한 꽃에 바람이 불어 꽃을 흩트린다.
  • (てき(しお(おくる (적에게 소금을 보내다) : 전국시대의 다이묘 우에스기 겐신다케다 신겐의 일화에서 비롯된 말로, 적의 위기를 이용하지 않고 오히려 그 위기에서 구해준다는 의미이다.
  • (となり(しば(あおい(옆집잔디가 더 푸르다) = 남의 떡이 더 커보인다
  • (らぬ(たぬき皮算用(かわざんよう[3]((아직 잡지 않는) 너구리 굴 보고 피물(皮物) 돈 내어 쓴다) =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とんび(たか(む(솔개가 매를 낳다) = 개천에서 용 나다
  • (どく(らわば(さら(まで(독을 먹으려면 접시까지) : 독을 삼킬 것이라면 접시까지 핥는다는 말로 이미 죄를 저지른 바에는 주저하지 않고 끝까지 저지른다는 뜻 혹은 여기까지 왔다면 끝까지 밀어붙이자는 뜻.

5. な행[편집]


  • (なまず(さわぐと地震(じしん(こる(메기가 날뛰면 지진이 일어난다) : 어떠한 일이라도 미리미리 대처하자는 뜻.
  • (にくまれっ(((はばかる(미움받는 사람이 세상을 판친다)
  • ((しゃ(たく(いつ(이자택일) = 양자택일[4][5]
  • ((あることは(さん(ある(두 번 생기는 일은 세 번도 생긴다)[6]
  • 人参(にんじん(んで(くび(くくる (인삼 먹고 목 맨다): 가난뱅이가 비싼 인삼을 먹고 병이 나았으나 약값 때문에 목을 맴. 좋은 뜻으로 한 일도 뒷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큰 화를 부름.
  • 盗人(ぬすびと猛々(たけだけしい(도둑이 뻔뻔스럽게 군다) = 방귀 뀐 놈이 성낸다, 적반하장
  • 盗人(ぬすびとにも三分(さんぶ((도둑도 삼분의 이치) = 핑계 없는 무덤 없다, 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
  • 盗人(ぬすびと昼寝(ひるね(도둑의 낮잠) : (도둑이 밤에 털기 위해 낮잠 자 듯이) 나쁜 짓을 하기 위해 준비함에 비유.
  • (ねこ鰹節(かつおぶし(고양이에게 가다랑어포) : 위험한 것을 곁에 두고 방심할 수 없다는 비유.
  • (ねこ小判(こばん(고양이에게 금화) = 돼지 목에 진주, 개발에 주석 편자

6. は 행[편집]


  • 馬鹿(ばか(けむり(たか(ところ(あがる (바보와 연기는 높은 곳을 오른다(좋아한다) : 권력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말.
  • 馬鹿(ばか(はさみ使(つかいよう(바보와 가위는 쓰기 나름): 바보도 날 잘 안 드는 가위처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라이트노벨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의 제목이 여기서 나왔다.
  • (はなより団子(だんご(꽃보다 경단)= '금강산도 식후경' 정도이나, 정확한 뉘앙스는 약간 달라서 본래에는 '절경을 눈앞에 두고도 먹을 것에만 정신을 파는 속물 근성' 등 조금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다. '염불보다 잿밥'이 더 적절할 듯. 꽃보다 남자 참고
  • (はたらかざる(もの(うべからず :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 飛車(ひしゃ(王手(おうて(비차 잡고 왕수) = 꿩 먹고 알 먹기
  • (ひと(ふんどし相撲(すもう(る(남의 훈도시로 스모) = 곁집 잔치에 낯을 낸다
  • (ひと(のろわば穴二(あなふたつ : 남을 저주하려면 구멍(문맥상 무덤)두개를 파라. 남을 해치려 하면 그 응보를 받는다.[7]
  • 百聞(ひゃくぶん一見(いっけん(かず : 백 번을 듣기만 하는 것보다는 한 번이라도 직접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 武士(ぶし(わねど高楊枝(たかようじ(무사는 굶어도 요지(이쑤시개)를 높이 물다) : 가난해도 기품이 있다는 뜻. = 양반은 얼어 죽어도 겻불(짚불)은 안 쬔다,양반은 물에 빠져도 개헤엄은 안 한다, 양반은 안 먹어도 긴 트림
  • 下手(へた長談義(ながだんぎ(서투른 장광설) : 말이 서투른 사람일수록 이야기가 길어 따분하다는 뜻.
  • (ほとけ(かお三度(さんど(부처 얼굴도 세 번)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무례한 짓을 계속 당하면 화를 낸다는 말.
  • 骨折(ほねお(ぞん草臥(くたび(もうけ(수고만 하고 전혀 보람이 없음) : "헛물켜다", "헛수고" 라는 뜻. =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7. ま행[편집]


  • 馬子(まごにも衣装(いしょう = 옷이 날개다
  • 三日坊主(みっかぼうず(삼일스님) = 작심삼일
  • 名物(めいぶつ(うま(もの(し(명물에 맛있는 것 없다) / 名所(めいしょ見所(みどころ(し(명소에 볼 것 없다) = 빛 좋은 개살구,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 目糞(めくそ鼻糞(はなくそ(わらう(눈꼽이 코딱지를 비웃다)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さる(しり(わらい(원숭이의 엉덩이 비웃기)도 뜻은 같다.
  • 門前(もんぜん͡小僧(こぞ(ならわぬ(きょう(む(문 앞의 아이가 배우지 않은 경을 왼다) =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8. や행[편집]


  • (やぶをつついて(へび(す(덤불을 쑤셔서 뱀을 나오게 하다) = 자는 범에 코침 주기, 긁어 부스럼
  • 油断大敵(ゆだんたいてき(유단대적, 방심은 큰 적) : '방심은 금물'이라는 뜻.
  • 夕焼(ゆうやけに(かま(げ(노을이 질 때 낫을 갈아라) = 쇠뿔도 단김에 빼라.
  • (よわ(いぬほどよく(える(약한 개일수록 잘 짖는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よわ((たた( : 설상가상, 엎친데 덮친 격
  • 余所(よそ余所(よそ(うち(うち(남들은 남 우리는 우리) : 남들은 모르겠지만 우리는 우리만의 규칙이 있다는 뜻.[예시]

9. ら행[편집]


  • 律儀者(りちぎしゃ(沢山(たくさん(성실하고 의리있는 사람이 자식 많음) : 성실한 사람은 부부 사이에 금슬이 좋고 가정이 원만하여 자녀가 많다는 뜻.
  • (ろんより証拠(しょうこ(논쟁보다 증거) : '말로 따질 필요없이 증거 대는 것이 최고다'는 뜻.

10. わ행[편집]


  • (わら(かどには(ふく(きたる(웃는 집에 복이 온다) = 소문만복래.
  • ((なべ((ぶた(깨진 냄비에 고쳐 끼운 뚜껑) = 짚신도 짝이 있다.
  • (わたりに(ふね(강을 건너려는 찰나의 배) = 가는 날이 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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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불 속에서 활개치고, 밖에서 (지장보살처럼) 아무렇지 않게 얌전하다"의 뜻. 즉 안에서 활개만 칠 뿐이지 밖에 나가면 '찍' 소리도 못한다.[2] 헤이안 시대 초기의 유명한 고승. 본래 법명은 "쿠가이(空海(くうかい)"이다.[3] 줄여서 "皮算用"라고 쓴다[4] 한국에서는 두 양(兩)자를 쓰지만 일본에서는 두 이(二)자를 쓴다[5] 그래서 중국-홍콩, 중국-마카오의 관계도 一国二制度(일국이제도)라고 한다.[6] 이 속담을 그대로 제목으로 쓴 게임도 있다. 발매사는 굴지의 아케이드 게임 제작사이자 시대를 앞서간 병맛 게임회사인 세가.[7] 회색도시의 슬로건이다. 지옥소녀에서도 엔마 아이의 주요 대사 이다.[예시] A : "친구들도 다 이걸 가지고 있는데 저도 사 주시면 안될까요?" B : "남들은 남 우리는 우리란다. 사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