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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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 선수. 현재 울산 현대 U-18팀인 현대고등학교 축구부 코치이다.
2. 선수시절[편집]
2.1. 프로데뷔 이전[편집]
울산 전하초등학교, 효정중학교, 경기도 고양시 능곡중학교, 고양고등학교, 부산 동아대학교 축구부를 졸업하였다. 강민수 선수와 고양고 동기.
고양고 시절부터 미드필더진에서 활약하였으며 금강대기 결승전에서 청구고등학교를 상대로 30m 장거리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며 주변을 깜짝 놀라게한바 있다.
2.2. 포항 스틸러스[편집]
2008년 드래프트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4순위 지명되어 입단하였다.
2008년은 포항 2군에서 뛰었으나 2009년, 포항의 AFC 챔피언스 리그 출전으로 스쿼드의 로테이션이 절실해지면서 전격 기용되어 K리그 컵대회 8강전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상대로 결승골을 집어넣은 바 있다.
당시, 유창현 선수와 함께 포항의 샛별로 주목을 받았으며 그 해 12경기를 뛰며 1골 3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펼쳐보였다.
그러나 2010년은 2009년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플레이로 아쉬움을 남겼으며 특히 수비면에서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며 불안불안하다가 결국 2010시즌 종료 후 대구 FC의 이슬기 선수와 1:1 트레이드되어 대구에 입단하게 되었다.
2.3. 대구 FC[편집]
대구 입단 당시에는 이슬기 선수에 비해서 명성이 많이 떨어지는 선수를 1:1로 트레이드 시켰다고 대구 프론트를 비판하는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송창호 선수는 팀의 주축 미드필더로 자리잡으며 결승골도 집어넣는등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입단 당시 비판했던 팬들을 머쓱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특히 2013시즌에는 중원에서 공격에 큰 기여도를 보이며 5골을 기록, 팀 내 득점 3위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이진호, 아사모아 등 공격수들의 부진으로 소속팀은 강등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2.4. 전남 드래곤즈[편집]
이후 2014시즌에는 레안드리뉴와 함께 대구 FC를 떠나 전남으로 이적하였으며, 전남에서도 중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5. 안산 경찰청[편집]
2015시즌을 앞두고 병역의무 수행을 위해 안산 경찰청 축구단에 입단하였다.
그리고 안산에서 1년반 동안 39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하고 전남으로 복귀하였다.
2.6. 부산 아이파크[편집]
2018시즌 자유계약 신분으로 부산으로 이적하였다. 하지만 부산에서도 주전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 한체 12경기에 나와 1도움을 기록하고 부산에서 나오게 되었다.
2.7. 김해시청 축구단[편집]
그리고 반년간 무적상태로 지내면서 TNT FC에서 몸을 만들어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김해와 계약을 맺게 된다. 그렇게 김해에서 반년간 뛰고 선수생활을 은퇴하였다.
3. 지도자 생활[편집]
2020년부터 한국국제대학교에서 이창엽을 보좌하며 코치직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이창엽감독이 2022년부터 진주시민축구단감독으로 취임을 하게 되면서 한국국제대에서 나오게 된다.
하지만 2022년 전남 드래곤즈시절 선수로 한솥밥을 먹던 현영민이 울산 현대 U18팀 현대고등학교 축구부에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코치진으로 합류 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리그 최상위권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커팅 능력과 공간 커버 능력이 준수하며, 주력 또한 상당하다. 중거리 슈팅 능력이 날카롭고, 패스 전개도 무난하지만, 창의적인 면에서는 미흡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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