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감시관 오무(전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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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우 : 늘푸른 신록지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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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업이 기본 운영인 오무를 의식한 듯한 전우. 다만 단계가 4단계라 늦게 얻는데 비해 효과는 느긋하게 하수인 하나를 가져와서 느린 편이고, 종족값이 없어서 필드에 계속 두기도 애매한 기물이라 4~5단계 사이에서 2~3턴 정도 기용해 하수인을 몇 개 얻고 더 좋은 하수인으로 교체하는 중간 다리 역할로 쓰인다. 빠르게 고단계를 선점해 상대를 찍어눌러야 하는 오무에게는 다소 느리다는 점이 발목을 잡은 것.

22.2.2 패치로 인해 기본 능력치가 7/6에서 9/7로 증가했다.

25.6 패치에서 전우가 재출시되면서 5성으로 변경되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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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패치로 추가된 우두머리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드루이드의 전설 하수인으로 등장했다.

하수인 구매가 3골드라는 걸 감안하면 2골드는 조금 애매한 수치라고 할 수 있지만, 거꾸로 말하면 레벨 업을 해도 골드가 애매하게 남는 타이밍에 확실하게 이득을 가져올 수 있다. 또 1턴에 잡은 게 토큰이나 갑판 청소부라면 2턴에 레벨 업을 하고 기물을 하나 더 구매할 수 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바텐더로봇이나 노즈도르무처럼 리롤을 2번 더 굴릴 수도 있어 손해를 보지 않는다.

오무는 레벨 업 빌드가 다른 영웅들과 다른데, 4턴(6골드)에 3레벨, 6턴(8골드)에 4레벨을 찍는 플레이가 핵심이다. 보통 4턴은 쓸 수 있는 돈이 6골드고 레벨 업 비용이 5골드라는 애매한 골드를 갖고 있어 레벨 업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타이밍인데, 오무는 레벨 업을 하고 남는 1골드에 영능 2골드를 합쳐 빠르게 렙업을 하면서도 기물 하나를 확보할 수 있다. 6턴에도 마찬가지로 레벨 업을 하고도 리롤 1회 + 기물 구매 1회가 남아있어 손실이 적다. 게다가 다른 우두머리는 극후반이 아니면 시도하기 어려운 6단계 레벨 업도 오무는 영능 덕분에 로우리스크로 올라갈 수 있어 나디나, 골드린, 흉합체처럼 후반 힘싸움에 필수적인 기물을 찾기가 매우 편하다.

그 이전에 5단계를 빠르게 찍을 수 있는 우두머리로 손꼽혔던 알렉스트라자와 크라그와 비교했을 때 5렙 타이밍에 무작위 용족 둘을 주거나 8골드를 주는 크라그에 비해 2골드는 좀 아쉽지만, 오무의 강점은 단순히 빠른 5렙을 찍는 것뿐 아니라 빠른 3단계 선점으로 반사로봇이나 청동 감시자 같은 기물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초반이 알렉, 크라그에 비해 훨씬 안정적이다. 게다가 5단계를 찍으면 영능이 사라지는 둘과 달리 오무는 6단계 보너스까지 남아 있다.

고단계 기물의 파워가 압도적으로 강해지는 트렌드에 맞춰, 레벨 업 타이밍의 약점을 없애주는 영능 덕에 고단계 선점이 너무 쉽고 그러면서 초반이 아주 약하지도 않다는 장점 덕에 출시되자마자 같이 출시된 잔다이스와 함께 상위권을 쓸어담는 중. 특히 3단계를 한 단계 선점한다는 이 장점 하나만으로 5턴에 반사로봇이나 청동 감시자를 비롯한 우수한 3성 기물을 들고 오기도 쉬워 상점만 잘 받쳐준다면 비교적 약한 중반조차도 우습게 넘겨버릴 수 있다.

단점이라 할만한 점은 빌드 업과 리롤을 최소화하며 레벨 업을 쭉 달리다보니 페어가 맞춰질 가능성이 적어 발견을 보기 어렵고, 선점한 고레벨을 활용하지 못할 정도로 상점이 엉망으로 나오면 그대로 미끄러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물론 직접 고레벨 상점에서 리롤을 돌려서 찾을 순 있지만 아무래도 발견으로 직접 선택하는 것보단 불안정하다보니 고단계에서 리롤을 돌려도 핵심 기물을 찾지 못하고 대충 용병 하수인으로 전전하다 중반 트럭에 치여 순방도 못하고 무력하게 탈락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라팜이 1코스트 영능을 가진 우두머리들의 선조격이라면, 오무는 2코스트 영능을 가진 우두머리의 선조격이기도 하다. 오무 자체는 2코스트 영능을 가진 우두머리는 아니지만 토큰 찾은 오무가 쓸 수 있는 빌드를 다른 2코스트 우두머리도 동일하게 쓸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에는 퇴물 취급을 받던 요그사론의 티어도 미세하게 올랐고, 오무 출시 후 상향된 엘리스가 급격하게 0티어를 꿰찬 것에 오무가 미리 레벨 업 빌드를 정립해 준 영향도 있다. 다만 이런 우두머리들은 엘리스를 제하면 오무만큼의 안정성은 없다는 것이 단점.

4. 패치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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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후 단 한번도 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무난한 1티어우두머리지만, 21.6 패치에서 디아블로가 추가된 이후 티어가 상당히 내려갔다. 오무 운용의 핵심인 4턴, 8턴의 빠른 레벨업 타이밍이 디아블로의 영능 타이밍과 완전히 겹치기 때문이다.

디아블로는 영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4턴과 8턴 필드가 매우 강력하기 마련인데, 반대로 오무는 이 타이밍에 레벨 업을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약한 필드로 치명타를 맞게 되므로 체력 관리가 매우 힘들어지게 된다. 추가 당시에는 디아블로의 성능이 매우 좋지 않아 픽률도 그다지 높지 않았고 만난다 해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았으나, 여러번의 버프를 먹고 4턴과 8턴 타이밍을 최대한 강력하게 가져가는 운용법이 정립된 디아블로가 0티어급 OP가 되어 픽률이 급상승하면서 이에 불리한 오무에게 큰 타격이 되었다.

다만 8명중 디아블로가 없으면 여전히 전과 같은 힘을 낼 수 있고, 디아블로는 이벤트 기간 한정 우두머리이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이 끝나는대로 다시 상위권으로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4단계 복수 하수인이 주를 이루는 메타로 인해 5~6단계까지 가 힘을 얻는 오무는 상위권에 복귀하지 못했다.

방어도 시스템이 처음 도입된 21.8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배정되었다.

22.2 패치에서 전우가 도입되면서 일시적으로 방어도 시스템이 비활성화 되었다. 그리고 같은 패치에서 5단계 선술집 강화 비용이 11골드로 증가해서 7턴에 5단계를 가는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방어도 시스템이 재도입된 22.6 패치에서 방어도 3단계로 배정되었다.

전우가 삭제된 23.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같은 패치에서 5단계 선술집 강화비용이 다시 9골드로 복원되어 7턴 5단계 플레이가 다시 가능해졌다.

퀘스트가 삭제되고 언데드 종족이 추가된 시즌3 25.2 패치에서 방어도 1단계를 유지하였다.

영웅의 기본 생명력이 30으로 변경되고, 방어도 단계가 사라진 대신 영웅별로 고정된 방어도가 부여되도록 변경된 25.6 패치에서 방어도 12를 부여받았다.

25.6.2 패치에서 방어도가 14로 증가하였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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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희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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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권투가 오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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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묘목 오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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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산호지기 오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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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선술집 패스를 구매한 후 획득할 수 있다.

5.1.4. 생강 과자빵 오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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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페이 감시관 오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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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가 어둠땅의 성약단 나이트 페이에 들어갔다는 설정의 스킨.

5.2. 특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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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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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업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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