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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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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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에서 개최하는 포뮬러 주니어 대회로 FIA가 직접적으로 주관하지 않는, 일본이 독자적으로 개최하고 운영하는 대회이다. 이전 대회는 FJ1600. 대회 운영 주체는 일본 스칼라십 시스템(JSS).

1.1.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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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 FJ1300선수권(1973-1978)을 기술한다.
당시 JAF의 포뮬러 진흥책으로 시작된 국내 대회들중 하나로, 톱 카테고리로 FJ2000, 중간으로 FJ1300, 최하위로 FL500/FJ360 (경차 규격 엔진, 70년대 중반 경차 규정 변경에 따라 확대) 이 구성되는 형태였다.
이름 그대로 당대의 패밀리카용 1,300cc 엔진을 기반으로 했으며, FJ2000 급 드라이버가 내려와서 우승을 차지하는 일이 많아지자 참전을 금지시켰는데 이로 인해 대회 참가자가 줄어서 몰락했다.
이후 이 대회를 직접적으로 잇는 F3 대회가 열리기 시작해서, 참고만 해두면 된다.

FJ1600 (1980-2009)를 실질적인 근원으로 인식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포뮬러 주니어, 혹은 포뮬러 재팬으로 불리는 이 대회가 전신이다.
에어로파츠를 금지해서 비용을 낮추고 서킷 주행에 익숙해지게 하는것이 목적이었다.
엔진은 다른 엔진도 허용했으나, 주력은 스바루 EA71 1,600cc 80마력, 엔진 포함 차량 300만엔. 드라이버 포함 465kg 이상.

그런데 1971년 생산, 1994년 단종된 엔진의 부품 수배가 문제를 일으키고, 투어링 카에서도 에어로 다이나믹이 중요한 시대가 되어 JAF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설하게 된다.

그것이 2007년 시작한 슈퍼FJ이다. 3년간 병행해 개최한 뒤 2010년부터 슈퍼FJ로 단일화 되었다.
2007~2009 기간 동안에는 2007년 츠쿠바 시리즈 4전이 참가수 부족으로 전전 불성립이 되는등의 진통을 거쳤으나, 2010년부터는 기존 FJ1600 과 대등한 7시리즈 8서킷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2. 레이스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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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카테고리로 스텝업을 위해 전후 윙을 장착한 것이 대표적인 차이다.
엔진은 혼다 L15A. 규정 내의 튜닝을 할 경우 100~120마력은 낸다.

샤시 공급 업체는 다변화 되어 있어, 다음과 같다.

• 웨스트 레이싱 카즈 WEST11J : 409만엔
• 도쿄 R&D 레이스사업부 R&D RD10V : 479만엔
• 자동차공방 MYST MYST KK-S : 385만엔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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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4의 절반 수준의 저렴한 비용이 특징이며, 레이싱 팀에서도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 문턱이 낮다.
• 포뮬러 Enjoy와 비슷하지만, 차량의 속도만 따지면 이쪽이 빠르다. 엔진 출력도 높고, 타이어도 제대로 슬릭타이어를 쓰고 차고도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