슐트(월드 플리퍼)/화이트데이

"해피, 화이트 페스, 다.
자, 손을 잡거라.
너희를, 에스코트, 하지."

가입 대사

"나는, 용이다. ...그럼에도.
너희와, 같이 싸운다...
앞으로도, 함께 있겠다고.
진심으로, 맹세하지...!"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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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풍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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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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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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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플립의 인식을 본격적으로 뒤바꾸며 등장한 특수플립 어태커로 인플레가 될 대로 된 일본 서버에서도 강력한 플립캐릭터를 선별할 때 절대 빠지지 않는 캐릭터. 화이트데이 슐트가 등장하면서부터 유저들은 특수플립과 풍플립이 진짜로 강해졌다는 것을 절절이 체감했다.

스킬 카마 루드라는 공격력 자버프와 함께 앞쪽 자리에 폭풍을 일으키는 1.5주년 에스텔리엘의 길 암디아와 비슷한 스킬이다. 웨이트가 600으로 베론에 맞먹는 묵직함을 자랑하는 대신 스킬 계수와 타수는 흐뭇할 정도로 탁월하다. 길 암디아와는 달리 선딜이 살짝 있는데 파워플립 캐릭터 입장에서는 오히려 다음 플립을 위해 숨을 돌릴 시간을 주기 때문에 모자랄 게 없다.

1번 어빌리티는 조건 없는 자기 공격력 상승이고, 2번 어빌리티는 파워플립 횟수에 따른 공격력 증가인데 2회에 한 번씩 상승이라 그다지 빡세지는 않다. 특히 특수플립은 범위가 넓은데다 2주년 이후로 타수와 계수가 늘어나는 상향을 거쳤기 때문에 콤보 수급이 어딜 가서 밀리지도 않는다. 사격이나 격투처럼 조작감에 익숙해질 필요도 없이 몸통박치기로 터뜨리기만 하면 되기에 오토로도 손컨으로도 매우 간편하다.

3번 어빌리티는 어빌리티 2보다 더 높은 수준의 공격력을 제공하는 2회 파워플립 스택 어빌리티와 함께, 파티 풍속성 공명 시 5회씩 파워플립할 때마다 스킬게이지를 +10%씩 충전시키는 차징기능이 있다. 15초 쿨타임이 있지만 어차피 특수플립 자체가 플립하기 용이하게 바뀌어서 15초에 한 번씩 부담없이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이 어빌리티로 화슐트의 묵직한 스킬 웨이트가 그럭저럭 타 팀원들과 사이클이 맞도록 충당된다.

리더 특성과 어빌리티를 모두 합쳐서 570%에 달하는 고강도 깡공과 더불어 간편해진 특수플립에 힘입어 유서깊은 푸쉬에도 불구하고 항상 2% 부족해 놀림받던 풍플립을 비로소 강력한 아키타입으로 등극시킨 풍플립의 풍운아. 또한 풍플립의 이미지를 풍소냐로 대표되는 검플립 원툴에서 독립해 특수플립의 길을 개척시킨 일등공신이다. 콤보 부스트가 특징인 풍플립이지만 검플립은 저단계에서 원활하게 콤보를 수급하는 것에 애를 먹어서 부스트를 받고도 플립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한 번에 넉넉한 콤보를 보장시키는 특수플립이 더 대세에 가깝게 된 것.

사실 화슐트 직전에도 수영복 시우에를 리더로 한 특수 풍플립이 생각보다 상당히 강해 넘볼 수 없는 덱이 됐다는 것에는 딱히 이견이 없었지만 그 기세를 몰아 인식을 뒤바꿀 임팩트를 준 것은 이 화이트데이 슐트라고 해도 무방하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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