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로그 중공업

붕괴: 스타레일의 스바로그에 대한 내용은 클라라(붕괴: 스타레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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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창립된 스바로그는 거대한 규모와 약 7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공업 기업입니다. 주 업무는 방산업, 에너지산업, 인프라 건설업 등을 포괄하며, 그 외에도 인형 제조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얻어, 보편적인 군용 인형은 물론 수많은 공업용 인형을 개발하여 공업 자동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뉴럴 클라우드 마그라세아 레코드 - 스바로그 중공업@

Сварог / 스바로그 중공업 / 火神重工(화신 중공업) / Svarog Heavy Industries

소녀전선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기업으로, 회사의 명칭은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불의 신 스바로그에서 따왔다. CEO는 일론 토마스.[1]

방산업 및 인프라 중공업, 에너지원[2] 분야를 주력 산업으로 삼는 기업으로 1990년대에 설립되어 무려 70년 동안 운영된 유서깊은 기업이다. 또한 민간인형 사업에도 관여하여 여러 인형을 제작한 바 있는데, 군용 인형인 파이슨과 우라누스, 스포츠 훈련에 사용되는 매그힐다, 항공 파일럿인 에어하트, 폭파 기술자인 옥토겐, 소방수인 첼시 등, 전체적으로 험한 환경이라 높은 내구성이 요구되는 분야가 많다.

소녀전선에서 존재가 처음 언급된 기업이자 뉴럴 클라우드에 등장하는 기업들 중 유일하게 소녀전선에도 등장한 기업으로, 혼합세력 컨텐츠 추가와 함께 처음으로 그 존재가 언급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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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소녀전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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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폰과 협력관계에 있으며, 그리폰의 협력 의뢰서가 날아오면 폭격기를 띄워 고고도 지향성 EMP 폭격™서비스 (Hi-Altitude Guided EMP DAS Service)를 해 주는데, 이것이 철혈 잡병, 보스나 패러데우스 니토를 가리지 않고 한 방에 무력화시켜 버리는 절륜한 위력을 자랑한다. 폭격을 날리는 기체 자체도 비범한데, 현실에서 러시아 군사력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략폭격기 Tu-95가 떡하니 날아온다. 이래저래 이곳도 평범한 일개 기업 수준은 절대 아니다.

인게임에서는 비싼 협력의뢰서를 질러야 쓸 수 있는 귀하신 몸이지만 스토리 상에서는 제법 적극적으로 철혈 포획에 협력하고 있는 모양. AR소대가 게이저를 잡을 환경이 여의치 않자 게이저의 포획을 스바로그에게 일임하기도 했으며, 드리머와 디스트로이어에 대해서도 404소대가 스바로그 포획 목록에 오르니 어쩌니라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2.2. 뉴럴 클라우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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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LAB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마인드맵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 중 하나로 등장한다.

스토리의 주 무대인 마그라세아서버 내에 여러 연구 섹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방산업 섹터: 키클롭스, 에너지원 섹터: 헬리오스가 있다. 군수, 중공업 기업인 만큼, 스바로그 소속의 인형들은 군경에 소속되거나 기술자로서 활동하는 인형들이 많다. 영점회귀 사건으로 마그라세아 서버가 외부와의 연결이 끊겼을 때는 로숨 섹터와 함께 지능체 본인이 외부와 연결이 끊어지기 전에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를 그대로 수행하려던 행위 그 자체가 문제를 일으킨 섹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