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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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시설
백조를 타고 빙글 빙글 돌아가는 어트랙션. 로얄가든의 유일한 어트랙션으로 로리캐슬 앞 분수대 근처 자리에 위치해 있다. 한 번에 28명이 탄다.[2] 에버랜드의 나는 코끼리와 비슷한 기종이다. 기본적으로 백조 모양의 2인용 비클 14대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버튼을 누르면 비클이 위로 올라가고 놓으면 내려가는 어트랙션이다.
스릴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유아용 어트랙션도 아니기에 자이언트 시리즈와 오거스 후룸 외에 그나마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다. 이 때문에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
로리 캐슬 앞에 있는 호수에 살고 있는 백조들로, 로리 여왕이 키우고 있는 우아한 백조들이라는 설정이다.
회전 그네, 자이언트 디거와 함께 부롯에서 디자인과 테밍 면으로 가장 많이 비판받고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컨셉 아트와 너무 다르고 디테일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회전 그네는 특유의 스타일이라고 커버할 수도 있지만 스완레이크는 아예 '성의가 없다', '만들다 만 것 같다'와 같이 회전 그네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4]
1. 개요[편집]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 있는 어트랙션.로리여왕의 우아한 백조를 타 보았나요? 호수 위를 날아갈 지도 몰라요!
2. 특징[편집]
백조를 타고 빙글 빙글 돌아가는 어트랙션. 로얄가든의 유일한 어트랙션으로 로리캐슬 앞 분수대 근처 자리에 위치해 있다. 한 번에 28명이 탄다.[2] 에버랜드의 나는 코끼리와 비슷한 기종이다. 기본적으로 백조 모양의 2인용 비클 14대가 빙글빙글 돌아가며, 버튼을 누르면 비클이 위로 올라가고 놓으면 내려가는 어트랙션이다.
스릴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유아용 어트랙션도 아니기에 자이언트 시리즈와 오거스 후룸 외에 그나마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다. 이 때문에 성수기에는 대기시간이 1시간이 넘는다.
3. 테마 및 스토리[편집]
로리 캐슬 앞에 있는 호수에 살고 있는 백조들로, 로리 여왕이 키우고 있는 우아한 백조들이라는 설정이다.
4. 비판[편집]
회전 그네, 자이언트 디거와 함께 부롯에서 디자인과 테밍 면으로 가장 많이 비판받고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이다.
사실 컨셉 아트가 나왔을 때까지만 해도 '고급스럽다', '예쁘다' 등 호평일색이었다. 허나 실제 개장 이후엔 완벽하게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먼저 뒷배경은 컨셉 아트는 부제인 '매직포레스트'와 어울리게 식물들이 심어져 있는 언덕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하얀 건물로 대체되었다. 그리고 꽃밭과 호수[3] 가 스완레이크를 감싸고 있었으나 이 또한 실현되지 못했다. 이후 스완레이크 자체를 살펴보면 파스텔 톤으로 연했던 노란색은 쨍한 색으로 변경되었고, 가운데의 꽃밭은 사라지고 원래는 기계 가운데가 덤불로 채워져 있었지만 쨍한 노란색으로 변경되었다. 지붕에 있던 소녀 조각상은 로리여왕으로 변경되어 없는 것보다도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지붕과 바닥에 있던 문양들도 사라졌다. 백조들의 디자인도 더 단순해졌다.
이 때문에 컨셉 아트와 너무 다르고 디테일이라곤 찾아 볼 수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고, 회전 그네는 특유의 스타일이라고 커버할 수도 있지만 스완레이크는 아예 '성의가 없다', '만들다 만 것 같다'와 같이 회전 그네보다도 못한 평가를 받고 있다.[4]
5. 여담[편집]
- 초기에는 바닥에 물을 채워 놓아 테마에 맞게 호수를 연출했지만 콘크리트 바닥이고 테밍이 없어 성의 없다는 평가가 많았다. 현재는 물이 빠져 있다.
- 백조 14마리 중 한마리는 흑조인데, 매직패스 전용이다.
- 개장 이전엔 자이언트스윙과 같은 날에 시운전을 했다.
- 레거시가 공개한 컨셉 아트들 중 회전 바구니의 컨셉 아트도 있었는데 현재 스완레이크의 디자인이 회전 바구니의 컨셉 아트와 스완레이크의 컨셉 아트를 섞어서 만들어진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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