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보스 몬스터/리마스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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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스우/보스 몬스터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인 스우의 21주년 패치 내용 중 하나인 리마스터 패치 이전의 패턴을 서술하는 문서.
2. 난이도[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우/보스 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메이플스토리[편집]
2.1.1. 스토리 모드[편집]
블랙헤븐 스토리 진행 중의 스우는 아래 모드들에 비해 매우 약하며, 패턴의 난도 역시 그다지 높지 않다. 예를 들어 페이즈 1에서 최대 체력 비례 100% 피해를 입혔던 레이저 패턴은 데미지가 30% 밖에 안되고, 자폭 로봇이 상태이상을 걸지도 않는다.
하지만 테마 던전의 허접한 보스랑은 비교가 안 되게 강하다. 노멀/하드 스우에 비해 덜 아플 뿐이지 공격을 피하는 난이도는 동일하고 대부분의 공격들이 HP 비례 데미지라서 자칫 방심하다가는 여러대 피격을 당해서 죽을 수 있다. 게다가 물약 쿨타임 역시 그대로 적용된다. 체력도 테마 던전 보스들에 비하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고,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난이도가 조정되는 터라 레벨을 올려서 잡으러 가려고 해도 소용 없다. 때문에 5차 전직도 안 한 상태에서 도전한다면 조금 고전할 수 있다. 특히나 메이플스토리를 완전히 처음 접해본 쌩뉴비라면 평타 한 두방에 간단히 잡을 수 있는 필드 몬스터나 10초도 안 돼서 간단히 잡을 수 있던 테마 던전 보스들만 상대하다가 본인의 캐릭터를 2~3방에 끝장낼 수 있는 패턴들로 무장한 데다가 체력도 많은 스토리 스우를 처음 상대한다면 당황할 수 있다.
그래도 두 번 공략에 실패하면 배선을 조작해 스우를 약화시킬 수 있는데, 이 경우 4개에 90도 각도로 돌아가던 레이저가 3개에 120도 각도로 변경되며 슈퍼넉백 효과는 사라지고 체력과 공격력도 약해져서 손쉽게 잡을 수 있다.
250레벨 기준으로 블랙헤븐 스우 1페이즈의 체력은 고작 15억에 불과한 정도다.[2] 175레벨을 기준으로 2, 3페이즈 각각 8억 9000만 정도.
2.1.1.1. 페이즈 1[편집]
2.1.1.2. 페이즈 2[편집]
2.1.1.3. 페이즈 3[편집]
2.1.2. 노멀 모드[편집]
2015년 1월 14일 추가된 난이도. 여기부터 방어율이 300%대를 유지한다. 같은 단계의 데미안에 비해 3페이즈를 제외하면 온전히 데미지를 넣기가 수월하지만 상태이상을 동반하는 대부분의 낙하물들과 밀격(전선 다발), 전기 필드 등 체력적으로 압박하는 패턴이 많아 높은 보스 이해도와 어느 정도의 컨트롤을 요구한다.
처음에는 불가능할 것이라 여겨졌지만 팬텀을 시작으로 여러 직업들의 솔플 및 솔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최초 격파한 직업은 당시 (플래터 얼드) 한계치 7위였던 팬텀이며, 이후 한계치가 높은 여러 직업들[3]이 차례대로 격파하였다.[4]
최소 요구 스펙은 무릉도장을 기준으로 방무가 충분하다는 전제 하에 보통 42~43층, 상성이 좋은 몇몇 직업은 심지어 41층 정도[5]로도 잡지만, 시간도 많이 들고 힘들기 때문에 보통 41층 전후의 최소컷 스펙으로 2인, 많으면 3인 정도로 파티격을 많이 한다. 직업이나 숙련도에 따라 다르지만 45층 정도면 10분안에 솔격이 가능하다. 최근 많은 직업의 밸런스 패치와 더불어 보다 쉬워진 육성 난이도, 그리고 강렬한 힘의 결정 가격 감소로 인해 카오스 벨룸 이하의 보스들이 모두 40% 이상 가격이 떨어지며 아예 노멀 스우, 데미안까지 노리는 부캐 육성[6]으로 육성 방식이 점차 변화함에 따라 스우, 데미안은 6인 파티로는 사냥을 거의 하지 않지만, 버닝.월드같은 특수한 곳에서는 특수형 에너지 코어 자체가 귀해서 시도하는 편이며, 이 경우 방무가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무릉 36~37층 정도를 최소컷으로 잡는다.
보상은 보스들의 기본 보상[7]과 특수형 에너지 코어(S급)[8], 수상한 에디셔널 큐브를 얻을 수 있다.
총 체력은 1,500,000,000,000 (1조 5000억).
2.1.2.1. 페이즈 1[편집]
2.1.2.2. 페이즈 2[편집]
- 노멀 모드에서 제일 쉽다고 평가받는 페이즈다.
- 1페이즈와 체력이 같다.
2.1.2.3. 페이즈 3[편집]
- HP는 전투분석 수치로 추정함.[9]
- 스우가 폭주한 모습. 더 강력한 패턴과 회피가 어려운 패턴들을 가지고 있다. 이제 막 노멀 스우를 도전하는 유저들에겐 전기 필드와 분쇄기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2.1.3. 하드 모드[편집]
노멀 스우의 상위 버전. 패턴이 노멀 모드에 비해 강화됐으며 출시 후 2년 넘게 격파되지 않았던 보스였다.[10] 배정된 전용 아이템으로 칠흑의 보스 세트에 포함되는 안드로이드 하트인 '손상된 블랙 하트'와 160제 얼굴장식 '루즈 컨트롤 머신 마크'가 있다.
하드 데미안처럼 별다른 패턴 강화[11]없이 단순히 체력만 높았다면 초고스펙 유저들에게 비교적 수월하게 잡혔겠지만, 문제는 스우는 패턴 또한 강화된다. 데스 카운트는 똑같이 5가 주어지는데 노멀 모드에 비해 모든 낙하물 피격시 스턴 및 피격 데미지% 증가, 모든 낙하물 생성 빈도수 대폭 상승, 전기 필드 피격 시 즉사로 강화됐으며, 특히 가장 어려운 페이즈인 3페이즈는 전체 체력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그만큼 3페이즈를 오래 상대해야 해서 체감 난이도는 훨씬 더 높다.
이렇기에 출시 초기의 하드 매그너스와 더불어 메이플스토리 보스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보스 중 하나로 평가[12]되었으며, 검은 마법사와 세렌, 칼로스 카링도 정식 보스로 출시되고 격파된 현재까지 메이플스토리 보스 중 격파하는 데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린 보스라는 타이틀 또한 가지게 되었다.
다만 이게 무슨 난이도가 어려워서 유저들이 공략을 할 수 있음에도 못 깬 그런게 아니고 수년동안 운영자가 작위적인 방법으로 의도적으로 이론상으로도 격파를 절대 할 수 없도록, 심지어 핵을 써도 격파할 수 없도록 몇년을 막아놓은 탓에 이렇게 된거라 사실상 당시 운영자의 게임운영 수준이 어땠는지 드러내는 악명높은 보스일 뿐이다. 그뿐만 아니라 보스 완성도가 처참할 정도로 막장이라 매우 심각한 버그가 그냥 항상 무조건 여러번 발생하는 수준이었으니 당시 게임이 얼마나 암흑기였는지 드러나는 부분.
다만 시간이 많이 지난 2023년 이후부터는 그동안 하드 스우가 지속적으로 체력 너프 및 오류 수정을 받았고,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과거에 비해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위의 명성은 전부 옛 말이 되었다. 현재는 6차 강화 및 패턴 숙지만 어느정도 되어 있어도 파티격으로 쉽게 격파가 가능한 보스다. 스우는 하드 데미안과 엮여 하스데, 하스데미로 불리며 본격적인 하드 보스 도전의 시작점에 위치한 보스로 평가받고 있다.[13]
6인 파티 기준 무릉 층수로 49층 이상부터 하드 스우 격수가 가능하고 최소컷은 47층 정도이다.[14] 솔플의 경우 직업 따라 약간 다르지만 최소컷 기준 51-52층 정도지만 사실상 54-56층이 안정컷이라고 볼 수 있으며 제네시스 무기 해방 퀘스트를 진행하는 기준 최소컷은 53층 정도이다.[15] 물론 층수가 높을수록 더 안정적으로 갈 수 있어서 좋지만 반대로 층수가 낮을수록 그만큼 패턴을 잘 피하고, 짧은 시간에 떨어지는 고철을 최대한 많이 맞지 않게 하는[16] 컨트롤이 있어야 하고 직접 겪어보면 알겠지만 하드 난이도는 사실상 모든 패턴이 즉사기급이다보니[17] 지면 전류 방출 패턴 때 전선더미 방출을 무적기 혹은 윗점으로 피하거나 3페이즈에서 서 있는 발판 위에 분쇄기가 떨어질 때 무적기를 사용한다든지 할 수 있는 빠른 판단력도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 지면 전류 방출 때 떨어지는 발판을 맞아서 피할 곳이 없어졌거나 올라가려고 하는 발판 위에 분쇄기가 나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바인드를 걸어서 전류를 못 나오게 만들어 생존기로 쓰는 침착함도 필요할 것이다.
총 체력은 31,800,000,000,000 (31조 8000억).
2.1.3.1. 페이즈 1[편집]
- 노멀 모드와는 달리 총 체력 대비 1페이즈의 체력이 너무 낮기에 체감 난이도는 낮다.
2.1.3.2. 페이즈 2[편집]
- 초고스펙 파티 또는 유저가 아니라면 2페이즈부터 바인드를 이용한 극딜을 사용하게된다.
2.1.3.3. 페이즈 3[편집]
- 2페이즈까지 최소 7분 내로 돌파해야 3페이즈 격파가 가능해진다.
- 하드 모드의 강화 패턴들과 다른 페이즈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체력의 시너지 효과로 상당히 튼튼하고 까다롭게 느껴진다.
2.2. 메이플스토리M (단일 난이도)[편집]
군단장 원정대를 통해 도전할 수 있다. 레벨 200 이상이고, 블랙헤븐의 모든 액트를 완료해야 도전할 수 있다.
혼자서 상대할 수 있는 싱글 모드(2023년 7월 27일 추가)와, 최대 10인의 다인 원정대로 상대할 수 있는 멀티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제한시간은 10분으로 원작보다 짧으며, 데스카운트는 싱글은 개인 3회, 멀티는 팀 10회가 적용된다. 또한 원작과는 다르게 유혹 패턴이 있다.
모바일판 3페이즈 체력바에 뜨는 명칭은 〈폭주한 스우〉다.
3. 공격 패턴[편집]
페이즈는 3개로 나뉘며, 스우를 한 번씩 잡을 때마다 맵이 이동되며 제한시간과 데스 카운트는 유지되는 방식이다.
모든 페이즈 공통으로, 남은 체력에 따른 추가 패턴이 없어 특별히 남은 체력에 맞춰 패턴에 대비할 필요는 없다.
3.1. 페이즈 1[편집]
“침입자 발견. 자가방어 시스템 기동합니다.”[18]
코어 입장 후 출력되는 음성 메시지. 2023년 8월 NEW AGE 3차 패치로 추가되었다.
블랙헤븐 코어에서 페이즈 1이 진행된다.블랙헤븐의 코어가 침입자를 향해 공격을 시작합니다.
코어 입장 후 곧바로 출력되던 메시지였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n초 후 블랙헤븐의 코어가 침입자를 향해 공격을 시작합니다.
모바일 버전인 메이플스토리M에서는 이 문구와 함께 5초의 카운트다운 후 보스전이 시작된다.
맵에는 4개의 발판이 있으며 각 발판마다 히든 포탈이 있는데, 위쪽 발판에 있는 것만 작동하며 아래쪽 발판에는 표시만 나타날 뿐 사용할 수 없다. 히든 포탈을 사용하면 반대편 아래쪽 발판으로 이동한다. 따라서 왼쪽 위 포탈은 오른쪽 아래 포탈로, 오른쪽 위 포탈은 왼쪽 아래 포탈로 이동한다.
3.1.1. 맵 패턴[편집]
- 물약 쿨타임
물약 사용시 5초(모바일판은 10초)의 쿨타임이 생긴다.
- 레이저
1페이즈의 핵심 패턴. 스우에 입장한 뒤 약 3~5초가 지나면 풍차 모양의 레이저가 발생되고, 랜덤한 시간마다 속도가 달라지거나 방향이 바뀐다. 레이저에 스치기만 해도 0.25초마다 100%(모바일판 동일) 체력 비례 데미지가 계속 들어와서 매우 위협적이다. 맵 패턴이므로 바인드를 걸어도 정지하거나 사라지지 않으며, 서버렉이 심한 경우 레이저가 불규칙하게 요동치거나 소폭 순간이동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코어의 HP가 감소할수록 레이저의 회전 속도가 빨라진다.
과거에는 입장하자마자 레이저가 랜덤하게 나타나서 재수 없으면 들어가자마자 레이저에 죽는 속칭 '입구컷'을 당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무조건 X자로 시작해 그런 일은 없다. 텔레포트 판정 스킬이 있다면 텔레포트로, 없는 직업군은 상술한 발판 위 히든 포탈을 이용하여 레이저를 피하면 된다. 1페이즈는 텔포를 자유자재로 이용가능한 마법사 직업군이 매우 유리하다.
- 강풍
위에서 설명한 레이저의 회전 속도가 빨라진다. 3단계까지 존재하며, 기본형이 속도가 가장 느린 1단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랜덤하게 2단계 혹은 3단계로 가속된다. 2단계와 3단계 강풍은 최대 지속시간이 있다고 알려져있다.[19] 일반적으로 2단계, 3단계의 지속시간이 끝나면 1단계로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상 노멀 모드의 최대 적이라고 평가되는 1페이즈의 난도를 크게 올리는 주범이다.[20] 쉬지않고 3층의 포탈로 반대편 2증 이동한 다음 1층을 가로질러 다시금 반대편 3층 도달하는 과정을 반복해야 되는데, 텔포나 순간이동기가 없는 직업들은 핵심이동기인 점프이동이 반쯤 봉인된 상태에서 말 그대로 쉬지않고 달려야 미친 속도로 돌아가는 레이저를 피해 살아남을 수 있다. 즉, 공중에서 떨어지는 고철에 맞거나 잡몹의 자폭을 막지 못하는 그 순간 바로 데스카운트가 하나 날아간다고 보면 된다. 살아남는 것이 극도로 어렵기에 노멀스우에 도전하는 이들 중 숙련된 이들도 이 패턴에 최소 데스카운트가 최소 한개는 깎이고 가는 경우가 많다. 모든 생로가 봉인되머 억까로 죽어야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며, 그나마 팁이 하나 있다면 죽었을 때 바로 부활하지 말고 다시금 속도가 줄어들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끌어야 한다는 것 정도. 심지어 하드모드의 1페이즈와 3페이즈의 체력이 반대였다면 하드 루시드보다 윗급의 보스가 됐을 거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이니 말 다했다.
- 고철 낙하
최대 체력 비례 피해와 함께 밀려나며 스턴을 유발하는 고철들이 무작위로 떨어진다. 고철의 크기가 클수록 피해량이 높아지며, 하드 모드에서는 스턴 시간이 길어진 고철들이 더 많이 내려온다. 스턴 시간은 상태이상 내성에 비례해 줄어든다. 따라서 시그너스 링크를 챙겨가면 의외로 도움이 된다.
- 파란색 고철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10% 피해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10% 피해 + 1초간 스턴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10% 피해
제일 작은 고철. 크기가 작은 대신 많이 등장하고 생성 속도와 떨어지는 속도도 제일 빠르다. 노멀 모드에서는 맞아도 별로 아프지도 않고 기절도 안 걸려서 위협적이지 않지만, 하드 모드에서는 빠른 속도와 기절, 많은 낙하물 갯수가 시너지를 이뤄 각종 억까의 시동기 역할을 톡톡히 한다.
- 주황색 고철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10% 피해 + 1초간 스턴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20% 피해 + 2초간 스턴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10% 피해 + 1초간 스턴
이 고철만 지형에 막혀 사라질 수 있다.
- 보라색 고철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20% + 1초간 스턴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30% + 2초간 스턴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10% 피해 + 2초간 이동속도 감소(슬로우)
피격 판정이 커서 안 맞을 법한 위치에서도 맞고 레이저에 비명횡사 할 수 있으니 주의.
3.1.2. 본체 패턴[편집]
- 자폭 로봇 소환
메카닉의 로봇 팩토리 : RM1과 유사하게 자폭하는 로봇 네 종류를 소환한다. 공통적으로 상태이상을 걸기 때문에 계속 이동해야 하는 레이저 패턴의 난이도를 상승시킨다. 자폭 공격의 넉백으로 인해 레이저에 맞는 경우도 있다.
모든 자폭 로봇의 체력은 노멀 모드는 10억, 하드 모드는 20억이며, 각각의 장소에서 1기씩 총 4기가 소환된다. 각 몬스터는 자폭 시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의 10%를, 하드 모드는 최대 체력의 15%의 피해를 주며, 폭발 범위가 좁고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자폭 시 폭발과 조금만 멀어져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유저를 인식한 몬스터가 자폭하여 대미지와 상태이상을 주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84초. 5차 스킬이 없고 최대 데미지가 5000만이 한계였던 시절에는 굉장한 장벽이었으나, 상향평준화된 지금은 스우를 무난하게 솔격하는 스펙이면 주력기 한방이면 잡는다. 파티격인 경우도 코어에 극딜을 할 때 광역기에 휘말려 찢겨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만 강풍 패턴에 들어갔을 경우 주력기 딜레이가 큰 직업들은 생각보다 자폭로봇 처리가 거슬릴 수 있다. 또한 모바일판에서는 녹색 로봇이 혼란이 아닌 유혹을 걸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 패턴은 1페이즈 스우의 유일한 본체 패턴으로, 스우에게 바인드를 걸면 자폭 로봇이 소환되지 않는다.
모든 자폭 로봇의 체력은 노멀 모드는 10억, 하드 모드는 20억이며, 각각의 장소에서 1기씩 총 4기가 소환된다. 각 몬스터는 자폭 시 노멀 모드는 최대 체력의 10%를, 하드 모드는 최대 체력의 15%의 피해를 주며, 폭발 범위가 좁고 딜레이가 길기 때문에, 자폭 시 폭발과 조금만 멀어져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유저를 인식한 몬스터가 자폭하여 대미지와 상태이상을 주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0.84초. 5차 스킬이 없고 최대 데미지가 5000만이 한계였던 시절에는 굉장한 장벽이었으나, 상향평준화된 지금은 스우를 무난하게 솔격하는 스펙이면 주력기 한방이면 잡는다. 파티격인 경우도 코어에 극딜을 할 때 광역기에 휘말려 찢겨나가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만 강풍 패턴에 들어갔을 경우 주력기 딜레이가 큰 직업들은 생각보다 자폭로봇 처리가 거슬릴 수 있다. 또한 모바일판에서는 녹색 로봇이 혼란이 아닌 유혹을 걸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이 패턴은 1페이즈 스우의 유일한 본체 패턴으로, 스우에게 바인드를 걸면 자폭 로봇이 소환되지 않는다.
블랙헤븐 코어를 파괴하면 주변의 기계장치들도 함께 파괴되어 대피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3.2. 페이즈 2[편집]
블랙헤븐 코어가 파괴되고 코어 안에 있던 스우가 나와 직접 공격을 개시한다. 데스 카운트와 남은 시간은 유지된다. 스우가 있던 코어가 박살나면서 레이저와 자폭 로봇들은 사라지고 스우가 직접 싸우므로 1페이즈와 패턴이 전혀 다르다.“긴급 상황. 시스템이 파괴되어 실험체를 제어할 수 없습니다. 지금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십시오.”[22]
노멀 모드 페이즈 2의 스우는 발판 소환 후에 등장하는 전기 필드 패턴을 제외하면 1페이즈의 십자 레이저나 3페이즈의 분쇄기, 구체 난사 같은 위협적인 즉사기 패턴이 없기 때문에 쉬어가는 페이즈라는 평을 받는다. 이마저도 전기 필드가 즉사기가 아니기에 체력이 높은 상태에서 실수로 1틱 맞았어도 파워 엘릭서로 회복할 수 있다.
하드 모드는 떨어지는 낙하물도 많은데다 전기 필드 공격은 즉사고 스우의 공격 데미지도 강하다. 떨어지는 고철에 분쇄기나 보라 구체가 없으므로 약간 숨 돌릴 여유가 있을 뿐. 3페이즈와의 큰 차이가 크게 없는 수준이므로 방심하다간 죽는다.
3.2.1. 맵 패턴[편집]
- 물약 쿨타임
물약 사용시 5초(모바일판은 10초) 동안 물약 사용 불가능. 페이즈 1과 동일하다.
- 고철 낙하
최대 체력 비례 피해와 함께 스턴을 유발하는 고철들이 떨어진다. 페이즈 1과 동일하나 여기서부터 거대 안드로이드도 추가로 떨어진다.[23]
- 거대 안드로이드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40% 피해 + 1초간 스턴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50% 피해 + 2초간 스턴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30% 피해 + 2초간 유혹
심심찮게 떨어지는 관계로 겹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본메 하드 모드에서는 2개를 맞으면 그대로 죽는다.[24] 모바일판에서는 맞으면 유혹에 걸리며, 다른 즉사기와 연계되어 죽을 수 있으니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 고철 발판 낙하[25]
- 고철 발판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30% 피해 + 1초간 스턴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50% 피해 + 2초간 스턴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30% 피해 + 1초간 스턴
빨간색의 고철을 여러 개 낙하시킨다. 고철이 사라지지 않고 떨어진 자리에는 밟고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지는데 떨어지는 고철에 피격되면 노멀 모드는 체력 비례 30%, 하드 모드는 체력 비례 50% 데미지를 받고 스턴과 함께 해당 고철 위치의 발판이 사라진다. 후술할 전기 필드 패턴을 피하기 위해선 최대한 고철에 맞지 말아야 한다. 고철의 개수는 랜덤인지라 1개만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고철에 맞아 발판이 아예 안 생긴 경우 체공 외에는 전기필드를 피할 방법이 없어지므로 무조건 피해야 한다. 이 빨간 고철은 스우 보스맵의 다른 낙하물과 달리 다크 사이트로 피하지 못하고 피격될 경우 캐릭터가 무적 상태더라도 발판은 사라진다. 거대 안드로이드와 마찬가지로 하드 모드는 최대 체력 비례 50%의 피해를 받으므로 2개를 겹쳐 맞고 죽지 않도록 조심하자. 이 스킬이 발동한 후에는 스우는 전선더미 방출 패턴만 사용하며 이후 반드시 전기 필드 패턴이 이어진다.
3.2.2. 본체 패턴[편집]
- 전선 다발 방출
“적의 접근을 차단합니다.”[26]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20% 피해 + 슈퍼 넉백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25% 피해 + 슈퍼 넉백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20% 피해 + 슈퍼 넉백
스우가 자신 앞으로 전선 다발을 소환해 플레이어를 멀리 밀어 버린다. 몇몇 보스가 가지고 있는 슈퍼 넉백 기술이며, 이 패턴은 상태이상 판정이 아니지만 넉백당한 후 0.5초 가량의 경직이 있다.[27]
스우의 평타와 같은 기술로 평소에도 자주 쓰지만, 고철 발판 패턴에선 이 패턴만 사용한다. 파훼법은 텔레포트나 돌진으로 뒤쪽으로 가거나 윗점으로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이동형 속사기를 갖고있다면 공격모션을 보자마자 스우의 뒤로 이동하며 공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고철 발판에선 발판 왼쪽 끝 가장 낮은 지점에서[28] 농성하거나, 윗점/체공을 하거나 슈퍼 스탠스[29]로 버티는 등의 방법이 있다. 고철 발판의 오른쪽 튀어나온 곳에서 타이밍 맞춰 점프를 하면 일반 점프로도 피할 수 있다.
밀격 패턴은 스우와 가장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밀격을 쓰기 때문에 파티격시 한명이 스우의 어그로를 먹고 벽쪽으로 공격을 유도하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쉽게 말뚝딜을 할 수 있다. 특히 미하일로 어그로를 먹으면 밀치기 모션이 보이자마자 로얄 가드를 쓰면 매우 쉽게 막을 수 있고, 배틀메이지는 윗텔을 사용하면 피할 수 있어 공략 난이도를 크게 낮춰준다. 3페이즈에서도 동일.
스우의 평타와 같은 기술로 평소에도 자주 쓰지만, 고철 발판 패턴에선 이 패턴만 사용한다. 파훼법은 텔레포트나 돌진으로 뒤쪽으로 가거나 윗점으로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이동형 속사기를 갖고있다면 공격모션을 보자마자 스우의 뒤로 이동하며 공격하는 방식도 가능하다. 고철 발판에선 발판 왼쪽 끝 가장 낮은 지점에서[28] 농성하거나, 윗점/체공을 하거나 슈퍼 스탠스[29]로 버티는 등의 방법이 있다. 고철 발판의 오른쪽 튀어나온 곳에서 타이밍 맞춰 점프를 하면 일반 점프로도 피할 수 있다.
밀격 패턴은 스우와 가장 가까이 있는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밀격을 쓰기 때문에 파티격시 한명이 스우의 어그로를 먹고 벽쪽으로 공격을 유도하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쉽게 말뚝딜을 할 수 있다. 특히 미하일로 어그로를 먹으면 밀치기 모션이 보이자마자 로얄 가드를 쓰면 매우 쉽게 막을 수 있고, 배틀메이지는 윗텔을 사용하면 피할 수 있어 공략 난이도를 크게 낮춰준다. 3페이즈에서도 동일.
- 반중력장 소환
“중력 컨트롤 시스템을 사용합니다.”최대 3개의 반중력장 사출 장치들이 소환되어 초록색 광선을 생성한다. 피해는 입히지 않지만, 피격 시 제논의 필라 스크램블처럼 강제로 매우 높게 점프를 하게 된다. 이때 떨어지는 고철에 맞아 피해를 받을 수도 있고, 공중에 뜬 상태에서는 스킬이 빗나가 딜로스를 유발하기도 한다. 이 패턴은 판정이 그래도 짧은 편이므로 이펙트가 생긴 다음에 바로 해당 영역으로 가도 솟아오르지 않는다. 데몬 직업의 경우, 중력장에 의해 솟아오르는 동안에 글라이딩을 시전하면 중력장의 강제 상승을 멈출 수 있다. 텔레포트 직업의 경우 반중력장을 맞자마자 빠르게 아래 방향으로 텔레포트를 사용하면 떠오르지 않고 바닥에 안착할 수 있다.
일반 스우 소울을 소환하면 반중력장을 시전한다.
- 고압 전류 생성
지면 전류 방출 시스템 기동, 침입자를 섬멸합니다. - 시스템 메시지[30]
- 노멀 모드: 1초마다 최대 체력 비례 70% 피해
- 하드 모드: 1초마다 최대 체력 비례 100% 피해
- 메이플M: 1초마다 100만 고정 피해
공식 명칭은 "지면 전류 방출", 통칭 전기장판, 전기 필드로 불리는 패턴으로, 스우 본체의 가장 위협적인 패턴이다.
메카닉의 마그네틱 필드와 비슷하게 바닥에 전자기장을 깐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노멀 모드에서는 피격 시마다 지속적으로 최대 체력 비례 70%의 피해를 입힌다.[31] 때문에 노멀 모드에서는 레이저 필드에 닿아도 낙하물만 잘 피해주며 물약만 잘 챙기면 운 좋게 살 수도 있지만, 하드 모드에선 최대 체력 비례 100%의 피해로 강화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물론 노멀 모드에서도 오래 노출되면 죽기 때문에 위험한 건 그대로.
이 패턴은 앞에 언급한 맵 패턴인 고철 발판이 낙하한 후에 발동하기 때문에 낙하된 고철 위로 올라가면 피할 수 있으며, 고철이 떨어진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의 양 끝에 두 개의 막대기가 나타난 후 전자기장을 생성한다. 스우에게는 전기 필드를 생성하는 모션이 존재하는데, 이 모션이 150ms동안 가만히 서있는 행동이다.[32][33] 그렇기에 고철이 땅에 닿기도 전에 레이저 필드가 나오는 경우[34]가 있는데, 이건 뭐죽으라는거지 어떻게 반응을 할 수가 없으므로 최대한 빨리 윗점을 써 탈출하거나 고철 위로 올라가자. 전기 필드 생성 당시의 1~2틱에는 피격 판정이 없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살 수 있다.
고철에 피격당하면 발판이 사라져서 깔리는 장판을 회피할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맞아서는 안 된다. 만약에 파티 플레이로 갔을 경우 파티원 여러명이 고철에 맞아버리게 되면 발판들이 싹 다 사라져버려서 다른 파티원들도 레이저 필드에 지져져서 단체로 사망하는 민폐를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비숍의 홀리 매직쉘로는 해당 피해의 10%만 감소시키므로 체력이 최대치일 경우 대처를 잘하면 운좋게 죽지 않을 수 있고, 섀도어의 연막탄이나 배틀메이지의 쉘터, 패스파인더의 옵시디언 베리어(블래스트 모드)의 경우에는 피해를 아예 받지 않으므로 만약 발판이 없어진 상황이라면 전기 필드가 생기기 전에 스킬을 사용하여 파티원들을 보호하도록 하자. 3페이즈의 패턴도 똑같이 막아진다.
이 패턴 자체는 피하기 힘든 것이 아니지만 위에서 지속 떨어지는 낙하물들이 스턴을 걸고 이동 범위를 제한하며, 스우가 근처에 있을 경우 전선더미 방출 패턴으로 발판 위에서 떨어뜨려 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35] 숙련도와 상관없이 이 패턴에서 데카를 상당히 많이 소비하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메이플 보스의 즉사 패턴 중 이례적으로 다른 공격에 피격 후 무적시간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이를 이용한 고인물 플레이가 있는데, 발판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음에도 무적기나 체공기 등 생존 스킬들이 쿨일 때 전류 생성 직전 태양에 피격받고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빠르게 발판 위로 올라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36]
과거 고철이 소환된 후 전기 필드가 나오기 전에 바인드를 걸면 고철이 사라지고 바인드가 풀린 뒤 갑자기 나오는 전기 필드에 지져지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고철 발판이 낙하한 뒤 스우가 바인드에 걸리면 발판이 없어지고 나서도 전기 필드가 나오지 않도록 수정이 되었다.[37] 때문에 딜은 충분하나 데카가 걱정되는 경우 바인드를 아꼈다가 이 패턴이 나올 때 써서 캔슬시켜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도 가끔 서버 렉이나 버그로 인해 전기 필드가 생성되는 경우도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또한 전기 필드 패턴은 쿨타임이 없다.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38]
메카닉의 마그네틱 필드와 비슷하게 바닥에 전자기장을 깐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노멀 모드에서는 피격 시마다 지속적으로 최대 체력 비례 70%의 피해를 입힌다.[31] 때문에 노멀 모드에서는 레이저 필드에 닿아도 낙하물만 잘 피해주며 물약만 잘 챙기면 운 좋게 살 수도 있지만, 하드 모드에선 최대 체력 비례 100%의 피해로 강화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물론 노멀 모드에서도 오래 노출되면 죽기 때문에 위험한 건 그대로.
이 패턴은 앞에 언급한 맵 패턴인 고철 발판이 낙하한 후에 발동하기 때문에 낙하된 고철 위로 올라가면 피할 수 있으며, 고철이 떨어진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맵의 양 끝에 두 개의 막대기가 나타난 후 전자기장을 생성한다. 스우에게는 전기 필드를 생성하는 모션이 존재하는데, 이 모션이 150ms동안 가만히 서있는 행동이다.[32][33] 그렇기에 고철이 땅에 닿기도 전에 레이저 필드가 나오는 경우[34]가 있는데, 이건 뭐
고철에 피격당하면 발판이 사라져서 깔리는 장판을 회피할 공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맞아서는 안 된다. 만약에 파티 플레이로 갔을 경우 파티원 여러명이 고철에 맞아버리게 되면 발판들이 싹 다 사라져버려서 다른 파티원들도 레이저 필드에 지져져서 단체로 사망하는 민폐를 끼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비숍의 홀리 매직쉘로는 해당 피해의 10%만 감소시키므로 체력이 최대치일 경우 대처를 잘하면 운좋게 죽지 않을 수 있고, 섀도어의 연막탄이나 배틀메이지의 쉘터, 패스파인더의 옵시디언 베리어(블래스트 모드)의 경우에는 피해를 아예 받지 않으므로 만약 발판이 없어진 상황이라면 전기 필드가 생기기 전에 스킬을 사용하여 파티원들을 보호하도록 하자. 3페이즈의 패턴도 똑같이 막아진다.
이 패턴 자체는 피하기 힘든 것이 아니지만 위에서 지속 떨어지는 낙하물들이 스턴을 걸고 이동 범위를 제한하며, 스우가 근처에 있을 경우 전선더미 방출 패턴으로 발판 위에서 떨어뜨려 버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35] 숙련도와 상관없이 이 패턴에서 데카를 상당히 많이 소비하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메이플 보스의 즉사 패턴 중 이례적으로 다른 공격에 피격 후 무적시간동안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이를 이용한 고인물 플레이가 있는데, 발판까지의 거리가 너무 멀음에도 무적기나 체공기 등 생존 스킬들이 쿨일 때 전류 생성 직전 태양에 피격받고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빠르게 발판 위로 올라가는 플레이가 가능하다.[36]
과거 고철이 소환된 후 전기 필드가 나오기 전에 바인드를 걸면 고철이 사라지고 바인드가 풀린 뒤 갑자기 나오는 전기 필드에 지져지는 일이 잦았다. 하지만 패치로 인해 고철 발판이 낙하한 뒤 스우가 바인드에 걸리면 발판이 없어지고 나서도 전기 필드가 나오지 않도록 수정이 되었다.[37] 때문에 딜은 충분하나 데카가 걱정되는 경우 바인드를 아꼈다가 이 패턴이 나올 때 써서 캔슬시켜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래도 가끔 서버 렉이나 버그로 인해 전기 필드가 생성되는 경우도 있으니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또한 전기 필드 패턴은 쿨타임이 없다.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38]
- 에너지 구체 소환
“에너지 방출 개시.”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20% 피해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30% 피해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 피해
제논의 홀로그램 그래피티와 비슷하게 벽에 튀기면서 움직이는 파란색 에너지 구체를 소환한다. 이 구체는 벽에 튕길때마다 점점 커지며 일정 크기 이상 커지면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구체는 대략 20초간 지속적으로 맵 전체를 움직이다가 사라진다.
구체가 벽에 부딪히며 커질 때 그 크기가 다른 벽에 닿으면 즉시 한번 더 커진다. 버그는 아니나 피할 공간이 적어질 수 있으니 주의.
구체가 벽에 부딪히며 커질 때 그 크기가 다른 벽에 닿으면 즉시 한번 더 커진다. 버그는 아니나 피할 공간이 적어질 수 있으니 주의.
- 텔레포트 (메이플M 싱글 모드는 제외)
스우가 검녹색 오라와 함께 무작위 플레이어의 근처로 이동한다.
3.3. 페이즈 3[편집]
폭주한 스우가 주변을 날려버려, 외부가 드러난 코어가 배경이다. 블랙헤븐이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시스템 에러. 머리가 아파. 나는... 나는 누구... 나는... 으아아아아아!”[39]
3페이즈에서는 최대 체력 비례 10%의 몸박 데미지가 존재하며, 스우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전체 체력 대비 극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40] 몸박 피해가 꽤 따가우니 함부로 붙어서 딜하지는 말자. 다만 몸박 이후 잠깐의 무적시간을 이용해 전기 필드 패턴을 파훼할 수 있기도 하다.
3.3.1. 맵 패턴[편집]
- 물약 쿨타임
물약 사용 시 5초(모바일판은 10초) 동안 물약 사용 불가능. 페이즈 1과 동일하다.
- 고철 낙하
최대 체력 비례 피해와 함께 스턴을 유발하는 고철들이 떨어진다. 페이즈 2와 동일하나 분쇄기가 추가된다.
- 분쇄기
- 원작과 모바일판 모두 최대 체력 비례 100% 피해를 받는다. 에테리얼 폼이나 피해 감소 효과로 버텨 생존할 경우 2초간 스턴.
통칭 분쇄기로드롤러. 스우의 맵 패턴 중 가장 위협적인 패턴이다. 블록버스터의 미니 게임에서 플레이어를 추격했던 분쇄기가 공중에서 떨어진다. 난이도에 관계없이 이 분쇄기에 맞으면 바로 죽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한다. 그래도 맵 패턴이니 다크 사이트류 스킬이면 피격당하지 않는다. 매그너스의 파랑 / 보라색 운석과 같은 종류. 뎀감기나 헤븐즈 도어 등의 부활 버프로 즉사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2초간 스턴에 걸린다. 모바일판 멀티 모드에서는 가끔 무적기가 있는 플레이어가 대신 맞아주는 경우도 있다.
거대한 크기에 걸맞게 피격 범위도 상당히 넓다. 일단 x축은 맞았나? 싶으면 맞은 거고, y축도 피격 판정이 굉장히 널널하다. 낙하하는 분쇄기의 절반 높이까지가 피격 판정인데다, 스우의 슈퍼넉백과 스턴 유발 낙하물들이 계속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꽤나 피하기 힘든 편이다. 특히 골때리는 경우는 레이저를 피하려고 발판 위에 올라서는데, 그 위에 분쇄기가 떨어지는 상황. 발판 위에 있으면 분쇄기에 맞아서 죽고, 분쇄기를 피해서 발판에서 내려가면 전기에 지져져서 죽게 되니 무적기를 쓰거나, 발판에서 벗어나 블링크로 체공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 자체가 오질 않길 빌거나 이 타이밍에 맞춰서 무적기 쿨타임이 돌아오기를 빌도록 하자. 만약 운 좋게 발판이 여러개 떨어진 상황이라면 다른 발판 위로 도망가면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낙하 전에 예고 이펙트로 떨어지는 곳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정도. 하지만 발판이 하나밖에 안 떨어져있고 거기로 올라갔지만 그 위로 분쇄기가 떨어지는데 무적기로 분쇄기를 한번 막았지만 그 자리에 분쇄기를 연달아 떨어뜨리는, 우주가 나서서 억까하는 듯한 상황도 간혹 생긴다.
물론 발판 위치에만 떨어지면 양반이고 가끔가다 한번씩은 발판을 떨어뜨려서 전기필드를 설치할거다 라는 신호를 준뒤 맵 전방위에 분쇄기를 떨어뜨리는 무조건 죽으라는 패턴이 나오기도 한다.
노멀 모드에서는 드물게 떨어지지만[41] 하드 모드에서는 틈만 나면 떨어지는데다가 최악이면 맵을 모조리 도배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예 피할 공간이 없게 동시에 떨어지진 않으나 시간 차를 두고 5~6개가 연속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거대한 크기에 걸맞게 피격 범위도 상당히 넓다. 일단 x축은 맞았나? 싶으면 맞은 거고, y축도 피격 판정이 굉장히 널널하다. 낙하하는 분쇄기의 절반 높이까지가 피격 판정인데다, 스우의 슈퍼넉백과 스턴 유발 낙하물들이 계속 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꽤나 피하기 힘든 편이다. 특히 골때리는 경우는 레이저를 피하려고 발판 위에 올라서는데, 그 위에 분쇄기가 떨어지는 상황. 발판 위에 있으면 분쇄기에 맞아서 죽고, 분쇄기를 피해서 발판에서 내려가면 전기에 지져져서 죽게 되니 무적기를 쓰거나, 발판에서 벗어나 블링크로 체공하는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 자체가 오질 않길 빌거나 이 타이밍에 맞춰서 무적기 쿨타임이 돌아오기를 빌도록 하자. 만약 운 좋게 발판이 여러개 떨어진 상황이라면 다른 발판 위로 도망가면 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낙하 전에 예고 이펙트로 떨어지는 곳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정도. 하지만 발판이 하나밖에 안 떨어져있고 거기로 올라갔지만 그 위로 분쇄기가 떨어지는데 무적기로 분쇄기를 한번 막았지만 그 자리에 분쇄기를 연달아 떨어뜨리는, 우주가 나서서 억까하는 듯한 상황도 간혹 생긴다.
물론 발판 위치에만 떨어지면 양반이고 가끔가다 한번씩은 발판을 떨어뜨려서 전기필드를 설치할거다 라는 신호를 준뒤 맵 전방위에 분쇄기를 떨어뜨리는 무조건 죽으라는 패턴이 나오기도 한다.
노멀 모드에서는 드물게 떨어지지만[41] 하드 모드에서는 틈만 나면 떨어지는데다가 최악이면 맵을 모조리 도배하기도 한다. 그래도 아예 피할 공간이 없게 동시에 떨어지진 않으나 시간 차를 두고 5~6개가 연속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 고철 발판 낙하
2페이즈의 패턴과 동일하다. 다만 3페이즈부터는 상술한 분쇄기 낙하를 포함하여 스우의 방해 요소가 늘어나면서 패턴 연계로 인해 죽을 가능성이 늘었다는 점이다. 발판 위로 분쇄기, 발판 밑에 허약 장판, 발판 위로 올라갔는데 넉백 등... 여러가지 악랄한 패턴들이 있다.
3.3.2. 본체 패턴[편집]
3페이즈에서는 스우가 일정 시간마다 매우 극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플레이하는데 거의 지장이 없을 정도로 조금 회복하긴 하지만, 오래 끌면 끌수록 격파에 필요한 총 딜량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다.
- 피격
피격 모습. 다른 레이드 보스들처럼 바인드를 걸어야만 볼수 있다.
- 전선더미 방출
“당신, 귀찮군요.”
“헛!”
“흠!”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30% 피해 + 슈퍼 넉백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40% 피해 + 슈퍼 넉백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40% 피해 + 슈퍼 넉백
2페이즈와 동일하지만 색깔이 보라색으로 바뀌고 딜레이가 조금 더 짧고 범위가 조금 더 넓다. 이 패턴은 분쇄기 낙하와 연계되었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넉백에 밀려나는 도중+밀리고 난 후 일정 시간 경직된 동안은 조작 불가이기 때문. 제일 좋고 편한 방법은 슈퍼 스탠스 스킬을 쓰는 것이지만 그런 스킬이 없거나 전부 쿨타임이 돌고 있을 경우, 캐릭터가 이동하는 판정의 밀격으로 버틸 수 있다. 모험가 전사류의 돌진이나, 배틀메이지의 배틀 스퍼트, 데몬슬레이어의 다크 쓰러스트 등. 이는 모든 슈퍼넉백 속성의 공격에 적용된다. 다만 밀렸을 때처럼 후경직은 존재하니 알아서 잘 판단해서 쓸 것.
- 중력장 소환
페이즈 2와 동일하나 주황색의 레이저가 사출되며 선후 딜레이가 상당히 짧다. 또한 2페이즈와 달리 분쇄기에 맞아 즉사당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사용 후 플레이어가 사거리 안에 있다면 거의 즉시 전선더미 방출 패턴으로 연계해서 밀쳐내기에 조심할 것.
위대한 스우 소울로 소환된 스우도 중력장 패턴을 사용하지만 중력장 이펙트는
- 전기 필드 생성
지면 전류 방출 시스템 기동, 침입자를 섬멸합니다. - 시스템 메시지
- 노멀 모드: 1초마다 최대 체력 비례 85% 피해
- 하드 모드: 1초마다 최대 체력 비례 100% 피해
- 메이플M: 1초마다 100만 고정 피해
통칭 전기장판. 고철 발판 패턴과 연계되며 레이저 필드 효과 자체는 페이즈 2와 동일하지만 색깔이 보라색으로 바뀌었으며, 지속 시간이 3초로 늘어났다. 2페이즈와 마찬가지로 이 패턴 발동 중에는 스우 본체는 전선더미 방출(밀격) 패턴만 사용한다.
- 자력 방출
페이즈 3에서 추가된 패턴으로, 잠시 동안 스우의 주변에 파란 오라가 생기고 근처에 있던 플레이어를 끌어당긴다. 캐릭터를 끌어당긴 후 스우는 무조건 전선더미 방출 스킬을 사용하니 참고할 것. 캐릭터가 슈퍼스탠스 상태여도 끌려간다. 스우의 방향으로 끌려오면서 떨어지고 있던 고철에 맞을 수 있으니 유의.
끌려가는 중심점은 스우 쪽으로 약 5개의 캐릭터가 서 있는 거리 만큼이다. 이 부분을 넘어가면 설령 그곳이 스우 근처여도 오히려 스우에게서 멀어지며 끌려간다.
공중에 떠 있을 경우 끌려오지 않는다. 즉, 바닥에 있을 경우에만 끌려간다.
- 슬로우 장판 생성
스우가 바닥에 초록색 빛을 내뿜는 장판을 설치한다. 장판에 들어갈 시 슬로우와 허약이 동시에 걸려 이동속도가 느려지고 점프를 하지 못하게 된다. 내성을 무시하며, 장판 밖으로 나갈 시 1초 후 슬로우와 허약이 풀린다. 강제 점프나 텔포 직업 한정 있으나마나한 패턴이지만 강점, 텔포가 없는 직업은 이 상태이상에 걸린 상태로 전기 필드가 나오면 끝장이므로 웬만하면 접근하지 말자. 의지를 쓰고 지나가면 3초간 버틸 수 있다.
- 에너지 구체 소환
“도망치는 것이 좋을 겁니다.”
- 노멀 모드: 최대 체력 비례 30% 피해
- 하드 모드: 최대 체력 비례 40% 피해
- 메이플M: 최대 체력 비례 ?% 피해
페이즈 2와 동일한 패턴이지만 색깔도 주황색으로 변했고, 페이즈 2보다 지속시간도 길며 최종 크기도 더 커진다. 구체가 더 커지면서 피하기도 어려워지며 데미지도 아파서 스치는 것만으로도 체력관리가 상당히 힘들어지게 된다. 특히 하드 모드에서 의문사를 담당하기도 하는데 피할 곳이 한정되어 있는 전기 필드 패턴에서 발판 위에 있는데 다른 패턴에 휘말려 피통이 꽤 줄어 있다면 닿는 순간 거의 비득(碑得)을 하니 체력관리를 잘해야 한다.
- 에너지 구체 난사
“이 세계에서 사라지세요.”
“이것이 저의 진짜 힘입니다.”
- 본가 메이플: 최대 체력 비례 100% 피해[42]
- 메이플M: 100만 고정 피해
주변이 어두워지는 동시에 스우가 텔레포트를 하고 맵 뒤로 넘어가 보라색 구체를 여러 발 발사하여 구체가 떨어진 영역을 폭파시킨다. 고정 피해로 취급되기 때문에 무적기와 최대 체력 비례 데미지 감소 스킬 외에도 쉘 판정 스킬[43]로 방어할 수 있고, 그런 스킬이 없어도 무적의 비약으로 방어 가능하다. 낙하물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다크 사이트로 방어할 수는 없다. 아울러, 모바일판은 100만의 고정 수치 피해를 입히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 비례 피해를 줄이는 것으로는 막을 수 없다.
피격 판정은 구체가 떨어지는 곳의 중앙부만이며[44] 떨어진 후에 다가가도 맞지 않아 파훼하긴 어렵지 않지만 이 패턴의 진가는 바로 딜로스 유발과 고철, 분쇄기 낙하의 환장 콜라보로 극딜 시전 중에 스우가 도망가버려 극딜 하나를 날려먹는 건 예사에 이 패턴을 피하다 고철에 맞고 기절한 채 그대로 맞거나, 오히려 피하던 도중 분쇄기 맞고 데카를 날리는 경우가 잦다. 그나마 다크 사이트를 가진 도적 직업군이라면 움직임을 최소화 하면서 구체만 집중적으로 피해도 데카를 많이 아낄 수 있다.
쿨타임은 30초이지만 처음부터 쿨타임이 돈 상태로 있는지라 입장하자마자 쓸 수 있고, 불규칙적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쿨타임 되자마자 바로 쓸 수도, 한참 뒤에 쓸 수도 있다.
과거 스피드런 유저 한정으로 해당 패턴 때 일부러 맞아 데스 카운트를 하나 소비하고 부활하면 구체 패턴을 스킵할 수 있었으나 2021년 3월 25일 스우와 데미안에서의 부활로직이 개편되어 자연스레 막혔다.
과거에는 위의 주황색 구체 패턴에 가려져서 못 보고 죽는 일이 많았지만 2021년 4월 23일 패치로 구체 난사 패턴이 주황색 구체보다 앞에 오도록 수정되어서 잘 보이게 되었다.
피격 판정은 구체가 떨어지는 곳의 중앙부만이며[44] 떨어진 후에 다가가도 맞지 않아 파훼하긴 어렵지 않지만 이 패턴의 진가는 바로 딜로스 유발과 고철, 분쇄기 낙하의 환장 콜라보로 극딜 시전 중에 스우가 도망가버려 극딜 하나를 날려먹는 건 예사에 이 패턴을 피하다 고철에 맞고 기절한 채 그대로 맞거나, 오히려 피하던 도중 분쇄기 맞고 데카를 날리는 경우가 잦다. 그나마 다크 사이트를 가진 도적 직업군이라면 움직임을 최소화 하면서 구체만 집중적으로 피해도 데카를 많이 아낄 수 있다.
쿨타임은 30초이지만 처음부터 쿨타임이 돈 상태로 있는지라 입장하자마자 쓸 수 있고, 불규칙적으로 시전하기 때문에 쿨타임 되자마자 바로 쓸 수도, 한참 뒤에 쓸 수도 있다.
과거 스피드런 유저 한정으로 해당 패턴 때 일부러 맞아 데스 카운트를 하나 소비하고 부활하면 구체 패턴을 스킵할 수 있었으나 2021년 3월 25일 스우와 데미안에서의 부활로직이 개편되어 자연스레 막혔다.
과거에는 위의 주황색 구체 패턴에 가려져서 못 보고 죽는 일이 많았지만 2021년 4월 23일 패치로 구체 난사 패턴이 주황색 구체보다 앞에 오도록 수정되어서 잘 보이게 되었다.
- 텔레포트 (메이플M 싱글 모드는 제외)
2페이즈와 동일하게 텔레포트 후 플레이어 근처로 이동한다.
격파 시 스우는 방전되어 그 자리에서 쓰러진 후 배경이 밤으로 바뀐 '추락하는 블랙헤븐 코어' 보상맵으로 이동한다.
소울웨폰 지속시간이 끝났을 때의 모션과도 같다.
격파 보상맵 추가 이전에는 가끔 스우의 몹 데이터가 보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데이터는 〈LV. 210 스우〉다.
3.4. 버그[편집]
지금은 상당수의 버그가 수정되어 적당한 난이도의 보스가 되었지만 2020년 이전의 스우는 데미안과 마찬가지로 다른 보스에 비해 버그가 비정상적으로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는 보스였다. 데미안은 솔플 시 돌진, 다이브 후판정 오류를 제외하면 버그가 많이 줄어드는 편이지만[45] 스우는 솔플 시에도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하는 보스였다. 출시된 지 5년 가까이 된 2019년 말부터 버그가 하나하나 수정되기 시작했으며, 2021년 4월을 기점으로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치명적인 버그들은 대부분 고쳐졌다. 다만 2021년 이후에도 버그들이 계속 발견되고 수정되는 작업은 이어지고 있다.
아래에 있는 버그들은 2022년 1월 현 시점까지도 존재하는 버그들이니 스우와 대결 시 참고해서 주의바람.
- 더미 발판 오류
- 고철 발판이 떨어지기 전에 플레이어가 맞아서 발판이 사라져야 하지만, 발판 이미지는 그대로 남아있는 유령 발판 버그이다. 물론 올라갈 수 없다.
- 발판 소멸 오류
- 원래는 발판 생성 - 전깃줄 생성 - 전깃줄 소멸 - 발판 소멸의 순서가 되어야하지만 간혹 발판이 전깃줄보다 1틱정도 먼저 소멸하거나 거의 동시에 소멸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전깃줄에 닿아 죽는 오류가 아주 가끔 생긴다.
- 페이즈 전환 오류
- 고질적인 오류인지, 아니면 버그이지만 수정할 계획이 없는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스우 보스전을 진행하던 도중에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기 직전에 파티원중 일부가 사망을 하고 바로 부활을 하면 부활한 파티원이 먼저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게 된다. 여기까지는 그럴만도 하지만 먼저 넘어간 파티원도 넘어간 페이즈의 보스를 먼저 타격한 것으로 판정되고, 보스몹 역시 이를 인식하여 플레이어에게 패턴들을 사용하게 되면서 뒤늦게 다음 페이즈로 넘어온 파티원들은 이미 시작된 보스패턴에 대처하지도 못하고 바로 죽을 수도 있다.[46]
사실 이는 대처하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한데, 페이즈가 전환되는 시점에 비석을 세운 뒤에는 부활 버튼을 누르지말고 가만히 있는것이다. 도핑 물약을 사용하고 입장했다면 증발하지 않게 미리 프리저 사용 확인만 눌러놓는 방법으로 버그를 방지할 수 있었지만 2021년 5월 패치로 프리저와 부활창이 통합되었다.
- 투명 오류
- 3페이즈에서 스우가 나오자마자 바인드를 걸면 스우가 약 8초간 맵상에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바인드 하나가 꽁으로 사라진 셈. 사라진 스우는 투명 상태로 여전히 공격하니 조심해야한다.
3.4.1. 고쳐진 버그[편집]
- 에너지 구체 다단히트 오류
- 발생빈도도 높은데 대처법은 없는 스우 최악의 버그 1. 예시 원래는 구체가와 플레이어가 충돌하면 일정 주기로 데미지를 주는 패턴인데 속사기라도 된 것마냥 피격판정이 1초에 7번 이상 매우 짧은 간격으로 발생하며 데미지가 다단히트로 들어와 체력이 아무리 많아도 구체에 갈려버리며 사망하는 경우가 있다. 아래의 버그들처럼 엄청나게 흔한 버그는 아니지만, 스우를 30분 풀로 플레이한다면 한두번은 반드시 보게되는 정도의 빈도로 발생하였다. 대응방법은 무적기 외엔 없으며 에너지 구체를 최대한 피하는게 상책이다. 2020년 AWAKE 업데이트로 고쳐졌다.
- 에너지 구체 난사 선판정 오류
- 에너지 구체 다단히트와 더불어 발생빈도도 높고 대처방안도 없는 스우 최악의 버그 2. 3페이즈부터 시전하는 에너지 구체 난사 패턴이 스우가 맵에서 사라짐과 동시에 첫 타 구체가 착탄한 것으로 판정되며, 따라서 비숍의 홀리 매직쉘로도 대처할 수 없다. 첫 구체의 착탄 위치가 아무도 없는 곳이길 빌어야 한다. 2020년 업데이트로 버그가 수정되었다.
- 에너지 구체 난사 후판정 오류
- 에너지 구체 다단히트와 더불어 발생빈도도 높고 대처방안도 없는 스우 최악의 버그 3. 예시 이미 떨어지고난 자리에 피격판정이 한참 뒤에 발생하여 구체가 터지고난 한참뒤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이 역시 발생하면 즉사하는 매우 심각한 버그이며 매우 빈번하게 자주 일어나는, 스우를 하면 그냥 반드시 보게 되는 버그였다. 2020년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 전기 필드 오류
- 발생빈도가 높은 스우 최악의 버그 4. 예시 4가지 중 가장 악랄한 버그라고 할 수 있는데 원래는 발판이 떨어지고 나서 일정 시간 뒤에 전기 필드가 나타나는 것이 정상적인 패턴이다. 근데 이 발판과 전깃줄이 나타는게 꼬여서 생기던 버그로, 발판이 떨어지기 전에 전기 필드 패턴이 시전되거나 발판이 떨어져서 올라갔는데 전기 필드가 원래보다 늦게 시전되어 전기 필드가 사라지기 전에 발판이 사라져 데미지를 입거나 비득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발판이 떨어지고 전기 필드 생성 없이 발판이 사라졌는데 몇 초 뒤 갑자기 전기 필드가 생성되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어이없는 경우도 있다. 가장 어이없는 건 전기줄을 깔고 발판이 떨어지는 것으로 전기장판이 대응조차 불가능한 패턴이 나오기도 했다.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패턴이 아니다. 노멀 모드의 경우 전기 바닥이 즉사 피해를 주지 않아 체공기를 쓰거나 무적기를 사용해 운 좋으면 생존이 가능하지만 하드 모드에서는 장판 오류가 터지면 그 자리에서 바로 즉사한다. 여러모로 유저들을 골치아프게 만드는 오류... 인줄 알았는데..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오류가 아니었다. 링크 참고 다만 전기 필드에 착지 후 나오는지, 아니면 착지 전에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우가 발판이 떨어지기 전에 전선더미를 사용했다면 발판이 착지한 후에 전기 필드가 나오고 발판이 떨어지기 전에 스우가 아무 공격도 안 한다면 빠른 전기 필드 패턴이다. 영상 참고. 물론 전기 필드 패턴을 눈치 채고 대응한다고 해도 윗점이나 체공기가 없는 직업은 발판이 없다면 별 수 없다. 그냥 무적기 켜는 게 정답이다. 이후 2020년 5월 21일자 패치에서 발판이 완전히 떨어지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전기 필드가 나타나도록 조치가 이루어졌다.
- 십자 레이저 오류
- 오류인지 의도된 건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간혹 스우에 입장하거나 부활하자마자 레이저가 플레이어 위에 생성되어 입구컷당하여 헤븐즈 도어 또는 데스카운트를 날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47] 레이저가 생성되는 시간 또한 일정하지 않은데, 입장하자마자 레이저가 생성되는 경우랑 입장하고 나서 일정 시간 뒤에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 레이저가 플레이어 위에 생성되는 문제점은 무적기로 해결할 수 있지만 무적기가 없는 직업들의 경우 상당히 골치아픈 부분. 2020년 4월 23일 패치로 입장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레이저가 생성되고, 레이저가 무조건 X자로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파티 입장 시 서버렉으로 인해 X자가 아니라 +자로 시작하는 인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시작부터 비석을 떨구게 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서버렉으로 인해 다른 파티원보다 1초에서 2초 정도 늦게 맵에 입장하는 경우 레이저가 그동안 움직여서 맵에 입장했을 때 이미 레이저가 +형태가 된 것이다. 1인 입장 시에는 정상적으로 X자 형태로 레이저가 시작한다.
- 분신술 오류
- 스우, 데미안과 더불어 일부 보스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적인 오류 패턴이다. 에너지 구체 난사 패턴을 시전하는 타이밍에 부활하거나 죽은 파티원이 부활하면 부활 직전의 패턴은 그대로 지속되면서, 스우는 다른 패턴 하나를 동시에 사용한다. 원인은 플레이어가 부활할 때, 화면이 암전되는 동시에 보스의 패턴이 캔슬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초 수정되었다.
- 에너지 구체 투명 오류
- 2020년 8월 패치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2페이즈부터 시전하는 에너지구체 소환으로 움직이는 구체들이 가끔 스스로 다크사이트를 시전(...)하여 투명한 상태가 되는데, 이게 데미지는 똑같이 들어가 플레이어를 의문사시키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 낙하물 피격판정 오류
- 낙하물의 피격판정이 낙하물 그래픽보다 한참 아래에 있어서 플레이어에 닿기도 전에 한참 위에서 피격판정이 생기면서 사망하는 판정 오류가 있었다. 다들 오류인 줄도 모르고 출시 당시부터 그랬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플레이했는데, 어김없이 오류였고, 결국 2021년 7월 패치로 버그가 수정된다.
4. 공략[편집]
대부분의 보스들이 그렇듯이 스우 공략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 차례 트라이 하면서 패턴을 몸에 익히고, 어떤 유틸이 스우의 패턴을 회피하는데 가장 효율적인지 분석하는 것이다. 맵 패턴 단위로 즉사기를 발동하고, 수많은 낙하물들이 떨어지는 스우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유틸은 텔레포트 계열 이동기, 무적기, 상단 이동기다. 바인드는 1페이즈의 경우 잡몹 소환을 막는 것이 전부고 가장 위험한 전깃줄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그러나 3페이즈의 구체난사 패턴으로 인한 딜로스가 상당하기 때문에 극딜을 제때 안정적으로 넣고 싶다면 바인드도 챙겨가는 것이 좋다. 또한 스턴을 거는 패턴이 많기 때문에 일정시간 상태이상을 방지하는 방어 스킬도 쿨타임이 돌 때마다 꾸준히 써주는 편이 도움된다.
4.1. 블랙헤븐 코어 공략[편집]
1페이즈
- 레이저
레이저를 통과할 수 있는 직업들은 밑의 목록의 스킬들로 통과를 하거나, 아니면 그냥 포탈을 타고다나면서 걸어다니는 수밖에 없다. 텔레포트가 가능하면서 긴 무적시간을 가진 영웅들은 텔레포트 항목에, 텔레포트가 없으면 하단에 적었다.
- 텔레포트가 되는 직업군
- 모험가 전사: 1차 전직 당시에 획득하는 '리프 어택' 스킬에 텔레포트 판정이 붙어 있다. 거리와 잡몹, 낙하물만 잘 신경쓰면 중앙에서 계속 버티고 있을 수 있다.[48]
- 모험가 마법사, 에반, 루미너스, 배틀메이지, 일리움: 텔레포트 스킬을 활용하자. 위험하다 싶으면 에테리얼 폼으로도 대처할 수 있다.
- 바이퍼: 5차에 획득하는 퓨리어스 차지 스킬 시전이 잠깐 텔레포트 판정이 있으므로 타이밍에 맞춰 쓰면 지나갈 수 있다. 단 이동거리가 상당히 기니 거리 조절에 주의가 필요하다.
- 보우마스터, 신궁: 퀴버/볼트 플로우를 맵 중앙에 깔아놓으면 계속 피할 수 있다. 재설치까지 잠깐의 대기 시간이 있으니 주의.
- 패스파인더: 카디널 트랜지션 스킬이 텔레포트 판정이므로 이를 잘 활용하자. 단, 5회가 최대치이므로 함부로 남발은 자제해야한다. 또는 에인션트 아스트라 - 트랜지션 모드의 이동 및 60% 데미지 감소 효과를 통해 전깃줄 1틱은 버틸수 있으니 빠르게 넘어가자.
- 섀도어: 쉐도우 어썰트, 절개(암살 연계), 인투 다크니스[49]
- 소울마스터: 솔루나 슬래시. 그 외에도 160 하이퍼 스킬인 블레이징 어썰트/러스트 차지로 회피 가능.
- 플레임 위자드: 파이어 블링크를 설치하고 인피니티 플레임 서클을 사용하며 1층에서만 활동하면 편하다. 단, 레이저의 속도가 빠른 경우 파이어 블링크의 후딜 때문에 설치와 사용만 반복하다가 레이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죽기 쉽다. 인플서의 스택을 모두 사용하고도 1페이즈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양쪽에서 날아오는 잡몹과 더미때문에 더욱 딜을 넣기 힘들기 때문에 인플서 10스택 이내에 1페이즈를 클리어 할 수 있는 스펙이 솔격의 첫걸음이 된다고 보면 된다.
- 나이트워커: 쉐도우 서번트 익스텐드[50] 도미니언 시전 시에도 일시적으로 무적이 된다. 하지만 극딜 시전기기도 하니 주의.
- 스트라이커: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사다리쪽에 서서 스우를 바라보고 섬광을 사용할 경우 전깃줄을 넘을 수 있다.
- 메카닉: 오픈게이트를 사용하면 된다.
- 데몬슬레이어: 데몬 트레이스.[51] 실수했을 때 메타모포시스나 블러디 레이븐으로 한 두번 정도는 넘길 수 있다. 베인도 무적기이긴 하지만, 극딜기로서의 측면도 있긴 하니, 가능하다면 앞의 둘을 먼저 쓰는 게 권장된다. 가끔씩 이계 여신의 축복이 터져서 살 수도 있다.
- 아란: 저지먼트를 활용할 수 있다. 횡방향 시전만 해당되며, 커맨드로 시전해야 하는 만큼 자폭로봇의 혼란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 간혹 서버렉으로 인해 커맨드가 제때 나가지 않아서 레이저에 맞고 비득할 위험이 있으니 스펙이 된다면 프리드의 가호로 넘기는 편이 낫다.
- 메르세데스: 하이킥 데몰리션과 스피릿 이스케이프를 활용할 수 있다.
- 팬텀: 슈라우드와 트와일라이트가 텔레포트 판정을 가지고 있다.
- 은월: 축지[52], 후방이동[53]
- 카이저: 파이널 피규레이션 상태에서의 텔레포트, 블루 스트릭. 프로미넌스로 전깃줄을 한 두번 정도는 넘길 수 있다.
- 카데나: 서먼 커팅 시미터. 공중에서 사용하였을 때만 텔레포트 판정이다.
- 아델: 페더를 사용하면 회피할 수 있다. 다만 레이저가 빠르게 회전하여 쿨타임이 돌지 않는 경우, 노빌리티를 시전한 뒤에 다이크 키다운을 통하여 실드를 생성한 뒤 파훼할 수 있다. 인피니티 시전 / 시전 종료 시의 순간 무적을 활용할 수 있으나, 전깃줄 회피 용도로 쓰기에는 비효율적이다. 레조넌스 - 임페일로도 이론상 회피가 가능은 하다.[54]
- 아크: 지워지지 않는 상처, 스칼렛 차지 드라이브. 카데나와 마찬가지로 공중에서 시전하였을 때만 해당된다. 기어 다니는 공포와 근원의 기억도 무적기이지만, 근원의 기억은 극딜기라 고려해봐야 한다.
- 호영: 3차 스킬의 지진쇄:지를 사용시 텔포판정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메카닉과 같이 포탈을 여는 왜곡축지부로 회피가 가능하다. 또한 하이퍼 스킬의 몽유도원을 사용하여 넘어갈 수는 있으나 아껴두는 것을 추천한다. 괴력난신의 막타 무적으로도 회피 가능하다.
- 라라: 용맥의 자취가 텔레포트 판정이다. 다만 용맥 위치 때문에 거리가 제멋대로이므로 자유로운 용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산 에움으로 레이저의 피해를 경감시킬수 있으나 이쪽은 쿨타임이 길다.
- 제로: 버스트 스텝, 플래시 어썰터[55] 운 좋으면 이뮨 배리어가 터져서 한 대 버티는 것도 가능. 또는 무적기인 타임 홀딩이나 극딜기도 겸하는 조인트 어택도 가능. 메카닉의 오픈 게이트와 비슷한 원리의 쉐도우 플래시도 가능.
- 키네시스: 얼티메이트 : 딥 임팩트가 텔레포트 판정이다. 과거에는 선후딜이 끔찍하게 길어서 그냥 안 쓰는게 나은 정도였으나, 거듭되는 패치로 소모pp가 줄고 선딜레이가 크게 줄고 후딜레이는 아예 없는 수준이 되어 충분히 쓸만한 유틸기가 되었다.
- 무적기로 넘길 수 있는 경우
- 히어로 : 더블 점프와 동시에 콤보 데스폴트를 사용하여 2줄을 한 번에 건너뛰면 강풍 패턴이 아닐 때라면 포탈을 탈 필요가 없어진다.
- 팔라딘 : 홀리 차지[56], 새크로생티티
- 미하일: 로얄가드로 레이저에 몸통박치기하거나 낙하물에 사용해서 넘어가면 안전하다.[57]
- 바이퍼 : 액티브 스킬 중 하울링 피스트 정권 시전, 라이트닝 폼 에너지 오브 투척 중 무적이며 패시브 스킬 중 디펜스 폼이 받는 데미지를 75%로 줄여줘서 전깃줄을 넘어갈 수 있다.
- 엔젤릭버스터: 소울 레조넌스를 사용하면 무적으로 넘어갈 수 있다. 넘어갈 때까지 키다운이 필요하다.
- 블래스터: 차징된 더킹, 스웨이, 해머스매시를 사용하면 가드 판정으로 레이저 데미지를 35% 감소시킬 수 있다. 하이퍼 패시브로 릴리즈 파일 벙커-보너스 가드를 찍은 경우 릴리즈 파일 벙커로도 가능하다.
- 데몬어벤져: 데몬 프렌지. 엄밀히 따지면 무적기는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스우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쪽으로 분류했다. 체력 회복이 제한되지만 피격 데미지가 30% 감소하기 때문에 프렌지와 블러드 피스트[58]로 피를 회복하며[59] 데몬 스트라이크로 레이저를 넘나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 강풍 시에는 버티기 힘드므로[60] 강풍이 오기 전에 끝내거나 레버넌트를 써서 버텨야 한다. 레버넌트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으므로 가능하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남기는 것이 좋다. 가끔씩 이계 여신의 축복이 터져서 살 수도 있다.
- 캐논슈터: ICBM을 사용하면 넘길 수 있다. 특히 캐논슈터는 코코볼의 풀히트를 노리기 위해 보스 입장과 동시에 맵 끝으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처음부터 맵 끝으로 가려고 점프하다 레이저 맞고 죽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입장과 동시에 ICBM을 쓰고 나에게 다가오는 레이저를 한 번 무시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ICBM은 무기를 꺼내는 도중과 발사한 후에만 무적 판정을 받는다. 즉, {스킬 사용/각도 조절/발사}의 과정 중 무기가 땅에 자리잡아 상하 조절이 이루어지는 순간은 무적이 아니니 유의할 것. 스우 입장시 바로 사용하면 레이저 하나는 맞아도 안죽긴 한다.
- 소울마스터: 소울 이클립스의 시전 중에 무적기 한 번, 솔루나 디바이드 때 한 번으로 넘길 수 있다.
- 피격되도 한 두번은 넘길 수 있는 경우
- 윈드브레이커: 윈드 윌
- 모험가 전사 : 블리츠 실드 + 돌진으로 전깃줄을 맞고 넘어갈 수 있다. 한 번만 버틸 수 있고, 무조건 포션 쿨이 돌게 되므로 급할 때에만 사용한다.
- 다크나이트: 다크니스 오라도 비슷하게 사용 가능하다. 블리츠 실드와 다르게 투사체에 맞아 실드가 깎여도 데미지 감소는 유효하여 체력만 충분하면 돌진으로 넘어갈 수 있다.
- 바이퍼: 디펜스 폼이 활성화 되어있다면 25%의 뎀감을 이용하여 맞고 지나가도 살 수 있다. 단 재활성화 쿨타임이 존재하므로 레이저의 회전 속도가 빨라지면 주의.
- 텔레포트 판정의 스킬이 없는 직업군: 발판에 설치된 히든포탈을 잘 이용해서 회피하도록 하자.
- 자폭 로봇
체력이 적은 편이 아니고 생성 주기도 짧은 편이라, 보스전 주력기가 다수인 직업들이 공략에 유리하다. 솔플이 아니라면, 로봇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직업들을 넣는 것이 도움이 된다.
텔레포트 직업군은 타직업에 비해 훨씬 쉽게 스우 1페이즈를 깰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가 매우 빠르게 돌아갈 때는 조심하자.
프리드의 가호 6중첩, 새크로생티티, 리인카네이션, 타임 홀딩, 에너지 버스트 등 장시간 무적 스킬을 보유한 직업군이라면 수월하게 1페이즈를 넘길 수 있다.
제네시스 무기를 사용한다면, 10초 무적으로 매우 수월하게 넘길 수 있지만 해방을 완료한 스펙이라면 솔격이라도 1페이즈 정도는 몇 초만에 넘기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4.2. 스우 본체 공략[편집]
2페이즈
3페이즈
2페이즈가 3페이즈의 쉬운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스우 본체의 경우엔 유저가 가까이 오면 높은 확률로 슈퍼넉백 공격인 전선더미 방출 패턴을 사용한다. 매그너스나 카오스 피에르를 뛰어본 유저들이면 익숙하겠지만 만약 슈퍼 스탠스가 있는 직업[61]이라면 슈퍼 스탠스로 버텨주고, 없는 직업이라면 스우가 전선더미 방출을 사용하는 타이밍에 맞춰 스우의 등 뒤나 패턴 범위 밖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피해주도록 하자. 이 공략은 텔레포트가 있는 직업군이 편하다. 또한 전사 공용 스킬인 바디 오브 스틸이 슈퍼스탠스를 제공하므로 여차하면 이걸 활용할 수 있다.
고철 낙하&레이저 필드의 경우엔 스우에게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고철 위에 올라가서 피하도록 하자. 낙하물은 많으면 대여섯개, 적으면 한두개만 떨어지는 등 편차가 큰데, 한두개가 떨어진 경우에는 스우의 전선더미 패턴에 맞고 전기 필드로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이런 경우에 스우가 발판쪽으로 다가오기 전에, 스우와 가까운 발판의 끝부분에 서서 바로 뒤로 빠져서 피할 수 있을만큼의 전선더미 방출을 유도하면 패턴 파훼가 가능하다. 하지만 간혹 하필이면 떨어져도 스우 바로 앞에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럴 경우에는 일단 레이저 필드가 생성되기 전에 재빨리 스우의 근처로 이동한 뒤에, 발판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전선더미 패턴을 한 번 유도하고 발판 위에 올라가야 한다. 여기서 고철 발판의 구조를 이용하여 다음 시전되는 전선더미 방출을 피할 수 있는데, 고철 발판은 2층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발판의 2층에서 타이밍에 맞게 점프를 하면 전선더미 패턴에 피격되지 않고 피할 수 있다. 윗점이나 윗텔이 있는 직업은 발판의 1층에서도 간단히 피할 수 있다. 물론 전선더미 방출 패턴이 나오는 타이밍은 연습하면서 알아야 한다.
마법사 직업군은 공용 스킬인 에테리얼 폼의 무적 기능으로 레이저 필드를 회피할 수 있다. 만약 발판을 실수로 없앴으면 무적기나 상향점프로 회피를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레이저 필드가 나오는 시간은 랜덤이므로 운이 따라줘야 한다. 이 경우엔 공중에 오랫동안 체공할 수 있는 직업들[62] 혹은 공용 5차 스킬인 블링크를 사용해서 체공하는 것도 방법. 다만 이 경우 낙하물을 맞고 스턴이 걸려 떨어지거나 분쇄기를 맞고 그대로 골로 갈 수 있기에 가능하다면 발판이랑 부딪히지 말자.
노멀 스우 한정으로 비숍의 홀리파운틴이 전기 필드의 카운터 역할을 제대로한다. 2020년 3월 26일자 패치로 전직업 스킬 사용 딜레이가 단축되면서 보스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이게끔 간접 상향 받은 스킬이다. 노멀 스우에서 전기 필드가 즉사기가 아니어서 적당히 고철 발판 내려오는 패턴이 보이는 즉시 홀리 파운틴을 켜 둔 다음에 전기에 맞을때마다 방향키 위 버튼을 눌러서 체력만 잘 관리해주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노멀 스우 파티격파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니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보통 스우 파티에서는 헤도 및 각종 버프를 받고 에너지 구체 난사를 막기 위해 비숍을 데려가며, 최근 들어 자주 격파가 되고 있는 하드 스우의 경우 레이저 필드를 무력화할 수 있는 섀도어나 배틀메이지를 끼우는 것이 대세다. 패스파인더의 5차 스킬로도 레이저 필드를 무시할 수 있는 게 확인되어 패스파인더도 채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우 본체가 패턴(에너지 구체, 중력장, 감속 필드 등)들의 시전을 끝낸 그 순간 가까이 접근해 있을 경우 거의 100%라고 봐도 될 정도로 전선다발 패턴을 2번 사용하기 때문에, 전선다발 패턴을 최대한 유도하여 다른 패턴들을 보는 시간을 최대한 늦추는게 좋다. 이 방법은 특히 하드 모드에서 빛을 발하는데, 다른 패턴들에 비해 전선다발 패턴은 피하기가 매우 쉬운 편인데다 일단 피하기만 하면 패턴 시전시간이 길어 딜효율이 크기 때문에, 최대한 전선다발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기 필드 역시 노멀 모드 한정으로는 맞는다고 무조건 죽는 즉사기가 아니기 때문에 제 때 고철 발판으로 피하지 못했더라도 한 대 정도는 맞으면서 올라가도 된다. 또한 힐이나 샤인 리뎀션 등이 있는 직업군이라면 물약 사용 → 힐 사용 → 물약 사용이라는 방법을 사용하여 전기 필드에서 최대한 버틸 수 있으므로 미처 발판에 오르지 못했다면 침착하게 발판 위치를 찾아 본 뒤 한 대 맞고 곧바로 물약을 사용한 뒤 피격 무적시간을 이용해 빠르게 발판으로 이동하면 된다.
3페이즈에서 극딜을 할때에는 구체난사 패턴이 끝나자마자 하는 것이 좋다. 극딜 쿨타임중에는 구체난사를 하지 않다가 극딜을 가하자마자 구체난사를 하러 도망치는 비겁한 짓을 하는 사례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인드에 걸린 상태에서는 그냥 극딜해도 상관없다. 구체난사를 한다 해도 바인드가 풀려야 시전하기 때문이다. 단, 이미 패턴을 시전중일 때에는 바인드가 안통하니 주의하자.
5. 평가[편집]
2014년에 출시된 보스이지만 출시 초부터 6년간 플레이에 큰 지장을 주는 매우 심각한 버그들이 떡칠된 채로 방치되어 데미안과 함께 메이플 최악의 보스 지위를 지키다가 수년간 수십번의 개선패치 후 2020년이 되어서야 치명적인 버그들이 수정되며 겨우 '게임 콘텐츠' 취급은 가능한 범주에 들어선 보스다. 버그 수정 전에는 데미안과 더불어 정상적인 게임 컨텐츠로 취급하기도 힘든 막장 버그컨텐츠였다. 보스전에서 선딜레이와 후딜레이 버그라는 기합회피와 운빨 외에는 답이 없던 렉 덕분에 스펙을 떠나 보스전의 의의조차 갖추지 못했었다. 버그 자체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옛날 보스들[63]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낙하물 피하기 원툴에 성의없는 패턴구성으로 평가는 매우 안좋은 편이다.
보스의 설계에 대해 좋은 평가로는, 각 페이즈가 넘어갈때마다 공략이 전혀 달라질 정도로 각 페이즈의 특징을 서로 다르게 구성하여 보스 플레이 자체는 그럭저럭 재미있다는 평가가 많다. 카오스 벨룸까지 주류였던 즉사기 떡칠 메타에서 벗어나 포션 사용 제한을 걸고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는 패턴들을 많이 사용하여 유저가 체력 관리를 통해 생존하도록 보스 플레이를 바꾸었다는 의의도 있다.
또한 보스 컨셉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평가가 갈린다. 핵심이 되는 낙하물은 중력을 다루는 스우의 능력에 맞게 블랙헤븐 내의 물체들을 떨구니 당위성이 있는 편이고,[64] 중력을 역전시키거나 강화시켜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패턴을 만들어 보스 컨셉을 잘 잡았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좋게 봐주자니 그런 셈이지 그냥 낙하물 떡칠에 한번 띄우는게 전부인데 중력의 지배자 컨셉 이럴거면 매그너스가 중력의 지배자가 안될건 또 뭔가 싶은 성의없는 보스구성에, 이걸 빼고나면 스우의 원래 능력과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에너지파를 난사하거나 불꽃탱탱볼을 뿌리기 시작하는 점은 너무 뜬금없다. 그리고 막상 겔리메르에게 잡히기 전 전깃줄도 없고 이 에너지파와 불꽃탱탱볼 쏘는거조차 못했을 시기엔 그럼 돌만 던지면서 인간투석기 원툴로 검은마법사의 군단장을 했던건가 싶을정도로 스우 본인의 능력이 대체 할줄아는게 뭐지? 싶은 보스이다.
버그가 대부분 다 수정된 현재는 이전보다 보스전에 대한 평가가 나아졌지만 여전히 속히 말하는 '똥피하기' 원툴 보스라는 악명이 자자하다. 이러한 악평은 대부분 낙하물이 적게 떨어지 데다가 체력이 낮은 노멀 스우보다는 낙하물을 도배하듯이 뿌려대는 데다가 패턴 데미지도 강화된 하드 스우에서 나오고 있는데, 그 평가가 어렵다기보단 더럽다에 가까운 편. 가장 많이 죽는 패턴은 나사 하나 맞았을 뿐인데 그 위로 스턴똥 떡칠로 5초 이상 스턴을 먹으며 나사 하나 맞은 거 가지고 캐릭터가 죽을때까지 스턴이 걸려 캐릭터 조작을 못해서 사망하는 케이스이다.[65] 하드 스우는 낙하물의 빈도가 매우 잦아져 상황에 따라 낙하물을 하나는 맞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데[66] 여기서 스턴 때문에 서너 개의 낙하물을 연속으로 계속 맞아버리면서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상황을 피할 유틸이 없이 기동력이 느리거나 조작감이 묵직한 캐릭터로 스우를 플레이할 경우 보스전이 불쾌하고 짜증난다는 유저들이 많다.
이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않거나 보스 트라이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어하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하드 스우부터 아예 솔격을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검세칼처럼 기믹이 존재하지 않고,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 된 현재는 딜찍누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예 무릉도장 50층 후반~60층대 스펙을 만들어놓고나서야 딜찍누하는 경우도 자주 보인다.
하지만 반대로 하드 스우를 최소컷 수준으로 솔격하는 데에 성공한다면, 하드 스우 솔격을 기점으로 컨트롤이 크게 좋아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맵에서 낙하물들이 정신 없이 떨어지긴 하지만 어딘가에는 패턴을 피할 수 있는 안전지대가 있기 마련이고, 결국 어디에 낙하물이 떨어지는지 잘 보면서 회피기, 무적기로 빠르게 피하면서 안전지대로 빠르게 이동하면 생존은 가능하다. 또한 윗점+블링크를 잘 활용하면 하드 스우가 접근해서 사용하는 슈퍼넉백을 피하면서 바닥에 깔리는 전기장판 패턴 역시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보스들에서 어느 타이밍에 윗점+블링크를 사용해서 패턴을 피해야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으며, 하드 스우의 슈퍼넉백을 피하면서 딜을 하다보면 보스의 공격 타이밍을 읽고 치고 빠지거나 뒤를 잡으며 딜을 할 수 있는 컨트롤을 익힐 수 있다.
결과적으로 하드 스우를 연습하다보면 무적기, 돌진기, 텔레포트 등 회피 유틸로 보스 패턴을 피할 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대처 능력과 반응속도, 윗점+블링크 체공 콤보로 바닥에서 날아오는 패턴을 피하는 컨트롤, 보스의 패턴을 피해 치고 빠지거나 뒤를 잡으며 딜을 할 수 있는 컨트롤을 모두 키울 수 있다. 하드 스우 이후에 등장하는 보스들도 솔격 시에는 결국 스우와 마찬가지로 무적, 돌진, 체공 등의 회피 유틸을 유동적으로 활용하여 패턴들을 전부 피하면서 치고 빠지고, 뒤를 잡으며 딜을 넣는 것이 핵심이고, 스우에서 익힌 보스 컨트롤이 크게 도움이 된다. 보스의 패턴이 더러운 만큼 아이러니하게도 결국 격파하는 데에 성공하면 보스 트라이를 하며 익힌 기술과 경험 덕분에 실력이 크게 느는 셈이다. 하드 스우를 넘어 하드 듄켈, 진 힐라랑 그 이상 검세칼카 부터는 순수 패턴 난이도로 하드 스우를 가볍게 압살하기 때문에 스펙이 성장하다보면 결국엔 하드 스우 정도는 익숙해지게 되어있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패턴과 여전히 산재하는 구조적인 문제 등 현 메타와 동떨어진 상황이고, 위에 언급한 스우 이상의 상위보스들은 갈수록 패턴을 더 쉽게 너프하고 있는 추세인지라 스우만 비정상 보스로 남겨진 상황이다. 결국 2024년 4월 18일 21주년 이벤트 1차 업데이트를 통해 보스 자체를 리마스터 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4-11 23:08:39에 나무위키 스우/보스 몬스터/리마스터 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2페이즈에 사용될 음악이었으나, 파트장이 합창을 추가해 웅장하게 만들자는 제안을 해서 현재의 3페이즈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아울러 음악에 사용된 단어들은 제작사가 임의로 만든 조어로 추측된다. 출처[2] 노멀 힐라의 3배. 200레벨만 넘어도 대부분 노멀 힐라 정도는 바인드도 필요 없이 순삭시키고 나온다는 걸 생각하면...[3] 대표적으로 벅샷을 이용한 캐논슈터, 속사기 직업인 메르세데스, 류드의 검을 착용한 카이저 등이 팬텀과 함께 당시 스우파티들의 메인 격수자리를 꿰차고있었다.[4] 최대 데미지가 5000만이던 시절 즉, 2016년 V패치 이전에는 한계치 논란이 가장 불붙던 보스였다. 당시는 한 줄에 최대 5000만이라는 데미지밖에 띄워내지 못했고 그에 반해 당시 최강보스였던 스우의 체력은 너무나도 높았기에 초고스펙의 유저조차 타수가 적은 직업이라면 클리어를 하지 못하는 등 직업간의 논쟁으로 이어지기 일쑤였다.[5] 스데미는 보스의 특성상 사거리가 긴 궁수 계열이 유리한 편이다.[6] 현재는 카오스 파풀라투스, 노멀 스우, 노멀 데미안까지 잡아야 강렬한 힘의 결정 패치 이전의 카루타돌이 수익과 비슷해진 상황이다.[7] 주문의 흔적, 포션류, 엘릭서류, 결정석 등[8] S급 코어 1개와 A급 코어 20개를 앱솔랩스 코인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앱솔랩스 코인으로는 앱솔랩스 무기/신발/장갑/망토를 구매 가능. 단, 2024년 1월 기준 본섭에서는 장비 아이템의 가격이 크게 떨어진 만큼 얌전히 경매장에서 사 먹자.[9] 스우는 노멀/하드 공통으로 3페이즈에서는 미미하게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한다.[10] 현재 환경과 비교해보면 하드모드가 나왔던 2015년 당시 최대 데미지는 고작 5000만이었고 타수도 훨씬 적었는데 그에 비해 스우의 체력은 현재보다도 훨씬 높은 약 52조였다. 당시 한계치 1위였던 류드의 검을 착용한 카이저 6인이 모여 30분간 쉬지 않고 때려야(...) 이론상으로 격파가 가능한 수준이었으니 현실적으로 격파가 불가능했다. 이후 3페이즈 체력 회복 패턴의 존재까지 밝혀지면서 아주 철저하게 격파를 막았다는 게 밝혀졌다.[11] 하드 모드의 데미안은 노멀에 비해 연기 폭발과 바인드 생성 개수, 체력이 늘어난 것 외에는 패턴이 강화된 것이 없다.[12] 매그너스부터는 이전에 나왔던 보스들과 달리 소위 말뚝딜, 잡아놓고 패기가 불가능하도록 설계되기 시작했으며 이 스우가 매그너스의 뒤를 충실히 이어갔다. 스우의 패턴들을 보면 매그너스와 상당히 유사한 패턴들이 많으며, 패턴이 개편되기 이전의 하드 매그너스 패턴들의 난이도는 하드 스우와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악명이 매우 드높았다.[13] 260레벨 이후 6차 코어 강화에 필요한 재료인 솔 에르다 기운을 드랍하기 시작하는 보스가 바로 하드 모드의 스우와 데미안이다.[14] 48층 1명과 46층 4명 파티로 클리어한 기록이 있으나 억까패턴이 진짜 심하며 47층들이 모여서 가는 하드 스우 파티 조차도 3페이즈에서 높은 확률로 여러 명이 데카아웃을 당하고 무조건 터지기 때문에 최소컷은 사실상 48층 정도 48층 이하면 하드스우를 안가는게 정신건강에 좋다.[15] 6차 전직 기준 Hexa 환산 2만 전후, 방무가 충분한 기준의 전투력 2000만 중반을 넘기면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16] 주간 보스는 대부분 물약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체력 비례 40~50% 이상에 달하는 패턴을 5초 동안 3~4번 정도 맞으면 데스 카운트를 헌납하게 된다고 보면 된다.[17] 하드 난이도는 어떤 고철에 맞아도 바로 스턴에 걸리는 탓에 이어서 패턴을 겹쳐 맞으면 데스 카운터를 순식간에 날리기 쉽다.[18] 성우는 양정화다. 힐라와 중복.[19] 일부 유저들은 레이저의 단계별 회전속도에 지속시간은 없으며, 각 단계별 회전속도는 각각의 패턴이고 각 패턴들이 정해진 확률에 따라 주기적으로 랜덤하게 시전된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를테면 시전 확률이 각각 1단계 60%, 2단계 30%, 3단계 10%의 정해진 확률이 패턴별로 있고 이 패턴들이 1페이즈 입장하고나서부터 지속적으로 일정 주기마다 랜덤하게 시전되는 매커니즘인 것이다. 즉, 입장하고나서 10초밖에 안지났는데 30%나 10% 확률에 얻어걸려 곧바로 가속이 될수도, 몇 분 동안 계속 천천히 회전할 수도, 최악의 경우에는 3단계 가속 후 몇 분동안 죽어라 돌 때도 있다는 것.[20] 하드 모드에 도전하는 유저나 파티들은 대개 1페이즈를 10초 내외로 끝내고 곧바로 2페이즈 준비를 한다.[21] 이상하게도 자폭 그린이 정식 명칭이 아니다.[22] 일본 수출판(JMS)은 그냥 삐삐삐 소리로 대체되었다.[23] 스토리 모드에서는 3페이즈에서만 떨어진다.[24] 최대 체력이 홀수라면 두 대를 맞아도 1을 남기고 살 수도 있다. 50%비례 데미지가 있는 다른 보스에서도 통용되는 팁이다.[25] 전기 필드 패턴과 동반되므로 스우 본체의 패턴으로 여겨졌지만, 클라이언트를 뜯어본 결과 맵 패턴으로 판명되었다.[26] 참고로 스우의 음성 대사들은 1/4 확률로 말하고, 소리가 작아서 안 들릴 수 있다.[27] 이 때문에 특히 하드 모드에서 낙하물 스턴과 연계되어 데카를 날리는 주범이다.[28] 이 부분이 맵 왼쪽 끝이므로 밀려나도 떨어지지 않는다.[29] 스킬 툴팁에 어떠한 공격에도 밀려나지 않음이 적혀있는 것이 슈퍼 스탠스이다.[30] 2023년 8월 NEW AGE 3차 업데이트로 패턴 시작 시, 안내 메시지가 출력되도록 패치되었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스우가 전기장을 생성 중입니다. 발판 위로 대피하세요." 라는 개연성이 없는 메시지였으며 왜 적이 스스로 파훼법을 알려주냐며(...) 비판을 받았다. 피드백을 받아 본 서버에서는 해당 메시지로 수정되었으며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인 편. [31] 노멀 모드는 출시 초기에 50%였다보니 크게 위험한 패턴이 아니었으나 언젠가부터 70%로 잠수함 상향되어서 1번은 몰라도 2번은 위험해졌다.[32] 스우가 움직이다가 잠깐 움찔 하며 멈추고 다시 움직이는 모션이 바로 이것이다.[33]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plestory&no=10190327[34] 고철 낙하 당시 스우가 어그로가 끌리지 않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을 경우, 위의 150ms간 서있는 행동 후에 바로 전기 필드가 생성된다.[35] 그래서 왼쪽 끝이나 오른쪽 끝 발판이 있다면 거기에 올라가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전선더미 방출에 맞아도 맵 끝에 걸려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36] 주의할 점은 낙하물을 이용한 무적시간은 스턴 걸릴동안 전부 빠지기 때문에 그 동안에도 낙하물은 계속 피해주어야 한다.[37] 정확한 판정은 발판 생성 이후 발판의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 전기 필드가 유지가 가능할 경우에만 전기 필드가 나온다. 전기 필드 생성 패턴을 스우가 시전했음에도 발판이 사라지면 나오지 않는다.[38] 사용한지 10초도 안돼서 또 사용하는 경우도 자주 존재한다.[39] 주변 효과음으로 인해 앞의 대사는 잘 들리지 않고 나는....으아아아아아! 소리만 들린다.[40] 회복량은 약 17초마다 3페이즈 전체 체력의 0.1%[41] 대체로 1~2개만 떨어지며 가끔 3개가 떨어지기도 한다.[42] 스토리 모드에서는 즉사 대신 최대 체력 비례로 깎는 걸로 끝난다.[43] 비숍의 홀리 매직쉘, 팔라딘의 블레싱 아머, 미하일의 라이트 오브 커리지와 로 아이아스 그리고 소울링크, 섀도어의 연막탄, 배틀메이지의 쉘터, 듀얼블레이드의 아수라, 패스파인더의 옵시디언 배리어(블래스트 모드)[44] 폭발한 중앙부가 빔처럼 위로 솟아오르는데, 그 부분에 닿지 않으면 피격되지 않는다. 상당히 널널한 편.[45] 물론 그렇다 한들 다른보스와 비교 불가능할정도로 엄청나게 버그가 많이 발생한다.[46] 맵 패턴으로 판정되는 전기 필드 역시 이에 해당된다. 구체 난사 또한 마찬가지.[47] 레지스탕스 링크로 순식간에 데카를 날려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물론 첫 입장 시에는 무적기를 쓰거나 운에 맡겨야 하지만..[48] 낙하물의 변수가 없고 잡몹이 잘 정리된다는 가정 하에 강풍 패턴도 충분히 버텨낼 수 있다.[49] 절개 사용 시와 같은 위치로 텔레포트한다. 그러나 판정이 기묘해서 아무리 눌러도 스킬이 안 나가거나 자폭 로봇 뒤로 이동하는 경우가 매우 잦으므로, 절박한 순간에 도박수로나 쓸 만하다.[50] 생성한 그림자와 자리를 최대 3회 맞바꿀 수 있다. 과거에는 돌진 판정이었으나 패치를 통해 텔레포트 판정으로 바뀌었다. 이후 리마스터 패치로 자신의 자리로 그림자를 소환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전깃줄을 넘을 수 있게 되었다.[51] 순간이동판정이긴 하지만 자폭 로봇을 추적해서 애꿎은 상태이상에 걸릴 수도 있고, 잘못해서 전깃줄에 피격당할 수도 있다. 전깃줄이 돌아가는 방향이랑 같은 쪽을 바라보고 트레이스를 쓰면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다. 예를 들면 레이저가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할 때, 레이저가 십자 모양에 가깝고 본인은 스우 오른쪽에 있을 때 오른쪽을 보고 트레이스를 쓰면 오른쪽을 바라본 채로 스우 왼쪽으로 이동하는 식이다.[52] 소환하는 잡몹에게 유도되지 않도록 잡몹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53] 텔포 이후 돌진하는 판정으로, 텔포 판정이 빡빡하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하여야 한다. [54] https://youtu.be/mzBsF_ScEPI [55] 버스트 스텝과 판정은 같으나 판정이 좀 널널하다.[56] 체력비례 감소라 돌진 쓰고 맞으면서 넘어갈 수 있으며 회복물약이 쿨타임 이더라도 리스토네이션으로 회복하면 된다. 단 데벤져마냥 줄넘기하는 것은 힘드므로 그냥 전깃줄 맞고도 안 죽는다고 생각하면 쉽다.[57] 소울레이지를 꺼놓으면 쫄도 겸사겸사 잡힌다.[58] 타이밍만 잘 맞추면 피격데미지 감소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59] 단, 29레벨까진 회복이 1%로 제한돼서 까다롭다. 30레벨 한정 2%이니 최소 프렌지 풀강은 하고 가자.[60] 3~4번 정도 레이저를 피격받고 체력부족으로 죽는다.[61] 히어로, 섀도어, 신궁, 보우마스터, 블래스터, 아란, 키네시스, 메르세데스, 캡틴, 엔젤릭버스터, 아크(하이퍼스킬,어비스) 등[62] 제논, 데몬슬레이어, 데몬어벤져, 아란, 메르세데스, 메카닉, 키네시스, 윈드브레이커, 블래스터, 일리움, 아크등[63] 타락여제, 매그너스가 대표적이며, 반반 역시 체력이 10% 아래로 남으면 매그너스와 유사한 패턴을 쓴다.[64] 물론 낙하물의 경우는 중력과 관계없는 반반, 매그너스, 더스크 등의 보스도 사용하는 일반적인 패턴이긴 하다.[65] 심지어 크기에 따라서 피격 데미지는 다르지만 크기와 상관없이 스턴이 걸리는건 모두 동일하다.[66] 특히 전기 필드처럼 이동 반경이 좁아지는데 재수 없게 피하기 힘든 공간으로 낙하물을 떨구는 패턴이 겹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