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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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마이너리그를 씹어먹는 모습을 보고 필라델피아 필리스 프런트가 무려 6+2년 계약을 주며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로 키우려고 밀어붙였던 선수다.
하지만 2019년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수준의 실력을 보여주며 결국 2021년 6월 지명할당 되었다. 하지만 아무도 클레임을 걸지 않아 AAA로 내려갔고 어깨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 2022년에도 딱 1경기 뛰는데 그쳤다.
2023년 안그래도 고액 계약자가 많은 가운데 킹거리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마이너리거가 되어버린 주제에 무려 8M의 연봉을 받아먹는 희대의 먹튀가 되었다.
결국 적어도 메이저리그는 데뷔시켜야지, 마이너 씹어먹은 유망주에게 멋대로 연장계약을 줬다가는 엄청난 악성재고가 되어버린다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야 말았다.[1]
2023 스프링캠프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며 다시한번 희망을 살리고 있다.
2023년은 AAA 경기에만 출장했으며 최종 성적은 117경기 405타석 .244 .325 .400 48볼넷 135삼진 13홈런.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1] 시애틀의 에반 화이트가 연장 계약을 맺었을때도 가장 많이 나온 반응이 킹거리의 사례였다. 화이트는 그 킹거리보다도 마이너리그 타격 성적이 볼품 없었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결국 화이트의 계약도 서서히 킹거리와 비슷한 느낌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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