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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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 베드램 레이더
3.6. 레이더 졸병
3.7. 레이더 베테랑
3.8. 레이더 스매셔
3.9. 베드램 레이더 중위 계열
3.10. 레이비스
3.11. 데건 게라
4. 핵시온 브루드
4.1. 코만도 계열
4.2. 현상금 드로이드 계열
4.3. 현상금 사냥꾼 계열
4.4. 핵시온 브루드 총잡이
4.5. 카이 벤다
5. 동식물상
5.1. 고로코
5.2. 고저
5.3. 바일모
5.4. 로카
5.5. 브람리크
5.6. 쉬버피드
5.7. 모구
5.8. 하드셸
5.9. 스크리톤
5.10. 수타반
5.12. 오그도의 자손
5.13. 광적인 조타즈
6. 드로이드
6.1. 롤러 지뢰
6.2. 넝마주이[1] 드로이드
7. 보드 아쿠나



1. 개요[편집]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에 등장하는 적들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전작에서는 인간형 적들은 절단 효과가 없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인간형 적도 팔이나 다리가 절단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은하 제국[편집]


이번작에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만날 적들이지만, 전작에 비해 이번작에는 비중이 조금 낮아젔다.


2.1. 스카웃 트루퍼 계열[편집]


  • 스카웃 트루퍼
제국의 기본 근접전투 병과. 분명 설정상 스톰트루퍼의 경량화 버전일텐데 어째서인지 체력은 스톰트루퍼보다 더 높다. 잡몹 치고는 높은 체력 때문에 다수에 포위당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 텔레폰 펀치 평타로 공격하는데 평타를 패링하면 단숨에 블록 미터가 바닥나며, 처형이 가능하다.

  • 스카웃 트루퍼 사령관
어깨 보호구로 구별 가능한 정예 스카웃 트루퍼. 체력이 더 높으며, 블록 불가능한 공격을 하기도 한다. 텔레폰 펀치와 비슷한 전조를 가지지만 실제로는 스태프를 한 번 회전시켜 공격하는 엇박 패턴이 있다.

  • 쉴드 트루퍼
방패를 든 스카웃 트루퍼. 방패로 공격을 막아내기도 하지만 공격을 패리하면 빈틈이 생기며, 방패를 계속 공격하다 보면 파괴되기도 한다. 방패를 당기기로 빼앗아 날리면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홀로택틱스에서는 적 원거리 공격 대부분을 막아내지만 블록 불가능한 근접 공격에는 무력하게 당한다.

  • 문 기술자 릭
제다이! 죽을 준비나 해라! 아아아아아아아!
(The Jedi! Get ready to die! Aaaaaaaah!)
제국 보안국 기지를 지키고 있는 무시무시한 네임드 보스 스카웃 트루퍼로, 제다이를 상대하도록 훈련받았다고 한다.
물론 그런거 없고.....사실 스탯은 그냥 스카웃 트루퍼와 같다. 이 정도까지 진도를 뺀 시점에선 일부러 죽어주려고 해도 쉽지 않은 수준이며, 하필 보스전(?)이 벌어지는 곳이 낙사가 가능한 구간이라 그냥 당겨서 냅다 아래로 던지면(...) 끝이다.[2][3] 의미는 없지만, 승진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릭한테 고의로 지게 되면 칭찬 받을 거라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 링크[4]
화내면서 덤비는 이유는 본래 제다이가 침입해서 문을 절대 열어주지 않을 상황에서 마인드트릭으로 정신조종을 통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문을 열게 만들었고 문을 열고 진행하다보면 제정신 차린 문 기술자 릭이 마인드트릭으로 가지고 놀았다는 분노에 덤벼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게임에 유일한 네임드 트루퍼에, 멀리서 돌격하며 외치는 대사도 은근히 개그스러워서 로봇 치킨에 나오는 스톰트루퍼 같다는 평이 많다. 이런 개그성 덕분에 벌써 밈으로 애용되고 있으며, 문 기술자 릭의 보스전 영상을 보면서 "제다이 서바이버에서 제일 어려웠던 보스전", "그가 진정한 힘을 깨우쳤으면 칼을 3초만에 때려죽였을 것", "승진한 뒤 은하 제국 황제 자리까지 먹을 잠재력이 충만한 인물"이라는 반응이 많이 보인다.

2.2. 스톰트루퍼 계열[편집]


  • 스톰트루퍼
전작과 마찬가지로 거리를 유지하면서 E-11 블라스터 소총을 쏜다. 블라스터 볼트를 패리하면 쉽게 한 방에 무력화 된다. 근접 병과와 함께 등장할 경우 먼저 볼트를 반사해 처치한 다음 본격적으로 싸우는 것이 좋다.

  • 스톰트루퍼 사령관
마찬가지로 어깨 보호구로 구분되는 정예 스톰트루퍼. 주위 스톰트루퍼에게 집중 공격 명령을 내리거나 수류탄(열압류탄)을 던지는 패턴이 있다. 수류탄은 포스로 되돌려주면 된다.


2.3. 특수병과[편집]


  • 플래임 트루퍼
플레임 라이플을 든 병종. 플레임 라이플은 방어가 불가능하며 회피도 어렵기에 교전 시작 시 먼저 처리해 두는 것이 좋다. 정면으로 돌진하지 말고 침착하게 불이 꺼지길 기다렸다 공격하면 되며, 포스가 남아돈다면 그냥 당겨와 처형하면 된다. 기타 포스 능력으로 타격을 주면 연료통에 불이 붙어서 폭발하므로 적이 다수일 땐 오히려 등장하는 게 반가울 지경.

  • 해비 어설트 트루퍼
배틀프론트 시리즈의 헤비. 방어막이 장착된 Z-6 로터리 블라스터 포를 마구 갈긴다. 더블 블레이드 스탠스라면 패링으로 전탄 되돌려 줘 처치할 수 있는데, 다중 반사를 배웠다면 헤비 어설트 본인 외에도 주변의 적들에게 반사 볼트를 날려 주변을 초토화시킬 수 있어 오히려 만나면 반가운 병과가 된다. 반면 다른 스탠스라면 다소 처치가 곤란할 수 있는데 필요하다면 포스를 써서라도 초장에 잡아주는 것이 이롭다.

  • 로켓 런처 트루퍼
이름 그대로 로켓 런처를 쏘는 스톰트루퍼. 로켓은 당연하지만 패리/블록이 불가능하며, 피하기도 쉽지 않지만 밀치기로 쉽게 반격할 수 있다. 당기기로 잡을 경우 빠르게 발사하지 않으면 들고 있다가 터지니 주의. 밀치기 반격 타이밍이 조금 까다로워 연습이 필요하다.

  • 제트팩 트루퍼
블라스터 사격과 수류탄으로 공격한다는 점에서 공격 수단은 스톰트루퍼 사령관과 유사하지만, 등에 장비한 제트팩으로 일정시간 날아다닌다. 블라스터를 반사하고 수류탄을 되돌리는 식으로 대처하다가 제트팩 시간이 다 되어 착지할 때나 슬램으로 격추시킨 후 공격하면 된다. 당기기를 쓰면 제트팩으로 저항하며, 밀치기를 써도 낙사하지 않지만 제트팩 연료가 소진되어 착지할 때를 맞춰 멀리 날리면 낙사한다.

  • 제국군 장교
AT-ST를 쓰러뜨리면 기어나온다. 블라스터로 사격하며 한 번 반사해 주면 죽는다.

  • ISB 요원
제국 보안국의 요원. 제국군 장교의 스킨 버전이며, 따라서 전투력은 최하급이다.


2.4. AT-ST[편집]


전작에 비해 상대하기 많이 까다로워졌다. 일단 평타인 블라스터 캐논 사격의 경우 패링이 가능하지만 가끔 블록 불가능한 강화 샷을 쏘며, 기체가 붉어지는 것을 보고 피해야 한다. 유탄 발사 패턴의 경우 유탄이 충격 유탄으로 바뀌어 피해량은 낮아졌지만 포스로 되돌려줘도 기계인 AT-ST 본체에겐 피해를 줄 수 없게 되었다. 미사일 발사 패턴의 경우 한번에 두 개를 약간 시간차를 두고 발사하기 때문에 밀치기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미사일 하나만 반사되고 나머지 하나는 그대로 날아온다.


2.5. 경비 드로이드 계열[편집]


코보의 산길의 녹색 배리어 내에 슬라이스 코드를 얻을 수 있으며, 얻었다면 체력이 낮은 경비 드로이드를 해킹해 아군으로 만들 수 있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해킹한 드로이드는 일부러 칼을 공격하진 않지만 공격 범위 내 휩쓸리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 경비 드로이드
전작과 마찬가지로 공격이 느려 쉽게 대처할 수 있지만 항상 슈퍼아머 상태라 맞으면서 공격이 가능하기에 생각없이 마구 때렸다간 위험해질 수 있다. 블록 불가능한 잡기 패턴을 주의해야 한다.

  • 경비 드로이드 집행자
경비 드로이드의 아종으로 황토색 도장에 스카웃 트루퍼처럼 진압봉을 들고 있다. 이따금 칼의 공격을 패리하기도 한다.

  • K-405
코러산트에서 조우하는 경비 드로이드 집행자로, 스토리상 처음 상대하는 보스다.


2.6. 정찰 드로이드 계열[편집]


슬라이스 코드는 카이가 판매한다.

  • 정찰 드로이드
드물게 볼 수 있는 적. 멀리서 빈약한 블라스터를 쏘며, 일정 피해량을 입으면 달려와 자폭을 시도하니 밀치기로 날리거나 도망가야 한다. 당기기로 잡아다 슬라이스하거나 날려 폭탄으로 쓸 수 있다.

  • 바이퍼 정찰 드로이드
좀 더 전투용으로 개량된 정찰 드로이드로 기존 정찰 드로이드보다 연사속도가 빠르며 수류탄도 던진다. 정찰 드로이드 슬라이스를 배웠다면 이녀석도 슬라이스 할 수 있다.


2.7. 퍼지 트루퍼 계열[편집]


전작에선 퍼지 트루퍼 하나 하나가 중간 보스급 강적이었지만 본작에서는 칼이 그만큼 강해져서인지 체감 난이도가 낮아졌다. 일렉트로해머 퍼지 트루퍼는 등장하지 않는다.

속도형 퍼지 트루퍼. 빠른 평타 콤보로 공격하는데 콤보가 끝나면 빈틈이 생긴다.

  • 일렉트로스태프 퍼지 트루퍼
일렉트로스태프로 무장한 퍼지 트루퍼. 칼의 공격을 패리하고 반격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평타 콤보가 끝난 후가 공격 찬스다.

  • 퍼지 트루퍼 사령관
블라스터로 무장한 퍼지 트루퍼. 블록 불가능한 폭발 샷을 쏘거나 충격 수류탄을 던지기도 한다.


2.8. DT 보초 드로이드[편집]


한 손에 일렉트로스태프 또는 일렉트로해머를, 한 손에 블라스터 또는 로켓런처를 든 강적. 멧집부터 상당하기에 이들의 공략에 익숙해지지 못하면 전작의 무덤 가디언처럼 상당히 괴로운 싸움이 될 것이다. 일렉트로스태프 또는 일렉트로해머를 빙빙 돌리며 전진하는 공격이 특히 위험하다. 계속 공격하다 보면 팔이 잘리는데 팔이 잘릴 수록 더 난폭해진다.

슬라이스 코드는 D-L1T를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다.

  • D-L1T
코러산트에서 전기다트로 발전기를 가동하면 나타나는 네임드 DT.


2.9. 나인스 시스터[편집]


코러산트의 보스로 칼의 팀원들 대부분을 학살하고는 칼과 복수전을 치룬다.

튜토리얼 보스로써 전작을 해본 유저라면 금방 감을 잡게 되고 전작을 못해본 유저에겐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기본이라 할 수 있는 패링 시스템에 대한 감을 익히게 하는 보스다.

그리고 40~30%정도 깍게되면 서로 광선검을 맞대는 씬이 발생 후 전작에선 스킬로밖에 못 쓴 듀얼 휠드 스탠드로 상대하게 된다. 듀얼 휠드 스탠드로 상대하게 되면 훨씬 쉽게 상대 할 수 있게되며 스탠드에서만 가능한 포스 패리도 습득하게 되며, 나인스 시스터가 정신집중 모드에 들어가 회피만 하다 포스 기술이나 평타를 넣는 패턴을 파훼할 수 있게 된다.

나인스 시스터를 쓰러트리게 되면 칼은 나인스 시스터의 본명을 부르며 과거엔 훌륭한 제다이었음에도 다크 사이드로 빠진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며 평안을 주겠다고 선언한 후, 달려드는 나인스 시스터를 그대로 참수한다.

2.10. 다스 베이더[편집]


오랬동안 시어 준다의 행방을 뒤쫓다가 내부 배신자 덕분에 시어의 위치가 파악되자 대군을 이끌고 제다 아지트를 침공한다.

전작에서는 체력 바가 없었기에 싸움 자체가 아예 성립이 되질 않았지만, 본작에서는 5년의 시간이 흘렀고 칼 케스티스가 아닌 시어 준다로 상대하기에 체력 바가 존재하므로 일단 싸움 자체는 성립된다. 다만 다스 베이더의 체력을 일정 수준 이하로 깎으면 자동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시어의 패배로 끝나는 이벤트성 전투다.

어찌되었든 스토리를 진행하려면 다스 베이더와 싸워야 하는데, 처음 상대해 보면 굉장히 강하지만 몇 번 싸워보다 보면 클리어가 불가능할 정도의 살인적인 난이도는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길 수 없으면 스토리가 막히기 때문(...). 이따금 연속으로 사용하는 가드 불가 공격과 기습적으로 사용하는 포스 능력을 주의해야 하며, 특히 3페이즈 부터는 주변의 물건들을 뭉쳐 날리는 쓰레기 메테오(?)를 쓰는데 밀치기로 반격이 가능하지만 굉장히 선딜이 짧아 어려우며, 블록도 안 되고 판정 범위까지 커서 회피도 까다롭다. 그리고 아프기는 더럽게 아프기까지 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5]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베이더를 상대로는 포스 스킬은 통하지 않는다. 한 방 한 방의 피해가 크고 선딜이 굉장히 짧은 검격도 날려오므로, 가드불가 기술을 주의하며 최대한 방어적으로 싸우며 가드미터를 깎아가며 다 깎으면 베이더가 물러서기 전까지 잽싸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 좋다. 잡기 패턴 이후로는 가드 미터와 상관없이 피해가 들어가므로 잘 써먹어 보자. 3페이즈부터는 공격 속도가 대폭 올라가고 가드 불가 기술도 수시로 사용하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여담으로 베이더는 모딩 툴 등으로 소환해 싸우거나 다른 보스들과 싸움을 붙여놔도 절대 죽지 않는데, 아예 사망 시스템 자체가 베이더에겐 없기 때문이다. 체력을 0으로 만들어도 잘만 살아서 돌아다닌다. 유튜브 등지에서는 베이더 VS 괴수형 보스 데스매치 관람 영상이 다수 있는데, 유독 베이더가 소극적인 공격으로 체력이 먼저 바닥났다가 갑자기 각성하여 상대를 썰어버리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어 베이더의 체력 미터는 사실 체력이 아니라 인내심 미터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보자보자하니까 이 새끼가? 그렇다고 완전히 무적도 아니었는데, 특정 지역에서 구조물을 이용해 낙사시키거나 레이저 장치에 산화시키는 건 가능했다고 한다.


3. 베드램 레이더[편집]



3.1. B1 배틀 드로이드 계열[편집]


슬라이스가 가능하지만, 딱히 쓸모있지는 않다. 슬라이스 코드는 카이가 판매한다. 딱히 체력을 깎지 않아도 당기기로 끌고오기만 해도 슬라이스할 수 있는데, 이는 기본형 B1 배틀 드로이드가 근접 공격 한 방에 죽기 때문이다.

  • B1 배틀 드로이드
베드램 레이더의 기본 원거리 병력으로 스톰트루퍼와 마찬가지로 블라스터 볼트를 패링해 돌려주면 한방에 쓰러진다. 허나 스톰트루퍼 사령관처럼 수류탄을 던질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는데, 이따금 수류탄을 그 자리에 놓치고 자폭하거나, 수류탄을 들고 칼을 향해 달려들기도 한다.

  • B1 근거리 배틀 드로이드
베드램 레이더가 진압봉을 사용하도록 재프로그래밍한 B-1 배틀 드로이드. 베드램 레이더의 기본 근거리 병력이다.


3.2. B2 배틀 드로이드[편집]


기본적으로 B-1보다 체력이 높으며, 쌍열 블라스터와 팔목 로켓 런처로 무장했으며, 근접 전투도 잘 한다. 로켓은 밀치기로 되돌려주면 된다.

슬라이스 코드는 카이가 판매한다.

  • BEETU DEETU
코보에서 만날 수 있는 네임드 개체.


3.3. BX 드로이드 계열[편집]


슬라이스 코드는 루크레헐크급 내부에서 찾을 수 있다.

  • BX 드로이드
굉장히 민첩한 움직임으로 접근해 바이브로소드로 공격한다. 블록 게이지가 짧기 때문에 쉽게 가드를 무너뜨릴 수 있다. 정신없이 돌아다니기에 먼저 공격하기 보다 공격을 패리하거나 회피한 다음 반격하는 것이 편하다.

  • BX 드로이드(하이브리드)
블라스터와 바이브로소드로 무장한 개체. 근접형과 원거리형의 공격 패턴을 사용한다.

  • BX 드로이드(원거리)
블라스터로 무장한 개체. 스톰트루퍼보다 훨씬 명중률이 높으며, 볼트를 패리해도 돌아오는 볼트를 피하기까지 한다.


3.4. 드로이데카[편집]


특유의 강력한 방어막 때문에 원거리에서 볼트를 반사시키는 것만으로는 잡기 어렵다. 접근하면 데굴데굴 굴러서 안전거리를 유지하려고 하니 단숨에 접근해 파괴해야 한다. 헤비 어설트 스톰트루퍼와 마찬가지로 다중 반사를 배운 더블 블레이드 스탠스 유저라면 드로이데카의 화력을 역이용해 주변 다른 적들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으며, 크로스가드 스탠스도 충전 반사를 배웠다면 방어막을 거덜낼 수 있다.

슬라이스 코드는 파괴된 달 두 번째 방문 시 얻을 수 있다.

홀로택틱스에서는 블라스터 공격을 대부분 막아내며 화력도 중출하다. 다만 이 때문에 맵에 드로이데카만 남으면 게임이 좀처럼 끝나지 않아 심히 곤란해진다.

  • E3-VE3
네임드 드로이데카. 근거리를 잡히면 블록 불가능한 구르기 태클을 쓴다.


3.5. 마그나가드[편집]


슬라이스 코드는 코보의 폰키 동굴에서 얻을 수 있다.


3.6. 레이더 졸병[편집]




3.7. 레이더 베테랑[편집]




3.8. 레이더 스매셔[편집]


본작에선 등장하지 않는 일렉트로해머 퍼지 트루퍼를 대체하는 개체지만 훨씬 강하다. 체력이 높고, 공격력도 높고, 블록 불가 패턴도 많고, 보통 공격이 느리지만 이따금 광속으로 첫타를 찌르기도 해 만만치 않다. 밀치기를 써도 해머 자루를 땅에 박아 절벽 끝에서 저항하지만, 리프트로 공중으로 띄운 뒤 밀치기를 쓰면 낙사시킬 수 있다.

  • 우르고스트, 레이비스의 주먹
네임드 스매셔.


3.9. 베드램 레이더 중위 계열[편집]


  • 베드램 레이더 중위(싱글 블래이드)

  • 베드렘 레이더 중위(더블 블래이드)


3.10. 레이비스[편집]


파괴된 달에 2번째로 방문하게 되었을 때, 제일 윗층에서 만나고 보스전을 진행하게 된다. 총 2페이즈로 진행되므로 처음 피를 다 깎았을 때도 방심하지 말고 준비하도록 하자.

긴 장대와 연결된 와이어 끝에 철퇴가 달린 사슬철퇴와 유사한 무기와 블래스터를 주로 사용한다. 사정거리가 근접무기 치고는 꽤나 길기 때문에 거리를 벌렸다고 방심하지 말고 패링을 하는 것이 좋다. 몇 번 휘두르다 가드불가 기술로 내려치거나, 거리가 벌어진 상태라면 추를 발사하여 잡기 패턴을 사용한다.[6] 공격속도가 빠른 대신 가드미터도 꽤 큰 편이라, 틈이 발생할 때 공격을 빠르게 넣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거리를 너무 벌리게 되면 등에 달린 장치로 미사일을 여러발 쏘는데, 땅에 범위가 표시되므로 피하거나 포스 밀치기로 받아쳐 레이브스에게 폭발을 먹여줄 수도 있다. 다만 미사일이 정면에서 날아오기보단 꽤나 곡사포에 가까운 고각도로 떨어지므로 판정이 빡빡하고 실패하면 얻어맞거나 빠르게 거리를 좁혀온 레이브스의 움직임을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레이비스의 등 쪽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 공격하면 미사일 발사 장치를 파괴할 수 있다.

대부분의 패턴들이 패링이 가능하긴 하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기에 가드가 깨질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첫 번째로 체력을 모두 소진시키면 잠깐 컷신이 나오고, 2페이즈에 돌입한다. 공격속도가 꽤 빨라지므로 1페이즈를 생각하고 대응하다간 머리통이 깨지는 수가 있으니 신중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트레일러에서도 나왔던 잡아서 박치기를 날리고선 내던지며 후려치는 잡기 패턴이 추가되는데 피해가 굉장히 크므로 반드시 피해줄 것. 그 외에는 1페이즈와 크게 다를 건 없다. 2페이즈의 체력까지 다 깎으면 컷신이 진행된다.

3.11. 데건 게라[편집]


  • 1차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트레일러에 나왔던 박타 수조를 발견하게 되고 그걸 개방하게 되며 첫 조우하게 된다. 칼은 본인의 고유 능력인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해 데건의 박타 수조에 손을 대고 기억을 읽어가는데, 누군가 자신의 기억을 읽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데건은 의념을 통해 꺼내달라고 요구한다. 칼은 새로운 제다이 그것도 고공화국 시절부터 활약한 제다이기에 제국에 대한 저항을 도와줄 동료가 될것이라 기대하며 그를 꺼내주지만, 배신당한 기억 때문인지 그대로 다크사이드에 빠지게 되어 1차전에 들어가게 된다. 이 때는 갓 깨어난 상태라 싱글 블레이드만 사용하며, 인간형이기도 해서 거의 모든 공격들이 패링이 되기에 이제까지 패링감을 꾸준히 잡아왔다면 상대하기 수월할 것이다. 하지만 상당히 공격적인 편이라서 회복할 시간이 빡빡할 수도 있다. 포스 공격도 하지만, 밀치기 정도가 전부고 데미지도 미미하기에 무시해도 상관없다.

  • 2차전
스토리가 진행되어 ZEE를 구출하는 퀘스트에서 ZEE를 풀어줄 때 만나게 된다. 이 때는 몸과 포스를 어느정도 회복을 한 상태인지 더블 블레이드와 듀월 휠드 스탠스를 번갈아 가며 사용한다. 대부분의 공격들이 패링이 되지만, 교묘하게 패링 가능 공격 이후 패링 불가능한 찌르기 등을 섞어오기 때문에 무작정 패링에 의존하기에는 힘들다. 거리를 벌리게 되면 더블 블레이드 상태에서 찌르기가 들어오는데 회피하고 딜을 넣는게 편하다.데건의 놀라는 대사가 나오는 건 또 다른 묘미. 근접전으로 상대하게 되면 더블 블레이드에서 순간적으로 듀월 윌드로 변환하며 순간적으로 공격해 들어오는데 패링이 가능하나 속도가 빠른 편이라 타이밍을 맞추기 쉽지 않고, 가드로 계속 버틴다면 가드 미터가 박살나고 데미지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패링이 실패했다면 빠르게 회피로 빠지는 것이 좋다. 거리가 있는 상태에서 듀월 휠드 스탠스라면 광선검 하나는 포스의 힘으로 주변을 돌게 만든다. 근접전에서 신경쓸 것이 하나 늘어서 빡세지지만, 이를 패링하면 가드 미터에 큰 타격을 입으니 잘 노려보도록 하자. 정 까다로울 것 같다면 두세바퀴 정도 돌리고 다시 잡으므로 그 때까지 도망다녀도 된다. 어느 정도 체력을 깎으면 더블 블레이드 상태에서 땅을 내려찍는 특수 기술도 시전하는데, 선딜이 길어 대응하기는 쉽지만 그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에 회피만으로 파훼하기는 힘들 수도 있다. 간간히 포스 밀치기도 시전하나 피해는 미미한 편이으로 크게 주의할 필요는 없다. 게라가 빈사 상태에 이르면 연출이 나오며 보스전이 종료된다.

  • 3차전
레이비스를 처치 후에 코보로 돌아와서 제국군 구역 8L-055을 지나 산등성이 꼭대기에서 업그레이드 한 상승케이블을 통해 풍선을 타고 제일 위쪽에 있는 관측소에 도착하게 되는데, 산타라 크리의 마지막 영상을 보고 있는 데건 게라를 마주하게 된다. 이 시점에서의 데건은 적응이 끝나 모든 힘과 포스를 회복한 상태이기에 꽤나 강력하며[7], 산타라 크리에게 잘렸던 팔은 포스로 재구성하여 더블 블레이드와 듀얼 휠드 스탠스를 번갈아가며 싸운다. 1~2페이즈는 보드와 같이 싸우게 되어 부담감이 적은 편. 설정상으로도 칼보다 뛰어난 제다이이기 때문에 맞딜을 하면 손해를 보게 되므로, 패링을 차분히 하며 데건 게라의 가드 미터를 깎아나가는 방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2차전때도 보여준 더블 블레이드와 듀월 휠드를 사용하며 포스 기술들도 굉장히 강력해졌다. 처음 1페이즈는 더블 블레이스 스탠스만 사용한다. 가드 미터를 다 깎아내면 보드가 달려들어 게라의 등에 폭탄을 붙이고, 칼이 블래스터를 쏴 터뜨리며 큰 피해를 입힌다. 체력을 어느 정도 깎으면 칼과 힘겨루기를 하다 포스로 팔을 생성하여 몰아붙이는 연출이 등장하고, 이후로는 듀얼 휠드 스탠스도 사용하며 2페이즈로 진입한다. 시작하자마자 포스를 모으고 충격파를 터뜨리므로 돌진을 활용하여 잽싸게 튀는 것이 좋으며, 빈도는 낮지만 포스를 칼날 형태로 생성시켜 쏘아보내기도 한다. 듀얼 휠드의 빠른 공속, 칼날 사출을 제외하면 2페이즈는 보드의 서포트도 있는지라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전방위 포스 밀치기는 피해량 자체는 낮으나 벽 근처에서 맞으면 벽과 충돌해 추가 피해가 들어오므로 주의.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보드를 포스로 붙잡아서는 강력한 포스 환상에 빠뜨려 행동불능으로 만들어버린 후 칼과 1:1매치에 들어가며 3페이즈가 시작된다. 시작부터 분신 패턴을 추가해서 사용하는데, 분신은 본체에 비해 가드미터가 패링 한두번에 박살날 정도로 낮고 체력 또한 없는 수준이라 패링 몇 번으로 자세 무너뜨리고 베어주면 소멸된다. 이 페이즈부터는 포스 기술들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 포스를 주위로 구 형태로 띄운 후에 투사체로 연달아 쏘면서 돌진해 오기도 한다.[8] 전체적으로 2페이즈에서 사용했던 포스 기술들을 강화해서 사용하고[9] 순간적으로 접근해 포스 쵸크를 시전하는 잡기 패턴도 추가된다. 섣불리 공격하기보단 차분히 패링하며 가드미터를 깨고 딜을 넣으며 진행하다 피를 다 깎으면 보스전이 종료된다.


4. 핵시온 브루드[편집]



4.1. 코만도 계열[편집]


  • 핵시온 브루드 코만도

  • 핵시온 브루드 쇼크 코만도


4.2. 현상금 드로이드 계열[편집]


  • 핵시온 브루드 현상금 드로이드

  • 핵시온 브루드 브롤러 현상금 드로이드


4.3. 현상금 사냥꾼 계열[편집]


  • 핵시온 브루드 현상금 사냥꾼

  • 핵시온 브루드 유탄병


4.4. 핵시온 브루드 총잡이[편집]




4.5. 카이 벤다[편집]




5. 동식물상[편집]



5.1. 고로코[편집]


  • 고로코 족장


5.2. 고저[편집]



5.3. 바일모[편집]


  • 더러운 바일모


5.4. 로카[편집]



5.5. 브람리크[편집]



5.6. 쉬버피드[편집]



5.7. 모구[편집]


코보에 서식하는 왐파처럼 생긴 거대한 이족보행 생물. 블록 불가능한 잡기 패턴이 있는데, 잡히면 연타 QTE가 발생한다. 연타에 성공하면 칼이 피해를 입지 않고 모구의 한쪽 팔을 잘라버린다. 한쪽 팔이 잘린 후에도 다른 팔로 잡기를 시도하며, 마찬가지로 잘라내어 양팔 전부 잘라낼 수 있다. 다만 양팔이 없으면 더 공격적으로 덤빈다.

  • 공포의 수렁
코보의 늪지대에 서식하는 두 마리 모구로, 진흙이 털가죽에 눌러붙어 강화되었다는 설정이다. 동시 상대하기에 상당히 힘든 보스전이지만, 한 마리는 혼돈이 먹히기 때문에 계속 혼돈을 걸어 서로 싸우게 하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5.8. 하드셸[편집]



5.9. 스크리톤[편집]


  • 황금 스크리톤


5.10. 수타반[편집]


  • 수타반 알파


5.11. 랭커[편집]


오그도의 자손과 더불어 본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강적. 베이더를 비롯해 스토리 중 만나는 보스들은 스토리 진행을 위해 어느정도 양심적인 스펙으로 나오지만 이 랭커같은 사이드 퀘스트 보스들은 무자비한 난이도를 갖추었으며 심지어 즉사기까지 있다.

코보 마을에 들어서 한 시굴자와 대화하여 어떤 시굴자들이 '흠뻑 젖은 동굴'에 채굴하러 들어갔는데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확인하기 위해 찾아 들어간 끝에 만나게 되는 보스다. 중요한 스킬 중 하나인 회피를 강제적으로 익히게 하기위해 만들어진 보스라고 볼 수 있다.

기본 공격으로 팔을 휘두르는 평타(패링 가능)와 발 구르기(점프 회피),시간 차를 두고 양팔을 각각 한번씩 내려찍기(패링 가능),360도 회전을 천천히 하며 공격하기(패링 가능) 근접해 있으면 상대적으로 빠른 평타 2번(패링 가능),오른손으로 부채꼴 형태로 휘두르기가 있다(패링 가능). 랭커의 신체 특성상 평타의 범위가 어마어마하고 속도도 빠른편이기에 회피할 경우 확실하게 거리를 벌려야 한다. 패링이 아니라 그냥 블록으로 대처할 경우 평타를 다 막으면 블록 게이지가 거덜난다.

블록 불가능한 공격으로는 양손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보내는 공격과 이동잡기가 있다. 전자의 경우 충격파의 폭이 넓기에 회피로 피하기는 조금 까다롭고, 점프로 피하는게 확실하다. 후자의 경우 난이도에 따라 즉사기가 되므로 반드시 잡히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데, 몸이 닿기 전 정확한 타이밍에 옆으로 비켜서야 한다.이동 잡기 패턴은 회피만 한다면 후딜이 크기때문에 최대 4대까지도 평타를 우겨넣을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건 수없이 죽다보면회피타이밍을 익히게 되는데 어떤 공격이든 사용 후 후딜이 있으므로 2~3대 정도 때리고 후퇴하면 된다. 에피소드 6의 오마주로 바닥에 있는 뼈를 주워다 얼굴을 향해 날리면 입에 뼈가 걸려 잠깐 무력화되는데, 이 패턴은 한번만 쓸 수 있다.

한 마리는 선술했듯 코보 마을 입구 근처 흠뻑 젖은 동굴에 있는데, 초반부터 만날 수 있다 보니 전작의 오그도 보그도처럼 수많은 칼린이들을 참교육하는 것으로 악명높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턴 회피나 점프가 조금만 삐끗해도 죽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바로 근처에 명상지점이 있다 보니 리트 반복이 간결하다는 점 정도.그러니 수없이 죽어보며 회피 타이밍을 익혀보자

'흠뻑 젖은 동굴'의 랭커를 잡은 후에 처음 소문을 알려준 시굴자에게 가서 대화를 걸면 그 시굴자도 본심을 들어내며 경쟁자들이 다 죽었으니 안에 있는 광물은 다 자기꺼라며 기뻐한다. 그걸 본 칼은 아니꼬워서 그런지 방심해서 더 깊이 들어가다 랭커같은 생물을 더 만날 수 있다고 겁을 주면서 대화를 끝낸다.

다른 한 마리는 코보의 폰키 동굴에 있는데, 더블 점프로 올라갈 수 있는 돌기둥에 올라타 때리면 날로 먹을 수 있다. 이 폰키 동굴 랭커는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명상지점에서 회복을 하고 오면 리젠돼서 나온다. 처음 만났을 때 잡고 나서 쉬었다가 마저 진행해야지 했다간 당황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코러산트의 끄트머리 구석에 숨겨진 악의의 파편에 상호작용하면 두 마리 랭커를 동시에 상대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스크립트가 꼬이지 않는 한 반드시 한 번에 한 마리만 공격한다는 것.스크립트가 꼬이게 되면 한마리가 내려찍는 충격파 패턴을 시전하여 나는 점프 중인데 또 다른 한마리가 이동잡기 패턴을 사용하여 꼼짝없이 공중에서 잡혀 죽을 수도 있다. 한 마리가 칼을 공격하고 나면 다른 한 마리가 칼에게 성큼성큼 다가와 공격하며, 그 동안 먼저 공격했던 개체는 칼을 공격하지 않는다. 따라서 일단 먼저 공격한 개체의 공격을 피하거나 패리한 다음 다른 개체가 접근할 동안 열심히 때리기를 반복하면 된다.단 그러다 랭커의 덩치가 크기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다가오는 랭커가 어떤 패턴을 쓰는지 못보고 쳐 맞을 수 있으니 3대 때릴꺼 2대정도로 줄이는 방향으로 잡고 진행해야 한다.


5.12. 오그도의 자손[편집]


전작에서 수많은 초보들의 원한을 샀던 오그도 보그도의 자손. 코보의 카린 요새 내 숨겨진 방에 있다. 전작의 초보학살자 역할은 바로 위 서술되었듯 랭커가 가져갔으며, 오그도의 자손은 전작의 팬서비스격인 만큼 조금 더 후반에 조우하도록 설계되었지만 딱히 시스템적 장벽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적의 요새라는 심리적 장벽만 두었으므로 초반부터 만나려고 하면 만날 순 있다. 블라스터 스탠스 외 스탠스로 상대하면 지옥을 겪게 하는 보스다. 대부분 공격 패턴이 회피보단 점프회피를 강제해 딜 타이밍이 까다롭다.

오그도 보그도에 비해 패턴이 좀 달라졌다. 평타 깨물기 공격은 그대로인데, 역시나 그냥 블록으로 막으면 미터가 거덜나니 패링이나 회피를 해야 한다. 추가된 공격으로 구토 공격이 있는데, 공격 판정이 있는 장판을 깐다.

블록 불가능한 공격으로는 제자리 깨물기, 돌진 깨물기, 점프 착지 충격파, 혀로 낚아채기가 있다. 제자리 깨물기는 회피로도 피해지지만 돌진 깨물기는 회피로 피하기 매우 어려우므로 점프로 피하는 것이 좋다. 점프 착지 충격파 역시 점프로 쉽게 피할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혀로 낚아채기 공격은 난이도에 따라 칼을 즉사시키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역시나 마찬가지로 회피로 피하기는 까다롭고 점프로 훨씬 쉽게 피해진다.

보통 패턴은 깨물기 2번(패링 가능)->블록 불가능한 공격인 제자리 깨물기, 돌진 깨물기,제자리 점프를 시전한다. 제자리 깨물기는 모션이 크기에 침착만하다면 회피 후 평타 1대정돈 구겨넣을 수 있다. 돌진 깨물기는 회피론 못피한다 생각하는게 편하기에 더블점프로 회피해야한다. 또는 깨물기만 계속 시전되어 보스의 가드미터를 다 깔 수도 있다.

그 후 위 패턴들을 진행하면서 피를 20%정도 까게되면 오그도의 자손이 거리를 벌린 후 잡기 기술인 혀로 낚아채기를 시전한다. 어려움 이상 난이도부턴 잡히면 즉사라고 보면 된다. 이 혀로 낚아채기도 선딜레이가 있기에 거리가 벌려져있다면 걸어서도 피할 수 있지만 판정이 거지같은 부분이 있어서 혀 근처에만 있어도 끌려진다.

이때부턴 패턴에 깨물기 2번->제자리 깨물기, 돌진 깨물기, 제자리 점프, 장판 까는 구토 그리고 점프로 거리벌리기가 추가된다. 이때부턴 돌진 깨물기 시전이 줄어서 패링과 회피만 잘하면 평타를 우겨넣을 순 있다.

이렇게 진행하며 피를 50%정도 까게되면 점프 착지 충격파를 시전한다. 이게 보스를 만나게 되는 방 전체에 영향을 주기에 점프를 해주면된다.
점프 착지 충격파 시전 후 위 나온 패턴들 중 하나 랜덤 시전 후 다시 한번 점프 착지 충격파 후 위 패턴처럼 진행된다.

그렇게 계속 피를 깍다보면 20%쯤에 다시 한번 점프 착지 충격파를 2번 시전한다. 그 후 위 패턴으로 돌아가 진행된다.

클리어 후 나갈 입구 근처에 왠 개구리가 앉아있고 칼의 기술인 사이코메트리로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 칼은 이 개구리가 자신을 심판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 보스가 짜증나고 어렵게 느껴지는게 전작에선 쨌든 일반몹이었기에 패링 타이밍만 감을 잡으면 딜을 우겨넣을 타이밍이 나왔지만 이번작에선 보스화되면서 패링뿐만 아니라 점프회피까지 강제하다보니 딜을 우겨넣는게 아니고 조금씩 깍아나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이 패링도 플레이가 살기위해 평타를 막는 용일 뿐이기에[10] 패링을 한다고 쳐도 딜 타이밍이 안나온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지만 오그도의 자손이 제자리 점프 패턴을 실행할때 그 패턴이 벽쪽에 붙어서 시전되면 벽에 꼈다가 떨어지는게 발생해 칼이 가까이 붙어있으면 밑에 같이 끼게되어 걍 죽게된다.

오그도의 자손을 쓰러뜨리고 도마의 상점에 가면 도마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바로 오그도 새끼임을 알 수 있는데, 이 때 생기는 역사의 파편에 들어가면 오그도의 자손과 오그도 보그도가 동시에 나타나 1:2 보스전을 치루게 된다.

조금 쉽게 상대하는 꼼수가 있는데, 오그도의 자손이 있는 방으로 떨어지는 트랩도어를 열기 전 절벽 위 스매셔 두 명을 당기기로 떨어뜨린 다음 트랩도어를 열어 오그도의 자손 VS 스매셔 데스매치를 관람하는 것이다. 스매셔 두 명은 보통 오그도의 자손 체력 50%가량은 깎고 죽는다.

오그도의 자손을 쓰러뜨리면 얻을 수 있는 보상은 바로 전작의 판초 의상. 다른 의상들과 마찬가지로 색상을 변경할 수 있는데, 전작의 오그도 보그도 처치 보상이 촌스런 핑크색 판초였던 점을 반영해서 디폴트 색이 전작의 대표 색상이 아닌 핑크색이다.

  • 오그도 보그도
이미 전작에서 죽었기에 실물이 나타나는 건 아니며, 오그도의 자손 처치 후 들어갈 수 있는 역사의 파편에서 오그도의 자손과 함께 등장한다. 공격 패턴은 오그도의 자손과 똑같다.


5.13. 광적인 조타즈[편집]


전작의 필드 보스로 코러산트에서 전기다트로 열 수 있는 방에 수감되어 있다.


6. 드로이드[편집]



6.1. 롤러 지뢰[편집]


코보에서 발견되는 구체 형태의 자폭 드로이드로, 원래 시굴자들이 바위와 잔해물을 폭발시키기 위해 만든 것인데 어째서인지 칼에게 적의를 보이며 칼을 포착하면 레이저를 조사하면서 데굴데굴 굴러와 닿으면 터진다.[11] 칼과의 거리에 따라 레이저 색이 바뀌는데, 가까워질 수록 파란색 > 노란색 > 붉은색 순으로 바뀐다. 포스로 잡아 던질 수 있는데, 너무 오래 잡고 있으면 터진다. 이동 속도는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며 전력 질주시 쉽게 떨쳐낼 수 있다.

등장 형태에 따라 크게 3종류로 나뉘는데,
...이 있다.

이 중 무한정으로 나올 수 있는 두번째 타입과 세번째 타입의 경우 반드시 근처에 롤러 지뢰를 던져 파괴하는 오브젝트가 있다는 의미인데, 마치 석유가 칠해진 녹아내린 듯한 재질의 벽면이 폭발로 파괴되는 오브젝트다. 문제는 보통 이런 오브젝트가 포스 밀치기로 날릴 수 있는 사거리 훨씬 밖에 위치한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롤러 지뢰가 칼을 추적한다는 특성을 살려 적절한 속도로 롤러 지뢰를 유도한 다음 잡아 던져야 한다.


6.2. 넝마주이[12] 드로이드[편집]


원래 주인에게 귀금속을 주워다 가져다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드로이드로, 파괴시 유물 아이템을 드랍한다. 정해진 장소에서만 등장하며, 포스를 사용하면 즉시 땅을 파 숨어버린다. 따라서 안전하게 광선검 투척으로 잡는 것이 좋다. 혹 놓쳤다면 명상으로 적들을 부활시킨 이후 다시 해당 지역을 방문하면 리스폰되며, 한번 잡아 유물을 습득했다면 다시는 그 자리에 등장하지 않는다.

이들이 드랍하는 유물 역시 유물 총 갯수에 포함되며 지도에 유물 표시 업그레이드를 얻었다면 마찬가지로 유물로 표시된다.


7. 보드 아쿠나[편집]


여기 적혀있는걸 보니 다들 짐작하던것처럼 최종보스되시겠다. 이 게임의 부재처럼 오더66의 또다른 생존자로 제다이지만 살아남기위해 제다이로서의 대부분을 포기한 인물이다. 제트로켓을 사용하며 블래스터에 부착형 폭탄까지 광선검도 없어서 데건 게라 처치 후 데건 게라의 광선검을 사용한다. 포스를 집요하게 숨기고 있어서 제다에 도착하고부터 줄곧 가까이 있었던 제다이 마스터 두 명과 심지어 같이 전투에 동행하던 칼 마저도 감쪽같이 속였다. 배신 당하고 나서 되새겨 보자면 데건 게라와 생사를 건 사투를 할 때조차 포스를 전혀 안 썼다는 것이 포스를 감추는 것에 대단히 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허나 이 전투는 데건 게라의 강력한 마인드 트릭에 당해 딸의 환영을 봤다고 할 정도였는데 칼과 함께 그대로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칼이 데건 게라에게 역으로 환영을 보여줄 때 보드는 걸리지 않은 채 상황을 지켜 본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보드의 배신 직후 사이코 메트리가 있는 칼도 그에게서 전혀 느낄 수 없었다고 할 정도. 칼은 오랜 시간 포스를 숨기고 있다가 재발현하고 익숙해지는데 꽤 시간이 걸렸는데 보드에겐 마치 포스를 계속 써온 것처럼 그런 묘사조차 없다. 에피소드5에서 요다가 말한 것처럼 다크 사이드는 더 빠르고 쉽게 빠져드는 것을 표현하려고 했던 듯.

  • 1차전
보드의 배신을 알고 칼이 급히 추격하여 언덕 위까지 쫓아갔을 때 발생하는데, 이때 칼은 명상지점에서 쉬지도 못한 상태라 스팀도 유저가 얼마나 사용했는가에 따라 갯수가 정해진다.

  • 2차전
일행들과 함께 타랄로르에 도착 후 칼은 메린과 함께 보드를 추격하고 신전 앞에서 카타를 만나고 쇠락하고 보드만 있는 타랄로르가 어둡게 외로워 싫다는 카타를 설득해 보드 앞으로 안내하게 한다. 보드는 끝까지 따라온 칼과 메린을 보고 당황하고 적대감을 드러내며 보스전에 돌입한다. 이때 카타가 보드를 설득하는 말도 하지만 이미 길에서 벗어난 보드는 포스 차지로 카타를 날려버린다.
처음 보드전은 메린과 함께 2대1로 진행이 되며 블래스터와 광선검도 역수로 쥐고 날렵하게 이동하며 둘을 압박 해 온다. 워낙 메린이 강하기도 해서 쉽게 20%정도까지 피를 깍아내게 되면 셋이 싸운 충격으로 다리의 가운데 부분이 무너져 내리고 보드는 칼을 붙잡고 무너져 내린 다리로 같이 떨어져 내리고 칼을 절벽으로 밀어버리지만 메린이 급히 만들어준 순간이동 포탈을 타고 칼이 다시 한번 보드를 압박하며 칼과 보드만 하는 1대1로 2페이지가 시작한다. 이때 메린은 카타를 보호하기위해서 위에 남아있는다. 1대1에 돌입하게 되면 제일 주의할것은 보드의 잡기 패턴인데 다가오는 거리도 상당하고 시전도 빨라서 회피 타이밍을 잡기 까다로운 편이다. 잡히게 되면 데건게라에게 했던것처럼 칼에게 폭탄을 부착하고 잠깐 있다 폭발하며 상당한 데미지를 입게 된다. 잡기 패턴만 제외한다면 나머지는 패링이 가능하기에 수월하게 상대가 가능하다. 1대1 진행 중에 피가 50%를 까게되면 칼이 보드에게 마운트 자세를 잡히게 되고 무수하게 파운딩을 당하게 된다. 이러면서 화면이 어두워지고 '어둠을 받아들인다'란 문구가 뜨면 시간 정지 기술에서 다크 사이드로 기술이 바뀐 버튼을 누르라는 한다. 이때 누르지 않으면 게임오버가 되고 누르게 되면 칼이 다크사이드의 힘을 발휘하며 포스로 보드를 묶은 채로 들어올린다. 보드는 저항을 위해 블래스터를 뽑아보려 하지만 칼이 다크사이드 힘으로 날려버리고 다시 보드를 벽에 박아넣어 강력하게 압박을 준다. 그러자 보드도 분노의 힘으로 풀어내고 다시 칼과 1대1에 돌입하는데 이때부터는 보드의 전투방식이 아예 바뀌고 광선검을 두 손으로 든채 우직하고 묵직한 스타일로 싸우게 된다. 이때부터는 어찌보면 더 쉽다고 할 수 있는데 제다이 유형의 보스를 상대하는 것처럼 패링으로 차근차근 가드미터를 파훼 후 그로기 상태일때 딜을 우겨넣는 방식으로 피통을 깍아 나가면 된다. 피를 다 깍게되면 컷신이 시작하고 싸움 끝에 서로 광선검이 날아간 상태에서 보드는 구르며 땅에 떨어졌던 본인의 블래스터를 줍게되며 칼과 서로 마주 겨누게 되는데 보드의 블래스터는 칼이 다크사이드를 사용했을때 고장 난 상태여서 나가지 않게 되고 칼은 살짝 망설임 끝에 보드를 쏘아 죽이게 된다. 칼이 결정타를 날린 블래스터는 바로 보드 본인이 장담컨대 유용하다며 건네준 그 블래스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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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은 Scavenger[2]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끝이다.[3] 아니면 아래로 던지지 않고 다리 건너로 던지면 건너오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살려주고 지나갈 수 도 있다.[4] 그도 그럴 것이 트루퍼가 제다이를 1:1로 꺾었으니 엄청난 전공이긴 할 것이다.[5] 난이도가 높을 경우 거의 즉사기 수준의 피해가 들어온다.[6] 둘 다 옆으로 잽싸게 회피해주면 파훼하기 쉽다.[7] 최종보스보다 어렵다는 유저도 속출한다.[8] 가드 불가 공격을 연속으로 날려오므로 돌진을 막아서기보단 회피로 피하는 것이 좋다.[9] 특히 칼날 사출은 1줄에서 3줄이 되어 피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지며, 충격파는 전방위 밀치기 말고도 땅을 타고 파동이 추가로 퍼지는데 지상에 있을 경우 둘 다 얻어맞게 되므로 범위 밖으로 피하기 힘들겠다는 판단이 서면 공중으로 솟구쳐 밀치기만 맞는 것이 좋다.[10] 그냥 블록으로 막으면 블록 미터가 그냥 깨져서 쳐맞고 죽는다.[11] 아마 시굴자들이 베드램 레이더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나가는 사람에게 반응하도록 조작해둔 듯 하다.[12] 원문은 Scave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