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로워 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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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부터 방영된 스타트렉의 9번째 드라마 시리즈이자 2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약칭은 LD.
2. 특징[편집]
특별한 함선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던 이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USS 세리토스라는 평범한 함선의 흔한 소위들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해당 시리즈의 부제인 Lower Decks는 함선의 하급 장교와 승무원들을 뜻하는 말이며, TNG의 동명의 에피소드 Lower Decks (TNG S7E15)에서 하급 장교들의 애환을 다루는 주제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되었다.
피카드 시리즈처럼 TNG 시대의 등장인물이 모습을 보이는데, USS 타이탄에 있는 라이커와 트로이가 몇번 등장하며 Q도 모습을 보인다. 당연히 성우는 모두 해당 배역을 맡은 배우.
3. 시놉시스[편집]
에미상을 수상한 마이크 맥마한이 제작한 '스타트렉: 로워 덱스'는 30분짜리 애니메이션 코미디 시리즈로, 2380년 스타플릿에서 가장 중요하지 않은 우주선, 세리토스호에서 근무하는 하급 승무원들이 주인공이다.
우주 속에서 겪는 여러 신비로운 사건 사고 속에서, 매리너, 보임러, 러더퍼드, 텐디 소위는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고 관계도 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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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케팅[편집]
4.1. 예고편[편집]
4.2. 포스터[편집]
4.3. 오프닝[편집]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스타트렉: 로워 덱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등장 함선[편집]
7. 에피소드 목록[편집]
하위 문서: 스타트렉: 로워 덱스/에피소드 8. 줄거리[편집]
9. 사운드트랙[편집]
10. 평가[편집]
시즌 1 초반에는 우주의 중요한 사람은 다아는 매리너의 메리수스러움과 보임러의 찌질함, 그리고 전형적인 미국 코미디식 등장인물 등으로 인해 평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에피소드가 진행될 수록 스타트렉 시리즈에 대한 적절한 오마주와 풍자로 좋은 반응을 얻어냈으며, 라이커가 TNG의 추억의 BGM과 함께 등장하는 마지막화를 호평으로 끝냈다.
그리고 시즌 2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주인공들의 케미와 적절한 병맛 코드로 더욱 호평을 받으면서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찍는 엄청난 쾌거를 이루었다.
11. 기타[편집]
- DS9나 ENT처럼 기존 스타트렉 시리즈와는 다른 성격을 보여주는데...심각하거나 시리어스한 전개는 아니고 무려 코미디(...). 오프닝부터 메인 함선인 USS 세리토스는 갖가지 수난을 당하고 박살난다(...)
-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무료 구입 가능한 듀티 오피서 팩으로 마리너, 보임러, 텐디가 들어있는 팩을 판매한다.
- 함선별로 입는 제복이 다르다. 캘리포니아급 승무원들은 작품 오리지널 제복을 착용하고 있지만 다른 함선의 승무원은 DS9 후반기 제복을 착용하고 있다.
- 포스터가 TOS 영화판의 포스터를 패러디하고 있다. 시즌 1은 더 모션 픽쳐를 패러디했으며 시즌 2는 칸의 분노, 시즌 3은 스팍을 찾아서, 시즌 4는 귀환의 항로를 패러디했다.
- 스타트렉 시리즈 최초로 비공식 함선이 공식 설정으로 편입된 시리즈이다. USS 타이탄은 본래 윌리엄 T. 라이커 역할의 조나단 프레이크스가 집필한 소설에만 등장했으나 로워 덱스에서 등장하며 공식 함선이 되었다.
- 스타트렉: 스트레인지 뉴 월드 시즌 2 7화에 베켓 마리너와 브래드 보임러가 등장한다. 배우는 성우 본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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