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5: 바닷속으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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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스콜라스틱(Scholastic) 
1. 개요[편집]
신기한 스쿨버스 클래식 시리즈의 다섯번째 이야기.
2. 줄거리[편집]
종말의 날이 오려나보다. 엄청난 폭염이 공기를 덥히고있다. 이는 프리즐 선생님의 반아이들도 예외가 아니였다. 아이들이 몇시간을 투자해서 만든 해양과학 프로젝트는 선생님을 충분히 기쁘게 만들었지만 더위때문인지 아이들은 그렇지않다. 적어도, 선생님의 드레스에 그려진 그림은 시원해보인다.
해양 생물들의 수영법을 벽에다 전부 붙어놓는순간, 어디선가 수영을 하고싶다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선생님이 잠시 쳐다보시더니, 실은 내일 현장학습으로 바다에 갈꺼라고 하신다. 지금 바다라고 하셨나? 정말? 신난다! 반아이들 모두 바다로 노러간다는 기쁨에 들떠있다. 가끔은 괴짜 선생님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다음날, 해변에 어울리는 시원한 옷을 입은 선생님과 아이들이 낡은 스쿨버스에 탑승을한다. 그리고 마침내 해변에 도착, 아이들은 빨리 버스에서 내려 햇볕 아래서 신나게 놀고싶어 참을수가 없다. 그런데, 이상하게 선생님이 버스를 멈추시지 않고 그냥 그대로 쭉 가시는게 아닌가? 왜그러시지? 주차할 곳을 찾으시나? 그리고 선생님은 파도가 철렁이는 바닷물 앞에서 여기가 바로 조간대라시며 설명을 하시더니 풀스피드로 더깊숙히 들어가시는게 아닌가! 그리고 버스가 알수 없는 버스가 휩싸이는순간, 버스에 누군가가 황급히 들어온다. 라이프가드 레니가 버스에 들어오신것이다! 아마 버스가 물속으로 전진하는것을 보고 급하게 오신것같다. 강렬한 파도밖에 보이지않자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며 눈을 꼭 감는다. 잠시후, 고요함 속에서 눈을 뜨는데.. 여기는 바닷속이다! 버스는 어느센가 잠수함이 되어있었고 모두들 잠수복을 입고있다. 선생님이 해변 이라고 하셨나? 아니, 바다라고 하셨다. 그렇다, 아이들은 프리즐 선생님의 정신나간 현장학습에 또 가게된것이다.. 적어도 라이프가드가 있어서 안심이다.
3. 여담[편집]
- 랄프(Ralph)가 처음으로 랄피(Ralphie)로 표기되었다. 이후 다음에 나온 책과 여러 미디어 믹스에서 랄피라는 이름으로 표기가 된다.
- 라이프가드 레니는 후에 12권인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에서 재등장한다.
-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의 바다와 관련된 미디어믹스의 근본이된다.
4.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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