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수 바로메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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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엑시즈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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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엑시즈=,
한글판명칭=신양수 바로메트,
일어판명칭=<ruby>神羊樹<rp>(</rp><rt>しんようじゅ</rt><rp>)</rp></ruby>バロメット,
영어판명칭=Baromet the Sacred Sheep Shrub,
속성=땅, 레벨=4, 종족=식물족, 공격력=1900, 수비력=2000,
소재=레벨 4 몬스터 × 2장 이상,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덱 맨 아래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효과2=②: 일반 함정 카드가 발동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패에서 레벨 4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모티브는 유럽, 몽골 지방의 전설에 나오는 양이 들어있는 열매가 열리는 식물, 바로메츠(Barometz)[1]

①의 효과는 일반 함정 카드 1장을 덱 맨 아래로 되돌리고 드로우하는 기동 효과. 묘지 코스트 1장으로 1장 드로우라 치자면 비교적 효율은 높으며, 되돌린 카드를 서치하거나 플레시아의 충혹마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다만 충혹마 덱은 묘지에서 재활용할 수단이 이미 충분하기 때문에 이 효과를 써먹을 기회가 잘 안 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주의할 것.

②의 효과는 일반 함정 카드의 발동을 조건으로 레벨 4 몬스터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유발 효과. 일반 함정을 발동하려면 기본적으로 상대 턴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상대 턴에 꺼내도 의미가 있는 몬스터를 전개하는 것이 좋다. 충혹마 덱의 경우 특수 소환시 유발 효과가 있는 트리온의 충혹마나 티오의 충혹마, 지속 효과로 전황을 간섭할 수 있는 키노의 충혹마나 아트라의 충혹마 등이 해당된다. 또한 제거하는 엑시즈 소재는 다른 엑시즈 몬스터에서 빼와도 상관 없으므로 엑시즈 소환 외에 다른 방법으로 꺼내져 소재가 없는 경우라도 이 효과를 사용할 수가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충혹마 덱 외에도 일반 함정과 레벨 4 몬스터를 다수 채용하는 덱이라면 얼마든지 채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어메이즈먼트나 라뷰린스도 레벨 4 몬스터의 비중은 어느 정도 있으니 투입해봐도 좋을 것이다. 육화 덱은 식물족 제약이 걸려도 꺼낼 수 있는 귀중한 랭크 4 몬스터인데다 육화 함정 카드를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도 역시 채용해볼 가치가 있다.

V점프 2022년 12월호에서는 '일반 함정과 관련된 2가지 효과를 가졌다', '패나 포진을 강화할 수 있다' 등의 소개문으로 성능을 예고했는데, 랭크 / 종족 / 속성 등의 능력치는 물론 일반 함정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충혹마의 숲과 연계를 의도한 카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