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패룡-브레이즈

1. 개요[편집]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엑시즈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

}}} ||



[include(틀:유희왕/카드,몬스터=,효과=,엑시즈=,
한글판명칭=정패룡－브레이즈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명칭=<ruby>征覇竜<rp>(</rp><rt>せいはりゅう</rt><rp>)</rp></ruby>－ブレイズ,
영어판명칭=Blaze\, The Supreme Ruler of Dragons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화염, 레벨=7, 종족=드래곤족, 공격력=2800, 수비력=1800,
소재=레벨 7 몬스터 × 2,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패 / 필드의 카드 1장과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파괴한다.,
효과2=②: 드래곤족이나 화염 속성의 몬스터를 자신의 패 / 묘지에서 2장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엑스트라 덱으로 되돌아간다.)]

V점프 2023년 11월호의 동봉 카드. 신성스러운 마술사 이후 동봉 카드가 으레 그렇듯 25주년 기념 과거 카드 리메이크의 일환으로, 과거에 금지 카드였던 염정룡-블래스터의 리메이크 버전이다.

①의 효과는 자신 패 / 필드의 카드와 교환하여 상대 필드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 자기 자신과 패를 1장 버리고 파괴하던 염정룡의 효과와 비슷하다. 다만 비대상 효과이며 엑시즈 소재 이외의 아드 지불은 코스트가 아니라 효과 처리 단계에서 파괴한다는 것,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 패도 터트릴 수 있어 특정 덱에서 아드 불리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②의 효과는 드래곤족 혹은 화염 속성 몬스터 2장을 코스트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능력으로 원본 염정룡과 쏙 닮았다. 메인 몹이 아니다보니 패가 아닌 묘지에서만 가능하도록 바뀌었으며 필드에서 벗어나면 엑덱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①의 효과에 카드명 제약이 없어서 조건만 맞으면 한 턴에 2번 소환하여 견제와 아드를 최대한 땡길 수 있다.

단순한 제거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동일 랭크인 격멸룡 다크 암드나 No.11 빅 아이, 환상수기 드래고사크[1]보다 까다롭다. 비대상이라는 판정 상 우위와 자괴 트리거를 활용해야 의미가 있다. 패 파괴 트리거를 활용할 수 있는 염왕을 의식하고 만든 효과라는 의견이 있으며, 이를 의미하는 듯 염왕의 급습 R에서 염정룡-블래스터와 버너가 재록되었다.[2]

이렇듯 좋은 평가만 나오지는 않는 몬스터로, 특히 이 카드보다 얼마 전에 공개된 8축의 염왕신 가루도닉스 이터니티와 비교되어 7축의 부실함만 알리게 되었다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사실 초미래융합-오버 퓨처 퓨전이 미래융합－퓨처 퓨전보다 오버로드 퓨전을 더 의식한 것처럼, 이 카드가 진정 의식한 것은 염정룡이 아니라 전성기 정룡덱의 에이스였던 환상수기 드래고사크에 가깝다.

3. 수록 팩 일람[편집]

---

4. 관련 카드[편집]

---

4.1. 염정룡-블래스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