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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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의사이자 교수, 기업인으로 동반진단[3]과 항암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
2. 생애[편집]
1971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4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다. 동 대학원에서 병리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4년부터 서울대학교 약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2016년부터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의학 및 바이오 제약학과 학과장을 역임했다.
연구자로서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하는 신약 개발과 바이오디펜스 관련 연구 등 총 165편 이상의 SCI/SCIE급 논문을 발표했고 H-index 50을 기록하고 있는 명실상부 동반진단과 항암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4][5]
2010년 동반진단과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개발을 위해 바이오 신약개발 회사인 에이비온(주)을 창업하여[6] 대표이사로 취임하였다.[7][8][9]
2013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항암제 동반진단기술개발사업단 단장으로 사업단을 이끌어 3년간 동반진단 기업들의 설립과 초기 연구를 지원하였다. 또한 201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동반진단 전문가의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에 생소한 동반진단 기술과 표적 항암제에 대해 평가하는 전문가로 활동하였다.
3. 상훈[편집]
4. 논문[편집]
- Triple-negative, Basal-like, and Quintuple-negative Breast Cancers: Better Prediction Model for Survival,BMC CANCER 23,2010
[1]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소속[2] 분자의학 및 바이오 제약학과[3]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s)은 어떤 환자에게 특정한 약제를 투여했을 때 효과가 있을지 없는지 미리 예측하는 진단 전략이다. 즉, 진단검사의 결과가 치료제 선택 여부를 결정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되기 때문에 이 둘을 동시에 하나의 기술로 간주하여 임상시험을 수행하게 된다.[4] [인터뷰] 서울대 신영기 교수 “신약 개발,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해야”[5] "신약개발의 여정, 남들이 걷지 않는 길을 꾸준히 하는 것"[6] `바이오` 뛰어드는 서울대 교수…5년간 43명 창업[7]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 "국내 최초 동반진단 기반 신약 개발할 것"[8]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 "노바티스·머크도 해결 못한 폐암치료제 부작용 잡았다"[9] 에이비온 신영기 대표 “항암제 기술수출 가능한 빨리..미국 연구소 등 글로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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