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진(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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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아포짓 스파이커.
2022-2023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지명을 받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인하대학교 입학후 신입생 시절부터 팀의 주전 공격수를 맡아 활약하였다. 왼손잡이 공격수로 팀의 주득점원으로 맹활약하면서 에이스를 맡았다. 당초 3학년을 마치고 얼리로 드래프트에 참가할 예정이였으나, 철회하고 졸업반때 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하였다. 이 결과 4학년때 소속 팀의 3관왕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상을 받으면서 맹활약하였다.
2.2. 안산 OK금융그룹 읏맨 시절[편집]
2.2.1. 2022-2023시즌[편집]
2022-23 V리그 1라운드 1순위로 안산 OK금융그룹 읏맨의 지명을 받았다.
석진욱 감독이 즉시 전력으로 투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빠른 시일내에 데뷔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부터 팀의 준주전급 선수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이 진행되면서 역으로 기량이 퇴보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는 했는데, 석진욱 감독의 말로는 갑자기 힘들어하면서 밸런스가 완전히 망가졌다고 한다. 대학때보다도 못하는 수준까지 와서 휴식기간까지 줬다고 하니 여러모로 심리적인 압박감을 많이 느끼고있는듯 하다. #
석진욱 감독의 말에 의하면 5라운드부터는 다시 투입할 계획이 있다 하였고, 5라운드 첫경기 현대캐피탈 전에서 패배한 이후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인 KB손해보험전에서는 신호진을 다시 리시빙 라이트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레오가 아포짓 포지션에서 제대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기에 급하게 아포짓 자리에 신호진을 다시 기용할 셈인듯 하다.
시즌 후반기 복귀 이후 신인치고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차지환과 송명근이 부진한데다가 레오마저도 체력때문에 기복이 생겨서 팀은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있다.
5-6라운드를 꽤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나 팀은 5위로 시즌을 끝마쳤다.
2.2.2. 2023-2024 시즌[편집]
팀은 레오와 재계약을 하였고, 조재성의 이탈은 확정되었기 때문에 팀에 리시브가 되는 아포짓은 신호진이 유일하게 되었다. 만약 레오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기용한다고 하면 신호진의 역할이 중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새로 부임한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레오를 일단은 아포짓으로 기용할 계획이라 밝혔기에 신호진은 레오의 백업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규시즌 개막 전 컵대회에서 예선 첫 경기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 차출로 인해 결장했으나, 예선 2차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하였고 2차전 경기 도중 부상당한 전병선을 대신하여 아포짓 자리에 투입되었다. 다소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내는 도중에도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 각각 31득점과 34득점(개인 한 경기 최다)을 기록하는 캐리력을 보여주며 OK금융그룹의 창단 첫 컵대회 우승을 이끌었고, 컵대회 MVP에도 선정되며 다가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선발로 출장, 13득점 공격성공률 47%, 리시브효율 50%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단순 직선/크로스 강타 일변도였던 저번 시즌에 비해 페인트, 연타 등 코트를 넓게 보고 점수를 내는 여유가 생긴 것이 주목할만한 부분.
3. 국가대표[편집]
4. 여담[편집]
- 빠른 2001년생으로 2000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
- 2022-23시즌 이후 시행된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지명된 몽골의 바야르사이한과 재회했다.[3] 이윽고 2023-24시즌 팀의 1라운더로 박태성(배구선수)이 선발되어 인하대학교 우승 라인업이 프로 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즐겨 우린 괴짜) OK! OK! OK! 최강 OK 신호진! (2회 반복)[2] 대전 KGC인삼공사의 이소영과 같은 응원가를 사용한다.[3] 신호진과 바야르사이한은 인하대학교 시절 원투펀치로 통했던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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