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조별 생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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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전에 대해 다루는 문서. 경연 과정은 방영된 참가자에 한해서 서술하고, 미방영 된 30팀에 대해서는 결과만 기록한다.[1]
2. 룰 설명[편집]
3. 재야의 고수 A 조[편집]
3.1. 49호 가수[편집]
대망의 첫 번째 참가자. 나는 ○○○ 가수다를 설명하였을 때 영화로 재탄생한 밴드의 가수라고 하였으며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등장하는 밴드가 49호 가수가 속한 밴드를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선곡은 어렵기로 소문한 부활의 'Lonely Night'을 선곡하였다. Lonely Night 문단을 보면 최고 옥타브가 3옥타브 레♯(D♯5)로 고음도 고음이지만 리듬감도 타기가 어려운 노래로 굉장한 고수가 아니면 소화하기 힘든 악명 높은 노래다.
하지만 우려함을 뒤로 하고 Lonely Night를 굉장히 편하게 불렀으며 특히 고음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여 총 7 어게인을 받았다. 유희열이 언급한 바에 따르면 나이가 꽤 많다고 하였으며 유희열이 실제로 나이에 대해 우려심이 있었다. 이에 네티즌 반응은 유희열의 말에 공감하며 49호 가수가 나이는 걸림돌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음 라운드 때 보여줬으면 하는 반응이다.
3.2. 70호 가수[편집]
오디션과 안 어울리는 가수라고 적어 빵 터지게 하였으며 2라운드 진출은 이대로 물거품이지 않을까(?) 싶지만 어쿠스틱 기타와 목소리 하나로 서정적인 무대를 만들어 심사위원들을 황홀하게 만들었다. 결과는 7 어게인을 받았으며 아예 자막으로 오디션과 어울리는 가수라고 수정한 것은 덤. [8]
3.3. 43호 가수[편집]
본인을 전설의 밴드에 속해 있는 가수라 소개하였으며 모두의 기대 속에 선곡한 노래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다. 하지만 선배 가수 전인권에게 좀 더 가차 없이 불렀어야 하며 음정이 좀 불안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유희열은 43호의 매력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고 하며 선곡이 매우 아쉬웠다고 말하였다.
결국 2 어게인을 받았으며 아무도 슈퍼 어게인을 쓰지 않아 정체를 밝혔으며 한때 신촌블루스에서 보컬로 활동하였던 김상우로 밝혀졌다. 이승기는 더이상 무명 가수가 아니길 바라며 김상우의 앞날을 응원해 주면서 그의 도전은 이렇게 끝이 났다.
3.4. 26호 가수[편집]
뽀얀 피부에 안경을 쓴 공대생 참가자. 그는 꽤 긴장한 모습으로 멀뚱히 서 있었다. 그는 본인을 너드 가수라고 표현하였으며 못말리는 너드 사랑 때문에 심사위원도 웃었다고 한다. 선곡은 강산에의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으로 오디션에서 꽤 많이 선곡되는 단골 노래다. 뻔한 편곡으로 가면 심사위원에게 어게인을 많이 못 받을 거라 판단한 그는 이리저리 편곡도 해 보고 아래에 후술할 20호 가수가 전국노래자랑에서 부른 노래를 많이 참고했다고 한다. 다만, 중군 내레이션과 이후 이어지는 2절 도입부는 원곡 가수 강산에의 레퍼토리 그 자체다. 심지어 내레이션에선 강산에 특유의 억양까지 똑같이 했다.
그가 그토록 바랬던 너드의 반란(?)은 대성공. 그는 처음으로 ALL 어게인을 달성하여 가볍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편곡도 편곡인데 나레이션을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고 호평받았다.
3.5. 60호 가수[편집]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있는 재야의 고수 A 조와는 다르게 3화에서 공개되었다.[9] 본인을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가수라고 얘기하였다. 선곡은 혁오의 'TOMBOY'를 선곡하였으며 원곡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어 심사위원들을 어필하는데 크게 성공하여 7 어게인을 받았다.
4. 슈가맨 조[편집]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인권은 불참하였으며 대타로 김종진이 들어왔다. 그러다가 전인권은 개인상 하차한다고 선언하였으며 대타로 들어온 김종진은 고정이 확정되었다. 67살의 고령의 나이이기 때문에 장시간 녹화에 많이 지쳐있어 하차했다는 반응.
4.1. 2호 가수[편집]
본인을 다시 음악에 홀릭된 가수라고 소개하였으며 이를 보고 정체를 이미 눈치챈 심사위원들은 대놓고 힌트를 준 거 아니냐며 웃었다. 히트곡이 많은 가수이기 때문에 무엇을 할까 기대를 많이 받았으며 히트곡 중에 'Love Holic'을 선곡하였다.
슈가맨 중 유일하게 지금 목소리와 예전 음원 목소리가 그대로인 참가자인데 오히려 그거 신의 한 수가 되어 심사위원들에게 제대로 통하였다. 총 6 어게인을 받았다. 안 누른 사람은 송민호와 이해리. 이해리는 사실 누르려고 했는데 무대에 홀릭되어
김종진은 구태의연하지 않다면 오래 살 수 있다[10]는 말과 더불어 그때보다 더 성숙하게 부를 수 있는데 음원 그대로 부르게 되어 누를 수 밖에 없었다는 호평을 하였다. 김이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2호 가수만의 개성을 잃었을까 걱정을 하였지만 내가 좋아했던 목소리가 그대로 유지가 되어 너무 좋았다고 하였다.
4.2. 59호 가수[편집]
어느 조에 가야 할까 꽤 많이 고민을 하였으며 고심 끝에 '슈가맨' 조에 들어갔다. 슈가맨 조에 들어간 것을 보고 참가자들은 '왜 슈가맨 조에 들어가 있지..?'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으며 이때 심경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구나 하며 섭섭함을 토로하였다. 하지만 노래가 메가 히트를 친 노래라 99%는 알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을 뽐냈다. 59호 가수는 이런 가수를 좋아했었구나하고 뿌듯할 수 있는 보답을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가장 크다고 말하였으며 데뷔했을 만큼이나 싱어게인 무대가 떨린다고 말하였다.
그녀의 말이 과언이 아닌 것이 나는 ○○○ 가수라고 소개할 때 "헬멧 가왕"이라고 말하자 유희열과 이선희를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과 이승기가 누군지 제대로 캐치해 냈다. 대기실에서도 누구인지 이미 알았으며 한때 오기통 춤으로 전국을 휩쓸고 다녔던 그룹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선희와 유희열은 누구인지 감이 잡히지 않았으며 이선희가 빨리 생각해 보라고 하자 심사위원 측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오기통 춤으로 힌트를 주었다. 이승기는 들으면 알 노래라고 하였고 김이나는 모르면 간첩이라고 하였다. 그제서야 유희열과 이선희는 누구인지 알아차렸다.
슈가맨 조인만큼 본인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 룰이 있기 때문에 59호 가수는 메가 히트곡인 빠빠빠를 선곡으로 들고 왔다. 빠빠빠라는 선곡을 보고 다섯 명이 나눠서 부르던 노래를 혼자 다 불러야 하는 것도 모자라 점프하는 안무가 있어서 춤추며 노래를 소화해야 하며 게다가 경연 곡과는 거리가 먼 노래라 잘못하면 망할 수 있는 노래기 때문에 걱정을 하는 심사위원들이 많았다.[11] 59호 가수는 난생 처음으로 혼자서 빠빠빠를 열창한다고 말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그녀의 빠빠빠 독창. 격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음정은 흔들리지 않았으며 음원을 아예 빼다박았다. 이승기는 아예 오기통 춤을 추었고 심사위원들도 의자에서 일어나 오기통 춤을 추었다. 1절이 끝나고 나서 어게인이 올라가기 시작하였으며 총 7 어게인을 받았다.
이번에도 누르지 않은 사람은 또 이해리. 네티즌들은 '해리가 또...?' 하면서 무대에 흥겨워 누르지 않은 거 아니냐고 추측하였으나 재방송에서 이해리가 누르는 장면이 나왔지만, 하필 버저가 말을 듣지 않아 켜지지 않았다.
2013년 당시에는 너무나도 독특하고 유니크한 목소리라 이거 기계음으로 조작한 게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으나 이번 라이브로 통해 오해까지 풀리게 된 무대. 선미는 음원과 똑같았던 라이브 실력으로 다음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 정도로 호평을 하였으며 이선희는 격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음정이 흔들리지 않아 보컬리스트로서 가능성을 본 무대라고 평하였다.
4.3. 28호 가수[편집]
본인을 5천만 떼창 가수라고 얘기하였으며 빠빠빠처럼 전 국민이 거의 아는 노래라고 자부심을 가졌다. 그 노래는 바로 2002년 월드컵에 나온 Go West로 빌리지 피플의 펫 샵 보이즈 버전을 리메이크한 거다. 즉, 3차 창작.
신나는 월드컵송의 락스피릿을 제대로 뽐냈다. 심사위원도 판정단도 MC 이승기도 흥을 돋운 무대. 하지만 장르가 장르인지라 다음 라운드 무대를 기대할 수 있는 무대와는 거리가 멀었다고 판단했는지 김이나, 김종진, 선미를 제외하고는 누르지 않았다. 결국 3 어게인을 받고 탈락. 28호 가수는 VAR를 요청하며 결과에 납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지만[12], 규현이 누르지 않은 이유를 해명하면서 결국 탈락하는 듯 하였으나...
특별 심사위원 자격으로 나온 김종진이 슈퍼 어게인을 쓰면서 첫 번째 슈퍼 어게인이 발동하게 되어 28호 가수는 가까스로 살아남게 되었다! 28호 가수는 이미 내 마음은 강변대로를 지나가고 있었다고 하였다. 김종진은 신나는 락 스피릿의 무대라고 호평하였으며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호평하였다.
4.4. 50호 가수[편집]
본인을 '여자 양준일 가수'라고 소개하였으며 50번을 뽑은 이유가 몇 달 뒤면 나이가 50살이 되기 때문에 50번을 뽑았다고 한다. 그녀는 현재 마트 캐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춤을 안 춘지가 15년이 되었으며 불타는 열정으로 30년 전의 무대를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다짐하였다. 유희열은 이 분을 슈가맨에서 모시고 싶다고 하였으며 유재석이 아주 많이 찾고 있었다고 하였다.
본인의 노래 중 하나인 '미니데이트'를 선곡하였으며 원곡은 김옥람의 '미니약회'. 30년 전의 노래치고는 꽤 세련된 노래. 50살 가까운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춤추면서 노래를 불렀으며 목소리가 개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무대 막바지에 김종진과 이선희가 어게인을 눌러 6 어게인으로 합격하였다.
4.5. 54호 가수[편집]
본인을 전 국민이 다 따라 부르는 노래를 가진 국민 가수라고 소개하였으며 노래가 애국가급 인지도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기타와 목소리 하나로 '인형의 꿈'을 불렀다. 참고로 2호 가수도 '인형의 꿈'을 리메이크해서 부른 노래다. 그래서인지 54호 가수가 말하길, 2호 가수가 인형의 꿈을 부를 줄 알았다고.
결과는 6 어게인을 받았으며 합격하였다. 이어서 54호 가수는 또 하나의 유명한 노래 '좋아 좋아'를 열창하였다.
4.6. 36호 가수[편집]
본인의 히트곡인 '청소'를 불렀다. 본인이 청소를 싫어했던 가수라고 했을 정도로 청소라는 노래가 본인의 이름을 가린 사례. 시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불렀는데 심사위원의 마음을 많이 움직이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노래 창법이 옛 창법이라 많이 어필을 받지 못한 것으로 추측하는 네티즌들이 많다. 왜 합격이 아닌지 의아해하는 반응.
4.7. 61호 가수[편집]
36호 가수에 이어 바로 노래를 불렀으며 본인의 히트곡인 '신촌을 못 가'를 불렀다. 이 노래가 흘러나오자 오랜만에 들어보는 거라며 반응이 뜨거웠다. 시니어 심사위원들은 모두 어게인을 눌렀으나 규현을 제외한 나머지 주니어 심사위원은 버튼을 누르지 않아 보류 상태에 머물렀다.
36호 가수와 더불어 왜 합격이 아니고 보류냐는 반응과 보류할 만 했으니까 보류했다는 반응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뉜다. 주니어 심사위원들을 박탈해야 하는 심한 반응도 있었다.
4.8. 5호 가수[편집]
아래에 있는 33호와 더불어 참가자들은 얼굴을 바로 알아차렸으며 싱어게인 우승 후보라고 점찍어 놓았다. 5호 가수는 나는 내가 위로받는 가수라고 적어놓았다. 본인의 노래 중 하나인 '눈물이 나..'를 선곡하였다.
하지만 우승 후보라고 평가받던 것과는 달리 뮤지컬 창법이 너무 드러나게 되어 원곡과 큰 괴리감이 생기게 되어 2 어게인을 받고 예상 외로 탈락하여 참가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5호 가수는 노래를 부른 것만으로 괜찮다고 하였다. 김종진은 아마 모든 심사위원들이 15년 전의 원곡 음원하고 지금 부르는 라이브하고 크게 차이가 나 큰 괴리감에서 갈등을 많이 하였을 거라 얘기하였으며 본인은 적응이 되어 어게인을 눌렀다고 말했다. 이선희는 노래는 흘러 들어가야 하는데 5호 가수에게는 그런 느낌을 못 받아 아쉽다고 평가하였다. 아쉬운 평가 속에 규현은 저한테는 최고라고 극찬하였으며 슈퍼 어게인을 외칠 줄 알았으나 결국 외치지 않았다. 5호 가수는 소냐로 밝혀졌다.
넷상에서는 소냐가 무명 가수와 거리가 멀기 때문에 떨어졌다는 반응. 이미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가왕을 한 적이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 잘 나가 다른 무명 가수보다는 얼굴이 크게 알려줬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취지상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 반면 무명가수라는 취지에 맞지 않았으면 애초에 제작진이 참가를 시키지 않았어야 했으며, 탈락은 다른 이유라는 주장과 함께 그녀가 무명가수인지에 대한 설왕설래가 있었다.
4.9. 33호 가수[편집]
역시 5호 가수와 더불어 우승 후보라고 많이 거론된 참가자로 본인을 효녀 가수라고 얘기하였다. 노래가 본인의 이름을 가리게 되어 얼굴 없는 가수로 몇십 년 동안 살았기 때문에 싱어게인에 지원했다고 얘기하였다.
본인을 크게 알린 곡이자 동시에 그림자도 생기게 만든 그 곡.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열창하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5 어게인을 받게 되었다. 대기실에 있던 참가자들도 많이 의아해한 반응.
먼저 어게인 버튼을 누른 김이나는 가사가 하나하나 와 닿았다고 평하였으며 잘할 거라는 것을 확신하였다. 이에 비해 유희열은 과연 이 프로그램에 필요한 사람이자 절박한 사람인지 너무나 완성형이라 지원 동기에 대해 의문이 생겨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고 한다. 33호는 완성형이라 얘기한 거에 대해 늘 노래에 대해 욕심이 있어 다른 장르에도 도전하고 싶어 더 좋은 가수로 성장하려 나왔다고 한다.
규현은 저렴한 표현(?)으로 G렸다며 33호 가수를 웃게 만들었다. 이선희는 보컬리스트로서 과도기가 왔다고 혹평하였으며 연차가 쌓이면서 감정 표현이 늘어야 하는데 데뷔 초기랑 똑같다고 얘기하였다. 과도기 시절을 겪게 되면 G릴 거라고 얘기하였다. 이렇듯 호평과 혹평이 극명하게 갈리는 무대였다.
싱어게인의 특유의 편집을 많이 받았다. 2회 때 5호 가수와 같이 얼굴이 비친 이후에 맨 마지막에 노래를 부른 후 결과는 3회 때 나왔다. 네티즌들은 왜 이런 편집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다는 반응이 대다수. 다행히 그 이후로 이러한 편집들은 개선되어 가고 있다.
4.10. 65호 가수[편집]
본인을 예능으로 뜬 가수라고 생각하였으며 이 때문에 예능에 출연하여 크게 뜬 가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그게 아니고 본인의 노래가 예능에서 마성의 BGM으로 많이 쓰이게 되어 히트를 쳤다는 얘기다. 글루미 서티스의 '바꿔'나 삼총사의 '먹어 먹어' 같은 케이스의 노래다.
도입부에는 아무도 몰랐다가 "별빛이 내린다"할 때 모두가 알아차렸다. 대기실에 있던 한 참가자가 완곡을 처음 들어본다고 얘기할 정도로 완곡이 굉장히 낯설은 노래다. 하지만 5 어게인을 받아 합격을 하지 못하고 보류 상태에 있다.
5. 오디션 최강자 조[편집]
2화 방영분이나 1화에서 하차한 전인권이 있다. 아마도 오디션 최강자 조 녹화를 슈가맨 조 녹화보다 더 먼저 한 듯 하다.
5.1. 23호 가수[편집]
본인을 대놓고 '강력한 가수'로 소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유의 삐삐를 선곡했으며 자신만의 그루브가 있다는 호평과 함께 여유롭게 합격. 다만 넷상에서는 너무 과했다는 댓글이 수백개의 공감과 함께 한동안 베스트 댓글에 존재할 정도로 호불호가 갈렸다. 취향 차의 문제일 뿐 실력은 입증되었으니 다음 무대에서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 이 여론 또한 바뀔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2. 9호 가수 & 41호 가수[편집]
9호 가수는 오디션 때 그 꼬마 아이 가수라고 하였으며 41호 가수는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준우승자 경력이 있다.
하지만 이 둘은 보류 상태에 머물렀다. 이선희는 9호 가수의 아이유 'ZeZe'에 대해 폭발력이 없다는 혹평을 하였다. 41호 가수는 이승열의 '날아'를 선곡하였는데 준우승 경력이 오히려 발목을 잡았다.
5.3. 20호 가수[편집]
본인을 바다 끝까지 가고싶은 가수라고 소개하였다. 소개대로 최백호의 '바다 끝'을 선곡하여 깊은 감성의 무대로 7어게인을 받아 합격하였다.
20호 가수는 강산애의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노래를 전국노래자랑에서 커버하여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인물로, 그전 무대에서 같은 선곡으로 ALL어게인을 받은 26호 가수 역시 그의 무대를 많이 참고하였다고 말했으며 규현은 진작에 알아보고 '연어 장인'을 연호하였다.
5.4. 14호 가수[편집]
본인을 잠에서 깨어난 가수라고 소개하였다. 유래는 14호 가수에 대해 지금 뭐하고 있냐는 지식인의 질문에 지금 잠자고 있을 거라는 센스있는 답변. [13]
선곡은 화사의 'Maria'. 독무 타임에 랩을 넣어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받았으며 최종 6 어게인을 받았다. 넷상에서는 선곡이 잘못되었다는 평을 내렸으며, 원래 더 잘하는 사람인데 본래 실력을 많이 못 보여줬다는 반응.
5.5. 1호 가수[편집]
자신을 생태계 교란종 가수라고 소개하였다. 시작부터 독특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모두의 눈을 빼앗고는, 중성적인 특이한 보이스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여 합격했다.
유희열은 그의 장점은 특이하다고 호평한 반면, 단점은 가창력이라면서 그때문에 어게인을 주기는 망설여졌다고 평했다.
5.6. 40호 가수[편집]
자신을 소심한 관종 가수라고 소개하였다. 소심한데 무대위에서는 주목받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코러스 전문 가수였던 시절이 있었으며, 이선희의 무대에도 코러스를 담당했기에 이선희는 그녀를 알아보았다.
Ann의 기억만이라도를 선곡하여 음색과 가창력, 감성을 두루갖춘 무대로 ALL 어게인을 받았다. 모두가 여운에 젖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선희는 아직 코러스 뒤와 무대 위 사이에 서서 노래하는 것 같았지만 점점 무대 위의 감성이 되어간다면서 성장의 여지에 호평을 주었다.
6. 찐 무명 조[편집]
6.1. 63호 가수[편집]
싱어게인 1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화제성을 모은 무대이다. 첫 방영 이후 한달 반 정도가 지난 유튜브에서 약 1300만회에 달하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하고 있다.
경연 시작 전에 자신을 노란 신호등 같은 가수라며 자기 자리가 없더라도 기회가 닿을때 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심사위원들의 격한 환호를 얻어냈으며 가뿐하게 all again을 획득했다.
6.2. 56호 가수[편집]
자신을 올해 마지막 앨범을 낸 가수라고 소개하였다. 성시경의 태양계를 선곡하여 원곡과는 다른 감성을 보여주어 합격하였다.
다만 이선희는 음색과 창법이 특정 가수가 강하게 떠오르기 때문에 이점에서 과연 차별화가 가능할까라는 의문을 보였다. 56호 본인도 자주 들었던 소리였기 때문에 그래서 차별화를 둘 수 있는 가수로 성장하길 바라고있다는 말을 남겼다.
6.3. 45호 가수[편집]
본인을 오만함과 철없음으로 인해 어리석었던 가수로 소개하였으며 김창완과 같이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나이는 50-60대로 추정이 되며 싱어게인 참가자 중 최고령이다.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으며 선곡은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MC를 보던 이승기도 눈물을 흘렸으며 심사위원을 울게 만들었다. 결과는 7 어게인으로 합격하였다. 누르지 않은 사람은 김종진. 원래는 누르려고 하였지만 깜빡 잊어버려 결국 누르지 않았다고 한다.
6.4. 57호 가수 & 58호 가수[편집]
이 두 무명의 참가자는 기타로 1차 본선을 보았다.
하지만 이들의 평은 그리 좋지 못했으며 표정도 싸늘했다. 57호 가수의 '돌아버려'에 대한 평은 가수의 에너지를 관객도 느껴야 하지만 혼자서 즐긴 무대라 너무 아쉬웠다고 하였다. 58호 가수의 'Roller Coaster'의 무대는 음색은 좋았으나 리듬감이 부족했다는 혹평을 받았다.
이 둘은 슈퍼 어게인을 받지 못했으며 57호 가수와 58호 가수는 콜론디와 은림으로 밝혀졌다.
6.5. 30호 가수[편집]
제일 처음 자신을 배 아픈 가수다 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재능은 재능이 있는 사람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이나 심사위원은 그 말을 듣고 자신이 그것을 아는 순간부터 시기와 질투는 동경과 선망으로 바뀐다라고 얘기했으며 30호는 그럼 저의 재능은 동경하는 가수 라고 얘기하며 센스있게 답했다.
1라운드에서는 박진영의 허니를 색다른 분위기로 불러 이해리 심사위원과 선미 심사위원에게 웬만하면 갈 뻔했다, 이 남자가 지금 나랑 밀당하는구나 등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6.6. 71호 가수[편집]
본인을 18개 앨범을 낸 25세 가수라고 소개하였다. 정규 앨범을 16집이나 낸 이선희도 많이 놀랬다고 한다.
선곡은 김민우의 '사랑일뿐야'. 하지만 녹음실에서 녹화하는 게 더 익숙한 나머지 녹음실에서 보여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결국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었지만.. 김이나가 여기 오디션을 녹음실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노래를 부르라고 한 번 더 기회를 주어 가까스로 살았다. 대기실에 지켜 보던 스승 70호 가수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7. OST 조[편집]
7.1. 24호 가수[편집]
OST 조의 첫 타자인 24호 가수. 심사위원 전원이 전주만 듣고도 바로 무슨 곡인지 알아차릴 정도였다.
7.2. 47호 가수[편집]
47호 가수는 무대에 올라가기 전부터 극도로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사실 몇 년 전부터 갑작스러운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라이브 무대를 쉬어야만 했고, 그 탓에 싱어게인에서의 무대가 4~5년만의 첫 라이브라고 밝혔다. 그녀가 부른 곡은 <시크릿 가든>의 OST인 '나타나'. 1절에서는 무대공포증으로 인해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2절부터 회복되는 듯한 모양새였다. 마찬가지로 5 어게인을 받으면서 보류되었다.
7.3. 18호 가수[편집]
본인을 '천국을 경험했던 가수'라고 소개한 18호 가수의 선곡은 <꽃보다 남자> OST인 Paradise였다. 심사위원들뿐만 아니라 참가자 대기실에서도 추억을 소환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규현만이 어게인 버튼을 누르는 바람에 예정대로라면 탈락이었다. 하지만 규현이 가수 이름이 공개되기 직전, "사람마다 음악에 대해 느끼는 게 다르다"며 슈퍼어게인을 사용하여 간신히 구제되었다.
7.4. 55호 가수[편집]
55호 가수는 스스로를 '오늘 얼굴이 알려질 가수'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부른 유명한 곡에 비해 가수 본인은 사랑을 많이 못 받고 있어서 싱어게인에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정작 심사위원 전원에게 초면이었던 데다, 보통 곡이 유명하면 가수 얼굴을 조금이라도 알 것이라며 의아하다는 반응만 받았다. 그 와중에 이승기가 선곡에 대한 힌트 구걸을 모두 거절한 건 덤.
전주가 시작되자마자 주니어 심사위원 전원이 경악했고, 첫 'We All Lie' 한 소절에
7.5. 46호 가수[편집]
본인의 OST 히트곡 발리에서 생긴 일 OST, 하지만 키를 잘못 잡은 탓인지 아쉬운 무대를 보여주며 어게인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0 어게인으로 탈락했다.
7.6. 42호 가수[편집]
42호 가수 역시 47호 가수와 비슷하게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자 싱어게인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42호 가수가 노래를 부르기 전부터 선미가 해당 드라마와 OST를 정확하게 예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 어게인을 받으면서 합격 보류되었다.
8. 홀로서기 조[편집]
8.1. 67호 가수[편집]
첫 번째로 67호 가수가 공개되었으며 본인을 방송국이 어색해진 가수라고 하였다. 단신 멤버들로 구성된 민도희가 소속된 타이니지의 한 멤버다. 팀 해체 이후로 홀로 서기에 도전하기 위해 싱어게인에 참가하였다. 노래를 부르다 중간에 싱잉랩을 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점수를 받아 5 어게인까지 갔다. 무대가 끝날 때즈음 규현과 송민호가 어게인을 눌러 합격하였다.
8.2. 37호 가수[편집]
대기실에서도 연습을 하였으며 그만큼 이를 갈은 참가자다. 춤까지 추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참가자들의 이목에 쏠렸다. 그가 준비한 노래는 꽤 파격적인데 양준일의 '리베카'이다.
양준일의 개성이 많이 담겨져 있으며 가창력으로 승부보는 노래도 아니고 양준일과 비교를 많이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오디션에서 부르지 않는 노래다. 양준일은 슈가맨 3에 나왔으며 심사위원인 유희열과 김이나의 경우, 커버한 김재환하고 비교를 하여 볼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모 아니면 도의 선곡이다.
김재환 버전이나 양준일 버전과 전혀 달랐으며, 초반부의 재즈풍으로 노래를 부르다가 템포가 급전환하여 춤을 추었다. 원곡의 느낌 싹 지워버린 편곡이었으며 심사위원들도 크게 감탄하였다. 무대도 훌륭했는데 춤추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음정 하나도 흔들리지 않아 가볍게 합격하였다.
8.3. 17호 가수[편집]
기타와 목소리로 이뤄지는 무대. 기타에게 미안한 가수라고 할 정도로 기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오디션에서 많이 선곡되는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를 불렀으며 보류 상태로 있을 뻔 하다가 마지막에 간신히 합격을 했을 만큼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모면하였다.
8.4. 11호 가수[편집]
얼굴을 보자마자 주니어 심사위원들은 다 알아차렸으며 시니어 심사위원들은 꽤 낯설어 하였다.[14] 11호 가수는 홀로서기에 성공하고 싶지만 그것보다 이제는 웃고 싶다고 얘기하였다. 중간에 말을 하다가 그만 눈물이 나오려고 하였다. 이제는 웃고 싶다고 말하였던 그녀지만.. 1차전 내내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11호 가수가 약간 머뭇거리면서 레이디스 코드라고 언급하자 시니어 심사위원들도 알아차릴 정도. 김이나도 이런 반응이 나왔을 거라고 11호 가수를 이해하였다. 규현은 처음부터 11호 가수가 레이디스 코드출신임을 알아보고 한숨을 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1호 가수는 5인조 활동을 2년하고 3인조로 5년하고, 시간이 지났음에도 11호 가수를 볼 때 안타까운 애들 불쌍한 애들이라는 시선에 많이 속상하였다고 털어놓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예쁘게 봐달라며 하고 싶은 말이 담긴 곡으로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하였다고 한다.
진심이 담긴 노래에 많은 심사위원들과 이승기가 눈시울을 붉혔다. 김이나는 흐뭇해 하며 보고 있었으며 규현과 이해리, 김종진은 아예 눈물을 보였다. 이해리와 김종진이 무대 막바지에 어게인을 누르면서 올 어게인을 달성하였다.
유희열은 어떻게 꺼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무대를 멋지게 하였다고 호평하였으며 11호 가수에게 힘들었던 기억이 무엇이냐 물어봤는데 11호 가수는 권리세와 고은비의 빈자리가 너무 커서 무대에서 웃어도 되나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어 기쁨과 행복을 드리려고 하는데 안쓰럽게 봐준다고 하여 웃으면 안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여 눈물을 흘렸다.
김이나는 '사연과 별개로 엄격히 심사를 해야 겠다'라고 말하였으며 일어난 일이고 엄청난 비극이지만 그 사연을 보고 11호 가수를 뽑은 것이 아니며 무대를 잘했다고 호평하였다. 김이나는 교통사고에 대해 그것을 얘기하면 안 되는 것처럼 덮어두려고 얘기하지 말고 훌훌 털어내라고 조언해 주었다.
여담으로 이 무대는 유일하게 가사가 나오지 않는 무대이다. 오직 11호에만 집중하도록 한 제작진의 세심한 편집이 돋보이는 부분.
9. 재야의 고수 B 조[편집]
9.1. 10호 가수[편집]
본인을 목이 쉰 아저씨가 아닌 가수라고 소개하였으며 정말로 목소리가 독특하다. 허스키 보이스인 그가 선곡한 노래는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담담한 목소리를 담아 모든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올 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여운은 가시지 않았다. 규현은 사연이 엄청 담겨 있는 목소리로 섬세하게 노래를 불러주어 표를 주었다고 한다. 유희열은 이런 발성이면 임재범이 떠오를 수 있으며 2절에서 혹시 지르려나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끝까지 담백한 것이 신의 한수라고 평했으며 이어서 말하듯이 하는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서 영상편지를 하였는데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였다. 이선희는 펌을 했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요즘에는 10대들의 목소리가 주특기라고 하며 어느 순간의 다른 세대의 목소리가 사라졌다고 아쉬웠다고 하였는데 40대의 목소리를 들러줘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9.2. 29호 가수[편집]
본인을 헤비메탈의 보컬이라고 소개하였으며 대중음악에 도전하기 위해 싱어게인에 나왔다고 얘기하였다. 일반적인 로커의 이미지와 달리 차분한 평상시 목소리가 주목받았다.
그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선곡하였으며 10호 가수에 이어 연속으로 올 어게인을 달성하였다. 보통 다른 가수들이 임재범의 노래를 부를 때 임재범의 특유의 색깔을 따라하는 습관이 있는데 그것을 따라하지 않고 본인의 방식으로 노래를 부르니까 너무 좋다고 이선희가 말하였다.
유희열은 부산에 사는 44살의 목이 쉰 아저씨를 추천하며 둘이 한 번 친해지길 바라면서 10호 가수와 29호 가수가 가까워지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본선 2라운드에서 이 둘이 실제로 만나게 되어 현실이 되었다.
10. 방송무대 미방영 가수[편집]
참가자 71명 가운데 41명만이 방송에 등장하였으며, 3화에서 바로 2라운드로 넘어가 통편집이 확정되었다.
※12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탈락자(정체가 공개된 가수)와 2라운드 진출자가 확정되었다. 합격자는 볼드체+빨간색으로 표시.
11. 1라운드 결과 결산[편집]
※ 위에서 서술한 미방영 가수 30명은 여기서 제외한다.
조별 합격자 수(합격율[18])
71인 전체 종합[21]
1라운드 합격이 보류된 가수들의 합격 여부가 어떻게 될지도 관심거리였다. 일단 4화 방영분에선 8팀의 추가합격을 보여주었다.
12. 음원 목록[편집]
- 방송 직후 다음날 오후 12시에 음원을 공개하고 있다. 다만 전 출연진이 모두 공개되지는 않는다. 따로 녹음을 하는게 아니라 경연 당시의 라이브 음원으로 발매되고 있다.
- 발매 시점 기준으로 아직 정체가 공개되지 않은 경우 ○ ○호 가수로 표기되어 발매되나, 방송에서 탈락하여 정체가 밝혀진 후에는 가수이름으로 수정된다. 본 문서에서는 발매기준으로 적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2:18:44에 나무위키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조별 생존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연스럽게도 방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연 과정을 알 방법이 없다.[2] 실력은 좋으나 세상이 알아주지 못한 가수. 워낙 인원이 많다보니 유일하게 2개의 조로 나뉘었다.[3] OST는 유명하나 가수 본인은 잘 알려지지 않은 가수.[4]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 경력이 있는 가수.[5] 무명 중에 무명인 가수.[6]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한 적이 있는 가수 혹은 유명한 노래를 낸 이후 갑자기 사라진 가수.[7] 이전에 아이돌, 밴드, 아카펠라 등 그룹 활동을 한 적이 있는 가수.[8] 흔히 오디션 하면, 화려한 고음이 떠오르는데, 이 가수는 그와 정반대인 저음이 특기라서 그렇게 쓴 듯.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오디션과 안 어울리는 목소리로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9] 1화에서 하차했다던 전인권이 여기에서 모습을 보이는 이유는 재야의 고수 A조 경연을 할 때는 아직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10] 옛 모습이 그대로이지 않고 발전하게 되면 오래 산다는 의미.[11] 덧붙이자면 본인의 노래를 불러야하는 룰에서 59호에게 빠빠빠가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이외에 다른 노래들은 혼자 춤추면서 부르기 더욱 더 어려운 노래들이거나, 빠빠빠보다 더 경연 곡과 먼 노래들이기에 빠빠빠가 59호에게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12] 물론 진지하게 불만을 표하거나 한 건 아니고 밝은 분위기로 친 장난.[13] 그때가 아침 7시 즈음이었고, 실제로 본인이 자고 있을 시간이라고 말하였다.[14] 주니어 심사위원들이 모를 수가 없는 것이 다비치와 선미, 슈퍼주니어는 레이디스 코드와 활동 기간이 겹쳤으며 송민호는 2014년에 세상을 떠난 고은비와 같은 반 친구고, 추모곡도 낼 정도로 각별한 사이라 11호 가수를 모를 일이 없다.[15] 2라운드 진출팀에 해당.[16] 1라운드 탈락팀에 해당.[슈퍼어게인] A B C 심사위원의 슈퍼어게인 사용으로 2라운드 진출[17] 올어게인 6명.[18] 소수점 아래 세 자리 수에서 반올림한 값을 서술한다.[19] 최고 합격률.[20] 최저 합격률.[21] 보류 참가자 20팀 중 8팀 합격, 12팀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