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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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스페인계의 흑백혼혈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2. 생애[편집]
안동시에서 태어났으나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주한미군 출신의 아버지가 미국으로 떠나고 어머니는 8세 때 돌아가셨다.[3] 이후 안동에 있는 외할머니 슬하에 성장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공장에서 일하며 고학을 했고, 1998년 5월 <박상원의 아름다운 TV-얼굴>을 통해 사연이 소개된 뒤 1999년 5월에 가수로 데뷔했다.
1999년 7월 뮤지컬 "페임"에 캐스팅되어 뮤지컬 배우 겸업을 시작했고, 뮤지컬에서 평가가 더 좋았는지 현재는 뮤지컬에 주력하고 있다.[4][5]
2003년 처음으로 미국에 사는 아버지와 연락이 되어 감격했다고 한다. 기사 그러나 훗날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아버지를 만났지만 금전적인 요구를 해와서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2021년 4월 13일부터 감성라이브 토크&뮤직 콘텐츠 'TALK SONYA'라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3. 음반 목록[편집]
3.1. 정규 음반[편집]
- Sonya All Best (1999.5.11)
- Filling Up (2000.10.26)
- N.A.Y.A. (2002.4.26)
- Grim (2003.12.5)[6]
- A New Life (2005.9.27)
3.2. 싱글 음반[편집]
- 진짜 이별 (2012.12.17)
4. 출연작[편집]
4.1. 뮤지컬[편집]
- 콘서트 동감
- 삼총사
- 잭 더 리퍼
- 영웅
- 아이다
- 마리아 마리아
- 더 라이프
-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 패션 오브 더 레인
- 카르멘
- 갓스펠
- All that Musical
- 지킬 앤 하이드
- 드라큘라
- 두 도시 이야기
- 조로
4.2. 드라마[편집]
4.3. 애니메이션[편집]
4.4. 예능 프로그램[편집]
- 2012년 KBS 2TV 불후의 명곡 2 - 제35, 36회 송창식 편 우승 '상아의 노래'
- 2014년 KBS 2TV 불후의 명곡 2 - 제144, 145회 이미자 편 우승 '기러기 아빠'
- 2015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제12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 2016년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 패널 출연
- 2018년 KBS 2TV 불후의 명곡 2 - 제363회 방미 편 우승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with 하휘동, 최수진
- 2020년 JTBC 싱어게인 참가 - 본선 1라운드에서 탈락
4.5.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편집]
자세한 내용은 소냐(가수)/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6.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편집]
슈가맨 조 5호 가수로 출연해 '눈물이 나...'를 불렀으나,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창법에 대한 고민을 이겨내지 못한 채 2 어게인으로 탈락하고 말았다.[7]
워낙 네임드 참가자라 그녀를 알아본 심사위원들은 그녀의 참가에 대해 놀란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가요계 후배이자 동료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규현이 가장 놀란 모습을 보였다.[8]
5. 수상 내역[편집]
- 2004년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자신인상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 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23:50:06에 나무위키 소냐(가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김손희였다가, 어머니의 성을 따라 개명했다.[2] 2020년 4월에 라이언하트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으나 1년뒤에 조용히 퇴사하고 소속사 없이 활동중이다.[3] 어머니는 유방암으로 사망했다.[4] 가수로 데뷔했으나 발매한 앨범들은 성공을 거두진 못했으며 싱글앨범 이후로 음반발매가 없다. 그 대신 뮤지컬 쪽으로 자리를 잡은 상태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졌다[5] 2004년에는 누드집을 발간한 적이 있다.당시 여성 연예인의 누드집이 대부분 발간되어 화제가 되는 상황이였다.[6] 활동기간이 짧았다 story 1로 활동했다 Look at me 가 후속곡이였다 [7] 여담으로 다음 시즌에 그녀와 동시대에 활동한 동갑내기 가수 출신 뮤지컬 배우가 출연했는데, 그녀가 7 어게인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것과는 대조적인 결과이다.[8] 실제로 탈락 확정과 동시에 이름이 공개되자 제일 아쉬워하던 것 또한 규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