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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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아일랜드 신화 · 포모르 · 투어허 데 다넌의 4대 보물
*어떠한 신격인지 전해지는 바가 없음.



파일:red mare.jpg
아너는 붉은 암말로 자주 표현된다.

1. 개요[편집]


아너(Áine[ˈaːnʲə])는 아일랜드 신화의 하지(夏至)와 부, 주권의 여신이다. 하지와 태양과 연관되는 신이며, 붉은 암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여러 아일랜드 가문의 족보상의 조상이며, 풍요와 농업을 상징하기도 한다. 아너의 권능은 작물과 동물들에 미친다.


2. 전승[편집]


아너는 리머릭 주와 연관이 많으며, 대표적으로 노커니(Cnóc Áine, 크노크 아너)는 아너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먼스터의 전설상의 왕 알릴 아울롬(Ailill Aulom)에게 강간을 당했는데, 이때 아너가 알릴의 한쪽 귀를 물어뜯었고, 이후 주권의 여신으로서 신체적 결손이 생긴 알릴의 왕위를 박탈했다. 알릴의 후손 오가나흐타(Eóganachta) 가문은 이 전설을 바탕으로 자신들이 아너의 후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3대 데스몬드 백작 제럴드 피츠제럴드와도 엮이는데, 역시 일방적인 관계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아너 여신은 그 복수로 피츠제럴드를 거위로 만들거나, 죽이거나 아니면 둘 다 했다고 한다. 이 전설 역시 노르만 계통이지만 '아일랜드인보다 더 아일랜드인같은' 가문인 피츠제럴드 가문이 아일랜드와의 관계 확립을 위해 지어낸 전설로 보인다.

아너는 마나난 막 리르의 아내 혹은 딸이었다고 한다.

리머릭 주의 전설에 따르면, 어떤 노파가 아너의 언덕에서 나뭇가지를 줍다가 아너가 나타나 나뭇가지들을 정확히 원래 위치에 갖다놓으라고 한다. 노파가 이에 실패하자 아너는 그녀를 자신의 거처로 데려갔다고 전해진다.

다른 전설에 따르면 연못에서 머리를 빗던 아너의 금 빗을 어떤 청년이 아너가 잠든 사이에 가져갔는데, 그 이후로 평생 그 청년은 불행했고 금 빗을 호수에 던져 넣고 나서야 죽을 수 있었다고 한다. 리머릭 주에는 6번째 보름날, 달이 호수를 비출 때 병자를 그 호수에 데려가는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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