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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게임)/이야깃거리
덤프버전 : r20170327
- 상위항목 : 아스가르드(게임)
1. 중복 실행 지원[편집]
예전에는 pc 하나에 클라이언트 한 개까지만 실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부캐릭터에 돈을 옮길 때, 본캐릭터로 사람 없는 곳에다가 돈을 떨구고 부캐릭터로 들어와 줍는 방식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이 돈이나 옮길 물건 채가는 상황이 벌어지자, 유저들은 아스가르드 멀티로더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pc 하나에 클라이언트 두 개를 실행해 돈을 옮겼다. 이후 유저들이 이렇게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게임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당시 개발팀이 직접 자체적으로 pc 하나에 클라이언트를 두 개까지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은 샌드박스로 더 많은 클라이언트를 실행할 수 있다.
2. 직업 별 포지션[편집]
운영진이 캐릭터 콘셉을 자주 바꾼다. 서비스 초기 당시에 그룹 내 역할 개념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았던지라 이를 확립하는 과정에서 캐릭터 컨셉이 바뀌는 듯하다.
화신강림 이후 직업 별 콘셉을 잡아보자면 대충 다음과 같다.
- 전사 - 딜탱
- 기사 - 탱커 + 풀러
- 무도가 - 탱커
좀비 - 아수라 - 딜러 겸 누커
- 도적 - 딜러 겸 누커 겸 서포터
- 프로핏 - 데크핏은 원딜 겸 디버퍼, 듀오핏은 근딜 겸 디버퍼
- 마법사 - 원딜 겸 누커
- 바드 - 서포터(버퍼 + 디버퍼)
- 성직자 - 힐러 + 버퍼
3. 루트[편집]
이 게임은 몬스터를 잡으면 아이템이 자동루팅 된다. 다른 게임들 처럼 일일이 줍고 다닐 일이 없다는 게 장점. 그러나 인벤토리가 꽉 찼다거나 무게를 초과했을 때는 아이템이 더 들어오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옛날에는 캐릭터가 죽으면 글로드[1] 와 착용하고 있던 장비 아이템들을 떨궜었다.
4. 감정표현, 풍선 이모티콘[편집]
ctrl과 alt로 감정 표현을 할 수 있다. 특히 풍선 이모티콘은 아스가르드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ctrl + 숫자를 누르면 캐릭터가 제스쳐를 취한다.
- ctrl + 1 → 기도
- ctrl + 2 → 길가르쳐주기
- ctrl + 3 → 하트
- ctrl + 4 → 인사(손흔들기)
- ctrl + 5 → 정중한 인사
alt + 숫자를 누르면 다양한 감정을 가진 풍선을 불러낼 수 있다. 단, 풍선 이모티콘은 지상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풍선들이 별도로 있다.
- alt + 1 → 씨익 : 풍선이 이빨 드러내고 웃음
- alt + 2 → 헉[2]
- alt + 3 → 메롱 : 눈알이 뒤집어진 상태에서 혓바닥을 뿌리끝까지 내밀어댄다.
- alt + 4 → 웩 : 풍선이 구토함. 표정이 상당히 고통스러워보인다.
- alt + 5 → 졸려 : 풍선이 zz거리면서 존다.
- alt + 6 → 죽었어 :
풍선이 시체가 되어 있다.어두운 보라색 풍선이 나오면서 반짝거리며 화면 밖 유저를 노려본다. '넌 죽었어'라는 표현으로, 화났다는 의사표현.밤길 조심해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 alt + 7 → 하하하 : 풍선이 입을 크게 벌리고 눈웃음을 하며 깔깔 웃는다. 표정이 상당히 쿨하다.
- alt + 8 → 부끄러 : 풍선이 >_< 이런 표정을 짓고 양손을 모은다, 홍조는 보너스.
쟈기 우리 뽀뽀할까?, 아잉 몰라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 alt + 9 → 미워미워 : 풍선이 눈물바다를 흘린다. 주로 슬플 때 사용한다. 그냥 'ㅠㅠ'라고 생각하면 된다.
- alt + 0 → 우씨 :
풍선이 열폭한다풍선이 화를 낸다. 막 연기도 난다. 화났을 때 사용하면 된다. - alt + -[3] → 코피 쫙 : 풍선이 데꿀멍한 채로 쌍코피를 흘린다.
5. 대미지 판정[편집]
특이하게 어느 곳을 때리는가에 따라 나오는 대미지도 달라진다. 적의 앞 쪽을 때릴 때 나오는 대미지가 가장 기본적인 대미지라면, 적의 옆면을 때릴 때 나오는 대미지가 앞면을 때릴 때 보다 1.5배 정도 높게 나온다. 그리고 적의
6. 치장[편집]
은근 치장템이 다양하다. 캐시 치장은 현재 별 볼일 없는 웨딩 세트만 존재하지만, 일반템은 재미나게 생긴 장비들이 많아서 다양한 룩의 유저들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제이슨 가면을 쓴 내복
7. OST[편집]
2016년 현재 아스가르드의 사운드트랙은 총 95개로, 패치를 통해 음악이 바뀌었다.
베타 테스트 시절과 그 이후에는 해외에서 외주를 받아 작업된 사운드트랙이었으며, 해외 업체가 잠적해버리자 넥슨 사운드디렉터로 자리잡고 있던 황주은[11] 디렉터가 처음부터 새로 작업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JiMMie[12] 가 나머지 음악들을 작곡했다.
그 전의 작품인 바람의 나라와 어둠의 전설에도 참여했던 아티스트들이어서 그런지 스타일이 비슷하다.
7.1. OST 음악파일 목록[편집]
8. 일러스트[편집]
일러스트 역시 개성있고 아기자기한 것으로 유명하다. 초창기의 등신대가 높은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들은 현재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 원화와 일러스트를 맡고있는 MAGGI가 맡았으며 2005년 전후를 시작으로 활동한 일러스트레이터는 소고기친구. 이 당시에 상당히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들로 많이 바뀌었다. 그리고 2008년 즈음에 퇴사.
9. 소설판 아스가르드[편집]
상기한대로 들녘미디어에서 소설판 아스가르드를 내놓았으나, 5권 만에 연재 중단. 저자는 김지룡[15] , 한이, 김동욱 3명이다. 내용은 단바오라는 소년과 은잠비라는 소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밀레스의 거대한 나무 밑둥이 사실 위험한 마력을 가진 아이들을 모아놓은 강제수용소라던가(...), 대체적으로 시궁창스러운 내용이 기반이 되고 있다. 아스가르드에 오랫동안 몸을 담은 기성 유저들이라면 소설판의 존재 정도는 알고 있다.
이후 아스가르드 코믹북도 등장했지만 현재 품절된 상태다.
10. 기타[편집]
- 아스가르드에는 세 종류의 미믹이 등장한다. 첫 번째로 도서관 던전의 몬스터 미믹이 있다. 두 번째로 뤼케시온 잡화점 건물이 거대 미믹 시체로 건설됐다. 세 번째로 인벤토리의 휴지통이 미믹이다.
그래서 휴지통에 아이템을 버리면 미믹이 맛있게 드셔서 복구가 불가능한가보다.
- 서비스가 시작됐던 2000년 초반에도 아스가르드는 2GB 라는 대용량을 자랑했다. 그래서인지 window 98 류의 운영체제를 많이 쓰던 유저들은 거의 무한한 렉과 오류, 멈춤 현상을 동반해 최신 컴퓨터가 아닌 이상 게임을 하기에 무리였다.
- 어둠의 전설의 후속작으로 발매된 게임이다. 원래는 어둠의 전설과 아스가르드 모두 Dark Age 시리즈의 연장선으로, 어둠의 전설이 Dark Age 4, 아스가르드가 Dark Age 6이다. 즉, 어둠의 전설과 아스가르드 이후에도 넥슨 측에서 Dark Age 시리즈의 게임을 제작할 계획이 있었지만 두 게임 모두 망한 관계로 백지화된 듯.
- 패치가 멈추면서 홈페이지 UI 업데이트도 함께 멈춰 매우 촌스럽다. 그래서인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여행을 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1] 아스가르드 내 통용되는 게임 화폐[2] alt+1과 함께 게임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풍선이다. 단순 상대방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는 alt+1, 경악할 만한 일이 있으면 alt+2.[3] 대부분의 키보드를 보면 숫자 0키 옆에 바로 이게 있다.[4] 스페이스바로 평타를 침과 동시에 마법을 날린다.[5] 반대로 뒤를 바라보고 있는 상대에게 쓰면 기본 대미지가 들어간다.[6] 화신강림 이후로 불가능하게 바뀌었다.[7] 게임 내 스키복 이름, 이걸 착용해야 레비아 마을의 사냥터를 마음껏 활보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얼음여왕의 눈보라가 휘몰아칠 때마다 이동 속도가 대폭 감소하고 체력이 점점 깎이면서 몬스터들한테 쳐맞다가 비석을 세우게 된다.[8] 예전에는 수영복이나 산타복도 인기가 많았지만, 지금은 이 옷들을 입고 스킬을 쓸 수가 없어서인지 찾아보기 힘들다.[9] 괜히 그나마가 아니다![10] 변신과 현신을 요구하지 않는 저레벨 던전에서는 다양한 룩의 유저들을 볼 수 있다.[11] 바람의 나라 및 어둠의 전설 배경음악 작곡가. 아스가르드에선 BGM말고도 스킬 효과음, 몬스터 소리도 작업했다. 스스로 아스가르드는 아쉬웠던 프로젝트라고 평가했다. 천상계 2차 던전 BGM을 마지막으로 엔씨소프트로 옮겼다.[12] 아스가르드뿐만 아니라 바람의 나라, 테일즈위버 등 다른 게임들의 노래도 작곡했다.[13] 베타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음악이 쓰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저음질이다...[14] 원래는 메인 타이틀은 약간 서정적인 멜로디로 작곡되었으나, 당시 아스가르드에서 좀 밝은 이미지의 컨셉음악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다시 제작된 음악이다.[15] 현재 수컷닷컴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