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아스카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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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UFC 플라이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패: 카이 카라-프랑스
- 무승부: 브랜든 모레노
3. 커리어[편집]
3.1. UFC 입성 전[편집]
UFC에 입성하기 전부터 청각장애인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데플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뛰어난 레슬링 커리어를 자랑했고, MMA에서도 10연속 피니쉬 승리를 거두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선수였다. 경량급 특성상 가벼워서 피니시가 일어나기 쉽지 않은데 가장 작은 체급에 속하는 플라이급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줬던 걸 생각하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 더 대단한 것은 레슬링과 MMA를 같이 겸업하면서 이루어낸 업적인 것이다. 어쨌든 MMA에서는 ACB 초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었고, 챔피언에 오르고 나서는 2차 방어에 성공했다. ACB 챔피언 방어전을 치루면서 트위스터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이런 활약 덕분에 UFC에 오기 전부터 재야의 강자로 주목받았었다.
3.2. UFC[편집]
UFC 데뷔전에서 브랜든 모레노에게 고전하다가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다. 다행히 지지는 않아서 무패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팀 엘리엇, 알렉산드레 판토자, 조셉 베나비데즈라는 강자들을 3연속으로 꺾으며 순식간에 타이틀샷과 가까워졌다. 이 연승으로 랭킹도 2위까지 상승했다.
UFN 205에서 카이 카라-프랑스에게 판정으로 지면서 무패 행진을 마감하였다.
2022년 10월 15일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212에서 브랜든 로이발과 맞붙는다. 그러나 경기는 취소되었다.
이후 UFC와 계약이 해지되고 ACA라는 중소단체에서 앨런 고메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강력한 레슬링 그리고 뛰어난 서브미션 결정력과 탄탄한 그래플링을 가지고 있는 웰라운드파이터다. 그래플링만 좋은게 아니라 수준급의 타격스킬과 강력한 펀치력도 가지고 있다. 적극적으로 피니쉬를 노리는 피니셔 타입이라서 플라이급이라는 초경량급에서 11연속 피니시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다만 UFC에 입성한 이후 선수들의 수준이 높아져서인지 피니시를 시키지 못하고 전부 판정으로 승리하고 있다.
5. 기타[편집]
-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
- ACB 1차 방어전에서 트위스터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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